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29일 낮 12시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제94회 환자를 위한 수요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청산에 살리라’, ‘꽃 파는 아가씨’ 를 비롯해 ‘오늘 같은 밤’, ‘you raise me up’ 등 가곡과 민요, 가요 등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여 환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이사 손원길)은 무선 정보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소인 미국 씨윗(CEWIT)의 한국 분원인 씨윗 코리아(CEWIT KOREA)와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정보통신 및 IT 기술의 의료분야 활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7회 국제 씨윗컨퍼런스 및 엑스포(CEWIT 2010)’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IT융합기술 분야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기관과 기업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이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행사이다. 메디슨 29일, 오후 4시 5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테크놀로지 쇼케이스에 참가, 현대자동차 및 IBM의 순서에 앞서 메디슨의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한편, 씨윗 코리아(CEWIT KOREA)는 무선·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소인 씨윗 유에스에이(CEWIT USA)의 분원으로 전자, 정보, 통신, 에너지 관련 CEWIT 본원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우수한 IT 인프라 및 응용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들과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지난 2월 설립됐으며, 메디슨은 세계 최초
복지부는 의료인들을 대상으로한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상자들에 대한 처벌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최근 3년간 의료인별 보수교육 시행현황’과 관련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는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더라도 처벌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의료인들의 보수교육 미이수자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10%이상이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의료인별 보수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살펴보면 대상자 23만4999명 중 이수자는 16만3980명이었으며, 미이수자는 1만4610명으로 미이수율은 6.2%였다. 그러나 전체 면허자 중 소재미파악이 무려 15만6802명에 달하고 있어 사실상 미이수율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의료인별 보수교육 미이수율에 따르면 한의사 15.9%, 의사 13.2%, 조산사 3.5%, 치과의사 3.4%, 간호사 0.8%였다. 이중 소재미파악 면허자가 가장 많은 직역은 간호사로 총 12만4833명에 달했다. 이처럼 의료인별 보수교육 미이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처벌기준이 마땅하지 않은 실정이다.
심평원이 암질환 치료와 관련한 종양냉동제거술 등 신의료기술 5개 항목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다.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 관련 단체에 자료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이번 재평가는 조512 종양냉동제거술[제3세대형][전립선암] 등 5개 항목이다. 심평원은 “암질환 치료 관련 신의료기술 중 비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5개 항목에 대한 급여전환 여부 검토를 위해 동 행위의 실시현황을 파악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512 종양 냉동제거술[제3세대형][전립선암] ▲조843 간암 냉동제거술 ▲폐암 냉동제거술 ▲신종양 냉동제거술 ▲조514 신장암의 고수파열치료술 등의 행위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오는 10월8일까지 심평원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간의 내년도 유형별 요양급여비용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수가협상이 시작됐다. 하지만 전년도 약제비 부대조건의 불이행, 연말 보험재정의 큰 폭 적자예상 등 악재만 겹쳐 난항이 예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8일 수가협상을 위한 상견례를 가지며 수가협상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건강보험재정 문제와 보험료율 등에 대한 큰 틀에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의료계의 어려움을 알리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날 상견례에서 공단과 공급자단체장들이 1차의료 활성화와 저부담 등에 대한 공감대를 보였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올해 수가협상의 최대 화두는 단연 지난해 수가결정에서 부대조건으로 합의한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두 단체의 4000억원 약제비 절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재정 적자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교체 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약품비 절감의 경우 현재까지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의협과 병협이
