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7일 최근 급속히 유행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발생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일산병원을 방문했다. 건보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환자들의 진료 과정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신종플루 거점병원(약국)인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병원, 푸른나무아래약국 및 일산동구보건소 등 3곳을 방문했다.정형근 이사장은 일산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신종플루의 진단기준, 발생현황, 대처방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종플루 확산 및 변종인플루엔자 출현에 따른 국민의료비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백신개발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이어, 거점약국을 방문해 약사와 환담하면서 최근 약국을 방문하는 신종플루 환자의 수, 치료약제 타미플루의 보유량, 향후 환자 급증에 따른 약국의 고충사항 등을 경청했다. 연이어 정형근 이사장은 일산동구보건소를 방문, 보건소장으로부터 일산병원에서 실시하는 신종플루확진검사(RT-PCR)의 비용이(검진목적 확진검사는 비급여로 약 300,000원) 너무 비싸 주민들의 불만이 있으니 검사 비용을 낮추어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정 이사장은 일산병원관계자에게 “신종플루확진검사(RT-PCR)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자”며 “앞으로 신
성북구의사회 노순성 회장과 박광일 부총무는 최근 성북구청 지하1층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서 7층 구청장실을 방문해 서찬교 구청장을 만나 신청사 입주 축하인사와 의료현안 논의후 최근 경추부 척수 손상을 입은 김대섭 구청장 비서의 재활치료에 대해 자문했다.또한, 성북구의사회는 추계 등반대회를 지난 23일 서울시의사회 주최 소백산 등반 참여로 대신 했고, 참가비는 구의사회에서 부담했다. 의사회에서는 최응규, 이정균 자문위원, 노순성(동행) 회장, 윤영근 부회장, 김홍기, 김인식(부부), 정경재(부녀), 박윤석, 노상현 원장등 12명이 참가했다.노순성 회장은 27일 국민대학교 국제관B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건강도시 성북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 내빈으로 참석했다. 28일(금) 오전9시부터 12시 40분까지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세미나 참석후 ‘미래 건강도시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자로 참여했다.노순성 회장은 8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호텔 홀리데이인성북 2층에서 개최된 미, 영, 중, 일, 홍콩, 호주등 다국적 WHO 관계자, 학자들과 내외 귀빈 초청 환영 리셉션에도 참석하여 상견례겸 예비 토론을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회, 경희대학병원에서 27일부터 운영하는 '신종플루 임시상담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요령 등 신종플루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 지원으로 설치된 임시상담소는 오는 9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2~8시 운영된다. 상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신종플루 관련 정보가 담긴 홍보책자와 항균비누,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이 제공된다.
이대목동병원은 25일, 김양우 전 이대목동병원장과 김승철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임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외래진료 3부제,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등과 같은 새로운 고객 만족 진료 시스템의 도입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 설립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디딤돌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어 김승철 원장은 “앞으로 이대목동병원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중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 중장기적 성장의 위해 핵심 기반이 될 진료분야, 타병원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진료분야를 선정해 전문화, 특성화 하는 한편, 조직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재정비”할 것이라며, “모든 교직원이 고객만족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는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의 재임 기간인 향후 2년간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밝힌 것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도지사 김진선)와 28일 11시 30분 강원도청에서 ‘강원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의료관광산업은 고령화 사회와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21세기 핵심 관광테마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공사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을 융합한 의료관광객 유치에 수년간 국내외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을 축적해왔다.이번 협약으로 관광공사는 의료관광마케팅센터 및 해외 27개 지사를 활용하여 강원지역 의료관광 특화상품 개발, 해외시장 홍보마케팅, 고급 인력양성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강원지역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의료융합’, ‘의료관광’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24일 강원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지원단의 공식 출범 후 공사와의 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011년 국내외 의료관광객 1만명 유치 목표에 큰 힘을 싣게 되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 정진석)은 9월 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교육대학원장 정남운(鄭南雲)사무처장 이 남(李 南)입학처장 최창완(崔彰完)국제언어교육원장(서리) 빅토리아 조 인간학교육원장 조정환(曺政煥) 교양교육원장 하병학(河炳學) 교수학습센터장 김수경(金洙庚) 영자신문사지도교수 박주식(朴柱植) 교육대학원 교학부장(서리) 양길석(梁吉錫) 인간학교육원 교학부장(서리) 구본만(具本萬) 교양교육원 교학부장(서리) 최선경(崔善慶) 심리학전공주임교수(야) 박기환(朴基喚)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학과주임교수 박영석(朴泳錫)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연구처장 조양혁(趙陽赫) 대학원장 이준성(李埈成) 보건대학원장 이원철(李元哲) 의료경영대학원장 황태곤(黃太坤) 임상간호대학원장 김희승(金熙昇) 의학전문대학원장 김 진(金 辰) 의과대학장 김 진(金 辰) 간호대학장 김희승(金熙昇) 도서관장 주대명(朱大明) 의대교무부학장 김성윤(金成允) 의대교육제1부학장 정욱성(鄭旭盛) 의대교육제2부학장 심성보(沈星輔) 대
