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이하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시민들의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1일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유넵한국위원회와 바이엘이 공동 선발한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BYEE)’는 온난화로 힘들어하는 북극곰을 형상화해 거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환경의 날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세계 18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는 바이엘의 글로벌 차세대 환경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유넵한국위원회 산하 전국대학생연합인 ‘UNEF엔젤’회원 중 25명이 제8기 BYEE로 선발됐다.이들은 이달 23~24일 국내에서 진행되는 환경 캠프 및 4달간 개별 환경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중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3명은 바이엘 본사가 있는 독일로 1주일간 환경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도 세계 환경의 날인 오는 5일, 서울 홍익대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본격적인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해 ▲이면지 노트 만들기 ▲친환경 정수기 제작 ▲북극곰 플래스몹 ▲환경송 따라 부르기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엘은 유엔환경계획과
화이자의 신경병증 통증치료제인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가 이달 1일부터 성인 암성 신경병증 통증 약물요법의 진통보조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2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정한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과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라 향후 암환자에서 신경병증 통증이 전격성 통증으로 나타날 경우 1차 투여 약으로, 지속성 통증이 나타날 경우 2차 투여 약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이번 급여적용 설정은 ▲교과서, 가이드라인, 연구 논문 등에서 암환자를 포함한 신경병증 통증에 리리카 투여가 권고되고 있다는 점 ▲가바펜틴 등 대체가능 약제에 비해 용량조절이 용이한 점 ▲비용효과성에 있어서도 대체가능약제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 ▲마약성 진통제와 병용 투여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일정부분 줄여주는 동시에 부작용을 감소시켜준다는 연구결과 등이 바탕이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이혜영 이사는 “이번 보험급여 적용을 통해 일관된 치료 효과를 근거로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로 인정을 받아온 리리카가 다양한 양상에 대한 통증 치료가 필요한 암 환자들의 더 나은 통증 조절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슈넬생명과학이 정부가 지원하는 충청권 선도산업육성사업에서 의약바이오 분야 바이오시밀러 상용화를 앞당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2011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단기 상용화 과제부문 우수성공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회사 에이프로젠과 함께 개발했던 고부가가치 항체의약품의 제품개발과 보유기술의 우수성, 해외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슈넬생명과학은 해외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해외자본을 유치하고 세계의약시장 10%에 해당하는 일본시장 진입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슈넬생명과학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일본 제약회사와 공동임상을 추진하고 366억원 해외자본을 유치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함께 국내와 일본시장의 동시 진출을 위한 한일 공동임상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를 발표했다. 슈넬생명과학 이천수 대표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해온 이 사업에 참여해 의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제10회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가 이달 1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시 장애아동 사회적응 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3일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7~10일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부산 침례 병원에서 각각 이틀씩 진행된다.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는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함께 심리적 치료효과가 있는 그림을 병원 곳곳에 함께 그리며 건강 회복 의지를 북돋워 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병원 외 기관인 서울시 장애아동 사회적응 지원센터로 확대 진행했다.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시 장애아동 사회적응 지원센터는 아파트형 공장 건물을 개조한 센터에서 장애아동과 가족 등 모두가 함께 그리며 꾸며낸 건강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투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시작한 축제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새로운 치료제를 연구개발 하는 노력과 더불어, 앞으로도 환우들과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PEEK재질 정형용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PEEK재질 정형용 임플란트의 물리·기계적 특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에는 ▲PEEK재질 정형용 임플란트의 성능과 관련된 주요 특성 ▲이런 특성들을 평가하는 시험방법과 평가기준 ▲PEEK재질 정형용 임플란트의 분류와 국내·외 개발현황 ▲국제 규격 등의 정보 등이 제공된다. 정형용 임플란트는 척추질환으로 디스크가 손상된 환자에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추간체 유합 보형재, 척추 극돌기간 삽입체, 골절합용나사 등으로 분류된다. 이 의료기기는 티타늄, 니티놀 등과 같은 금속재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X선 촬영시 빛의 산란현상이 발생해 척추뼈 결합 정도의 판단이 어렵고 척추뼈 내부로 임플란트가 함몰되는 단점이 있어 국내·외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PEEK재질 제품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소재와 신기능의 다양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해 신속하게 평가하고,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의약품의 품질 확보를 위한 대표적인 기준규격서인「대한약전」의 전품목 정기개정판인 제10개정이 내년 발간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현행 ‘대한약전 제9개정’의 전면개정판인 제10개정의 내년 발간을 목표로 최근 사전준비TF를 구성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전준비 작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사전준비TF는 식약청의 의약품, 의약외품, 생약, 생물학제제 분야의 각 규격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제10개정안의 구체적인 작성방침 ▲명칭, 성상, 개별시험법과 같은 규격 항목별 기재방법 등을 논의해 6월 중 ‘제10개정 개정안 작성지침(안)’을 확정할 방침이다.대한약전은 우리나라의 대표 의약품 기준 규격서로 지난 2009년 이후 활발한 추보개정을 통해 최신정보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규격을 개선해왔으며, 내년에 5년 단위의 정기개정을 통해 규격과 일반시험법 등을 전면적으로 현대화할 계획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지난달 제10개정 발간을 위한 전체일정 계획을 수립해 그 첫 단계로 ‘제10개정 작성지침(안)’을 확정했다”며 “개정작업의 원칙과 방향을 정하고 본격적인 개정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TF에서 확정된 지침(안)은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경기도 용인에 최신 설비와 연구기자재를 갖춘 신약 연구소를 준공했다.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경기도 용인에 최신 설비와 연구기자재를 갖춘 신약 연구소를 준공했다.1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용인 신약연구소는 합성 신물질의 제반 효능평가와 분석 등을 위한 동물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연구소로, 수천마리의 설치류 동물 수용이 가능하고 비글견 등 중동물에 대한 사육실도 갖췄다. 