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탈구ㆍ염좌 및 긴장 등을 포함한 4개 분야의 상병전산심사를 개발, 내년 상반기부터 심사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현재 고혈압 등 16개 상병분야에 전산심사를 적용하고 있다. 심평원의 이 같은 전산심사는 요양급여비용 심사업무를 과학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현재 심평원은 심사결과의 일관성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급성호흡기감염증(감기)을 시작으로 매년 전산심사 대상 상병을 넓혀가고 있다.심평원은 “12월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탈구ㆍ염좌 및 긴장’, ‘백선증’, ‘방광염 및 질염’, ‘소화성궤양(식도염 포함)’ 등 4개 상병분야에 대해서는 시스템 통합점검 및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2010년 상반기 중 심사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심평원은 “모니터링 과정 중에 다발생 유형 등을 분석해 관련단체에 안내하는 한편, 요양기관에서 적절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양급여비용 심사내역통보서를 활용해 사전에 발생유형과 내역 등을 해당 요양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간 심평원은 청구착오 등 단순오류 내역을 중점적으로 전산점검해 왔다. 그러나 의약품 허가범위를 초과해 사용하거나
최근 갑상선 결절(혹)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 김승철)이 수술 없이 고주파 열로 결절을 없애는 고주파 치료 클리닉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상선 고주파 치료는 양성인 갑상선 결절을 가진 환자에게 시술하며, 갑상선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지만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도 시술할 수 있다. 주로 갑상선에 발생한 혹이 2~3cm로 커져 외모가 흉해지거나 결절로 인한 눌림 증상, 이물감이 심해지면 이를 고주파를 이용해 제거하게 된다. 고주파 열 치료법은 20~30분 정도의 시술 시간으로 수술 없이 갑상선 결절 제거가 가능하며 전신 마취 없이 국소 마취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 당일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다.수술 후 올 수 있는 손발 저림, 목소리 이상 등의 발생이 적으며 수술에 비해 결절만 제거하고 정상 갑상선은 보존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 갑상선 기능 이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주파 치료는 초음파를 보면서 고주파 바늘을 갑상선 결절 내에 삽입한 후 바늘(전기침)에 전류를 흘려 바늘 끝에서 발생되는 섭씨 60도 정도의 마찰열을 이용하여 결절을 제거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현재 간암
올해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에 신종플루를 의심해 내원한 환자가 지난 11일로 1만명을 넘어섰다.총 내원환자 10,793명중 8,107명이 RT-PCR(확진검사)을 실시해 48시간 이내 판정한 결과 3,093명이 신종플루로 확진돼 내원환자 10명에 약 3명꼴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 신종플루 환자 3,093명(남 1,559명, 여1,534명)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이하 2,318명(3세미만 152명, 3~9세 887명, 10대 1,279명)으로 75%를 차지했다. 이어 20대 419명, 30대 164명, 40대 96명, 50대 55명, 60대 31명, 70대 이상 10명이었다. 가장 내원환자가 많았던 시기는 11월 중순에 428명이었으나, 12월부터는 100명 내외로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으로서 감염내과ㆍ소아청소년과 등 의사와 간호사로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 8월 25일부터 8동 응급의료센터 앞에 전문검진버스를 배치하는 한편 이와는 별도로 환자 대기소로 천막(6m × 3m) 2대를 설치하고, 신종인플레인자 A & B 선별검사, 확진검사(RT-PCR), 혈액검사, X - Ray 검사 등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 그리고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전재희)는, 차상위계층 만성질환자 약 10만5천명에 대해 무료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현재 무료접종 이용권(바우처)을 16일부터 대상자에게 우편 통보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도 만성질환자 접종 개시일인 1월 18일부터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이번 무료접종사업은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는 달리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접종을 받아야 하는 차상위 계층의 접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국가적 전염병 위기 상황에서, 의료계가 솔선수범하여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차상위계층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이번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양 단체는 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전국 약 12,000곳의 신종플루 예방접종 위탁기관에서, 차상위계층 중 만성질환자들이 접종을 받을 때 지불하는 접종비(본인부담금 15,000원)를 면제하기로 했다.무료접종 대상자는 만성질환자 중 신종플루 예방접종 대상자로서 차상위 복지급여 수급자 약 10만5천명이며, 대한의사협회ㆍ대한병원협회ㆍ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 발행한
심평원은 최근 5년간 골절 진료인원이 연평균 4.3%씩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004~2008년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골절’의 진료인원은 2004년 149만명에서 2008년 177만명으로 1.2배(118%)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3%로 나타났다.성별 분석결과 골절의 진료인원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증가율은 여성이 더 높았다.2008년을 기준으로 진료인원은 남성이 1,005,658명, 여성이 763,898명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3배 많았다. 2004~2008년 5년간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3.5%, 여성이 5.5%로 여성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2004년 대비 2008년의 골절 진료인원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0~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구간에서 골절이 증가했다. 특히, 10~19세가 17.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49세가 14.3%를 차지했다.2008년을 기준으로 골절과 관련된 14개의 상병기준으로 분석해 본 결과, 머리뼈 및 얼굴의 골절(S02)이 24.6%로 가장 많았으며, 손목 및 손부위에서의 골절(S62
