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ㆍ병협의 내년도 수가 인상률은 결국 두 단체가 퇴장한 가운데 각각 2.3%, 1.5%인상안이 표결로 결정됐으며, 보험료는 6.4% 인상하기로 했다.지난 21일 건강보험정잭심의위원회는 의ㆍ병협의 내년도 수가 인상률과 보험료 인상을 위해 회의를 열고 오랜 시간의 논의를 했으나 회의 도중 의·병협이 퇴장해 결국 표결처리를 통해 이같이 결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서 의ㆍ병협의 수가는 공익단체가 내놓은 의협 2.3%, 병협 1.5%의 인상안을 두고 표결처리한 결과 찬성 17, 반대 1로 처리됐다.이로서 의원의 기준 단가는 60.7원에서 62.1원으로 1.4원 인상됐으며, 병원은 61.3원에서 62.2원으로 0.9원이 인상된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의ㆍ병협의 수가 인상률과 관련해 “공익단체가 내놓은 안이라고 하기 보다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2% 이상은 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 같은 결정은 올해 첫 시행한 유형별 수가계약의 정착을 위한 결과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내년도 보험료 인상률은 예초 보건복지부가 8.6%, 공익단체 6.9% 인상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공익단체는 가입자단체와의 조정을 통해 6.4%를 제시
건보재정의 안정을 위해서는 건강보험료 인상보다 정부의 국고지원 비율 이행과 사후정산제도 마련이 더욱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건강보험료 인상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면하고 당기수지 균형을 맞추려면 8.6%에 이르는 건강보험료를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경실련은 “복지부가 제시한 8.6%의 보험료 인상 또한 단기적인 처방일 뿐 건강보험 재정문제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건강보험 재정위기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요인은 낭비유발적인 진료비 지불제도의 문제로부터 기인하나 이에 못지않게 간과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정부가 법에 명시된 국고지원 비율을 지키지 않고, 축소지원하면서 발생하는 수입의 감소분을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로 전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에 경실련은 건강보험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먼저 주어진 의무 이행을 다 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건강보험료 인상에 앞서 국고지원 비율 이행과 사후정산제도 마련을 약속할 것을 요구했다.이처럼 경실련이 주장하는 근거는 현재, 건강보험법 제 92조 ‘국가는 매년 예산의 범위 안에서 당해연도 보험료 예상수입액의 100분의 14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창원 등에서 현지집합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그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던 요양병원형 수가제도(일당정액제등)가 2008년 1월1부터 모든 요양병원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동 제도의 소개 및 진료수가체계, 청구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기 위하여 전국 533개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볼 수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30일 금요일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교 20주년 기념해 ‘의학전문대학원 교육과정 설계’를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유전자에서 사회’까지 교육과정 개발(존스홉킨스 의대 Patricia A. Thomas, M.D.) △의과대학생의 자발성과 자율성(존스홉킨스 의대 박은미 교수) △임상진료 교육(존스홉킨스 의대 David E. Kern., M.D., M.P.H.) △한국에서의 의학전문직업성 교육: 과제와 전망(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 등이 발표될 에정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근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시행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David Kern 교수, Patricia Thomas 교수, 박은미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교육과정과 의과대학생, 임상진료 교육 등에 관해 발표 예정이라 관계자들의 관심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David Kern 교수와 Patricia Thomas 교수는 교육과정 개발 분야의 대표적 저서, ‘Curriculum Development for Medical Education:A Six Step
대학병원의 원장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가 일평균 1000건을 넘어, 개설 17개월만에 총 방문자수 30만건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처럼 화제가 되고있는 개인 블로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이다.강흥식 원장의 ‘분당서울대병원 CEO Dr. 강 (http://blog.naver.com/snubhceo)’은 국내 유명기업의 CEO 블로그들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100건 이내인 점을 비교했을 때 단연 독보적인 인기 블로그임이 분명하다. 이처럼 강원장의 블로그가 있기를 모으는 이유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비롯해서 자신만의 건강비법, 취미 등 개인사를 포함해 각종 건강정보 및 의료계 동향, 병원생활백서, 의견게시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일주일에 하나씩 업로드 되고 있는 톡톡 튀고 재미있는 병원생활을 담은 UCC 서비스도 닥터강 블로그의 인기몰이 메뉴 중 하나다.화제의 당사자인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블로그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최접점에서 모든 계층과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이라며 “무엇보다 블로그를 통해서 네티즌들과 더욱 밀접해지고 가까워졌다는 점이 기쁘다
