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향한 국내 의료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강진 발생으로 인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의료진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민국 의료계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의료계는 아이티 현지에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과 함께 성금 모으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병원계, 아이티 현지 전문의료 인력 급파아이티 현지에 강진이 발생한 이후 가장 발 빠르게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곳은 서울아산병원. 아산병원은 지난 15일 응급의학과 오범진 교수를 포함한 의료진 4명을 정부 차원 해외긴급구호인력으로 파견했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의 경우는 지난 19일 아이티 참사 현장에 독자적인 의료기관으로는 국내최초로 해외의료봉사단을 급파했다.급파된 봉사단은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김승주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4명, 약사 1명, 행정지원 3명, 코디네이터 1명 등 13명으로 구성,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대의료원 의료봉사단은 강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수 백 명의 화상 및 골절, 감염환자 등을 치료, 오는 30일까지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고대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최근 신규 상담한의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네이버 상담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네이버 상담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은 지난 1월 7일 개최된 제6회 네이버 한의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48명의 네이버 상담한의사 신규 선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이상봉 위원장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행된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이 안정화돼 시스템 정착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오늘 새로이 선정된 상담한의사 여러분들은 국민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올바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책임의식으로 상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도 김인범 부회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네이버 한의학 상담 사업은 인터넷과 한의학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 첨단과 전통의 만남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낸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한의학에 대한 정확한 의학정보 및 의료상담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국민 한의학 신뢰와 사랑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이상봉 위원장과 NHN(주) 관계자가 네이버 상
호시우행(虎視牛行)-원격진료, 원격근무, 유비쿼터스 보안 아파트.‘못살겠다 갈아보자’, ‘구관이 명관이다. 갈아봤자 별수없다.’ 1956년 5. 15일 정부통령선거 구호다.유괴범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를 유인 유괴하려 할때, 어린이가 첨단 열쇠(U-key)비상 버튼을 누르면, 단지내 수백개 CCTV중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장면을 집안내 모니터를 통해 가족들에게 송출되는 동시에 경비업체, 경찰서로도 전송되며, 경찰 사이렌이 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입주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유비쿼터스 보안 아파트’가 분양되었다.생활 전자 제품의 네트워크화로 누구나 발전된 정보통신을 쉽게 누릴수 있는 시대다. 노트북-넷북, 피처폰, 와이파이-네스팟, 와이브로, 스마트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등 다양한 개발로 인터넷으로 오래전 부터 전세계 누구와도 언제든지 무료로 쉽게 화상전화 통화가 가능하다.적출물 RFID, DUR, 대형병원들은 전자청구시스템 도입, OCS, EMR, FACS, EMS등 전산시스템 구축과 수술로봇, 심전도 Telemetry운영등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완비하였다.휴대 IT기기네트워크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의료서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이 실의에 빠진 아이티 난민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금일(22일) 오전 9시 천주교 NGO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아이티 재난 구호 성금 미화 일만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 천주교의 공식적인 해외 원조 및 복지 지원 기구인 ‘한국 카리타스’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식료품 등 구호 물품 구입 및 현지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의료원장을 비롯해 정수교 기획조정실장, 노태호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국장 민경일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의료원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아이티에서는 현재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다. 전 인류는 하나라는 열린 마음으로 예수님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야 할 때”라며 “이번 성금이 실의에 빠진 아이티 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성금을 시작으로 향후 아이티 현지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정형근 이사장은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서는 의사들의 항생제 처방이 대폭 감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고가의 새로운 항생제를 신속하게 도입해 선별등재목록에 등재시킨 것이 오히려 국민보건에 해가 됐다는 지적이다.정형근 이사장은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항균제 오만용과 항균제 내성’을 주제로한 세미나에서 위와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정형근 이사장은 국내의 항생제 처방률이 OECD평균보다 높은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건보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항생제 내성균은 항생제가 불필요한 질환에 오남용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사용량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항생제 일일평균 사용량은 2006년 기준으로 23.8(DDD/1000명/일)로 OECD 평균 일일사용량 21.3(DDD/1000명/일)보다 높아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은 량의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형근 이사장은 “의사의 항생제 처방률도 매우 높아 의원의 경우 59.2%, 병원의 경우 45.1%로 미국 43%, 말레이시아 26%, 네덜란드 16%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특히 경증환자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협력병의원을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병원 이미지 탈피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1일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유권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와 구로구 의사회(회장 김교웅), 관악구 의사회(회장 김숙희), 은평구 의사회(회장 김병인) 등 지역구 의사회 소속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양천구에 위치한 이대목동병원은 인근 양천구 의사회와 강서구 의사회를 중심으로 진료협력 사업을 실시해왔으나 지난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후 구로구, 관악구, 은평구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이들 지역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게 하고, 각 지역구 의사회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 병의원을 은평구, 관악구, 구로구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광명시, 부천시, 제주도까지 협력병의원을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국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감으로써 지역 대표 병원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21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척추측만증 무료 강좌 및 체조교실’을 실시했다.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 연구소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가 ‘청소년 척추건강 및 척추측만증’을 주제로 ▲ 척추측만증이란? ▲ 척추측만증의 종류와 증상 ▲ 척추측만증 진단법 ▲ 척추측만증 예방 및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척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강의 후에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척추측만증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궁금증을 풀기도 했다. 