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고 말하는 여성들의 경우를 보면, 꼭 외모가 빼어나게 아름답다거나 완벽한 몸매를 가진 것은 아니다.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키는 바로 그것은?직장인 정태영(남 32세)씨는 “외모적으로 뛰어나게 아름답지는 않더라도 여성 특유의 배려하는 모습이나 긍정적 마인드,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여기에 요리 등의 개인적인 스킬이 뛰어나다면 더욱 금상첨화”라고 말한다. 또한, 대학원생 김정원(남 29세)씨는 “아무리 예뻐도 짜증이 많거나 화를 잘 내는 여자는 싫다. 또한 매사에 자신의 뜻대로만 하려고 들면 볼수록 매력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말한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방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포인트는 바로 아름다운 ‘미소’라 할 수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여성이 웃었을 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개인에 따라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가지런한 치아나 탄력 있는 턱 선, 입가 주름, 눈매 등이 영향을 미친다”며 “그 중 가장 생동감 넘치는 신체부위인 ‘눈매’와 더불어, V라인 ‘턱 선’이 가장 큰 포인트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턱은 미소를 지을 때는 물론, 말할 때나 음식을 먹
물놀이가 많은 8월엔 외이도염(귓병) 환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이도염의 진료인원이 매년 8월 약 25만명이 발생하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05~2009년 ‘외이도염’(바깥귀길염, H60)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외이도염’의 진료인원은 매년 8월에 약 25만명이 발생하며, 8월을 제외한 연평균 진료인원이 약 14만명인 것과 비교했을 때 8월에 외이도염이 특히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이도염은 세균이나 곰팡이균 감염에 의해 귀 입구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외이도염, 만성외이도염, 악성외이도염으로 분류된다. 급성외이도염은 잦은 수영, 과도한 귀청소에 따른 외상, 아열대성 습한 기후, 많은 땀, 보청기나 이어폰의 사용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다.8월에 진료인원이 집중되는 이유를 계절적 특성과 연관시켜보면, 하계휴가를 맞아 수영장, 해수욕장 등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가 늘어나게 되면서, 평소보다 귀가 물에 노출되는 경우가 급증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연도별 진료인원은 2005년 121만명에서 2009년 140만명으로 4년간 19만명이 증가했고(연평균 3.7% 증가),
심평원은 올 상반기 의료기관과 약국의 처방ㆍ조제 불일치를 점검, 9억8천만원을 환수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해 상반기 의료기관의 처방내역과 약국의 조제내역이 상이한 건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처방ㆍ조제내역 상이건 점검은 조제내역과 처방내역 간 일정금액이상 차이 건을 점검하는 것. 심평원은 이를 통해 청구착오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해 올바른 청구 방법을 안내하고 잘못 청구한 부분은 환수하고 있다.심평원은 “올해 상반기 처방ㆍ조제내역 상이건 점검결과(‘09년 2월~8월 심사분) 처방ㆍ조제 불일치로 인한 착오발생 1만9047건에 대하여 9억8천만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착오유형은 ▲처방 약제 누락 ▲삭제 약제코드 및 약제코드 착오 ▲안약, 연고, 호르몬제 등의 용량이나 포장단위 착오 ▲대체조제 후 미수정 또는 상이약제 기재 등이다.약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착오유형은 ▲비급여 또는 전액본인부담 약제를 보험적용 약제로 청구한 경우 ▲총 투여일수를 다르게 청구 한 경우 ▲처방 약제와 다른 약제를 청구 한 경우 (약제코드 상이, 제형 및 함량 상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평원은 “약제비 청구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분과장 김연수 교수)는 분과 30주년을 기념해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신장내과학의 정립과 미래지향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해외 신장내과 석학들과 대한신장학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주요 연제로는 ▲21세기 동아시아지역 신장내과학의 역사와 역할 (Dr. Kiyoshi Kurokawa, Japan), ▲동아시아에서 신장질환의 치료와 전망 (Dr. Zhi-Hong Liu, China)▲국제신장학회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의 역할 (김성권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의 현재와 미래 (김연수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김연수 분과장은 초대장을 통해 “이번 심포지움은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30년의 과거를 회고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며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가 나아가야할 미래 지향적 견해를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국회 복지위에 발의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 보건학적, 법률적 차원의 문제는 기대효과도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사단법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소장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4일 ‘건강관리서비스법 검토 보고서’를 발표하며, 안을 폐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은 지난 5월 변웅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대한의사협회 역시 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연구소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에 대해 크게 ▲내용의 문제 ▲추진 동력에 대한 평가 ▲기대효과에 대한 푱가 ▲기존법률과의 관계 등 네 가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연구소는 법안이 그동안 건강증진, 평생국민건강관리 등의 표현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 오던 ‘건강관리사업’이 민간서비스 제공자를 중심으로 한 시장에 맡겨진다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법안이 전제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해 연구소는 “‘지역사회 주민’과 같은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개인’별로 접근되는 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하며,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서비스를 분리시키는 등 여러 특징을 전제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전제에 대해 보건학적, 법률적 차원에서 상당히