의・병협의 내년도 수가가 어떻게든 오늘(21일) 결론지어질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21일 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앞서 열린 사전설명회에서 “만약 오늘 의・병협의 수가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시행령계정이 불가능하게 된다. 어떻게든 오늘 안에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의・병협은 그동안 수가를 놓고 가입자와 공급자 등과 함께 약 6차례의 제도개선소위원회의를 열었으나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상태다.그러나 오늘 열리는 건정심에서 복지부가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시간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결론지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복지부가 이처럼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이유는 바뀐 수가와 보험료율이 내년도 1월1일부터 적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의・병협의 수가 계약이 무산될 경우 법령을 개정하는데 차질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 보험정책팀 김국일 서기관은 “아마도 오늘이 마지노선일 것이다. 시행령을 계정하는데 최소 2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능한 아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오늘로 수가계약을 끝내야 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지금까지 열렸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12월 4일(화) 오후 3시 심사평가원 별관(서초평화빌딩) 7층 회의실에서 심사평가정보센터가 주최하는 제4회 심평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심평포럼은 ‘건강보험 권리구제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이석규 보험권리구제팀장의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심평포럼에는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방법은 11월29일(목) 오후6시까지 E-mail(scottahn@paran.com)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베트남 최대병원인 초레이병원(Cho Ray Hospital) 에서 베트남 최초로 오목가슴수술을 시연해 세계 최고의 수술기법을 전수했다. 오목가슴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세계최다수술기록을 가지고 있는 박형주 교수는 초레이병원에서 오목가슴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수술을 시연하고, 오목가슴수술법의 이론과 실기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는 등 10여명의 베트남 의사들에게 세계최고 수준의 수술기법을 전수해 베트남 의사들이 독자적으로 오목가슴 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다. 이번 수술시연 프로그램은 초레이병원 Vinh 교수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속적인 지식과 기술교류를 시행해 양 병원의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대학병원의 Tran Vy교수가 고대 안산병원에서의 연수를 희망 2007년 12월 입국을 목표로 현재 수속이 진행 중에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최첨단 Bi-plane Angiography 장비인SIEMENS Axiom Artis dBA twin의 설치를 모두 끝마치고 본관 3층에 인터벤션센터를 개소하며 축성식을 거행했다. 인터벤션센터는 각 부위 혈관협착의 개통이나 출혈부위의 색전, 각종 암 및 양성종양의 색전, 각 부위에 발생한 농양의 배액, 혈액투석 및 종양치료를 위한 정맥관 삽입 등을 하는 곳으로서 이번에 도입된 Axiom Artis dBA twin 장비는 국내에서는 두 번째, 서울 및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로 도입됐다. Axiom Artis dBA twin는 최첨단 디지털 장비로서, 기존의 장비가 2차원적인 영상을 제공했다면, 훨씬 입체화된 3차원의 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최첨단 혈관촬영장비는 영상을 획득하는 장치가 한 장비에 두 개가 부착돼있어 한 번의 촬영으로 두 방향에서의 영상 획득이 가능해 다양한 방면의 영상을 한 번에 얻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획득한 영상을 재구성하는 각종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구비로 최첨단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석구 교수팀은 지난 16일부 기존 항암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소량의 NK세포(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자연살해 세포를 말함)를 체외에서 배양, 증식 및 활성화시킨 세포치료제(상품명: NKM 자기활성화 림프구, 약칭 NKM)를 활용해 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치료법에 대한 것이다.지난 16일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인 이 모씨(42세)는 국내에서 최초로 차세대 맞춤형 치료제로의 림프종 치료를 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 항암치료와 함께 6번의 NKM 면역세포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림프종의 가장 흔한 세부 유형인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으로 처음 진단받은 20세~70세의 진단후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5년간 실시될 예정이다.