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1월1일자로 총무팀 강승태 부장을 이사(대우)로 진급시키는 등 총 29명의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 ᇫ이사대우 강승태(총무팀)ᇫ부장승진 박희덕(특수영업팀), 장시혁(대구영업소)ᇫ차장승진 자산관리팀(이동계), 김종학(경기영업소), 김서원(강북영업소)ᇫ과장승진 이동수(생산지원팀)외 4명ᇫ대리승진 이진경(홍보팀)외 10명ᇫ주임승진 최해영(품질관리팀)외 6명
CJ제일제당은 1월1일자로 R&D확대, Globalization 등 제약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강석희 부사장을 제약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주요 약력- 제주시 출생(1956년)- 제주 제일고 卒- 제주대학교 卒- 성균관대 경영대학원(마케팅 전공)- 1988년 제일제당 입사- 2003년 CJ주식회사 상무승진 - 2004년 CJ미디어 영업본부장- 2005년 CJ미디어 대표이사 취임- 2009년 CJ CGV 대표이사 취임- 2010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장 선임 *수상 경력- 2008년 중앙대 “중앙언론문화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제약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강석희 부사장을 제약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강석희 본부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도전과 열정으로 맡는 분야마다 최고의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CJ제일제당은 제약분야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임명해 제약사업을 미래의 주력 사업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강화, Globalization기반구축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은 “20여년 간의 제약업 전문성과 CJ미디어, CJ CGV 대표이사 등 5년간의 대표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제약환경 아래서 제약사업본부가 시장지위를 강화함과 동시에 업계 선두제약사로 도약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본부장은 1988년 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에 입사해 종합병원 영업부장, 마케팅실장을 역임했고 2004년에는 CJ미디어로 자리를 옮겨 2005년 CJ미디어 대표이사, 2009년 CJ CGV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한편 제약, 바이오, 소재 사업부를 겸임했던 김홍창 총괄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CJ GLS 대표이사로 전보됐다.
“제약업계가 새로운 공정경쟁규약을 채택한 만큼 스스로 노력해 공정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2010년을 유통투명화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제약협회를 비롯한 약계 4개 단체는 지난 4일 정부 및 약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년 새해를 여는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어준선 제약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약업계는 탈크사태 외에도 약가제도문제, 일반인 약국개설문제, FTA협약에 따른 글로벌경영문제 등 어려움이 산적했고 앞으로도 부닥칠 문제지만 함께 노력하면 합리적 해결방법이 가능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플루 백신을 국내 제약사가 적기에 개발 보급함으로써 제약주권을 지킨 뜻 깊은 한해”라고 회고하고 “새해를 맞아 우리 약업계의 안정적 발전을 기원하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각 단체의 회원들이 창의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어준선 회장은 “우리 모두가 자승자강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목적한 바를 이루는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며 “미국 등 제약선진국과 함께 경쟁하고 중국 등 무한한 국제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의 시대를 열어갈 계획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1월1일자로 2010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유통약가팀 → 약가정책팀, 공정거래팀△교육정보팀 → 교육진흥팀, 정보관리팀△장우순 차장(유통약가팀장)→약가정책팀장 △박지만 대리(유통약가팀)→약가정책팀 △정철원 차장(홍보기획팀장)→공정거래팀장 △주은영 대리(유통약가팀)→공정거래팀 △백수연 대리(홍보기획팀)→기획정책팀 △ 윤봉수 차장(교육정보팀장)→교육진흥팀장 △ 백현진 사원(교육정보팀)→교육진흥팀 △김정호 차장(제약연구TF)→정보관리팀장 △고영군 대리(교육정보팀)→정보관리팀 △ 이진승 부장(제약연구TF)→홍보기획팀장 △ 한효종 사원(기획정책팀)→홍보기획팀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009년 경영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자사 주식 10만9222주(약 7억7000만원)를 특별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안국약품은 지난해 주력 품목들의 매출 신장 및 세계 최초의 ‘테오브로민’ 성분 기침억제제 신제품인 ‘애니코프’의 성공적 발매 등 2009년 경영목표 달성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성과급은 1월 급여일에 개인별 기본급의 100%를 자사 주식으로 일괄 지급되며 일부 