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원장 강혜식) 야외무대에서 ‘효도 음악회’를 7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오승근, 현숙, 이혜리 등이 함께 요양원에 거주하는 무의탁 치매노인들과 간병인,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로 꾸며졌다.중외제약은 어버이날을 맞아 인근 지역 유치원생들이 공연에 참석한 무의탁 치매 노인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병행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이날 음악회를 관람한 이옥분 할머니(81세, 파주시 광탄면 거주)는 “어버이날을 맞아 화창한 날씨 속에서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이후 매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RA전문연구회는 2007년 상반기 BT의약품의 허가 및 심사 교육과정을 식약청의 협조 아래 오는 29일, 31일, 6월 8일 3일간에 걸쳐 개설했다. 교육장소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세미나실이며 교육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식약청·학계·기업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며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및 유전자재조합의약품 3개 분야의 인허가 정책 및 GMP, 기준 및 시험방법, 안전성-유효성 심사, 독성-약리시험, 임상현황 소개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5월 18일까지 마감하며 상세한 신청방법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홈페이지 www.kdra.or.kr에서 안내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신약조합)은 한미FTA 협상 타결 후속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본격 진출시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분쟁 소송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들의 미국의 ITC 소송과 특허소송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를 위해 신약조합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미연방법원, 미국로펌 소속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해 ‘2007 한미FTA 대비 국내 제약기업의 특허소송 전략’ 세미나를 오는 6월 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통상대표부(USTR)와 함께 국제통상문제를 담당하는 대통령직속 준사법기관인 국제무역위원회(ITC;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의 Charlotte LANE 위원장과 미연방법원소속 Walter KELLY 판사(US Federal district court, Eastern District of Virginia), 미국 최대 로펌인 Jones Day의 소송전문 변호사(Steven E Adkins변호사, 문예실 변호사)가 연자로 참여한다.세미나는 총
칼슘채널차단제(이하 CCB)인 아모디핀 등 암로디핀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시장점유율이 20%대로 육박한 가운데 제네릭이 25%를 상회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바이오 뷰(2007년 봄호)에 의하면 2006년 6월 기준 국내 CCB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3524억원으로 밝혀졌고 이 중 암로디핀계열(제네릭 포함) 제품들의 매출액이 총 1552억원으로 50%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2005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화이자 노바스크의 매출은 928억원이었으며,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318억원, SK케미칼 스카드가 101억원, 종근당 애니디핀이 92억원, 유한양행 암로핀이 70억원, 중외제약 노바로핀이 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여기에 안국약품 및 한림제약의 S-암로디핀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를 감안하면, 암로디핀 계열의 CCB 품목의 매출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하지만 화이자의 노바스크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8억원이나 감소는 결과를 보였다.암로디핀 계열의 CCB 제품들 이외의 경우, LG생명과학의 자니딥이 369억원, 바이엘의 아달라트오로스가 325억원, GSK의 박사르가 170억원, 보령제약의 시나롱이 126억원, 한독약
우리팜제약(대표 이창훈)은 벨기에의 MonaLisa사 로부터 IVF(시험관아기)용 Aspiration Needle을 국내 독점 판매하기로 하고 지난달 25일 Brussel에서 김연판사장과 MonaLisa의 Thomas Valerius 사장간에 계약을 체결하므로써 의료용품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MonaLisa는 미국 EU등에 특허를 보유하고, 제품의 성능과 품질면에서 정교하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연판 사장은 “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2005년도 합계 출산율이 1.08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고 2000년도 우리나라의 불임 부부가 140만 쌍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에 MonaLisa가 개발한 우수한 Aspiration Needle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해 불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고, 출산율 증대에 기여하리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고유의 자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복지 공간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녹십자(대표 허재회).녹십자는 어린이날인 5일, 빼어난 조경을 자랑하는 총 4200여 평 규모의 잔디밭에서 사원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도록 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이 아빠, 엄마의 회사를 견학하고, 부모와 함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녹십자의 전통적인 사원 복지 행사로,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 날 녹십자를 찾은 임직원 가족 900여 명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들 딸이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쭉 등 제철 꽃이 만개한 회사 정원에서 레크레이션과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즐기며, 피자와 김밥, 학용품 등 회사에서 제공한 다양한 선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놀이시설이 가득한 체육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엄마 아빠의 일터를 친숙하게 접하는 한편, 게임기와 바비 인형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사받기도 했다. 한편, 녹십자는 오픈하우스