부인암 환우들의 자조(自助)모임이 대학병원 최초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 부인종양센터에서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자궁암, 난소암 환우들 30여명은 28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다목적실에서 ‘난초회(회장 한인순)’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난초회’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 환우들로 구성,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환우들이 건강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환우들의 친목 도모 및 과 암에 대한 정보 공유하기 위한 모임이다. 또한, 환우들의 권익 향상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서로 돕는 모임으로 지난 8월 27일에 열린 암극복 프로젝트 콘서트에서 환우들이 함께 공연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모임이 이루어지게 됐다.앞으로 난초회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orchis)를 운영하고 격월로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같은 처지에 있는 암환우를 방문해 돕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겸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병원 최초로 설립된 여성암전문병원에서 부인암 환우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돕고 암 극복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은 적정한 수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방법론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8일,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결정을 위한 수가협상에 앞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단체장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현재의 수가결정 구조의 문제와, 건강보험재정 적자 문제 등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단체장들에게 전달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과연 수가를 결정함에 있어 보험급여만을 가지고 보아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경영수지만을 놓고 보아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서 “이런 구조로 인해 갈등과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 같은 구조를 변경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에 있다”고 말했다. 수가결정 구조 문제는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대한 공급자단체와 보험자간의 이견이 가장 팽팽한 부분 중 하나라는 점에서 정 이사장의 발언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어 정형근 이사장은 “현재 국민들이 지불하는 건강보험료는 선진국(일본 9%, 미국 16%)에 비해 너무 낮은 수준”이라
심평원은 시장형 실거래가 시행 및 조기 정착에 발맞춰 ‘의약품 가중평균가격 산정 시스템’을 개발, 28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이 의약품 가중평균가격 산정 및 구입내역 관리 업무를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의약품 가중평균가격 산정 시스템’을 개발․구축, 전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개발된 의약품 가중평균가격 산정 시스템(가칭 구입약가산정관리 시스템)은 말 그대로 품목별 가중평균가 등이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품목별 가중평균가격 생성의 정확성 및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요양기관이 시스템에 의약품 구입내역을 입력하면 요양기관이 원하는 품목별 가중평균가격(총구입금액/총구입수량)이 자동적으로 생성된다.심평원은 “시스템을 이용해 생성된 가중평균가격은 진료비 청구시 청구단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요양기관에서 입력한 구입내역자료를 파일로 제공, 의약품 구입내역을 추가 확인하는 등 관리ㆍ검증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심평원 관계자는 “구입약가 산정관리 시스템 지원으로 구입내역 관리 및 가중평균가격 생성을 위한 요양기관의 편의성이 크게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원장 조상헌)는 개원 7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1세기 건강 증진을 선도해온 강남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특별히 “Healthcare in the Future”로 선정하였으며 총 5개 세션(런천 세션 포함), 1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세션은 1차 진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각적 접근법을 주제로 식이요법 가이드라인, 운동처방 가이드라인, 면담 기술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두 번째 세션은 미래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열린다. 하버드 메디컬 스쿨인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David Charles Judge 교수의 “Ambulatory practice of the future(미래의 외래 진료)”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이어 서울대병원 최진욱 교수의 ”일차 의료를 위한 미래 정보 기술“ 강연이 준비된다. 이 세션에서는 최근 정보기술의 발달에 따른 진료분야에서의 많은 연구와 실용화에 대한 최신지견 및 하버드 의대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천 세션은 건축과 치
