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친 장인선 여사 14일 새벽 별세(향년 88세) ◈ 발인: 2007년 6월 16일(토)◈ 빈소: 전북 군산시 금강 장례식장 1층 1호실 (063-445-4188)◈ 장지: 전북 완주군 화산면
한국릴리의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성분명 염산피오글리타존)의 허가사항이 PROactive (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임상결과를 포함해 최신의 안정성정보를 반영한 내용으로 바뀌게 되었다. 식약청은 12일 FDA에서 업데이트한 제품설명서 및 릴리에서 제출한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액토스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지시했다. “”“이에 따라 릴리의 액토스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및 그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제품설명서에 반영했다. PROactive 연구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인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전체적인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연구한 임상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인 심혈관 질환 합병증에 대한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효능을 입증한 세계 최초의, 유일한 임상 연구이다. 이 연구는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고위험군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3.5년간 진행됐다. 액토스는 PROactive 연구에서 1차 목적인 고위험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7가지 대혈관 합병증 사례 발생(모든 원인의
기도성 염증 질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세 이하의 유아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 나중에 천식이 발병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연구진은 특히 항생제 치료를 여러 번 받거나 또는 범용 항생제 치료 받았던 유아의 경우 천식 발병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범용 항생제이란 인체에 유익하거나 또는 해로운 박테리아 모두를 박멸시키는 항생제를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제시한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의 Anita Kozyrskyj 교수는 1세 이하의 유아에게 항생제 치료를 하는 경우 나중에 천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며 범용 항생제를 유아에게 사용하는 경우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도 같이 사멸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Kozyrskyj 교수는 출생 후 첫 1년 기간 동안에 유아의 면역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발육시키기 위해서는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필요한데, 항생제를 유아에게 투여하면 이러한 박테리아가 사멸한다고 주장했다. 매년 미국에서 400만 명 정도의 아동이 천식 증상으로 인하여 약 1400만 일 정도 결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리고 천식은 완치가 어렵고 단지 증상을 경감시키는 치료만 존재하기 때문에 유아의 폐 발육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직원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6월 14일(목)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건강하게 혈압을 관리하고 있는 남녀사원을 찾아 이를 시상하는 이색 행사를 가졌다. 전문 간호사가 임직원들의 혈압을 측정해 목표혈압인 120/80mmHg(수축기/이완기 혈압)에 가장 근접한 남녀직원 각각 1명씩 2명을 선발해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티켓을 증정했다. 건강혈압 남녀에는 IT팀 이미연 주임과(혈압 120/81mmHg)와 구매부 현재득 차장(혈압 121/76mmHg)이 선발됐다. 이들 건강혈압 남녀들은 실제로 매일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나머지 14명의 직원들에게는 패션우산이 각각 상품으로 돌아갔다.측정 결과 5명에게 혈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진단됐고, 이들에게는 혈압을 치료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진료비 일정액이 지원된다. 이날은 ‘건강혈압 남녀찾기’ 행사와 별도로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영업현장에서의 고충 해결의 해법을 찾는 노력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이하 생명硏)과 세계 제 1위의 제약기업인 화이자(회장 제프 킨들러)는 14일 오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연구협력 파트너로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바이오 코리아 2006' 방문 등 화이자 본사 R&D 분야의 전문가와 최고 경영진이 최근 몇 년 동안 수차례 한국을 방문해 신중한 검토 끝에 결정된 것으로 화이자는 이번 투자결정의 이유로, 생명연이 그 동안 축적해 온 간암・위암 후보유전자 발굴 등의 연구성과와 및 관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체의 세계적 수준을 꼽았다. 생명연이 개발한 간암 후보 유전자 및 면역세포 시스템과 화이자가 보유하고 있는 화합물과 신약개발의 다운스트림 시스템을 접목하면 위암・간암치료제를 조기에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글로벌 신약개발의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 추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다국적 제약사와 맺은 첫 번째 전략적 제휴로 전세계 1위인 화이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양에 비해 아시아에 많이 발생하는 간암과, 위암 등의 질환에 대한 국
