데일리팜 편집국 강신국 팀장 부친상, 빈소 : 안양 샘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 6월 18일, 연락처 : 031-467-9766, 강신국 팀장 010-3329-0591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과 15일 국가 연구발전과 상호협력 및 연구 발전을 위한 연구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양 기관은 임상의학과기초 이공학 분야에서 ▲공동연구 ▲인력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학술 기술정보 교류 ▲기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각도의 연구활성화를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병원 측은 이번 협약이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의 주력인 HT 산업에서 의료와 바이오 엔지니어링 기술 융합을 위한 병원과 정부출연연구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형식적 협약만이 아닌 구체적으로, 상호발굴을 통해 선정된 과제에 양 기관 공동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과제를 수행케 한 것도 통상적인 MOU와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HT(Healthcare Technology)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병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연구기능 성장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내외부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이 14일 CEO강의실에서 협력병의원 행정책임자 50명을 초청해 New병원 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병원 경영과 관련한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 한국병원경영학회 임배만 회장은 병원경영 여건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강규철 마케팅 전문가는 병원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의했다. 임배만 회장은 “병원경영에 있어서 진료와 진료지원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적인 전략”이라며 “또 실천적 리더십과 직원에 대한 능력계발, 신명나는 병원문화를 함께 조성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규철 마케터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업성장에 필수적이며 병원도 예외일 수 없다”며 “장기적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우리 병원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지향해야 할 방향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신병준 병원장은 “평소 협력병의원과 상생의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포럼을 정례화 하여 병원이 가진 고민거리를 해결하자”고 전했다.
로봇수술의 국산화 과정에서 의사의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들이 강력히 제기됐다.연세의료원이 15일 주최한‘수술용 로봇의 국산화, 세계화 전략’심포지엄에서 토론자들은 의사의 역할과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심포지엄에서 ‘수술로봇개발에 의사의 역할’을 발표한 김양수 교수(한양대의대)는 “그간 수술로봇 개발에 대한 얘기들은 많았지만 정작 의사의 역할에 대한 건 거의 없었다”며 “수술로봇의 주체는 의사”라고 강조했다. 수술로봇의 개발에서 의사는 초기 아이디어부터 완제품 후 관리까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공학자와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김양수 교수는 “수술로봇의 개발에서 의사들은 막연히 임상에만 매달리지 말고 임상자료를 근거한 시장조사와 사전특허 조사에서 다양한 수술기법의 개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김양수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의사는 기획단계에서 자신이 개발할 로봇의 시장성에 대해 제작사와 면밀한 컨설팅을 할 필요가 있다. 이어 로봇의 개발단계에서는 수술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데 참여해야한다. 완제품이 될 때까지도 의사는 자신의 수술기법에 적합한 로봇 매뉴플래이터와 엔드이펙터, 수술도구의 제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한다면 오남용의 우려가 심각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반대의견을 피력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15일, “응급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면 오남용과 인공임신중절, 성병과 골반염 등의 발생률을 높여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응급피임약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란 것을 강조했다.15일 개최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액상소화제, 드링크, 파스류 등 20여종의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수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함께 의약품 재분류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 재분류를 통해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응급피임약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 중 하나다.의사회는 “응급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될 경우 일상적인 피임방법으로 오남용될 우려가 크다”며 “응급피임약은 일반 경구 피임약에 포함된 호르몬의 약 10배~30배에 달하는 고용량 호르몬 요법이며 피임실패율도 일반피임약에 비해 두배이상 높다”고 말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응급피임약은 복용 후 메스꺼움이나 구토, 두통, 하복부 통증, 유방통증, 피로 및 불규칙한 질 출 혈, 여성호르몬 및 내분비
