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월18일~30일까지 13일간 공단본부를 출발해 수원,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원주를 경유, 공단본부에 도착하는 약 1300㎞의 자전거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전국민건강보험 시행 20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1주년을 기념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함으로서 녹색건강,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환경, 에너지, 교통문제 해결 및 국민들의 건강증진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자전거 투어 구간별로 임ㆍ직원들과 자전거 동호인 등 900여명이 참여해 장맛비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사고로 진행되됐다.자전거 투어단이 경유하는 곳곳마다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열렬한 격려와 지지를 받음으로서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세계 제일의 건강보장기관으로서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앞으로 공단은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으로 거듭남은 물론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7월 1일 창립 9주년을 맞아 30일 200여명의 직원과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송재성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심평원이 200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은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노력한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치하했다.이어 송재성 원장은 “선진국에서도 부러워하는 훌륭한 의료시스템과 세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진료비 심사ㆍ평가 시스템 달성이라는 성과는 우리 국민 모두의 공”이라고 평가하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제도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도운영의 공정성과 민주성, 공개행정을 통해 청렴도와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가자”고 강조했다.또한, ‘세계화’는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경영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Green HIRA committee’를 구성, 행정절차 간소화, 에너지 절약형 경영체계 구축 등 녹색경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건강보험과 심평원의 발전에 공로가 큰 고양시약사회 등 6개 단체와 대한의사협회 김미선 보험국장 등 28명에게 감사패를, 의료수가연구개발단 양옥영차장 등 40여명직원
보건노조는 30일, 내일(7월1일)부터 시작되는 산별파업에 앞서 사용자협의회의 결단과 성실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보건의료 산별교섭을 협소한 기업별 노사관계를 넘어 보건의료산업 정책을 논의하는 장으로, 사회적 의제를 중심으로 경제위기시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올해 ▲보호자 간호 간병 필요 없는 병원 실시 ▲건강보험 보장성 획기적 확대 ▲의료기관평가제 개선 ▲전임자 임금 지급 ▲구조조정 중단과 고용안정 ▲임금 인상을 통한 사회 취약계층 진료비 대책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산별연대기금 조성과 산별노사관계발전방안 마련 등 국민적 요구를 가지고 교섭에 임해왔다. 그러나 사용자협의회는 ‘경제위기시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섭을 하자’고 나섰다. 사용자측의 이 같은 태도에 보건노조는 “조의 진심어린 제안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한 교섭 행태와 불성실교섭으로 파국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보건노조는 “파업을 이틀 앞둔 29일 5차 실무교섭에서는 또다시 사측 개악 안을 제시하는 등 노골적으로 파국을 유도하고 있다. 노조는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한 노동조합의 진정어린 요청에도 오히려 이를 악용해
사보노조는 30일, 의료민영화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며 장기요양노동자들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사회보험지부는 전국민 건강보험 적용 20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1주년을 맞아 현 정권의 ‘의료민영화 저지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정책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투쟁’을 선언했다. 사보노조는 이명박 정권의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목표로 국회의 입법 저지와 획기적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운동 및 보험자 역할의 재정립을 꼽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해서는 보험재정의 50%를 국가가 부담하고 급여대상자의 4등급 조기확대를 요구했다. 사보노조는 “건강보험실시 20주년. 보장성 확대는 건강보험제도를 일관되게 관통하는 대명제였다. 하지만 여전히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이어 “언제까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의료서비스를 경제성장의 도구로 삼으려 할 것인가”라며, “건강은 국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지 돈벌이의 수단이 아니다. 이에 사회보험지부는 제 단체와 연대해 의료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총력투쟁을 펼쳐 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행 1주년을 맞이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전국사회보험지부는 30일 전국민 건강보험 적용 20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1주년을 맞아 현 정권의 의료민영화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사보노조는 이명박 정권의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목표는 국회의 입법 저지와 획기적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운동 및 보험자 역할 재정립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해서는 보험재정의 50%를 국가가 부담하고 급여대상자의 4등급 조기확대를 요구했다. 