차액은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안국약품 관계자는 “2009년 경영성과는 전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이 빚어낸 값진 성과인 만큼 자사주 지급을 통해 애사심을 높이고, 2010년에도 지속 성장을 이루어 가자는 취지로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보령제약그룹은 보령제약 해외사업본부 이한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4명에 대한 신규임원 선임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보령제약 △해외사업본부 이한우 △전략기획실 김성원△시설관리본부 이문선 △생산본부 김용빈 △개발본부 최정은△ETC본부 윤성재 △ETC본부 박시홍 △ETC본부 김영석 △ETC본부 김정태 △SM본부 허병우 △운영지원본부 장낙후 *보령메디앙스△모자생활BU장 겸 모자생활과학연구소장 부사장 유승재 *㈜보령 △총괄사업부 이은권 *보령수앤수 △영업본부 김상민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일 여의도 63시티에서 1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비전 선포식을 열고, 향후 5개년 사업계획과 새로운 비전 ‘비바 밸류 업(VIVA Value Up) 2014’를 발표했다. ‘비바 밸류업(VIVA Value Up) 2014’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활동과 관련된 모든 부문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무목표 달성을 의미하는 ‘성장(Value)가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Innovation)가치’,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고객(Voice)가치’, 실행력 있는 지식형 인재를 육성하는 ‘인재(Action& Learning)가치’의 4대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한다는 의미도 내포한다.또한 4대 가치창출 영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중장기 성장 목표를 수립하고 10대 전략 과제와 47개의 실행과제를 도출해 장기적으로 균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새로운 비전을 통해 오는 2014년 보령제약 1조원, 보령메디앙스의 7500억 원 등 7개 계열사가 총 2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추진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비 스마트(Be Smart!),
중외홀딩스는 지난 연말 임원 인사에 이어 그룹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했다.*중외홀딩스 △부장 김필곤(구매팀장) 외 1명 △부장대우 방경문(경영진단팀장) 외 1명 △차장 이일교(관계사지원팀) 외 6명 △과장 이종인(채권관리팀) 외 5명 *중외제약 △부장 김영덕(총무팀장) 외 8명 △부장대우 양길춘(혁신추진팀) 외 12명 △차장 최성필(경영기획실) 외 16명 △과장 류주열(인사팀) 외 36명 *중외신약 △부장 선종래(서울1지점장) 외 2명 △부장대우 이용관(영업관리부장) 외 1명 △차장 류성철(물류팀장) 외 3명 △과장 전대진(생산팀장) 외 7명 *중외메디칼△부장대우 임상영(서비스영업부) △차장 윤원식(연구소) 외 5명 △과장 이동형(경영지원팀) 외 8명 *(주)중외△부장 서명준(생산지원부)외 1명△차장 송귀응(경영기획실)외 3명△과장 정원호(분석팀장)외 3명
최근 경북 칠곡군에서 액제소화제에 이물질을 주입한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동화약품은 구랍 28일 경북 칠곡군 3가구 문 앞에서 미상의 이물질이 주입된 10병의 드링크 소화제가 개봉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한 병의 뚜껑에 의도적으로 뚫은 듯한 구멍이 있었으며 경찰 측은 구멍을 통해 주사기로 이물질을 주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의 신고로 해당제품은 모두 회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동화약품 측은 “이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고객들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정상 유통경로인 약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 뚜껑이 훼손되어 있거나 아무 곳에 놓여 있는 제품이 있을 경우 절대 복용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달라. 의약품이나 식품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2010년을 한미의 출발을 알리는 제2창업 원년으로 정하고 ‘효율’을 최고 덕목으로 삼아 업무혁신을 꾀하자”한미약품 임성기 대표이사 회장은 4일 서울 방이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를 제2창업 원년으로 규정하고 업무혁신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10년 주기로 진화해 온 한미약품의 역사를 볼 때 2010년은 새로운 한미의 출발을 알리는 제2창업 원년이 될 것”이라며 “경영 키워드를 기업의 최고 덕목인 효율로 정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업무혁신을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변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회사는 발전이 없고 미래가 없는 만큼 한미 가족 모두가 효율을 중심으로 창조와 도전을 즐겨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임 회장은 “아모잘탄(고혈압 복합 개량신약)이 발매 7개월 만에 매출 174억을 달성하며 초대형 블록버스터로의 성장을 예고했다”며 “호랑이 해인 2010년에는 호랑이처럼 포효할 아모잘탄의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올해 아모디핀, 아모잘탄(이상 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맥시부펜 시럽/ER(해열진통), 심바스트CR, 뉴바스트(고지혈증), 슬리머(비만), 피