약가협상 결렬시 의약품 공급을 거부하는 제약사의 전체 의약품을 비급여로 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특허법을 개정하고 정부사용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정책국장(이윤을 넘어선의약품 공동행동)은 17일 민주당 박은수 의원실이 주최한 ‘약가협상, 공급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주제로한 토론회에서 현재 약가협상 제도가 가진 문제점과 공급거부에 대한 방한을 발표할 계획이다.신형근 정책국장은 주제발표문에 따르면 약가협상에 있어 다국적제약사의 협상타결율이 국내제약사에 비해 낮으며 약가협상 신약의 91%가 해외제약사와 연관되어 있어 신약에 대한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협상사유별 현황을 살펴보면 다국적제약사의 약가조정협상이 100%의 결렬율을, 신약에 대한 약가협상이 26%의 결렬율을 보여 이에 따른 정부의 약가협상력 향상이 요청되고 있다.현재 약가협상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보다도 다국적제약사의 공급거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신형근 정책국장은 “약가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안정적 공급에 대한 합의내용이 의약품별로 다르며 제약사가 합의사항을 어기더라도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안은 전무한 실정”이
최근 기획재정부가 의약부문의 전문적 문제에 깊이 관여하려는 정책노선을 엿보이자, 주무부서인 보건복지가족부는 물론 의약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자칫 부처간 대립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된다.이같은 양상은 그동안 크게 논란이 되어 왔던 영리법인 허용문제에서 노골적으로 표출되었고 이어 의약부문 전문자격자 문제에서 다시 불거졌을 뿐만아니라, 내년도 기재부의 추진사업에서도 거듭 밝혀지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영리법인 약국 허용’과 관련, 주최측인 한국개발연구원과 일부 패널을 제외하곤 보건의료계와 복지부, 시민단체 등이 모두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다음날인 16일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의약부문 전문자격자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다. 기재부는 의약부문 전문자격자 완화와 관련 ‘시장진입과 영업규제를 합리화해 경쟁을 촉진시키고 대형화, 전문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을 거듭 내비쳤다. 그러나 의약부문 전문자격자 문제는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보건이 직결되어 있는 전문적 사안인 만큼 보건복지가족부가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고 의약관련 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쉽게 처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은 지난 15일 개원46주년 기념 및 여성암센터 개원기념을 축하하고 여성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Freedom Against Cancer` 희망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제일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가수 김현철씨의 진행으로 가수 유리상자, 그린티 등 유명 뮤지션의 축하무대로 꾸며졌다. 축하무대 이후에는 제일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유방암 환우 모임 '라일락회'와 자궁경부 환우 모임 '청란회' 회원들이 특별출연해 재미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암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여성암 극복을 위한‘여성암 극복 건강생활수칙 10계명’ 선포식을 가졌다. 한편, 저소득층의 암 진단ㆍ치료 후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원자력국제협력재단에 전달하는 전달식도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은 “암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데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다”며 “오늘부터 그 동안 마음 고생하셨던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앞으로 환우들 마음속에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만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노사는 11.26일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합의 한 후 노조원 찬반투표를 거쳐 지난 11일 마침내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공단의 이번 임단협 타결은 지난 6월부터 12차례의 본교섭과 31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치는 등 6개월 동안 끈질긴 협상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서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만은 않았다.교섭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결렬을 선언한 노조는 11.6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 압도적인 찬성률(86.7%)로 파업투쟁을 외칠 때만 해도 공단의 노사관계는 파행으로 치닫는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공단 노사가 보여준 이번 임단협 타결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노사는 파업 등 쟁의행위 기간 중에도 성실한 교섭을 계속해 왔으며,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교섭에 적극 임하는 등 임단협 타결의 높은 의지를 보여 왔다.특히 공단 사측은 끝까지 인내하면서 노조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금년도 임금동결과 노조전임자ㆍ조합활동 시간 축소, 인사ㆍ경영권 침해조항 삭제 등 주요쟁점 사항에 대한 양보를 얻어 냈다. 