국내외 52개 제약사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을 도입하기로 했다.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선포식은 오는 9일 오전 7시 30분 메리어트호텔에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등 공정위 관계자 및 제약협회, 제약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CP프로그램 도입을 선언한 제약사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태준제약, 삼진제약, 제일기린약품, 한국쉐링, 명인제약, 엠지, 유유, 아주약품, CJ, 안국약품, 삼일제약, 진양제약, 현대약품, 웰화이드코리아, 녹십자, 명문제약, 중외제약, GE헬스케어AS한국지점, 신신제약, 드림파마, 일양약품, 청계제약, 박스터, 부광약품, 바이엘코리아, 한올제약, 신풍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경동제약, 근화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독약품, 태평양제약, 동화약품공업, 일동제약, LG생명과학, 제일약품, 국제약품, 한국오츠카, 보령제약, 일성신약, 한국아스텔라스, 삼아제약, 한국와이어스, 휴온스, 건일제약, 환인제약 등 52개사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의 의사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GSK 의사아카데미(GSK Physician’s Academy)’가 올해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GSK 의사아카데미’는 GSK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비상업적 순수 학술프로그램으로, 개원의와 종합병원 의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개원의를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400여 회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종합병원으로까지 본격 확대됐다. 주요 강의주제는 최신 의학정보를 비롯 환자 진료를 위한 교육 등 각각의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GSK 의사아카데미’는 그동안 의사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에 대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강의를 하고 이후 주제에 대한 질의 응답 및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개원의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전국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소아과, 비뇨기과 등 60개 그룹이 조직돼 있고 각 그룹 당 매월 15~20명의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20O여 개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육을 이행한 약 65OO명(누적인원)의 개원의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총 2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어린이 날을 맞아 하루 전인 4일, 서울재활병원에서 뇌성마비로 투병생활 중인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뇌성마비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 50명이 참가하여 페이스 페인팅, 만화 캐릭터 삐삐/짱구와 기념사진 찍기, 마술공연, 신인가수와 함께한 노래공연, 매직 풍선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다양한 율동과 음악이 함께 한 레크레이션에서 대부분의 어린이 환자들은 오랜만에 병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동작을 통해 웃음을 찾기도 했다. 함께한 보호자들도 오늘 행사로 인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어린이날이 됐다고 즐거워했다.대웅제약 마케팅팀 이호신 대리는 “소아뇌성마비 어린이는 근육경직으로 인해 성장기에 정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다”며 “어린이 날을 맞아 환우들이 신체적 제약을 잠시나마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며 소감을 밝혔다.대웅제약은 2005년부터 앨러간 사와 공동으로 매년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하여 소아뇌성마비 환아를 위해 보톡스를 무상으로 지원, 시술해 주는 활동 등 뇌성마비 어린이 환자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보톡스는
최근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상위 제약사들이 양호한 1/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러한 실적은 2분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대우증권 임진균·염동연 연구원은 7일 ‘Global Sector Navigation’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상위 제약사들의 초과 수익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들은 또 “이들 상위사들의 경우 2분기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을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한미FTA 등 정책 리스크 영향은 2010년경 집중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들의 향후 상위사 매출 전망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이 올해 6300억원, 내년 686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한미약품은 4870억원과 5520억원으로, 유한양행은 4690억원원과 5220억원으로, 대웅제약은 4530억원과 4970억원으로 매출을 추정했다.