육군 부사관학교에 한의 의무실이 마련, 국방의 책무를 수행할 부사관들의 건강을 담당하게 됐다.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병훈)는 최근 육군 부사관학교(교장 김종배·소장)와 의료봉사에 관한 협약식과 함께 한의 의무실 개소식을 가졌다.특히 전라북도한의사회는 2009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간 전북 익산시 여산면 소재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총 58명의 한의사들이 참여해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총 24회의 한의의료봉사를 통해 1천여명에 달하는 부사관 후보생들의 통증질환, 관절질환, 운동기계질환 등을 한의치료로 치료함으로써 후보생들에게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1만3000여명에 달하는 부사관을 배출하고 있는 부사관학교에서는 10주~15주 동안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인해 후보생들은 크고 작은 부상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곧 훈련에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으로 거듭되고 있다. 이에 그동안의 한의의료봉사는 후보생들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군 전투력 보존 및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육군 부사관학교 내에는 양방 진료소만 설치돼 있어 한의치료를 받고자 하는 후보생들은 논산 의무대까지 나가야만 한의치
시민사회단체들은 지식경제부가 공고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지식경제부는 경제자유구역법(지식경제부 공고 제2010-632)과 관련한 개정안을 공고했다. 이번 개정안이 그 도입 취지에서 "외국 의료 등 핵심 규제의 잔존" 등이 현행 경제자유구역법의 "주요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며 외국의료기관에 적용되는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이에 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는 폐기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발표하며 반발하고 나선 것.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은“취약한 한국의 공공의료 체계에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와 영리병원 금지 정책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버팀목 구실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의료기관을 설립을 허용하고 내국인 진료를 허용한 현행 경제자유구역법은 이런 최소한의 버팀목에 균열을 내 장차 전국적으로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우려를 제기하는 것은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의 의료서비스 가격이 높아질 경우 다른 지역의 비 영
심평원은 건ㆍ인대성형술과 관련한 심의사례를 공개하며 세부 산정기준을 안내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된 건ㆍ인대성형술 인정기준에 대한 심사 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6월 1일 이전에는 다발성 열창으로 인해 수개의 건ㆍ인대 등에 대해 봉합술을 시행하거나 박리, 절제술 시행시는 자93나 건 및 인대 성형술(복잡한 것)을 산정토록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손상된 근ㆍ건의 개수 및 부외와 종류(굴곡 또는 신전)에 따른 난이도 등을 감안한 세부 인정기준이 고시됐다. 이에 심평원은 건ㆍ인대성형술과 관련한 심의사례를 공개하게 된 것. 이번에 공개된 심의사례에 따르면 굴곡측의 수술인 경우 건ㆍ인대가 1~2개는 자93가 건 및 인대성형술-간단한 것으로 산정, 건․인대가 3~5개: 자93나 건 및 인대성형술-복잡한 것으로 산정하게 된다. 심평원은 “건ㆍ인대가 6개 이상인 경우에는 자93나 소정점수의 100%에 5개를 초과하는 추가건마다 자93나의 10%를 가산해 최대 200%까지 산정가능하다”고 말했다.▶예시-7개건에 대한 봉합술시= 자93나 120% 산정(5개까지 자93나 100% + 2개건의 20%)-15개 이상
심평원은 같은 상병에서 외래환자 방문횟수가 동일 표시과목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1400여개 의원에 대한 집중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심평원의 집중관리는 대상기관에 대한 자율적 진료행태를 개선해 적정진료를 유도한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발표한 자료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외래 방문횟수는 OECD 평균에 비해 2배 이상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지난 2007년 기준 외래 방문횟수는 OECD 평균 6.8회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4.9회에 달하고 있었다.연도별 증가율은 2008년 대비 2009년 6.2%로 과거 연평균 증가율 3.2%보다 크게 높아졌으며, 특히 외래에서의 증가율은 2008년 대비 2009년 6.3%로 과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심평원은 “인구고령화로 인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등이 의료이용 증가에 영향을 미친 요인도 있다”면서도 “환자를 자주 내원케 하는 요양기관의 진료행태와 아울러 수진자의 부적절한 의료이용도 주요 요인으로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보았다. 실제 만성질환 포함 다빈도 10순위 이내 주요질환의
◈발인일시: 2010년 9월 29일 ◈발인장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실◈문 의: 02-2258-5940
서울대학교병원은 10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U-healthcare 의료기기 평가 기술 구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안원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의 ‘U-health 의료기기와 일반 의료기기’ 발표 외에 U-healthcare 의료기기의 평가를 위한 기본 평가사항과 고려해야할 여러 변수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U-healthcare 의료기기는 일반 의료기기와 달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반인도 가정에서 쉽게 사용 가능하며 베터리를 활용해 휴대성을 높인 의료기기다. IT강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많은 U-healthcare 의료기기들이 개발 중에 있으나 아직 평가기준이 미흡하여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안원식 교수는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개인의 건강상태를 가정에서 직접 점검하는 등 개인의 건강관리가 삶의 중요한 가치 판단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를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U-healthcare 의료기기다”며 “개인 건강관리를 돕는 U-healthcare 의료기기의 평가항목 개발을 위해 많은 분들이 심포지엄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