또한 김정렬 척추측만증 운동처방사가 어린이들을 강단에 초대해 척추주변 근육의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시키는 체조를 선보이며 올바른 체조 자세를 위한 개별 지도를 해줌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승우 교수는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은 사춘기에 많이 발생하므로 부모가 아이의 자세와 행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아이들이 꾸준한 체조를 통해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21일 낮 2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낭만파클럽을 초청하여 제85회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낭만파클럽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가수, 개그맨, 무용가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복지관과 병원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단체로 이 날 공연에서도 부채춤, 가요, 시낭송, 비보이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날 공연을 지켜본 한 환자는 “지루했던 입원생활 중 공연을 보며 마음껏 웃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지친 마음이 회복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과 (주)덴티움(대표이사 이창영)이 임플란트 관련 의료기기의 개발과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1월 21일(목) 오전 11시 30분 고대 구로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주) 덴티움 이창영 대표이사와 김우경 병원장, 이흥만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치과 임재석 교수를 비롯해 총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임플란트 관련 의료기기 개발에서부터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환에 적극 협력하여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로서 양 기관은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의료기기임상시험에 있어서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만족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신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오는 2월4일 “The Role of Translational Research in New Drug Development: Focusing on Medical Doctor’s Role”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0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BT산업의 핵심 중 하나가 될 Translational Research에 대해 짚어보고 준비하는 것은 올 한해 신약개발의 적극성을 부여할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것이 사업단의 판단. 이에 국가시험사업단과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은 진정한 ‘Bench to Bedside’연구를 이끌기 위한 핵심 역량이 될 ‘임상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 시 : 2010. 2. 4.(목) 12:00~18:05▶장 소 :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사전등록안내 - 2010년 1월 11일(월) ~ 2010년 1월 28일(목) 17:00 까지 - 첨부된 등록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신 후 아래 이메일로 발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 E-Mail : crcsup@amc.seoul.kr▶문의 -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사무국 : 02)3668-7604 - 서울아산병원 임상연
종합병원, 병원의 급여비 청구실적이 예사롭지 않다. 반면, 의원급의 급여비 증가율을 미미한 수준으로 점유율에서도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급여비에서 의원급이 차지하던 비중이 매해 감소하고 있었으며 대형병원의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었다. 이 같은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2009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2009년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실적을 종합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13.5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청구금액은 29조7058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조5503억7200만원이 늘어났다. 건보공단이 공개한 2009년도 급여비 청구실적을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병원급의 증가율이 가장 눈에 띈다. 이어 종합병원과 한방의 급여비 청구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병원급의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총 3조6889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2.52%나 급증했다. 병원급의 이 같은 급여비 청구실적 증가의 원인은 요양병원의 증가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도 급여비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종합
대표적인 남북협력사업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그린닥터스의 개성병원이 5년간 20만여명의 북한 주민들을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개성시와 남북협력병원 등에 지원한 의약품과 북한 의료진의 급여 등으로 지급한 돈이 50억원에 달했다.부산에 본부를 둔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박희두)는 지난 2005년 1월 문을 연 개성공단 남북협력병원이 지난 2009년 12월말 현재 5년 동안 북측진료소 16만 5,354명, 남측진료소 3만 2,491명 등 모두 19만 7,845명의 북한 주민들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매달 평균 5천여명 이상을 진료하고 있는 남북협력병원은 이달 20일 누적 진료환자수가 이미 2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엔 4만여명의 개성공단 근로자 가운데 매일 200여명의 남북한 근로자들이 그린닥터스의 남북협력병원을 이용하고 있다. 그린닥터스는 21일 오전 개성공업지구 남북협력병원에서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정근 위원장(부산시의사회장),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그린닥터스 임세영 개성병원장 등 남측의료계 관계자 13명과 북측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근 위원장 등은 남북화해에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그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젊은 의사들이 앞장 서 아이티지진난민돕기 모금운동에 나설 것을 밝혔다.이원용 회장은 “아이티의 강진으로 인한 파괴적인 재난에 최대 20만 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들도 변변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구호와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 전공의들도 그들의 고난 극복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대전협은 “현지 의료 인력은 물론 의약품이나 위생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부상자를 돌보는 데에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전공의들이 현지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모금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1월 말 까지 진행 될 모금운동은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 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원용 회장은 “아이티의 폐허 속에서 희망이 피어나기를 기원하고, 고통 받는 환자들이 치료 받아 새 삶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더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2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아이티의 대규모 지진 참사와 관련,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조속한 시일 내 현지로 파견할 계획이다.의협은 오는 25일(월) 오전 8시 인천공항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지원단 출정식을 갖고 11시경 선발대가 아이티로 출국키로 했으며, 선발대의 현지 조사가 마무리되는 1월 말, 1차 긴급의료지원단을 포르트프랭스 중심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긴급의료지원단은 총 4차에 걸쳐 파견하기로 하였으며, 지원단 규모는 총 80여명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의료지원단 모집을 위해 의협 홈페이지 및 KMAtimes를 통해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의협 측은 설명했다.또한 의협은 아이티 참사 지원을 위한 전회원 성금 모금 운동을 실시키로 하고, 시도의사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시도의사회 모금액은 1억5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협에서 1억5천만원을 마련, 총 3억원 규모로 아이티를 지원하겠다고 의협은 밝혔다.
가입자단체는 21일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최근 변경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최근 그동안 건정심에서 활동했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제외하고 바른사회시민회의를 위원으로 위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