사보노조는 “언제까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의료서비스를 경제성장의 도구로 삼으려 할 것인가”라며, “건강은 국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지 돈벌이의 수단이 아니다. 이에 사회보험지부는 제 단체와 연대해 의료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총력투쟁을 펼쳐 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파일첨부]앞으로 10세 미만의 사시환자나 10세 이후의 사시환자로 전신질환ㆍ안와질환ㆍ눈과 눈 주위 수술ㆍ외상 등인 경우 요양급여가 인정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장관 전재희) 29일 행위 및 처치, 수술료 등에 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고시했다. 이번에 고시된 내용에 따른 처치 및 수술료에서 10세 미만이 사시환자에 대해 요양급여를 인정하도록 했다.사시수술의 세부인정사항을 살펴보면 ▲10세 미만의 사시환자 ▲10세 이후의 사시환자-전신질환, 안와질환, 눈과 눈 주위 수술, 외상 등으로 사시가 발생해 복시와 혼란시가 있는 경우, 10세 이전에 발생된 사시로 이상두위 현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위의 대상자에 대한 1차 사시교정수술 후 과교정으로 2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급여가 인정된다.또한, 이번 고시에서는 왕진료 진료수가 산정방법에 관해서도 기존 ‘보행의 곤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장기요양기관’ 등이 개정됐다.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보행이 곤란하거나’로 바뀌면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띠른 장기요양기관을 포함)은 촉탁의나 협약의료기관의사에 의해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시설내 처방전 발
국내 급성바이러스 감염 77%는 A형 간염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2세 이상 모든 어린이에게 간염백신을 접종을 권장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A형 간염에 의한 급성 간부전 환자가 급증하면서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상세한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팀은 우리나라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형, B형, C형, E형 간염)의 분포와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06~2008년 사이 성남지역 4개 종합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중앙병원)에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를 동일한 진단기준으로 전향적으로 수집해 조사했다.젊은 남성들이 A형 간염에 좀 더 취약조사결과, 2년 동안 성남지역에서 바이러스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는 모두 771명이었고, 이중 77%에 해당하는 595명이 A형 간염이었다. 또한 A와 E의 중복감염이 6%(43명)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A형 간염이 약 83%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급성간염의 원인이었다. E형 간염이 2%(14명),
의사들의 소득만 보장된다면 지불방식을 행위별수가제나 포괄수가제 등 그 어떤 것도 상관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조남현 정책이사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주최한 ‘전국민 건강보험 20주년 학술대회’ 제 1세션 토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남현 정책이사는 건강보험의 성과 이면에는 의사들의 일방적 희생이 있었다고 전제했다.의사협회 조남현 정책이사는 “건강보험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공급자와 보험자의 관계에 있어 문제가 많다. 세계적으로 이런 나라가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현재 공급자와 보험자는 파트너가 아닌 적대적인 관계이다. 의사들이 공단에 가지고 있는 적개심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이처럼 주장하는 것은 서두에 밝힌 것처럼 건강보험의 성과 그 이면에는 의사들의 일방적인 희생이 있었다는 데 전제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단일보험자 체계에서는 여전히 공급자들의 희생이 강요당하므로 다보험자, 경쟁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남현 정책이사는 “단일보험자를 없애고 보험자를 5~6개 경쟁체계로 해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경쟁이 있어야 성과를 높이고 가
고려대 안산병원은 최근 ‘감담췌질환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감담췌질환의 치료와 최신 치료 동향을 살펴본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내과 뿐만 아니라 외과, 영상의학과 등 간담췌질환과 관련된 내외부 교수뿐만 아니라 안산지역 일반 개원의까지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간담췌질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등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선 만성간염의 진단과 치료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소화기내과 임형준 교수가 강좌를 진행했다. ‘감담췌질환 영상진단의 최신 지견’은 김민영 교수(고려대 영상의학과)가, 담낭용종 및 췌장 낭성 질환의 진료 지침은 이홍식 교수(고려대 소화기내과), 간담췌질환의 최소침습 수술 현황은 송태진 교수(고려대 간담췌외과), ‘복부초음파 검사 중 놓치지 쉬운 병변’은 정환훈 교수(한양대 영상의학과)가 강좌를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차상훈 교수(고려대 영상의학과)는 “간담췌질환은 높은 유병율과 함께 사망률까지 높은 질환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는 간담췌질환의 최신 지견을 나눔으로써 효과적인 질병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식 교수 역시 인사말을 통해 “간
