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네덜란드 Celteam Den Helder사에 재생의료시스템(RMS)을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억2088만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0.90% 수준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약사회에서 제4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제4회 수상자로 최영자 약사(일광온누리약국)가 선정됐다. 최영자 약사는 1964년 일광약국을 개설, 43년간 경영하면서 주민의 병력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및 무료투약, 구급약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인보사업에 힘써왔으며 1984년 인천시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으로 회무에 참여, 회원의 단합을 위해 노력과 함께 불우이웃에 대해 소명의식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최영자 약사는 1981년 관내 양로원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위원으로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1986년 한국어린이재단 소속 어린이가장과 결연을 맺어 오늘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원가정과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1990년부터 매년 중ㆍ고생 장학금 전달하고 있으며 별도의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순회교육도 실시하고 있다.1998년부터는 IMF위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역점을 두고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전달 행사 개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홀몸 노인 봉사약국운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의제네릭 제약사에 특허 침해 경고장을 발송했으며, 경고장 수취후에도 계속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LG생명과학은 자니딥이 PMS(Post Marketing Surveillance; 판매후 조사) 기간이 만료 되어 작년 3월 제네릭이 출시 되었으나, 지난 12월 결정형에 대한 특허(KR667687)를 취득함에 따라 제네릭 제품에 대해 법률적 제제에 착수했다.자니딥의 제네릭에 대한 법률적 제제는 이미 예견되었던 일로 자니딥의 결정형에 대한 특허가 출원 중인 상태에서, 제네릭사들이 특허등록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적정약가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서둘러 출시를 서둘렀던 것으로 보인다.LG생명과학측은 “이미 내부적으로 법률적 검토를 마치고, 경고장 발송 및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침해 소송을 진행중이며, 추가적으로 다른 회사들에 대해서도 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니딥은 그동안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연 300억원대의 매출이 되는 대형제품인 바, 특허 침해제품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법률적 제제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전세계 고혈압인구가 10억 명을 넘어섰고 갈수록 서구화되어가는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한국의 고혈압 인구도 성인 3명중 1명에 이르게 되면서 비교적 젊은 30대나 40대에도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고혈압으로 진단되어도 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아예 약 처방 자체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무조건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은 정확하게는 틀린 말이다.내과전문의인 이움내과 조 현경 원장은 “경한 고혈압이나 단독약제에 잘 반응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제를 서서히 감량하며 운동과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끊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평소 저염식을 하거나 음주를 자주 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휴약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한다. 단, 이 경우 지속적인 내과전문의의 추적관찰을 통해 자주 혈압을 측정하고, 생활습관 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를 평가 받아야 한다.
주요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계획이 그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대학가 취업전선에도 방학과 상관없이 본격적인 불이 붙었다. 장기적 취업난 속에 수백대 일의 경쟁률, 비슷한 스펙의 경쟁자들이 종이 한 장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은1%의 가산점이라도 더 얻을 수만 있다면 그 어느것이라도 붙들고 싶은 심정이다. 최근 몇 년동안 불고 있는 취업성형 열풍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비슷한 조건이라면 외모에서 풍기는 호감도가 당락을 결정하지 않을까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취업준비생들은 방학철마다 성형외과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취업성형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원장에 따르면 “2~3년전만 하더라도 눈,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 개선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았다면, 이제는 무조건 에쁜얼굴 보다는 호감도 있는 첫인상 만들기가 취업성형의 주 목표” 라고 한다. 즉 자신의 얼굴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시술을 원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부드럽고 밝은 인상 만들기가 이에 속한다. 얼굴에 살이 없어 광대가 도드라져 보이거나 앞볼이 꺼져 보이는 경우 자칫 날카롭고 고집스러워