서울시정신보건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서울시 운행버스 내부 블루터치핫라인(1577-0199)홍보”를 진행한다. 2005년 개소한 서울센터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증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통해 정신보건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7년 10월 서울시 정신보건서비스를 아우르는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blutouch)’를 런칭했다.또한,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해 블루터치홈페이지(www.blutouch.net)와 온라인자살예방센터(http://suicide.blutouch.net), 위기상담전화 블루터치핫라인(1577-0199)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서울시민 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응급상황 또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세계질병부담률 2위를 차지하게 되는 질환이 우울증이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우울증에 대한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울증 진료인원이 50만 8천명으로 연평균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증과 자살은 더
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모친상, 신규영 삼공사 대표·이영환 참 좋은 치과 원장ㆍ이기현 고려대 시설부 과장 장모상, 조영연(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 시모상, 준환 세로켐 과장 조모상▶발 인 : 8월 5일 목요일 오전 8시▶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장 지 : 경기도 광주▶문의전화 : 02-3410-6915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평상시 의료진의 위생복 착용을 도입했다. 병원은 지난 7월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반팔 위생복을 단계적으로 지급하고, 흰색 가운 안에 평상복 대신 이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따라서 기존에는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비롯한 평상복 위에 흰 가운을 입었으나, 앞으로는 수술실에서는 수술복을, 이를 제외한 병동․진료실 등의 원내에서는 파란색 위생복을 착용하고 필요에 따라 흰색 가운을 걸치도록 할 방침이다.그 동안 의료진 복장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가운 밖으로 노출되는 셔츠 소매끝단, 바지 밑단, 세탁을 자주 하지 않는 넥타이 등을 통해 바이러스 등이 옮겨다닐 수 있다. 특히 약품사용과 중환자가 많은 대형병원의 특성상 항생제로도 잘 듣지 않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RSA)’의 감염 우려도 있었다. 고대 구로병원은 이번 위생복 착용을 통해 오염된 의료진의 복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원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염관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뇌신경센터(센터장 김기중)는 8월 12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제2강의실에서 “제 4차 어린이 뇌종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갖는다.이날 강좌에서는 ▲‘뇌종양의 수술’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방사선치료’ (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교수), ▲‘항암 약물 치료’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를 주제로 강의한다.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보호자들과의 공개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 2072-344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암환우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맞춤식단 개발 평가회를 선보였다.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16층 Day Room(휴게실)에서 영양죽, 비빔면 등 암환우를 위해 개발한 맞춤식단 11종류의 시식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 평가회에는 암환우와 환우가족, 홍영선 병원장을 포함한 병원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서울성모병원 영양팀은 지난 5월 항암치료로 식욕부진을 자주 겪는 암환우를 위한 식단 개발을 위해 환우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당시 수렴된 환우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의 실험조리를 통해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암환우를 위한 죽과 브로콜리, 잡곡, 마늘 등과 같이 암환우에게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재료로 만든 영양죽, 암환우가 가장 선호하는 맛으로 조사된 ‘매콤한 맛’을 살린 면요리 등 총 11종류의 암환우의 식욕을 자극할 맞춤메뉴를 개발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암환우는 “항암치료를 받다보니 식욕이 없어질 때가 많은데, 오늘 평가회에서 새로운 식단을 직접 먹어보니 무척 맛있고, 영양면에서도 좋을 것 같아서 하루 빨리 식단에 적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암환우 맞춤식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