성추행 피의자로 지목된 고대의대생들을 출교시켜야 한다는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5일, 성명서에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고대의대생들의 집단성추행 사건에서 학교 측은 가해학생들에게 출교 처분을해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앞서 전공의단체에서도 해당 학교는 피의자들에게 출교조치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대공협은 의료계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대공협은 의료계에서 이번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생명을 소중히 하고 건강한 행복을 지향하는 의사 지망생들이 정신적 고통을 유발시키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의료계는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의학교육에서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기동훈 회장은 “의사들은 우리 사회의 지도층으로 더 많은 도덕과 윤리과 필요한 직업”이라며 “예비의사들이 의사란 직업의 철학과 의사의 삶을 성찰하며 정립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유명철)이 지난 6월 13일 의료원 본관에서 뇌신경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료원 본관 1층에 위치하는 뇌신경센터는 두통클리닉, 뇌혈관질환팀, 이상운동질환팀, 감마나이프클리닉, 간질클리닉, 뇌신경기능장애클리닉, 뇌종양클리닉, 척추-신경클리닉, 치매클리닉 등 총 9개 분야의 클리닉으로 세분화돼 운영된다. 또 뇌신경계 질환 유관부서인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혈관중재시술)와 뇌신경계 검사실 등을 외래에 통합 배치해 환자 동선을 고려하고 질환 치료의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래에서 환자의 치료와 검사 시 타분야 교수의 조언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진료실을 2개 이상 오픈하고 one-stop 상담을 할 수 있게 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임영진 병원장은 “이번 뇌신경센터 개소를 통해 뇌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뇌신경 분야도 전문분야가 세분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뇌신경센터 개소를 통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경희의료원이 뇌질환 치료에 있어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중환자실에 전담의사를 의무적으로 두어야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가 이견을 내는 가운데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4일, 이번 법안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통과를 끝까지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김금래의원(한나라당)이 대표발의했던 중환자실 전담의사 의무화를 주요내용으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 “법안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보다는 수가문제와 기피과의 인력수급 문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현안이 선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으로 발송했다. 이와 함께 산하 100여개의 전문단체에 보낸 관련 질의서 중 회신이 온 3개 단체의 의견을 첨부해 복지부에 전달했다. 이처럼 의협이 중환자실 전담의사 배치에 협조적이지 않은 것을 두고 중환자의학회 측은 “인력배치를 우선적으로 의무화해야 이에 따른 의료수가 등의 문제까지 접근할 수 있다”며 10년동안 추진해 온 이번 논의에서 성과를 반드시 거두겠다고 피력했다. 의협이 말하는 문제들은 학회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것들이며 그와는 별개로 이번 법안의 필요성은 충분히 논의됐다는 것이다.중환자의학회의 임춘학 홍보이사(고대안암병원)는 “중환자실에 전담의사를 의무화하는 개정안
경찰이 집단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고려대의대생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성북경찰서는 이들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제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1일, 가평 인근의 민박집에서 동기인 고대의대 여학생이 잠든 사이 성추행하고 이를 디지털 기기로 찍은 혐의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감정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이 디지털 기기로 여학생을 찍었다가 삭제한 사진은 일부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약물 투여나 강제 성관계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영장신청사유에 대해 “장시간 3명이 추행했다는 점에서 중대성이 인정되며 말을 맞춰 부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피의자 중 한명은 처음과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경찰 측은 말했다.고대의대 측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입장을 낼 방침이며 사법처리와는 별개로 학교 측 징계절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공중보건의사들이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비용을 공보의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4일 성명서에서 “공무원 신분으로서 공무수행 중이었던 공보의에게 환수금액을 부담하도록 한 것은 부당하다”고 강력히 반박했다.앞서 경기도 용인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처분을 받은데 대해 이 비용을 해당 공보의가 부담하도록 했다.그러나 대공협은 보건소, 보건지소에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근무 중인 공보의가 처방한 약제비를 심평원의 심사기준에 맞지않는다며 환수조치 받고, 이를 직접 부담하도록 한 용인시의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영리를 우선시하는 민간병원에서조차 직접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민간병원에서는 보험심사기준을 전담하는 보험팀이 있어 삭감을 방지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있다는 것. 