존스홉킨스 병원의 연구진은 발톱무좀약으로 흔히 쓰이는 항진균제인 이트라코나졸이 혈관신행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혈관신생(angiogenesis)은 기존의 모세혈관으로부터 새로운 혈관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정상적인 조건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엄격히 조절된다. 하지만 혈관신생이 자율적으로 조절되지 못하고 병적으로 진행되면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암,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으며, 안과질환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신생혈관성 녹내장, 피부과질환으로는 건선 등 이 생길 수 있다. 이트라코나졸은 아졸(azole)계 항진균제로서 주로 cytochrome P450 14α-demethylase(P45014DM)라는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작용한다. 이 효소는 세포막 합성을 위한 스테롤의 생합성경로에서 라노스테롤이 에르고스테롤로 전환되는 것에 관여한다. 연구진은 혈관신생억제제를 찾아내기 위해 인간의 탯줄에서 나온 세포를 대상으로 시험을 계속해 왔다. 인간의 탯줄은 풍부한 혈관의 공급원이다. 연구진은 인간의 내피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을 찾기 위해 2400개의 기존약물을 가지고 시험을 했는데, 그 중에는 FDA의 승인을
노바티스가 신경계질환 다발성 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분야 강화에 나섰다.노바티스는 최근 바이엘쉐링제약과 계약을 체결하여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인터페론 베타-1b’(상품명 베타세론)를 자사 브랜드명으로 2009년 상반기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바티스가 현재 제 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1일 1회 경구용 치료제 FTY720(성분명: 핀골리모드)도 2009년 허가신청 예정이다.이번 바이엘쉐링과의 계약체결에 따라, 현재 노바티스가 생산, 바이엘쉐링이 판매하는 인터페론 베타-1b는 노바티스가 자사 브랜드명으로 2009년 상반기에 발매하고, 제품 제조생산은 바이엘쉐링에게 이전된다.또한, 현재 제3상 임상시험 중에 있는 FTY720(경구용)의 경우, 2006년 9월 NEJM에 발표된 FTY720 제2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1일 1회 경구용 FTY720 치료 첫 6개월에 염증질환 활성이 최대 80%까지 감소했고 위약대비 재발률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이후 6개월 연장 치료를 지속한 환자에서 질환 활성수치가 낮은 채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다발성 경화증 1차 치료제는 2년간 연구에서 평균 30~35% 정도의 재발률 감소
일양약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억9000만원보다 3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0.16% 늘어난 318억원이며, 순이익은 0.62% 감소한 9억6200만원이다.
중외제약이 바이오 벤처기업과 손잡고 바이오 항암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7일 굿센의 자회사인 굿셀라이프(대표 김종석)와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이용한 암세포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차세대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굿셀라이프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분리-분화-증식시켜 암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암 치료를 위해 양사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확보한 자연살해세포를 증식, 증강시켜 자신의 암을 치료하는 자가유래 세포치료법은 물론 타인의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줄기세포를 분화시킨 후 이를 환자본인이나 다수의 암환자에게 주입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법을 활용키로 했다.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한 암 치료법인 자가유래방식은 일본 등 해외에서 이미 일부 시행되고 있지만, 타인의 제대혈을 이용해 다수의 암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자연살해세포를 대량 생산하는 동종유래방식을 활용하기는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인간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 시킨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우선 이
한미FTA 협상 타결, 기등재 의약품 정비 방안 발표, 6차 약가재평가 대상 품목 고시 등의 내우외환에도 불구하고 상위 제약사들의 1/4분기 실적이 대체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제약사 상당수가 두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30일 실적을 발표한 동아제약은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1494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43.4%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국세청 법인세 추납으로 302억98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지난 2일 실적을 발표한 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은 1117억8700만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16.6%나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나타냈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6%와 39.8% 증가한 198억7500만원과 169억5500만원을 기록했다.지난달 25일 1분기 실적을 공시한 유한양행의 경우,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8.7% 증가한 1056억59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59% 증가한 230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특히 이들 빅3와 나란히 1000억원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대웅제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909억원을 넘은 1093억원을 달성해 유한양행을 제치고 단숨에 업계 3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