한국콜마가 영하 4도 퍼프 화장품(특허 0715310)와 고흡수성의 주름개선 화장품(특허 0715311), 해리상수를 이용한 주름개선 화장품(715309), 등 3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영하 4도 퍼프 화장품”은 퍼프 형상를 갖는 수렴화장수의 조성물과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로션상의 내용물을 분사하면 비점이 낮은 액화가스가 순간적으로 기화되면서, 용해되었던 아크릴레이트 폴리머가 경화되면서 영하 4도 이하의 차가운 퍼프를 형성하여 주며, 퍼프를 형성한 화장수는 수렴화장수가 되어 피부에 도포함으로써 냉각작용과 자연적인 수렴효과를 주어 더위와 땀에 의해 발생한 열을 식혀주고 모공을 축소시켜 주어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특징을 갖는다. “고흡수성의 주름개선 화장품”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등의 복합체로 형성시킨 고밀집 계면다중액정을 이용하여 우르솔산을 안정하게 배합하여, 피부내로의 경피흡수를 촉진하여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료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잔주름 개선효과, 섬유아세포(Fibroblast) 활성효과 및 피부탄력효과가 우수한 우르솔산을 제미니(Gemini)형 계면활성제의 고밀집 계면액정을 이용하여 안정화시키고, 피부와 유사
유유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제1회 유판씨 키스페스티벌에서 선발된 모델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13일 가졌다. 이번 유판씨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제1회 유판씨 키스페스티벌에서 선발된 임지수, 김나영, 채규홍, 채소연, 김지훈, 박세은, 황찬우, 홍예빈, 한성일, 정수현 등 총10명에게 유판씨 대외홍보 활동을 위해 시행하게 된 것.6월14일이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데이로 이번 유판씨 키스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이 더욱 의미가 컸다.유유는 유판씨 키스페스티벌을 통해 젊은층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컨텐츠의 통합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KBS-TV,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주요 매스컴과 다음 등 인터넷 등에 이슈가 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유판씨는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을”이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첫키스의 맛”처럼 맛있는 비타민C라는 키메세지로 젊은 고객의 감성에 부합하는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OTC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유유 관계자는 “이번 유판씨 키스페스티벌로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아 졌고 높아진 인지도와 선발된 모델들의 광고 활동 및 기타 홍보 활동을 통해 비타민C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브랜드 자산 가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복합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2007년 진행중인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마데카솔 가족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상처 응급처치 요령’과 ‘초기 상처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데카솔 가족놀이’ 행사는 레저 및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뚝섬, 여의도, 이촌 지구의 한강시민공원 및 월드컵 공원 등에서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데카솔 가족 컨셉의 마스코트 인형(아빠, 엄마, 아들, 딸)들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실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동국제약의 직원들이 화상, 찰과상 등 상황별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담은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평소 상처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효과적인 상처치료 정보도 제공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방법과 상처치료제의 정확한 사용법 등을 전달하기 위한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제약의 행사 관계자는 “초기 상처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과 일본 Taiho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2차 Korea-Japan Friendly LUTS Meeting이 지난 9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일 배뇨장애학회 회원들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차 Japan-Korea Friendly LUTS Meeting에 이어 제2차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개최된 것이다.이번 심포지엄은 Urgency as a Central Symptoms of OAB / Current Status and Perspective View in Diagnosis and Management of Stress Incontinence를 주제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장 주명수 교수(서울아산병원)와 일본 배뇨장애학회 회장 오사마 야마구찌 교수(후쿠시마 메디컬대학)등이 참석해 한국 및 일본에서의 배뇨장애 치료사례 및 최근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가 실시한 비유피-4 제품에 대한 PROUD Study 결과가 발표됐는데, 비유피-4는 배뇨장애 및 요실금 치료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약제임이 입증됐다.
