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상임사 박정례 씨(前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전지방청장) 10일 오전 6시 별세.*상주 : 신현수(국제유리 대표이사)*발 인 : 2009. 2. 12(목). 06:00*장 지 : 전남 담양 선영*빈 소 :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활발한 국제협력활동으로 국위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치하하기 위해 ‘제4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국제협력상) 수상자를 공모한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은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인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의 후원으로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19일(예정) 제61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격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 그 의무를 다한 사람으로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의협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국제 보건의료관련 기구 및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협 및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고 인정되는 인사 ▲국제협력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 한 인사 :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국제적으로 언론에 부각됨으로써 국내 나아가 전 세계 의료인의 권리 및 자율성에 대한 중요성을 고양시켰다고 인정되는 인사 ▲국외재난시 의료지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만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필수예방접종 사업이 비용의 30%수준의 지원으로 인해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일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B형간염 △결핵(BCG,피내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파상풍/디프테리아(Td) 등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을 받을 경우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 비용의 30%수준을 지원한다.그러나 만 12세 미만의 대상이 가장 많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 내부에서 찬반의견이 대두되면서 제도 시행에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문제의 핵심은 본인부담금의 30%만 을 지원한다는데 있다. 이에 소아청소년개원의협은 지난 4일 정부의 이번 정책과 관련,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소아청소년개원의협의회 이청민 회장은 “이번주 토요일(14일) 설문조사 결과가 도출될 것이다. 회원들 사이에서도 찬반의견이 있다”면서, “지난 2005년 시범사업당시에는 본인부담금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본인부담금의 30%만을 지원한
이화의료원은 새롭게 신설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으로 김승철 의무부장(성형외과)을 임명(3월1일부)하고 부인암센터장에 김승철 교수(산부인과, 병원장 겸임)를, 유방ㆍ갑상선암센터장에는 문병인 교수(외과)를 각각 임명했다.신임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목동병원 의무부장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준비위원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그 경영관리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발전 등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질환에서 최고의 전문의로 정평이 나 있는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경기고, 서울대 의대(82년)를 졸업하고 미국 UIHC부인암 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이대병원에서는 현재 산부인과 과장, 의무부장 등을 수행하면서 행정능력과 임상 및 수술능력을 인정받아 부인암센터장을 겸임하게 되었다. 신임 유방ㆍ갑상선암 센터장으로 임명된 문병인 교수는 국내최초로 세워진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 초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임상경험과 수술 횟수를 자랑하며 유방암 진단과 수술에 있어 이 분야 최고의 전문의로 꼽히고 있다. 또한 ‘흉터없는 갑상선 수술-내시경 수술’을 조기에 도입했으며 현재는 유방암학회 홍보이사로
심평원은 지난해 4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시스템)의 1차 시범사업 결과 병용ㆍ연령금기에 대한 조정건수가 9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단계 DUR시스템은 의약품의 안전하고 적정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요양기관에 필요한 급여기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시행됐다. 심평원은 1단계 시범사업결과 시스템 접속률은 2008년 4월~12월까지 96.4%로 약국이 98.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7000~9000여 건에 대한 사전점검 후 그 결과가 심평원에 전송됐다.심평원에 따르면 1단계 시범사업 결과 병용ㆍ연령금기 및 안정성 관련 의약품 발생건수가 대폭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05년 4월 고시항목인 56항목에 대한 병용・연령금기 고시항목의 조정건수는 9939건에서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 시행된 후인 지난 2008년 4월 811건으로 무려 92%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2007년 고시된 156항목의 병용・연령금기 조정건수는 같은 해 5월 1147건인 반면, 2008년 5월엔 126건이 조정, 89%가 감소했다.금여중지 등
