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병원의 주차 공간을 모두 고객전용으로 변경, 방문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보라매병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신관3층, 데크1~2층, 서측도로에 해당하는 주차장 전면을 환자 전용 공간으로 변경, 주차 대기 시간 감소를 통한 환자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환자 편의 증진을 위한 2010년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 주차 공간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게 돼 고객전용 주차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공의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내원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만큼 환자분들이 새로운 주차장 시스템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보라매병원 직원들은 외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로 인해 구내 고객 차량이 정체 없이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다.실제로 외래환자가 몰리는 오전 10시~11시, 오후 2~3시 사이에 있었던 평균 30분 정도의 출구 정차 현상이 사라졌으며 주차면의 일부가 비어 환자들은 즉시 주차장으로 진입하게 됐다. 특히 여유 주차면 확보로 인해 주차 유도 및 위치 확인,
지난해 정부 정책에 의해 채용됐던 인턴들의 정규직 전환율이 매우 저조, 사실상 청년 일자리창출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통분담 등을 이유로 100여명이 넘는 인턴을 채용했다. 인턴으로 채용된 인력의 근무기간은 10개월이었다. 지난해 12월 근무기간이 만료된 이후 공단과 심평원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원은 생각보다 낮았다. 공단의 경우 기술직을 제외한 정규직 신규 행정직원 135명 중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턴은 23명, 17%에 불과했다. 그나마 심평원은 건보공단 높았다. 심평원은 100여명 인턴 중 3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같은 결과는 이미 예측됐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건보공단의 경우 노조에서는 인턴보다는 정규직 직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반대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건보공단과 심평원 양기관 모두 올해에도 인턴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건보공단은 지난 임시이사회에서 “550명 정도의 인턴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심평원 역시 이사회에서 “경영 효율화 부분에서 예산 절감 5%를 기준으로 그에 맞게 인턴을 채용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 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승주)이 고통과 슬픔의 중남미 작은 섬나라 아이티에서 12일간의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돌아왔다.지난 1월 19일 떠난 봉사단은 매일 수백명의 환자들이 몰려들어 야외 진료소 근처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봉사기간 동안 20여 명의 중증질환자 수술과 1명의 제왕절제수술을 포함, 1,000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성과를 보였다.봉사단 관계자는 “20일 인천공항을 떠난지 이틀만에 도착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아직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시기였다. 베이스캠프로 삼은 진료소는 지진 때 조금 금이 간 개인병원인데, 전기가 끊어지고 건물 속 바닥과 창틀에 진흙과 먼지로 자욱했다”며 도착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아이티를 뒤흔든 지진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침대 없는 병실이 많아 환자들이 병원 이곳저곳에 그냥 누워 있었다. 외상환자, 특히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골절환자가 많았고, 오랜 난민촌 생활과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한 피부염과 인후두염 환자도 줄을 셀 수 없이 많았다. 수많은 환자들은 길거리와 병원 밖 천막에 누워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천막에도 들어갈 수 없는 팔·다리가 잘린 환자들은 어떻게든 치료받게 해달라
전남대학교병원 지역약물감시센터(센터장 고영일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약물감시사업단의 발전과 약물감시 선진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물감시사업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는 2009년도 약물감시사업단 참여 전국 15개 지역약물감시센터 중 병원 내 많은 진료과들이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도록 활성화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29일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2009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양호’ 등급을 획득, 보건복지가족부 6개 산하기관(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아 보건의료 분야의 소비자들이 매우 만족하는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부터 실시된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품질도, 사회공헌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지며, 이번 결과로 상대적으로 서비스품질도가 낮았던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진흥원이 한 단계 가치를 끌어 올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진흥원은 경영진의 강력한 추진의지와 노사화합의 뒷받침 아래 연구개발(R&D), 연구지원, 교육등 업무별 고객군에 맞는 맞춤서비스 개발ㆍ제공과 VOC(고객의 소리), 접점서비스 개선 등 밀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특히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최고의 성공파트너’ 비전 제시와 ‘3UP 운동’(Process up, Service up, P! eople up)등을 통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이번에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김법완 진흥원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노력하여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얻는 기관으로 거듭나