게다가 이런 체계를 갖춘 민간병원이더라도 매년 상당수의 보험삭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공협은 “일선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이런 체계조차도 만들지 않은 채 공보의에게 모든 것을 떠 넘기겠다는 처사”라고 분개했다. 아울러 대공협은 기준을 초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의대에서 배우는 일반적인 교과서 지식과 별개로 급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구당 김남수 씨의 기소 소식에 ‘무면허의료행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개원한의사협회는 14일 성명서에서, “그간 불법행위를 일삼는 김남수 씨를 수차례 고발해왔었는데 이제야 기소가 됐다”며 “불법 무면허자격증으로 불법의료행위를 저지른 김남수 씨의 기소는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입장을 피력했다. 협회에 따르면 북부지검은 협회가 지난해 고발한 ‘민간자격 기본법위반’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위반’을 이유로 김남수 씨를 기소했다. 협회는 김남수 씨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고발에 대해 “일부 뜸사랑 회원들이 협회 사무실까지 찾아와 잘 모르고 한 일이며, 그 행위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김남수씨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회 측은 김남수씨가 학원법을 위반하면서 수강자들에게 1인당 260여만원의 강습비를 받았으며, 강습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면허의료행위를 하게 했다고 주장한다.협회는 이어 “김남수 씨가 수강자들이 이런 불법 행위를 알지 못하도록 ‘임상실습(봉사실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켰
고대 안암병원의 JCI 모의조사(Mock Survey)가 시작됐다. 내년에 있을 JCI 재인증을 대비해 실시된 이번 모의조사(Mock Survey)는 13일부터 22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덕 고대 안암병원장은 “JCI 재인증은 첫 번째 인증보다 더욱 힘들고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환자의 안전과 선진적인 의료프로세스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고 밝혔다.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09년 8월에 JCI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3월부터 ‘JCI 재인증 준비 TFT 발대식’을 갖고 JCI 재인증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조기위암을 내시경으로 수술할 경우 내ㆍ외과 협진을 통해 예측하지 못하는 미세 암 전이까지 찾아낼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소개됐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암센터 조주영 교수팀(진소영, 김용진, 조원영, 강은정, 복현진)은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과 동시에 복강경을 이용한 감시 림프절 운항술(ESN,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with sentinel node Navigation)로 미세 암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시술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기위암을 내시경으로 실시할 경우 5%미만에서 예측하지 못하는 미세 암전이가 발생할수 있지만 이같은 내ㆍ외과 협진으로 미세 암전이를 실시간 확인할수 있어 내시경 치료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조주영 교수팀에 따르면 수술방법은 소화기내과팀이 내시경으로 위암 조직을 절제하면 외과팀에서는 복강경을 이용해 감시 림프절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 병리조직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이다. 병리검사 결과, 미세암 전이가 발견되면 외과적인 절제술로 치료를 하고 전이가 없으면 내시경 수술만으로 치료를 마치게 된다.조주영 교수팀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5명의 조기위암 환자를 ESN으로 검사해 1명의 환자에게
고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주식회사와 아시아지역 부정맥치료를 선도하기 위한 협정 조인식에 서약했다.고대구로병원 부정맥센터는 13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주식회사가 시행하는 ‘Cordis Biosense Webster Center of Excellence Program’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는 앞으로 2년간 국내외 의료진을 위한 심장 전기 생리학 및 부정맥 치료와 관련된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돕는 것은 물론 참여 대상자 발굴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오동주 교수는 “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가 부정맥 치료나 신기술 연구 등 학문적인 측면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물선정위원으로 위촉됐다.인물선정위원은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가 가능하도록 인물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선정위원의 인물 추천이 이뤄지면 인명사전 위원회는 회의를 거쳐 등재를 결정한다. 조병수 교수는 소아신장학 분야의 권위자로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전세계 소아과학 교과서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도 논문이 게재됐으며 Nature에서는 조 교수의 논문을 Reserch highlight로 소개한 바 있다. 조병수 교수는 만상신부전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만성사구체신장염의 조기 발견을 위해 우리나라 초중고생이 의무적으로 집단소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 청원해 법제화하는 데 큰 공을 세웠고 지난 10년간 초중고생의 집단요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그 유용성에 대해 아세아태평양신장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World Journal of Nephrology, Intech Nephrology, 마케도니아 신장학회지, Korean medical Journal 등 국제신장학 분야 잡지의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