전라북도의사회 산하 지부인 군산시의사회(회장 김성배)는 최근 1박2일로 도서지역인 선유도 및 무녀도에서 주민 및 휴양객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치과, 한의사, 약사회가 함께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4개 의약단체가 화합하여 성황리에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9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 4개 의약단체는 의료사각지역인 도서지역을 매년 하계에 방문해 진료하고 있으며, 군산시 의료발전과 군신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진료에서는 87명의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마을 주민에게 필요한 비상약품등이 지급되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심사평가원 CS슬로건 공모결과 당선작에 대한 포상를 실시하고 CS슬로건을 발표했다.“국민건강과 행복의 FAIR 파트너”라는 심사평가원의 CS비전에 부합하고 고객만족경영의 의지를 대내ㆍ외에 전파하기 위한 심사평가원의 CS슬로건은 안동병원 권영주 의료심사팀장이 응모한 “함께 지키는 건강, 함께 나누는 행복”으로 최종 결정됐다. 강윤구 원장은 시상에서 “공모자들의 심사평가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표하고, 금번 당선작으로 결정된 CS슬로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이 국민건강과 행복의 FAIR 파트너로서 고객만족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심사평가원은 올해 1월 CS비전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CS활동을 추진해왔으며 CS에 대한 관심과 붐을 조성하여 전 임ㆍ직원의 CS실천의지를 제고하고자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고객만족경영자문단(850여명)과 내부직원(1,800여명)을 대상으로 CS슬로건을 공모하였으며 총 397건의 슬로건이 응모됐다.
[파일첨부]병원급의 수술시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병원, 연세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 이른바 Big 5병원은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수술시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의 사용 행태에 대한 2009년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심평원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부적절한 사용에 의한 항생제 내성률 증가를 관리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07년 및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한 평가로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346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수술 전 항생제 투여시점이 적절한지, 목적에 맞는 항생제를 선택하였는지, 투여기간은 어떠한지 등이다. 평가대상은 위수술, 대장수술, 복강경하 담낭절제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로 총 346기관(상급종합 44, 종합병원 131, 병원 171)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결과, 평가대상수술은 ’07년 평가시작 이후 수술건당 항생제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09년도는 ’06년 대비 36.4% 줄어들었다. 반면, 비평가대상수술은
해마다 건강보험증의 양도ㆍ대여 및 부정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험사기나 향정신성의약품 구입 등으로 이를 악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보험증 양도ㆍ대여, 부정사용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은 해마다 늘고 있었으며 지난해 환수금액은 5억7천여만원에 달했다. 건강보험증 양도ㆍ대여 및 부정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 626건이 발생, 5억7200백만원이 환수됐다. 지난 3년간 발생한 부정사용 건수는 총 1653건에 환수금액은 13억100만원이다. 문제는 건강보험증이 보험사기 등의 부정적인 방법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년간 발생한 건강보험증 양도ㆍ대여 및 부정사용 발생사유별 건수 현황에 의하면 총 1653건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건은 ‘기타’이다. 기타에 포함되는 사유로는 보험사기, 신분노출우려(기소중지자, 수배자, 산부인과진료 등), 향정신성의약품 구입 등이다. 이외에 보험료 체납, 주민등록말소, 불법체류자, 무자격자 등으로 인한 건강보험증 양도 및 대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사례별로보면 건강보험증 양도ㆍ대여 43.7%, 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 5일 근무의 확산으로 주말이면 일찍 찾아온 더위를 피해 양평이나 가평 등지로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떠난다. 최근에는 한강에서도 다양한 수상레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여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재미도 있고 더위도 날릴 수 있는 수상레포츠가 준비미숙과 과욕으로 척추와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던 권지훈 씨(33세,가명)는 최근 심해진 허리통증으로 전문병원을 찾았다. 권씨는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고난위도의 기술을 선보이려다 허리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다. 수상스키는 리드미컬하여 허리에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스키 기술이 형편없다면 오히려 균형 잡히지 않은 자세로 인해 허리가 비틀리는 위험성이 있으며 무릎을 굽힌 기마자세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만큼 허리를 뒤로 젖히며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오게 된다.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 척추센터 이정준 원장은 “만성 허리 통증이나 척추질환이 있을 때는 허리를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허리 근력이 부족한 초보자가 수상레포츠를 과도하게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