이는 정부의 금년도 임금동결 방침과 노사관계선진화를 동시에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공단 노사는 이번 임단협 체결 과정을 겪으면서 오히려 많은 신뢰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홈페이지(www.nhic.or.kr)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한 홈페이지는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웹 2.0 개념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홈페이지 이용의 편의성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한 세련미를 더했으며 공단6개 사이트가 통합로그인(SSO)시스템으로 한번 로그인에 전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통합민원사이트를 신설해 정보이용과 민원신청이 용이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통합 정보 검색기능도 강화하여 건강정보 질병정보등 각종 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 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공공 i-pin(인터넷 상 고유 식별번호)적용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용편의를 도모한 글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음성변환시스템(TTS)도 도입 했다 또한 개편 홈페이지 오픈기념으로 이벤트 행사를 마련, 팝업창에 게시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이벤트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회원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응모자는 추첨을 통하여 상품권(1등 5만원 2등 3만원 3등 2만원)을 지급한다.고객지원실 관계자는 “공단 홈페이지회원은 일반국민, 사업장 요양기관을 포함해 580만여 회원을 보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15일 오전 9시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신규 및 전보 발령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규 및 전보 발령자는 총 22명이며, 이외에도 승진 발령을 받아 새로이 고대 구로병원의 가족이 된 10명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우경 병원장은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본인의 발전은 물론 고대 구로병원의 번영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우리들병원 관절센터 정재훈 원장 부친, 정희식 님 별세했다. 정영훈(한의사), 재훈(우리들병원 관절센터 원장), 상훈(미래에셋 상무) 씨 부친상,▶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성남영생원 ☎02)2227-7580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과 진각노인요양센터(장용철)는 16일 노인환자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지원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류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양 기관의 직원들을 위한 교육 및 행사 등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개방하기로 했다. 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만성질환)으로 요양원에 입소하신 어르신들이 상태가 악화 될 경우 신속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6일 낮 12시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제82회 환자를 위한 수요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을지대학병원의 임상교수 등으로 구성된 을지실내악단의 이번 음악회는 ‘Humming & Homming’이라는 주제로 ‘그대 내게 다시’를 비롯해 ‘젓가락행진곡’, ‘The first noel',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누구나 익숙하게 접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곡을 연주하여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희귀난치병환자인 윤영실씨와 관절염환자의 보호자인 정소미씨가 연주에 참여하여 한층 의미있는 공연을 만들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현대음악앙상블 뉴던(New Dawn)의 공연과, 24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연승의 주인공인 배은주씨가 이끄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공연을 갖는다.
고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센터장 김영훈)가 국내최초로 16일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 1,000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술건수로 발작성심방세동에서 약 85%, 지속성심방세동에서 약 79%의 높은 완치율을 기록해 시술건수와 치료성적 모두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했다.심방세동은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흔히 일으키고 심부전 등의 심장병을 악화시키는 질환으로 뇌졸중 발생률과 사망률도 급격히 증가시켜 최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다. 심방세동의 기존 치료법은 약물요법이었으나 완치가 어려워, 이런 환자들에게는 현재 심방세동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다.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의사들도 추천하는 명의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영훈 교수를 비롯한 우수한 의료진들이 즐비해 심방세동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영훈 교수는 “세계 톱 수준의 치료성과를 보이고 있는 고대안암 부정맥센터가 이미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어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심방세동 절제술을 통해 모든 환자들이 심장의 제 박자를 찾아 각종 합병증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안암병원 부정맥센터 박상원 교수는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