대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을 선출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다. 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9일,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과 관련, 선거권이 있는 회원은 누구인지, 선거방법 등을 안내했다. 먼저 선관위는 “입후보한 회장선거 후보자에 대한 지지표명은 할 수 있으나, 다른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낙선운동 등은 할 수 없다”며, “특히 협회나 산하단체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그 명의로 특정 후보를 지지・반대할 것을 유도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36대 의사협회장 선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Q&A이다.Q.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서 선거권이 있는 회원은?A. 정관 제6조의 규정에 의한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은 선거권이 있습니다. 다만,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회원은 선거권이 제한됩니다.-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회원-선거일 현재까지 60일 이상 계속하여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회원-면허정지 및 취소처분을 받아 회원권리정지 기간중에 있는 자-협회 자체 징계처분을 받아 회원권리정지 기간중에 있는 자-시ㆍ도지부(군진지부 포함)를 거쳐 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자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회장선거 후보자 기호추첨 및 후보자 대상 설명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 개최와 관련한 사항을 공지했다.선관위는 “후보자로 등록할 회원과 후보자 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를 참관하고자 하는 회원은 다음 안내사항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후보자 기호추첨 및 합동설명회는 다음과 같다.◈후보자 기호추첨-일 시 : 2009. 2. 19.(목) 16:00 ~ 16:40-장 소 : 대한의사협회 회관 7층 사석홀-참 석 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또는 대리인) ▷후보자 대리인이 추첨 참여시 위임장이 필요합니다.(다운로드)-추첨방식 : 후보자 또는 후보자 대리인에 의한 추첨-프로그램 - 16:00 ~ 16:05 : 후보자 참석 확인, 개회 선언 - 16:05 ~ 16:15 : 추첨 순서 결정(예비 추첨) ▷후보자 등록 공고에 의한 순서(후보 등록 순)로 예비추첨 실시 - 16:15 ~ 16:30 : 기호 추첨(본 추첨) ▷예비추첨에 의한 순서로 본 추첨 실시 - 16:30 ~ 16:40 : 추첨 결과 발표 및 폐회 선언◈후보자 대상 설명회-일 시 : 2009. 2. 19.(목) 17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완제의약품에 대한 포장단위별 제품정보를 정비한 결과 동아제약이 1717개 품목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국내 유통되는 모든 완제의약품인 477개 제조・수입사의 4만3480 품목, 10만6861개 포장단위별 의약품에 대해 ‘제품정보’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결과 제조・수입사는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의약품에 대한 기본정보를 파악하기 쉬워져 제품투자를 균형적으로 할 수 있게 되고, 유통업계는 보유 의약품 물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심평원 의약품정센터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의약품 포장단위별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 동안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의약품 제품정보 정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제약회사별 정비된 포장단위별 제품 수는 동아제약(주)이 1717개로 가장 많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1578개, (주)한국신약 1520개, 한미약품(주) 1365개, (주)중외제약 1354개, 한국인스팜(주) 1276개 순으로 많은 제품이 정비되었고, 65개의 제약ㆍ수입사는 1~3개 제품이
[파일첨부]’09년도 제52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결과 총 3059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가 9일 발표한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 결과에 따르면 응시자 3147명 중 3059명이 합격해 97.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체 26개과 중 15개 과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100% 합격률을 나타낸 과목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과, 신경외과, 안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산업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총 15개 과목이다.합격률이 가장 낮은 이비인후과(89.76%)를 제외한 나머지 과들도 합격률 90%대를 넘어섰다. 합격자 수가 가장 많은 과는 내과로 582명(합격률 93.56%)이 합격했고, 가정의학과가 314명(98.74%), 외과 212명(99.53%), 소아청소년과 201명(100%) 순이었다. 최근 심각한 경영난 및 기피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흉부외과와 산부인과는 각각 39명(97.5%), 138명(100%)이 합격했다. 이번 제52차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총 3279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시험에서 합격 또는 면제된 3147명이 응시해 97.2%의 합격률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심사평가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1회 ‘심평포럼’이 '원외처방 약제비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오는 19일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평포럼’은 '원외처방 약제비 관련 법적 쟁점‘ 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명순구 교수(고려대 법학과)의 주제발표에 이어, 2부 지정토의에서는 김홍찬(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조사1부장), 박상근(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 양승욱(변호사, 건강세상네트워크 자문위원), 이경권 (변호사,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 전담교수) 등 학계, 공공, 업계에서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외처방 약제비 관련 법적쟁점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최근 원외처방 약제비를 둘러싸고 의료계와 보험자간의 대립이 첨예한 상황에서 다뤄지는 토론의 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그동안의 원외처방 약제비 관련 판결의 의미를 해석하고 환자의 안전과 보험자의 역할 설정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심평포럼은 격월로 개최되며, 보건정책현안에 