경기도의사회는 최근 신종플루로 온 나라라 떠들썩한 이때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보건소장들과 직원들의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기도의사회는 “지금 우리는 전 세계적인 신종플루 대유행으로 인해 국내에서만도 3천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당면해있다”며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서 지역사회의 방역거점이 되어야 할 일부 지역 보건소장들과 직원들이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뉴스를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번 해외연수는 민간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부의 주최로 진행됐다. 하지만 지역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어떠한 관계이기에 적지 않은 경비가 드는 해외연수를 주선했는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태는 경기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보건소장들의 해외 연수가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며 두 차례에 걸쳐 연기 또는 국내 연수로 전환을 권고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진행해 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의사회는 “늘어가는 신종플루 환자들 때문에 전국의 치료거점병원들은 물론 일반 병의원들도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그
한의학 임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도구이자 대표적인 치료수단인 일회용 침이 한국산업표준(이하 KS)으로 제정됐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최근 ‘일회용 멸균 호침’을 표준번호 KSP3007로 제정한 고시 제2009-0434호를 발표했다.기술표준원은 “침의 표준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침 치료의 안전성을 높이고, 한의학 치료기술을 제고하며, 침과 관련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이 표준을 제정하게 됐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일회용 침에 대한 표준은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제정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에 기술표준원에서 해외표준(GB, JIS)을 일부 참조해 원안을 작성하고 한국산업표준(KS) 및 국제표준(ISO)에 따라 품질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학계와 업계의 관련자들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표준을 확정하게 됐다.특히 대한한의사협회에서도 침국가표준제정추진단(단장 강성길)을 구성, KS제정을 위해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 참여함으로서 이번 결실을 맺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KSP3007에서는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강선으로 제작된 일회용 멸균 호침의 치수와 재료, 품질, 시험, 포장
10대 청소년들이 지나친 입시 경쟁 등으로 강박장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강박장애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정신 및 행동장애’로 분류되는 ‘강박장애(F42)질환’의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1만1천명에서 2005년 1만3천명, 2008년 1만8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3년(2005-2008) 동안 40% 이상(연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성별 실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1만1천명이고 여성은 7천명으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1.4배 많았다.연령대별로는 20대 실진료환자가 5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0대 4천명, 10대와 40대가 각각 3천명, 60대이상 연령에서도 2천명의 실진료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2005-2008) 동안 연령대별 실진료환자수 증가율은 10대에서 최고를 보인 후 30대까지는 낮아지다가, 40대부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점차 증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의 실진료환자수가 2005년(1,824명)에서 2008년(2,878명)으로 58%(남성 : 52%,
건보공단과 서울대병원의 원외처방약제 환수소송에서 서울고법이 1심 판결을 뒤집고 공단의 손을 들어주었다.이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서울대병원에 돌려줬던 41억원을 다시 돌려받게 됐다. 이번 판결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지난 1심에서 서울대병원의 손을 들어준 뒤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를 둘러싼 병원들의 소송이 줄을 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이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손을 들어줌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 병원들의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전재된 것이다. 지난 1심에서 서울지방법원은 병원측의 손을 들어주며 법안 마련을 주문한바 있다.