△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사장 이종규△부사장 손정대 △전무 이영확 △상무 이태완, 김명일 △이사대우 노화용, 윤광철△부장 김영훈, 김영천 △차장 임영진, 이재훈, 김선권 △과장 유창재, 정래엽, 권원환, 최호준, 성덕찬, 고정규 △대리 이동욱, 정승용, 이현철, 최영곤, 최영민
올해부터 소비자가 식품제조업체에 이물 발생 신고를 하면 해당 업체는 24시간 내에 이 사실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보고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의 이물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식품영업자의 이물 발생 의무 보고사항과 관할 관청의 원인 규명 절차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보고 대상 이물의 범위와 조사·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고시에서는 △금속이나 유리조각 등 섭취했을 때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나 손상을 줄 수 있는 이물 △동물의 사체 등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이물 △기타 인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거나 섭취하기에 부적합한 이물 등을 보고 대상으로 정했다.특히 이물이 발견된 식품의 제조업체는 24시간 이내에 관할 시군구청에 이물 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고, 보고받은 관청은 이물이 발생한 원인을 15일 이내에 조사해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알려 줘야 한다. 이물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24시간이내 보고하는 것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아울러 소비자 또는 식품제조업체는 조사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물조사판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재조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 조사과정의 객관성과 신
2010년 신규 제네릭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2011년 고혈압, 고지혈증, 천식 치료제 등 대형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제네릭이 발매될 것으로 예상돼 올 하반기 이후가 기대된다.특히 정부가 여전히 약가개선안 시행 의지를 바꾸지 않고 있어 제약업계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자기개발 신약과 임상파이프라인을 확보한 업체가 정부 약가인하 리스크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약가인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특허만료 오리지널이나 일반제네릭의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보다 특수의약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경인년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연구개발 및 임상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제약사들의 행보를 알아본다.△LG생명과학총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수출비중은 내수에만 치중하는 대부분 국내 제약사들과는 차별되는 경쟁력으로 최근 경쟁심화 상황을 벗어나 지속성장 가능한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다.연구개발 측면에서도 길리어드사와의 간질환치료제 개발, 일본 다께다사와의 비만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기술료 및 로열티 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다.지난
클래리스로마이신과 베라파밀염산염에 대해 안전성, 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통일조정된다.변경되는 허가사항 내용을 보면 클래리스로마이신 경구제 및 주사제의 경우 니페디핀, 염산베라파밀 등 칼슘길항제와 병용시 주의해야 한다. 클래리스로마이신과 베라파밀을 병용하는 환자에게서 저혈압, 서맥성 부정맥 및 유산증(lactic acidosis)이 관찰됐다.외국 시판후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테르페나딘, 시사프리드, 피모짓, 아스테미졸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는 클래리스로마이신 및 에리스로마이신과 병용투여시 심부정맥(QT 연장,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 Torsades de pointes 포함)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베라파밀염산염 경구제 및 주사제의 경우에도 클래리스로마이신과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이 변경 통일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상품목 보유업체의 경우 이번 통일조정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의견을 2010년 1월14일까지 식약청 허가심사조정과에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련단체의 경우 각 회원사에게 이 내용을 통지해 통일조정 대상품목 보유업체가 아닌 경우에도 별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