흉추 디스크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발표됐다. 인체의 척추 중 가슴 부위에 위치하는 흉추 디스크에 대해 안전성과 성공률을 한결 높인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장기 추적 결과가 최근 개최된 국제 학회를 통해 알려진 것.척추 디스크 전문 우리들병원에 따르면 전 세계 척추 전문의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달 28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28회 경피적 내시경 척추 수술 및 최소 침습 학회에 참석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경피적 내시경 흉추 디스크 절제술(Percutaneous Endoscopic Thoracic Discectomy) 추간공 경유법’을 주제로 한 논문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과 평균 67.2개월에 걸친 기간의 추적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흉추 디스크 관련 질환은 발병률이 매우 적은 편이다. 이에 따라 추적 연구나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역시 미진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이나 효과적인 치료법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흉추 디스크는 안전 범위가 1mm밖에 안 될 정도로 치료가 어렵고 위험한 질환이다. 흉추가 위치한 가슴 부위에는 폐, 심장, 간 등 주요 장기가 갈비뼈 안에 위치하며 흉추 사이로 중추 신경이
전립선 및 요로생식기 감염 관련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대목동병원 심봉석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 IBC)로부터 "올해의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10)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봉석 교수는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경요도 전립선 전기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했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 대한전립선학회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부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 (AAUS) 실행위원 등 국내외 학회에서 펼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의학자’는 세계적인 인명기관인 영국 IBC가 전 세계 유수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실적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거쳐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기등재 의약품 본 평가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심평원이 기본 급여 의약품 선별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빠르면 3월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기본 급여 의약품은 퇴장방지, 희귀, 응급의약품, 기초수액제 등으로 별도의 평가 없이 보험급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세부 평가에서 제외된다는 것.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본 평가 추진 효율화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본 평가의 흐름도(안)을 공개했다.본 평가 흐름도에 따르면 제1단계로 퇴장방지-희귀-응급의약품-기초 수액제-대체불가의약품 등은 평가없이 보험 급여함이 원칙.심평원 관계자에 따르면 “본 평가 시행을 앞두고 기본 급여 의약품에 대해 2월 중 자료를 취합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선별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빠르면 3월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세부평가에서 제외되는 해당 의약품의 선정 방법에 의하면 퇴장방지의약품(원가보전, 사전장려의약품)은 약제 고시파일에서 퇴장방지의약품 여부를 확인해 선정하게 된다. 희귀의약품은 http://www.kodc.
장기요양제도의 제도관리, 재원마련, 급여관리, 공급자 관리를 위해 건보공단이 묘책을 찾아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한국ㆍ독일ㆍ일본 장기요양제도 비교’와 관련한 연구용역을 공모했다. 이번 연구용역 공모는 장기요양제도에 대한 비교분석과 모니터링이 시급히 요구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공단은 이번 연구와 관련 “독일과 일본에 대한 제도의 보편적이고 구체적인 제도 비교연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학술적 논의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무 차원에서 제도운영의 미시적 측면까지를 비교 연구한 자료는 아직까지 미흡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공단은 한ㆍ독ㆍ일 장기요양제도의 연구를 통해 제고관리, 재원마련, 급여관리, 공급자관리 등에서 비교분석과 모니터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고 연구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목적은 한국, 독일, 일본의 장기요양제도의 최근 개혁동향 및 제도분야별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비교조사를 통해 제도운영에 대한 거시적이고 미시적인 측면의 장ㆍ단점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공단은 “실무운영, 정책개발 시 독일과 일본의 특성, 자료비교 등에 직접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성해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성덕)은 2일 제9차 이사회를 개최, 차기 신임 이사장에 이윤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의대 교수·법의학교실)을, 원장에 안덕선 고려의대 교수(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를 선출했다. 감사에는 지제근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명현 前 의학교육학회장(연세의대 이비인후과)를 선출했다. 신임 임원의 임기는 금년3월부터 3년 동안이다.이와 함께 금번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회무 및 재무사항을 보고 받은 후,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인증평가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의평원은 2010년에 17개 의과대학에 대한 인증평가가 예정돼 있으며, 의학교육 평가 관련 워크숍 개최, 의학교육 DB지원 사업 및 연구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정된 인증평가 규정에는 금년도 교과부 인증기관 인정을 대비한 인증평가 관련 용어 정리와 함께 신설의과대학에 대한 가인증 평가규정 항목이 추가됐다.