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대표 울프 네바스 소장)와 심순환계 신약 개발후보 발굴 및 제품화를 위한 연구협력을 추진키로 하고 15일 LG트윈타워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금번 연구협력에 따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약물을 검색하는 기반기술을, LG생명과학은 검색된 약물의 최적화 및 평가와 제품화에 이르는 제반 기술을 제공하며, 연구 인력 및 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키로 했다. 또한 신규 개발하는 심순환계 신약에 대한 특허 및 권리도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며, 2년이내에 LG-한국파스퇴르 신약연구센터(가칭)의 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세계적인 연구소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LG생명과학의 강점인 신약 발굴 역량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심순환계 치료 신약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금번 연구 협력의 의미를 밝혔다.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는 ‘대유행 독감’이라고 알려진 AI(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pre-pandemic백신 허가에 대하여는 기본적으로 ‘신속심사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이 같은 방침은 지난 5월 28일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가 국민 예방접종사업에 필수적인 백신(독감 등 대유행 대비 백신) 비축 등 수급문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대처 등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구성된 ‘예방접종․백신협의체’를 통해 알려졌다. 식약청은 통상 외국에서 허가된 품목의 경우 국내 허가까지는 적어도 1~2년, 국내개발 백신은 약 10년이 넘게 소요되는데, 외국에서 개발 완료된 품목의 경우 가교임상시험을 허가 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에서 개발되는 품목의 경우에는 사전상담 제도를 통한 개발지원과 1, 2상 자료검토 후 허가하는 등 신속심사를 통하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허가 소요기간이 크게 단축됨으로써 대유행 독감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편, WHO에서는 6월 중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을 위한 규정준비에 관한 자문회의’를 개최해 pandemic 백신 허가 및 가이드라인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을
FDA는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아벤티스사의 비만 치료약 아콤프리아(Acomplia)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 약물을 투여한 일부 경우 자살 행동으로 치닫는 경향이 증가한 사실을 주목하고 내달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회사측은 이 약물 투여 2년 후 체중이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는 임상적 사실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 우울증, 불안 및 불면 등 많은 정신 질환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 아콤프리아(성분: rimonabant) 투여 집단에서 이러한 정신질환 발생이 26% 나타난 반면 맹약 투여 집단에서는 14% 만이 발생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FDA가 주목한 것은 한 건이 자살을 시도했고 8건이 자살 충동을 느낀 반면, 맹약투여 집단에서는 2건의 자살 실행과 5건의 자살 충동을 느낀 사실이 비교되었다. 회사 측은 아콤프리아를 위독한 정신질환 환자에게는 투여를 권장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FDA는 7월 17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전에는 외부 전문 위원들이 허가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회의를 갖게 된다. 아콤프리아는 현재 18개 국가에서 팔리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지물티(Zimulti)라는 상표
릴리 제약회사는 자사의 정신병 치료약 자이프렉사 자이디스(Zyprexa Zydis)에 대한 특허 침해로 최근 Zenith Goldline사, Teva 제약회사 및 Dr. Reddy 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하자 미국 거대 제네릭 의약품 회사인 Barr 제약회사도 릴리를 상대로 낸 특허 소송을 취하 했다. 이로써 바 제약회사는 olanzapine에 대한 축소 신약 허가에 대한 특허증명을 변경하도록 결정했다. 자이프렉스는 현재 FDA에서 허가 심사 중에 있는 항 정신병 신약이다. 바 제약회사의 특허소송 취하는 규정 III항의 증명에 대한 회사 측의 변경 결과이며 III항의 증명에는 특허 만료 일자가 기재 되어 있다. 축소 신약허가 신청서가 III항 증명이 제시된 경우 III항에 제시된 날자로 허가 일자가 유효하게 된다. 한편 IV항에 의한 신청서는 특허가 유효하고 침해하지 않았고 실시불가로 기술되어 있다. 바 제약회사는 자이프렉사 복제품을 릴리의 제품 특허 기간이 만료된 후에 FDA 허가를 취득하도록 기대했었다. 특허는 2011년 4월 23일 만료되고 기타 연합 소아과 특권은 2011년 10월 23일에 만료된다. 바 제약회사 측은 자이프렉스 자이디스의 복제
지난 13일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 등 시민단체가 한국쉐링의 피임약 ‘다이안느35’에 대한 회사측의 부도덕한 마케팅과 식약청의 부실 허가 체계를 규탄한다는 기자회견 후 한국쉐링과 식약청이 이들 시민단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각각 밝혔다.식약청은 한국쉐링의 다이안느35 제품이 의약품 허가 및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 적법한 절차에 의해 허가됐음을 밝혔다.식약청 설명에 의하면 허가신청시 제출된 임상시험자료는 여드름 치료효과와 함께 피임효과를 관찰한 자료로 피임효과가 입증돼 ‘여드름 환자에 대한 제한적인 피임제’로 허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피임 단독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피임에 대한 효능ㆍ효과에서도 영국, 캐나다 등 외국 허가사항도 우리와 동일한 의미이며 표현방법만 상이할 뿐이라고 언급했다.식약청은 이번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피임만을 목적으로 이 약이 사용되지 않도록 외국의 허가사항 및 임상시험자료 등을 재검토해 허가사항을 명확하게 조정하고, 다이안느35 제품의 광고내용이 소비자가 피임약으로 오인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화이자와의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물질특허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