또한, 표준 항암치료법으로만 치료하는 대조군과 NKM 면역세포치료를 추가로 받게 되는 시험군으로 무작위로 선정, 치료성적을 비교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에 참가하는 환자들은 입원비, 외래진료비, CT와 PET-CT 검사비 등의 진료비 일체를 모두 무료로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FTA에 대비한 제약산업의 특허분쟁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83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특허심판원을 비롯 식약청, 제약협회 등 관련기관과 특허전문변호사 등 특허 전문가들이 FTA와 관련한 제약산업 특허분쟁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식약청 통상협상지원TF팀 강주혜 연구관은 ‘특허-허가 연계에 따른 관련 제도정비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한미 FTA 타결 후 의약품 관련 지재권 정비 진행 현황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특허심판원 이미정 심판관이 ‘제약산업의 특허분쟁 대비를 위한 특허심판제도 활용’, 한미약품 황유식 특허팀장이 ‘제약사 측면에서 본 특허분쟁 대비 방안’, 가산종합법률사무소 김국현 변호사/변리사가 ‘특허분쟁 사례를 통한 특허전략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특허는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형 무기’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비즈니스 전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상의 무기”라며, “이번 세미나는 우리기업의 특허분쟁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제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
최근 선진국의 메이저 제약회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특허권 연장을 위한 특허분쟁이 끊임없이 유발되고 있다. 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FTA에 대비한 제약산업의 특허분쟁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83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특허심판원을 비롯하여 식약청, 제약협회 등 관련기관과 특허전문변호사 등 특허 전문가들이 FTA와 관련한 제약산업 특허분쟁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식약청 통상협상지원TF팀 강주혜 연구관이 “특허-허가 연계에 따른 관련 제도정비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한미 FTA 타결 후 의약품 관련 지재권 정비 진행 현황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서 특허심판원 이미정 심판관이 “제약산업의 특허분쟁 대비를 위한 특허심판제도 활용”, 한미약품 황유식 특허팀장이 “제약사 측면에서 본 특허분쟁 대비 방안”, 가산종합법률사무소 김국현 변호사/변리사가 “특허분쟁 사례를 통한 특허전략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특허는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형 무기’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비즈니스 전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상의 무기”라며
전면투쟁을 예견했던 영남대의료원 사태가 노사 모두 최악의 사태는 피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최악의 사태는 피할 것으로 보인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영남대의료원지부는 조정만료일인 지난 20일 시간을 연장하면서까지 논의를 계속한 결과 노사 모두 파국을 막고 남아있는 쟁점사항을 타결하기 위해 집중교섭을 전개하기로 결정, 조정기간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정 아래 영남대의료원 노사 양측은 더 이상의 사태악화와 파국을 막고 노사가 원만한 타결을 이룩하기 위해 ▲임금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조활동 및 근로조건과 관련한 단체협약 등 남아있는 쟁점사항에 대해 집중교섭을 전개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금)까지 10일간 조정기간을 연장했다.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와 영남대의료원지부는 오는 26일부터 임금교섭 및 단체협약교섭을 원만히 타결하기 위한 집중교섭을 전개하기 위해 예정됐던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일단 유보하기로 결정했다.또한, 22일, 23일로 예정된 영남대의료원에 대한 의료서비스평가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으며, 병원로비 농성장 철수, 로비농성장 주변 소자보 철거, 5명 간부 단식농성 중단 등 의 결단을 내렸다.영남대노조는 이번 의료기관
아주대병원이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4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위암센터 개소를 기념해 ‘위암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민 암’으로 불리는 ‘위암’에 관해 각 분야별로 △병리학적 진단(김영배 아주대병원 병리과 교수) △방사선학적 진단(이제희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내시경적 치료(이기명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수술(한상욱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 △화학요법(강석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등의 최신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최근 위암의 최신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는 '로봇수술(Robotic Surgery)'에 관해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형우진 연세의대 외과 교수의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윤정한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외과)이 주최하는 제 2회 무등외과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1시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선 유방 내시경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의 Fukuma 교수의 ‘최소 침습 유방수술법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특별강연을 비롯, ‘사체 간이식시 간동맥의 해부학적 변이와 이에 따른 재건방법’, ‘염증성 장질환의 수술적 치료’,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의 변화’등 국내 저명한 외과 의사들의 주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