을지대학병원은 지난 1월 실시된 제53차 전문의 시험에서 이 병원 신경외과 소속 정종철(31.사진)씨가 신경외과 응시자 96명 중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정씨는 2005년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2006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을지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이번 전문의 시험은 응시자 3,442명 중 1차 2차 시험을 거쳐 3,226명이 최종 합격(평균 합격률 93.72%)했으며, 을지대학병원은 응시자 29명 중 28명이 합격해 96.55%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진흥원지부는 최근 조합원 임시총회 갖고 민주노총 탈퇴를 결의했다. 조합원 2/3이상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 조직형태 변경(민주노총 탈퇴)에 관한 안건에 대해 투표를 실시, 참석인원 90.6%가 찬성하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조직형태 변경에 대해 의결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고용안정 및 임금협상 등 노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사관계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직원설명회, 조합원설명회를 개최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오랜 진통 끝에 단체협약 개정과 더불어 독립적 노동조합으로 변경을 의미하는 민주노총탈퇴를 결의하기에 이르렀다.이번 결과를 통해 2010년 말 오송생명과학단지 이전을 앞두고 진흥원이 공공기관선진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중추기관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합의과정에서 노사가 보여준 화합과 단결은 노동현안문제에 대한 자주적인 해결의지를 보였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심평원은 외래 탈구, 염좌 및 긴장 상병에 대해 전산심사를 개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 심사에 적용할 예정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대한병원협회에 ‘외래 탈구, 염좌 및 긴장 상병 전산심사’와 관련한 안내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공문에 따르면 심평원은 고시, 심사지침, 의약품 허가사항 등을 반영한 전산심사를 개발, 모니터링하고 있다. 심평원은 또 3월부터 ‘외래 탈구, 염좌 및 긴장 상병’ 등에 심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심평원은 ‘탈구, 염좌 및 긴장상병’으로 청구된 외래명세서(원외처방내역 포함)를 점검해 분석한 결과 심사기준 초과청구 다발생 사례를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심평원은 “모니터링 기간 중 발생한 요양기관별 심사기준 초과내역을 ‘요양급여비용 심사내역통보서’에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사기준 초과 사례를 살펴보면 NSAIDs제제의 2종투여의 심사기준은 2품목 이상의 의약품 병용 처방ㆍ투여는 1품목의 처방ㆍ투여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의학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 한한다. 그러나 허리뼈의 염좌 및 긴장, 좌골신경통을 동반한 허리통증 상병에 loxoprofen sodium제제(록스펜정
하규섭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가 한국자살예방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3년. 현 회장인 홍강의 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이사장으로 추대됐다.한국자살예방협회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사회에 구현하기 위해 2003 년 12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위기개입 및 정책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임 하규섭 회장 주요 약력198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94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1999 - 2001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프란시스코의대 정신과 객원교수 2001 -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우울증ㆍ조울병클리닉 담당교수2002 - 2008 전자의무기록개발팀장 2004 - 2008 기획조정실장 2008- 현재국제조울병학회 이사
올해 하반기 4개 공공병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까지 지역거점 공공병원 전체에 대해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방의료원(34개소), 적십자병원(6개소)에 대한 ‘지역거점공공병원 발전계획(안)’을 수립, 2월 3일 14시 현대문화센터에서 시ㆍ도, 병원 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전계획 수립과 관련해 복지부는 “40개 공공병원 중 33개소가 적자 상태”라며, “누적적자가 총 5,387억에 달하는 등 재정상태가 악화되고, 시설ㆍ장비의 노후화, 우수인력 부족 등 공공병원의 경쟁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문제에서 비롯해 수립됐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우선 금년 하반기 4개 병원(서울, 대구, 부산, 남원의료원)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지역거점 공공병원 전체에 대해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신포괄수가제는 환자가 사전에 진료비를 예측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의료행위 남용이 없어 적정진료가 유도되며, 지방의료원과 같이 과잉의료 비급여 진료가 적은 병원에 이익이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복지부는 “병원장 경영성과계약을 도입하고 병원 운영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노력하는 병원은 국고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경영개선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