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신약이 19일 이사회를 통해 김진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중외신약은 이경하 부회장, 김진환 부사장 등 2인의 대표이사(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김 부사장은 지난 1982년 현대약품에 입사해 의약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의약품 영업을 담당해 왔다. 향후 김 부사장은 중외신약의 운영책임을 맡아 영업, 관리 등 모든 부문을 관장하게 된다.
동성제약은 19일 오전 10시 도봉구 방학동 본사 5층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687억원, 당기순이이익 5.6억원의 경영성과를 시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84.5%로 감소했다"며 "매출액은 성장했으나 일반관리비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부의 성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성과로'라는 슬로건하에 고객과 시장중심의 경영시스템 정착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보다 중장기적이고 전략지향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끊임없는 고객가치 창출과 기업수익 실현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임정만 사외이사 연임건을 비롯해 영문이름을 'Dong Sung Bio Pharm'으로 변경하는 등 5개 안건이 승인됐다.
지난해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운 녹십자가 계절독감백신의 수출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증권가 따르면 녹십자는 2009년 전세계적인 신종플루의 확산에 따른 판데믹 속에 신종플루 백신 그린플루-에스의 성공적인 공급으로 전년대비 24.6%성장한 매출액 6432억원을 기록해 최고의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지난해 실적 급상승은 혈액제제 국내외 매출 회복과 원가율 개선 및 기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 및 서바릭스·로타릭스 등 2008년 신제품의 매출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이와함께 원료를 포함한 계절독감백신 261억원, 신종플루백신인 그린플루-에스 869억 등 백신 신공장 가동에 따른 신규 물량 증가가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올해에도 23.5% 성장한 매출액 7943억원, 영업이익 1420억(+18.9%)을 기록해 2009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0년 1분기 예정돼 있는 신종플루백신의 정부 납품 물량(1525억원)이 연간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올 1분기에는 전년대비 148%증가한 매출액 2922억원과 영업이익 670억원(+420%)을 기록해 지난 분기에 이은 경이로운 분기 실적을 기록
제26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50여년간 입양아와 함께해온 조병국 원장(홀트일산복지타운 부속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7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으며 안홍준 의원, 신상진 의원(이상 한나라당), 전현희 의원(민주당), 정하균 의원(친박연대),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 원장은 195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시립아동병원,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에서 근무하며 50여년 동안 버려진 아이들과 함께했다. 지난 1993년 정년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을 퇴임했으나 후임자가 나서지 않아 전(前)원장이라는 이름으로 15년을 더 활동하다가 2008년 퇴임했으며 최근 다시 홀트일산복지타운 부속의원 원장으로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조원장을 거쳐간 입양아만도 6만여 명에 달한다. 조원장은 주치의 역할과 함께 ‘엄마’로써 입양아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을 해왔다. 입양서류 작성시 ‘버려졌음’ 이라고 표기되던 것을 ‘발견되었음’으로 표기하도록 바로잡았으며, 입양됐다가 되돌아오는 아이들 또는 장애 등의 이유로 입양이 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복지타운을 만드는 일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선산에서 故 송음 이선규회장의 2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도식에는 고인의 유족들과 동성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추모행사에 참석한 유가족 및 회사임원들은 기업이윤을 사회 환원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나눔, 실천,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었던 따듯한 마음을 되새기며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고 송음 이선규 회장은 지난 1957년 동성제약을 설립,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 개발을 시작으로 컬러염색시대를 개척해 염모제의 선구자로 큰 획을 남기기도 했다.