유통전문회사인 (주)보령(대표 이인영)은 산모를 위한 단계별 맞춤식 ‘산후엔보령’을 출시했다.‘산후엔보령’은 예로부터 산후 조리를 위해 사용되었던 전통 원료를 배합해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1단계(7일분), 2단계(14일분)로 구분되어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1, 2단계 총 21일을 기준으로 한 것 또한 전통적으로 중요시 해온 (3*7일)에 기초 한 것이다. 산후 초기 7일간 섭취하는 1단계는 당귀, 천궁, 홍화씨, 건강, 감초, 호박, 옥수수 수염 등 총 17가지 전통원료를 배합해 출산 직후의 산후 조리에 좋은 제품이다. 2단계는 인삼, 백출, 당귀, 천궁, 황기, 진피, 감초, 생강, 돈족, 녹용 등 총 18가지 전통원료를 배합한 제품으로 초기 산후조리 후 원활한 모유수유에 좋다. 한편, ㈜보령이 산모 27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산후조리식품 복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82%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섭취를 희망하는 보양식으로는 한약이 74%로 가장 높게 나온 바 있다. 제품 가격은 7일 분이 각 5만원, 21일분이 12만원이며, 출산 육아전문 사이트 아이맘(www.i-mom.co.kr)을 비롯해
올 여름은 비가 오는데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비가 오지만 햇빛이 쨍쨍한 날도 부지기수, 구름이 낀 날에도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하기 일쑤다. 이런 날은 자칫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을 잃은 채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은 날씨의 맑고 흐림에 따라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자외선은 흐린날, 비오고 눈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이에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색소질환이나 주름 등이 생기기 쉽고, 모공도 더 넓어지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고 말하며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피부노화보다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돼 발생하는 광노화의 증상은 더 심각하다.” 고 경고한다. # 자외선에 의한 색소질환: 기미, 주근깨, 잡티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가장 흔히 발생되는 피부질환이 바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성병변이다. 당장 피부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방심하다가는 어느 순간 얼굴에 거뭇거뭇하게 자리잡는다. 특히 기미, 주근깨 등은 어릴 때부터 자외선에 노출, 축적되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일단 색소질환이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개발한 세계최초의 클로피도그렐 개량신약인 ‘프리그렐 정’(성분명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이 과학기술부로부터 ‘고분자착염 항혈전제 개량신약 기술’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종근당은 지난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부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에서 NET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NET마크를 획득한 ‘고분자착염 항혈전제 개량신약 기술’은 클로피도그렐의 안정성(stability)을 극대화시켜 불순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성(safety)을 더욱 향상시킴과 동시에 불필요한 염류는 흡수시키지 않고 클로피도그렐만을 신속히 체내로 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독창적인 신규염 개량신약 제조기술이다.프리그렐정은 금번 신기술(NET)인정으로 과학기술부의 “기술개발촉진법시행령 제 12조(신기술이용제품의 우선구매 등) 신기술이용제품의 국가 기관 및 지방자치 단체, 공공단체에 우선구매 추천”에 따라 국ㆍ공립병원 입찰 및 구매에 한층 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종근당의 세계최초 항혈전치료제 개량신약 ‘프리그렐정’은 이 신기술을 통해 오리지날 품목인 플라빅스의 주성분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의 염류를 새롭게 국내독자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제약기업들이 2008년부터 당해연도 R&D투자금액의 최대 6%를 세액공제 받는다. 또 2010년까지 GMP시설 개선투자에 대한 세액공제가 허용돼 투자금액의 7%를 공제받게 됐다. 재경부는 한미FTA타결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제약기업의 R&D투자 및 GMP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한국제약협회의 요청을 전격 수용한 2007년도 세제개편안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이와관련,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지난 6월 청와대를 방문해 “한미FTA 타결에 따른 개방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제약기업의 R&D투자와 GPM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제약산업 육성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대통령께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어준선 이사장과 문경태 부회장은 7월 19일 재경부를 방문해 △제약기업에 대한 R&D투자 세액공제율 확대와 △GMP시설투자에 대한 감면율 상향조정 및 감면범위 확대를 건의한 바 있다.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대기업도 당해연도에 지출한 R&D투자비를 기준으로 공제받을 수 있게 됐으며 특히 공제율을 기본 3%에 자기노력 3%(+α)로 설정하여 제약산업과 같이 R&D투자비율이 높은 업종의 기업이 더 큰 혜택을 받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대기업의 경
키움증권은 22일 HS바이오팜에 대해 4분기부터 태반사업 본격 진출로 향후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향유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HS바이오팜은 태반원료시장에서 주사제 점유율 60%, 드링크 점유율 100%인 화성바이오팜의 지분을 74.4% 보유하고 있고 화성바이오팜의 태반원료를 받아 태반완제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지난달 경남제약을 인수했다”며 “오는 4분기부터 경남제약이 생산한 의약품과 태반완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제약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태반제제사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0%로 전 산업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고, 태반제제사업은 의약품(주사제 및 드링크), 화장품(인태반화장품), 생활용품(비누), 한방제품(약침 및 드링크) 등 응용분야가 다양하다”며 성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화성바이오팜이 태반의약품 원료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고 ‘레모나’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경남제약 