대한 주요 관련 집단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단장 서울의대 민경업)은 3단계(9년) 연구 일정의 2단계를 종료하며, 최근 제6차 ‘약물유전체국제심포지엄, “The 6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Pharmacogenomics: Step Toward Personalized Medicine”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미국 하버드의대의 Kelan G Tantisira 박사, 반데빌트대학 인간게놈센터의 Marylyn Ritchie 박사, Duke 대학의 Chen 박사 등 해외 저명인사 및 국내 약물유전체학 분야 11명의 연구자들이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민경업 사업단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약물유전체학 분야의 최신 정보 및 중요 주제와 약물동태와 약물효능군에 따른 약물유전체 연구강연을 함에 따라 개인별 맞춤약물치료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정부지원 하에 탄생한 다기관네트워크 약물유전체 연구조직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본부과제를 중심으로 인제의대(약물대사유전체센터장 차인준), 연세의대(약물수송유전체센터장 이민구), 울산의대(호흡기계작용유전체센터장 문희범)와 고려의대(정신작용약물유전체센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원 지하1층 A강당에서 제 4차 어린이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가진다.이날 강좌에서는 ▲모야모야병이란 무엇인가?(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치료 후 사회생활은?(소아신경외과 피지훈 전문의)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공개상담을 가질 예정이다.모야모야병은 목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관인 경동맥(carotid artery)이 굳어지거나 좁아지면서 뇌로 피의 유입이 감소하는 진행성뇌혈관질환(progressive cerebrovascular disorder)으로 어린아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09년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인턴사원 채용 서류접수 결과를 발표했다.서류접수 결과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75개 지역에서 341명을 채용하는 인턴사원에 총 3296명이 지원, 평균 9.7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약 10개월의 단기 기간제근로자 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공단의 인턴사원 서류접수 결과는 최근 고용불안 및 청년실업의 심각한 일면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건보공단은 2월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인턴사원을 응시지역 내 전국 지사에 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턴사원을 건강보험 민원업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업무 등 전문적 직무분야 배치해 실무경험을 체득하고 경력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취업준비생인 인턴사원이 금번 인턴쉽을 통해 기본소양과 실무역량을 갖추어 향후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번 공단의 인턴사원이 향후 3년이내에 공단의 신규직원 채용에 지원할 경우 우대 가산점을 부여하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이비인후과가 인공와우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고도의 정확성을 요해 이비인후과 수술의 꽃이라 불리는 인공와우 이식수술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와우(달팽이관)의 기능이 소실되어 양쪽 청력을 잃었거나 고도난청인 사람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재활 수술이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최근 양쪽 청력을 모두 소실한 68세 여자환자의 좌측 귀에 인공와우를 성공적으로 이식해 2003년 9월 첫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시작한지 5년 4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하게 됐다.영유아에서는 두개골이 작고 피부가 연약해 인공와우의 내부장치의 삽입이 어려워 통상 만 2세 이후에 수술이 행해졌으나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생후 12개월부터 16개월의 4명의 환아에서 인공와우이식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조기 와우 이식의 새로운 장을 열기도 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생후 12개월 미만이더라도 체중이 10kg 이상이 되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시행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진료를 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구자원 교수는 “서울대병원에서 김종선 교수가 1988년에 첫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시행한 후 지금까지 수술 실적이 모두 900례에 달하고 이 중에서 분당서울대
일본 나고야대학 병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10일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을 방문한다. 우리들병원은 이번 나고야대학 병원장 일행이 우리들병원 방문 연수 형식으로 전반적인 병원 운영 현황과 EMR, ERP, EDI(의료보험 청구시스템) EMD 정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선진의료 시스템에 대한 현장 체험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들병원을 견학한 외국 병원 관계자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준으로, 11개국 69명에 이른다. 일본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들병원 방문 연수를 꾸준히 신청하고 있으며, 특히 나고야 지역은 2005년 나고야 대학병원의 이사장을 포함해 5명의 병원 관계자 방문 연수를 비롯(별첨자료 2), 2008년 6월에는 나고야 공립병원 관계자 11명의 방문 연수, 올해 2월의 나고야 대학병원 관계자 21명의 방문 연수 등 우리들병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나고야 대학병원(www.med.nagoya-u.ac.jp/hospital/index.html)은 13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의학교육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유수의 의료기관이다. 현재34개의 진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