경남제약이 비타민C ’레모나’의 이색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는 TV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옥외광고와 각종 프로모션 활동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TV광고는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5초 광고로 진행되는데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로 노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그리고 레모나’ 로, 일상생활에서 비타민C 가 필요할 때, 언제나 챙겨 먹을 수 있는 레모나를 연상시키고자 했다.또한 롯데시네마와 제휴해 ‘레모나’ 랩핑광고, PDP광고, 극장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interactive ad)’ 형태로 이색 샘플링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레모나 홈페이지(www.lemona.co.kr) 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모나CF모델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레모나 모델자격이 주어지는 형태다. 경남제약 광고 담당자는 “레모나 핵심타겟인 10대, 20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형태의 광고를 진행 하고자 했다”며, “레모나는 스팸
전재희 복지부 장관이 4월중으로 쌍벌죄 시행의 가닥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윤석근 회장직대와 비대위 회원사들이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난 간담회에서 리베이트를 없애려면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처벌하는 쌍벌죄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보다 먼저 시행돼야 한다고 건의했다.업계는 리베이트를 없애려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결코 리베이트를 근절하지 못하며 제약산업의 경쟁력만 약화시키고, 오히려 리베이트를 심화시키는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실제 매매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제도이고, 약가를 해마다 깎아 내리는 제도로서 수익성이 악화돼 연구개발(R&D) 투자를 할 수 없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의 대안으로 처방총액절감인센티브제도도 거론됐다.이날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R&D지원 및 보험약가 제도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위해 제약산업발전협의체를 제안했다.또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무한정 한다는 것이 아니고 수시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으며 쌍벌죄에 대해서도 4월중 결론을 내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3차 회의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등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무역적자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은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10% 성장 기록, 2007년 7120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1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의약품 무역수지 적자는 2004년 1조8156억원에서 2008년 3조2916억원으로 지난 5년간 81.3% 증가했다.수출금액은 2004년 8176억원에서 2008년 1조2666억원으로 55% 증가했으며, 수입금액은 2004년 2조6332억원에서 2008년 4조5582억원으로 7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술현황의 문제점으로 국내 의료 R&D 규모는 선진국과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 경쟁 등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CDP대비 R&D투자 비중은 한국이 2.99%로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국민 1인당 보건의료R&D 투자 규모는 미국의 7.8%에 불과해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2005년 기준 한국의 의약품 매출액은 84억 달러로 미국(2658억 달러)의 3.1% 수준이며 매출액 대비 R&D비율은 4.06%로 미국의 23% 수준에 불과하
중외제약의 혁신 신약인 Wnt 표적항암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전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미국 앱튜이트社와 계약을 체결하고 FDA 임상에 필요한 시험용 약물 생산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앱튜이트의 cGMP 설비를 활용해 FDA 기준에 적합한 고품질 임상시험용 약물을 생산하고 국내외에서 개발을 본격화하게 된다. Wnt표적항암제 ‘CWP231A'는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특정 타겟 신호전달만을 차단해 정상세포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평가된다. 최근 신호전달경로와 암 발생의 관련성이 보고되면서 이같은 경로를 차단하는 글리벡과 같은 표적항암제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지만 Wnt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해 암의 재발과 전이의 원인인 암줄기세포를 사멸시켜 근원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표적항암제가 임상단계에 진입한 것은 세계 처음이다.이와함께 개량 신약이 아닌 혁신적 신약 분야에서 리서치(Research) 단계를 넘어 개발(Development) 단계로 진입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라고 한다. 배