최근 제 1차 아시아 부인종양학회 상임위원회의(ASGO Council Meeting)가 아시아 회원 10개국 중 일본, 중국 등 9개국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1차 아시아 부인종양학회 상임위원회(ASGO Council Meeting)에서는 학회임원(Council Member) 및 정관(Bylaws)의 확정 및 2009년 11월21~22일 일본, 도쿄(Toshi Center Hotel, Tokyo)에서 열릴 제1차 아시아 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1st Biennial Meeting of ASGO) 개최에 관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아시아 부인종양학회(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ASGO)는 아시아 지역의 부인종양학 발전과 국제연대를 위해 지난 11월 제7차 한일부인종양회 중 결성된 단체로 유럽 부인종양학회(European Society of Gynaecological Oncology; ESGO)와 미국 부인종양학회(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ists; SGO)등 세계적인 지역학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아시아 대표 부인종양학회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아시아 부인종양학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개원 100일을 맞아 병원 1층 로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러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차이코프스키의 밤’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내외 귀빈 및 서울성모병원 후원회원, 환자,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의 관객이 로비에 마련된 객석과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유리 트라첸코(Yuri Tkachenko)의 지휘로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M. Glinka, Overture for opera "Ruslan&Ludmila",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F.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차이코프스키의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P.I.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C major OP. 48), 그리고 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인 키릴 로딘(Kirill Rodin)과 함께한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P.I.Tchaikovsky,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병원 로비를 울려 퍼졌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 최영식 원
정형근 이사장은 건강보험재정은 보험료 체납, 고가의 신 의료기술, 신약 등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이로 인한 도전을 극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29일, ‘전 국민 건강보험 2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건강보험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건강보험의 성과를 크게 세 가지로 꼽았다. 정형근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이제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도로 발전했다”며, “전 국민 건강보험은 ▲국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 ▲국민의 진료비 부담 감소 ▲국민건강수준 향상 등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을 원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국내의 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질 정도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독일, 일본, 한국만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제도가 발전했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보험제도를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재정의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기획재정부가 평가한 ‘2008년도 감사직무수행실적평가’ 결과 준정부기관 1유형(9개 기관)에서 1위로 평가 받았다.심평원 옥은성 감사는 “2008년도에 상임감사가 장기간 공백상태에 있었음에도 감사실 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옥 감사는 “심평원 고유의 깨끗한 공직풍토 및 청렴성을 바탕으로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감사직무수행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의해 ‘감사활동의 적정성 및 직무성과’와 ‘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종합해 기획재정부장관이 평가하는 제도이다.
보험관리의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피 보험자의 보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역공단과 직장공단을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또 다시 제기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9일, 21세기를 향한 건강보험의 발전방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1주년 평가와 발전방안을 주제로한 전국민 건강보험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 제1 세션 주제인 ‘21세기를 향한 건강보험의 발전방안’에서 인제대학원 대학교 문옥륜 교수는 피 보험자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문옥륜 교수는 “보험관리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피 보험자의 보험자 선택모형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피 보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게 위해서는 보험지시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 즉, 지역공단과 직장공단과의 분리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지불방식의 변경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위별수가제를 유지할 경우-P4P 도입, 행위별수가제를 대체할 경우-총액계약제 도입검토, 의료계 주도로 신 지불형식의 모색-보험자 적극 협력 등의 방식으로 지불방식을 변경하는 것 등이다.문옥륜 교수는 “급여의 보장성 확보를 위해 향후 20~25% 수준으로 국고지
▶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조우현▶실장 전보인력관리실장 오인환, 요양심사실장 신능수▶지사장 전보구로지사장 정영숙, 마포지사장 형성원, 포항남부지사장 강희권, 제주지사장 손영길, 함안의령지사장 박성재, 밀양창녕지사장 박현준, 영주봉화지사장 김억수, 진천지사장 신행호, 보령서천지사장 홍태식, 양평지사장 신동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