서울고법의 이번판결에 의료계 관계자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대법원이 남아있으므로 조금더 지켜봐야하지 않겠는가”라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판결 결과에 당혹스러워 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으며, 판결문을 받아본 후 항소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종로경찰서는 서울대병원 교수 3명이 의료기기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포착, 지난 26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3명이 지난 6월 과 행사 찬조 명목으로 의료기기업체와 제약사들로부터 현금과 금품 3500만원 상당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진행된 것.하지만 해당 교수들과 업체 관계자들은 금품 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태동검사(NST)와 관련해 공단으로부터 2억1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환수고지 처분 받은 요양기관이 제기한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의신청위원회는 최근 제기된 요양급여비용 환수고지처분취소신청에 대한 심의를 가졌지만 결국 기각결정을 내렸다. 이번 이의신청은 대전에 소재한 요양기관이 환수고지처분 중 NST검사와 관련한 처분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 한 건이다.신청인들은 “분만전 환자에게 실시한 NST검사와 관련해 고가의 기계장치 사용에 대한 실비보상 차원에서 10000원 정도의 본인부담금을 수령해 왔다”면서, “임산부와 태아가 위험하다고 느껴 NST검사가 필요하더라도 1회의 분만전감시만을 인정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처분에 있어 합리성이 결여됐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난 3월 개정-고시된 ‘건강보험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상대가치점수’에 의하면 NST를 보험급여 항목으로 신설했다. 이에 신청인들은 “입원 중 분만전검시와 같은 날에 NST를 실시한 경우에는 별도 산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입원하지 않았거나 입원중이라도 나-732의 분만전감시 같은 날에 실시한 것
가입자단체는 내년도 수가계약과 관련한 공단과의 첫 만남에서 임금인상이 동결되는 등의 사회상황을 고려, 공급자단체의 고통분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보공단은 26일, 가입자ㆍ시민단체와 2010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5일 공급자단체와의 첫 만남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내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공단의 설명회와 가입자ㆍ시민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보공단은 공급자단체에게 했던 것처럼 건강보험재정 상황에 대한 설명과 내년도 수가계약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공단과 가입자단체는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동결한바 있어 내년도에는 건강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보장성확대 등으로 인한 건강보험재정 지출 등을 고려, 수가인상률을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에 가입자ㆍ시민단체는 의견을 공단에 제시했다. 가입자ㆍ시민단체는 간담회에서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동결했던 만큼 내년도에는 인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문제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많은 국민들의 실질소득이 줄어들었다. 또한 직
신종플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청 주관으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 경희대학병원(원장 장성구)이 주최가 되어 27일부터 서울광장에 임시상담소를 설치, 운영한다.의협과 서울시의사회 등은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신종플루 예방책과 감염시 대처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한 임시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시상담소는 서울시청(시장 오세훈)의 지원을 받아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서울광장에서 운영하며, 필요에 따라 연장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임시상담소 주최 측은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상담소에 배치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알리고, 의료기관 및 거점치료병원과 거점약국을 안내하는 등 상담활동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상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신종플루 예방홍보물과 항균비누, 손소독제 등을 제공한다.특히, 임시상담소 운영기간 중 대한의사협회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윤세아 씨가 참여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대한의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6일 신종인플루A(H1N1) 확산 방지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환자의 조기 치료 등을 위한 보건복지가족부의 대책을 일선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신종플루 대책 상황반’을 발족ㆍ운영한다고 밝혔다.‘상황반’에서는 신종플루 관련 급여기준과 심사기준 등에 관한 정보를 거점치료 요양기관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상담해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진료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막는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거점치료 병ㆍ의원ㆍ약국 등의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대책 모니터링과 진료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또한, 의협ㆍ병협ㆍ약사회 등 의약단체와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효율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정부와 협의해 필요한 진료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금일(26일) 심평원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서울소재 마포구보건소와 거점치료병원인 ‘신촌연세병원’, 거점약국인 ‘마포종로약국’ 등을 방문했고, 광주지역 등 지방의 거점병원 등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후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창구: 심평원 급여기준실 수가등재부 705-6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