인수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향후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자체 부스를 설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유아 무료 건강 상담’ 및 ‘초보엄마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가 진행하는 ‘러브 앤 키드’ 캠페인 일환 중 하나로, 환절기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는 바이러스성 장염과 감기에 대비한 건강 수칙 정보 제공은 물론, 바이러스가 쉽게 발생하는 장소와 신체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내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 부스를 찾는 관람객은 2007년 새롭게 추가되는 선택접종인 로타바이러스 장염 및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또한 8월 24일 금요일 오후 5시 이벤트 홀에서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이자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 협의회의모유수유 위원회 간사인 정유미 전문의(하정훈 소아과)가 ‘초보엄마들을 위한 신생아 건강 강좌’도 진행한다.이날 강좌를 듣는 관람객에는 추첨을 통해 항균 물티슈와 협회에서 발간한 신간인 ‘소아 청소년의 건강상식 21,’ 그리고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강좌 참관은 베이비페어 관람객
국내 의료정보산업의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 국내외 관련 전문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대구, 서울순으로 총3회에 걸쳐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병원의 변화와 흐름’을 주제로 한 제4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선진 디지털병원의 최신 경향과 헬스케어산업의 미래 비전이 제시되고, 앞선 의료IT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미래형 의료정보 단말기(인텔) ▲PACS 시장의 변화(메디칼스탠다드) ▲병원 내에서의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시스코) ▲리얼타임 디지털병원 구축사례(이지케어텍) ▲디지털병원을 위한 가상화 시스템(HP) ▲병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구축(오라클) ▲메디컬 디바이스(MDIS) 통합 연동 구현 방안(비트컴퓨터) ▲의료정보시스템의 고가용성구축사례(시만텍) 등이다. 한국 의료정보 산업의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서 관련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메디칼스탠다드 , 케이티넷, 이노
전세계 연간 24조원에 달하는 PPI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인 일양약품 일라프라졸이 TAP 사에서 진행중인 임상2상이 미국에서 완료 되었다.특히 이번 임상이 당초 예정보다 3개월이나 앞당겨 완료 됨에 따라 조만간 돌입할 임상 3상 기간도 대폭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TAP 사는 2009년 특허 만료인 프레바시드(Prevacid)를 대체하기 위해 일라프라졸을 우선 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그동안 미국에서 129개 병원에서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실시해 왔다.현재까지의 임상결과 M/S 점유율 1위인 AstraZeneca의 넥시움(Nexium) 등에 비해 약효의 지속시간이 우수하고, 특히 위내의 일정한 PH유지 시간에 있어 아주 유효한 결과를 나타나는 등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약물로 평가 받고 있다한편, 최근 중국 의약신문 보도에 의하면 일라프라졸의 기술 수입사인 립죤(Livzon)社는 최근 영업매출이 전년에 비해 200% 이상 신장하였으며, 특히 지난 2006년 2월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동년 4월 중국FDA에 신약 승인을 신청한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현재 일라프라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창출 및 활용을 통한 보건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연구자 또는 기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특허 핵심사항을 간추린 ‘알기 쉬운 특허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지적재산권 확보에 있어서 국내·외 출원건수 등 양적인 면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을 수준에 이르렀으나, 질적인 면에서의 성장은 미흡했던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우리 보건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확보 등 질적인 성장과 함께 기술의 활용에 중점을 둔 연구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에 발간된 특허 가이드북은 제1장 지식재산과 특허제도, 제2장 특허정보의 이해와 활용, 제3장 특허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산업분야 연구자를 위한 특허확보 지침, 관련 규정 중 지재권관련조항, 유용한 인터넷 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휴대 및 활용이 용이하도록 간편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의약품분야 한미FTA 협상과정에서도 드러났듯이 지적재산권은 기업이나 산업의 경쟁력, 더 나아가 생존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대학 등 연구기관들이 ‘알기쉬운 특허가이드 북’을 적극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상위 제약사 10곳의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급여는 493만원으로 유한양행이 가장 높았으며, 근속연수는 동아제약이 9년으로 가장 길었다.10개의 상위제약사 평균 상반기 1인당 급여액 평균은 2268만원이며, 근속연수는 6.9년, 연환산 평균급여는 4536만원, 월평균 급여액은 378만원으로 나타났다.동아제약의 상반기 1인당 급여액은 2500만원이며, 근속연수는 9년, 연환산 평균 급여는 5000만원, 월평균 급여는 417만원이었다.한미약품의 상반기 1인당 급여액은 1837만원이며, 근속연수는 6.7년, 연환산 평균 급여는 3874만원, 월평균 급여는 306만원으로 10개사 평균보다 못했다.유한양행은 상반기 1인당 급여액이 2955만원, 근속연수는 7.9년, 연환산 평균급여는 5910만원, 월평균 급여는 493만원으로 10개사 중 가장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십자는 상반기 1인당 급여액이 2498만원, 근속연수는 8년, 연환산 평균 급여는 4996만원, 월평균 급여는 416만원이었다.중외제약은 상반기 1인당 급여액이 1910만원이며, 근속연수는 4.7년, 연환산 평균 급여는 3820만원, 월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