이처럼 용인 신약연구소가 개소됨에 따라 현대약품은 제제연구중심의 가산디지털단지내 중앙연구소와 경기 바이오센터의 신물질 설계 및 합성팀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역량강화와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에 한걸음 나아가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한구 현대약품 회장은 “앞으로도 R&D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며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용인 신약 연구소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펜타맥스 패치는 향후 3년 안에 마약성진통제 패치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한국 산도스(대표 윤소라)는 1일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산도스의 제품과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마약성 진통제 ‘산도스 펜타맥스 패치’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 및 판매에 돌입한다. ‘산도스 펜타맥스 패치’는 미국 얀센사가 개발한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의 제네릭 의약품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 10개국에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산도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체 마약성 진통제 시장 내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오리지널 펜타닐 패치 제품과 동일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서서히 약물이 방출되는 서방형 진통제로 72시간 동안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강한 접착력으로 인해 지속적인 마약성 진통제 투여를 필요로 하는 암 환자들의 만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출시 예정 용량은 12.5, 25, 50, 100마이크로그램 등 4가지용량이며, 오리지널 대비 적정한 약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는 “산도스는 제조가 어렵고 까다로운 제네릭 의약품에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백신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대표 랑가 웰라라트나)는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국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의 성인 656명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무료로 Tdap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이번 백신 지원은 전염성 호흡기 질환의 하나인 백일해가 영유아와 가장 신체 접촉이 많은 가족 구성원에 의해 전염된다는 사실을 토대로 아기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의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의 랑가 웰라라트나 대표이사는 “Tdap 백신은 성인의 백일해 및 파상풍 감염을 예방할 뿐 아니라 엄마 혹은 아빠를 통해 대부분 감염되는 백일해 질환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게 하는 백신이다”며 “이번 행사를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백일해 질환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무료 Tdap 백신 접종은 신청서 접수 후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진행된다. 접종을 원하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의 성인은 ▲서울시 25개 구청 가정복지과
다발성경화증(MS)환자들은 직장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회사와 의료전문가의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머크 세로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MS 환자의 80%는 회사를 계속해서 다닐 수 있도록 고용주의 지원이 지금보다 더 많아야 한다고 답했다. MS 환자의 81%는 지난 12개월 사이에 자신의 질환과 직장관련 문제를 담당 의사와 상담했다고 답했으나, 응답자의 51%는 사업주와 MS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의료전문가의 도움이 여전히 필요함을 느끼고 있었다.특히 이 같은 결과는 제한된 예산과 의료비용이라는 상황 속에서 MS 환자가 향후 직장생활을 지속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환자, 담당의사, 고용주가 협력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머크 세로노의 글로벌 인사 담당 책임자인 디트마 아이덴스는 “유연근무, 재택근무, 적응형사무 환경, 진보적인 회사정책을 조직 전체에 알리는 인식 강화 노력이 MS 환자를 위한 고용환경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다른 회사들도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직장 내 고민을 해소하는데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5년 전 MS 진단을 받은 피터 반 갈렌은 “일은 자신의 독
바이엘 헬스케어는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간암과 진행성 신장암 치료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에 대한 다양한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될 넥사바 임상연구 결과는 간암과 신장암 치료에 관한 추가 연구 외에도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난소암 등 다양한 유형의 종양에 대한 넥사바의 효능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간암에 대한 넥사바의 대표적인 임상연구인 GIDEON 연구 결과 역시 발표된다. 이는 간기능부전환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넥사바 치료 연구의 두 번 째 중간분석 결과다. 아울러 전이성 신장세포암(mRCC)에 대한 1차 치료제로서 넥사바의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된다.특히 이번 ASCO에서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넥사바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두건의 임상연구가 발표될 예정이다.이중 한 건은 이전에 베바시주맙 치료를 받았던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넥사바를 사용해 무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 및 종양이 진행되기까지의 기간을 알아본
한국 산도스(대표 윤소라)는 1일 열린 간담회에서 소개한 마약성 진통제 ‘산도스 페타맥스 패치’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과 동시에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대표 이광식)은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맞아 본사와 각 사업장 별로 기념식을 갖고 근본적인 변호와 개혁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기념사를 통해 이광식 회장은 “오늘의 환인제약이 있기까지 수고했던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단편적이고 근시안적인 문제점 개선차원이 아닌 근본적이고 전체적인 사고의 전환과 행동의 개혁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이어 이회장은 “기존 질서와 습관을 철저하게 버리는 용기 있는 개혁, 새 질서와 우리의 목표를 이루어 가려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새로운 사고의 전환, 학습되고 단련된 일관성 있는 행동”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이 책임감 있는 의사소통을 하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내일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한편, 환인제약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그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가 본격 운영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부작용 관리 체계 선진화를 위해 권역별로 의료기관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로 선정하는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의료기기 감시센터는 서울, 인천·경기, 강원·충청 등 5개 권역에서 6개 의료기관이 선정되며,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2011년 12월(6개월간)까지 센터별로 5천만원이 지원된다.현재 국내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가 25개 상급종합병원에 설치돼 의료기기 제품개발은 활발한 반면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는 의료기관은 2곳에 불과해 체계적인 의료기기 부작용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식약청은 이번에 선정된 감시센터를 통해 수집된 부작용 정보를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의료기관 등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기기 허가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감시센터의 주요 역할은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설치․운영을 통한 부작용 정보 수집․분석 ▲지역내 2차, 3차 의료기관과 연계한 부작용 정보 모니터링 ▲부작용 정보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