한국제약협회 경영지원실 총무인사팀 최상무 차장과 신정민 대리가 3월 27일(토) 오후 1시 한국제약협회 4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지난해 11월 본격 가동한 의약품 생산공장인 제천 신공장이 100억원 이상의 수탁 매출을 목표로 정상 가동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제천 신공장은 총 공사비 약 512억원이 투입돼 대지 4만6323㎡(1만4012평),연면적 1만3221㎡(4000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로 지난해 4월 완공돼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독일과 미국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췄으며 주사제,내용고형제,내용액제 등의 의약완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내용고형제와 주사제 시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진출을 목적으로 작업자의 인위적 간섭을 배제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함께 연간 앰플 1억6000만개, 바이알 3700만개, 카트리지 9200만개, 플라스틱 주사제(20㎖) 4400만개, 점안제(1.0㎖) 58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윤성태 대표이사는 “휴온스는 지난해보다 약 20% 신장한다는 매출 목표를 세우고 제천 신공장의 우수한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신공장 가동율을 높여 수탁생산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진국형 cGMP 수준인 신공장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력을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이 국내 최초로 CLA와 HCA의 복합기능성을 가진 ‘BBF프리미엄 다이어트 더블파워’를 출시했다.다이어트 더블파워는 축적된 체지방과 지방세포수를 감소시키는 CLA성분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저해시키는 HCA성분이 1:1 유효 함량으로 복합된 2중효과의 신개념 다이어트 제품이다.기존 제품들은 CLA 혹은 HCA 단독 제품이거나 CLA에 HCA를 일부 첨가한 제품으로 두가지 효과를 얻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성분인 CLA와 천연과일 가르시아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인HCA는 미국, 일본 등에서도 보편화 되어있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성분으로써 임상자료로 입증된 개별인정형 소재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한국모델협회 3000 명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접목된 ‘BBF 프리미엄 다이어트 더블파워’의 출시로 두 제품을 따로 복용해야했던 고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가격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한국모델협회 공식지정 다이어트 제품인BBF프리미엄다이어트 더블파워는 17일 CJ오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GSK ‘아반디아’의 안전성 논란이 장기화되면서 ‘퇴출’이라는 극단적인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2007년 심장마비 등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임상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아반디아'는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GSK의 대표품목으로 자리잡았다.그러나 2007년 뉴 잉글랜드 저널에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이 담긴 논문이 실리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또 미국의 한 소비자단체에 의해 회사측은 아반디아의 심장병 위험성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고 경쟁회사에서 알고 있으면서 공개하지 않았다는 발표까지 나오면서 사건은 점차 심화됐다.당시 원외처방 부문에서 11%대의 점유율을 보이던 아반디아는 사건 두달후 8.5%로 떨어지는 등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원외처방액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아반디아의 안전성 논란은 지난 3년간 끊임없이 제기돼 왔고 뚜렷한 대책도 없이 의미없는 안전성 서한만이 발표되는데 그치고 있다.GSK는 미 FDA의 허가사항에 기재된 바와 같이 허혈성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심근허혈 발생을 야기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내세우
의료인의 1일 강연료는 100만원을 초과할수 없고 경조사비로는 20만원 이내의 금품류 제공이 허용된다.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6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세부운용기준을 승인하고,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홍진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세부운용기준에 따르면 사업자는 1, 4, 7, 10월에 해당 월 15일까지 별표양식에 따라 전분기 후원내역을 협회에 신고해야 한다.처방과 조제 및 투약에 직접 관련이 있는 보건의료전문가에 한해 실비상당의 여비 및 숙박비, 1인당 10만원 이내의 식음료 및 5만원 이내의 기념품을 제공할수 있다.또 사업자는 사회적 의례행위(경조사비)로 대상 보건의료전문가에게 20만원 이내의 금품류를 제공할수 있다.강연료는 1시간까지의 강연 1회당 최고 50만원 이내로 지급할수 있으며 1일 지금 강연료로 100만원을 초과해 지급할수 없다.요양기관 등에 부스비를 지급하는 경우 사업자는 학술대회당 1부스 사용을 원칙으로, 2부스를 초과 사용할수 없으며, 부스비는 학술대회당 1부스 200만원을 기준으로 참가인원등에 따라 300만원까지 지급할수 있다.한편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공정경쟁규약에 근거해 신설된 공정경쟁규약심
제네릭 약가 인하 분위기 속에서도 지난 2월 처방액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2월 원외처방액은 7614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7.2% 증가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자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2008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대비 0.5%p 확대된 20.1%를 기록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2월에도 전년 동월대비 0.8%p 떨어진 32.3%를 기록했으며 평균 성장률도 14.3%에 그쳤다.식약청 분류질환군별 원외처방액을 살펴보면 처방 상위 질환군 중 동맥경화용제가 21%, 소화성궤양용제가 27.1%, 당뇨병용제가 21.5%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가나톤’ 성분(itopride) 처방액은 전년동월 대비 62%나 증가하면서 제네릭 출시로 급격하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당뇨병용제에서도 지난해 출시된 DPP-IV 계열 약물인 머크 ‘자누비아’와 노바티스 ‘가브스’가 당뇨병군 처방액 성장률의 40%를 차지하면서 고가 신약이 시장성장을 주도했다.당뇨병치료제의 고성장 분위기와는 다르게 동맥경화용제시장은 3월 1일 시작된 혈전용해제 급여기준 변경으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