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부산지점장 김연수 부장 부친상. 7월 1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7월 20일, 연락처 011-627-3363.
ARB고혈압치료제가 월처방 300억원 이상의 상위질환 치료제에서 꾸준히 두자리수 성장을 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6월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의 강세는 여전히 지속됐다. ‘엑스포지’(+27.2%)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자’ 제네릭인 종근당의 ‘살로탄’(+18.7%)과 동아제약의 ‘코자르탄’(+34.3%)이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세비카’와 ‘아모잘탄’은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코자’ 제네릭의 시장 잠식으로 ‘올메텍’(-10.0%)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대웅제약 '올메텍'은 6월 원외처방조제액이 74억원을 기록해 전년같은기간 83억원에 비해 10% 역신장했다. 올해 1월 80억원, 2월 78억원, 3월 87억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4월부터 75억, 5월 73억으로 다시 하락하는 분위기다.노바티스 '디오반'은 지난 3월 74억원, 4월 68억원, 5월 65억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6월 원외처방조제액도 69억원(-6.8%)을 기록했다.화이자 '노바스크'도 6월 원외처방액이 57억원으로 전년대비 -9.9%, MSD '코자'는 5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성인병 증가로 국내 제약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상반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건수는 177건으로 전년 동기(138건)에 비해 28% 증가했고 ‘08년 상반기(83건) 대비 113% 급증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제약사들이 특정 신약에 대해 경쟁적으로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나서기 위해 생동성 시험 승인을 요청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생동성시험이란 제네릭의약품 개발의 첫 단계로서 신약과 효능•효과가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시험이며, 시험을 실시할 경우 식약청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올해 상반기 생동성 시험 승인건수를 의약품 성분별로 분석하면 고혈압치료제인 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34건), 올메사탄메독소밀 단일제(24건)으로 가장 많이 승인을 받았다.이밖에도 관절염치료제인 세레콕시브로(18건), 전립선치료제인 두타스테리드(12건), 당뇨병치료제인 메트포르민염산염•글리메피리드 복합제(8건) 등이 뒤를 이었다. 08년에는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63건)이,
식약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챙겨야 하는 상비약 목록과 주의사항을 발표했다.고혈압, 당뇨, 천식과 같은 만성질환환자의 경우 평소 복용하던 약을 여행지에서 구입하기 쉽지 않아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출발전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의 상담을 통해 필요량을 준비해야 한다.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상비약 제품설명서에 기재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기억하는 것은 필요하다.해열 진통제는 고열이 있거나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 복용하며 정해진 용량을 지키고, 매일 세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12세 이하 소아의 경우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어서 급성 설사, 소화 불량으로 배가 아픈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지사제․소화제를 준비해야 하며, 보호자의 지도 감독 하에 구급약을 정해진 용법 용량을 잘 지켜 투약해야 한다.만일 여행 중 넘어지거나 긁히는 외상이 발생하면 살균소독제와 외용제로 상처를 소독 도포해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때때로 외용제로 인한 발진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사용을 중지한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한 7662억원을 기록해 2008년 11월 이래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16일 신한금융투자와 유비스트에 따르면 제약업체들의 올 2분기 조제액은 2조 28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 성장하며 다시 한자리수 성장세로 돌아섰다.국내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2008년 12월 이래 고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신제품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외자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다국적제약사들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1967억원을 기록해 국내업체와 마찬가지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상위 10대 외자업체의 6월 증가율도 4.6%로 전체 외자업체의 성장성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업체들의 뚜렷한 양극화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국내 제약업체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5694억원으로 나타나 평균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3.5%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전년동월대비 2.0%p하락해 2007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에 따라 상위
얼마전 일본 총리의 ‘독도는 일본땅’ 발언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독도나 정신대문제, 교과서 왜곡 등 일본과 관련된 망언 시리즈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져나와 반일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이들의 말이 국내 뉴스에까지 소개되고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 일본의 총리이자 각료, 사회-정치-경제적으로 영향력있는 인사들이기 때문이다.결국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일본을 대표할수도, 또 앞으로의 정책과 국제관계를 전망해볼수 있는 잣대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올해초만해도 현재는 퇴임한 제약협회 모 회장과 임원진들은 총액계약제와 쌍벌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표명해왔었다.그러나 복지부가 막상 올하반기 쌍벌제 시행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의료계가 반발하자 협회는 “일부 제약사 대표들의 의견이었을뿐 협회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물론 쌍벌제 시행이 전적으로 제약업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이뤄진 것은 아니다. 복지부가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와 함께 미리부터 검토해오고 준비해오던 정책이었다.하지만 퇴임한 전 회장과 임원진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쌍벌제 추진에 대한 여러번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
△감사담당관실 식품5급 홍영표 △오송이전T/F 서기관 이운선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5급 나금동 △통상통계담당관실 연구관 장정훈 △소비자담당관실 행정5급 강철호 △위해예방정책과 약무6급 유대규 △위해정보과 약무5급 김용훈 △위해정보과 식품5급 이경진 △임상제도과 약무5급 박종필 △식품안전정책과 행정5급 이병철 △식품안전정책과 식품5급 최순곤 △식품관리과 식품5급 최용훈 △식품관리과 식품5급 김상록 △식품관리과 식품5급 김형준 △식중독예방관리과 식품5급 고광석 △식중독예방관리과 식품6급 박인원 △수입식품과 식품5급 이재린 △해외실사과 식품5급 황정구 △해외실사과 행정5급 고동완 △영양정책과 연구관 문귀임 △첨가물기준과 연구관 이선화 △의약품안전정책과 약무5급 오정원 △의약품관리과 약무5급 김춘래 △의약품품질과 행정5급 이지연 △의약품품질과 약무6급 김정연 △의약품안전정보T/F 연구관 유시형 △허가심사조정과 약무5급 이남희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5급 신준수 △한약정책과 행정5급 오운환 △생물제제과 연구관 안광수 △화장품심사과 연구사 양성준 △의료기기관리과 행정5급 홍헌우 △의료기기품질과 약무5급 정재호 △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 연구관 심영훈 △평가원 혈액제제검정팀
식약청은 지난 7월 5일부터 9일까지 한주간 글리부렌정100mg 등 4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일동제약 글리부렌정 100mg △동광제약 동광올메사탄플러스정20/12.5mg △명인제약 프리살탄플러스정20/12.5mg △한미약품 피바스트정2mg이다.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문의약품 허가는 급증한 반면 일반의약품의 허가신고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식약청 2010년 상반기 허가(신고)된 의약품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8개를 포함해 총 2284품목이 허가돼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반의약품 허가건수가 182건으로 전년대비(923건) -507%로 크게 감소했다. 이같은 현상은 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2009년 7월부터 일반의약품에도 의무화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밸리데이션 자료 등을 준비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부담을 갖게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 2008년 하반기 이후 감소했던 전문의약품은 2010년 상반기에는 954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334건)와 비교했을때 286% 성장,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전문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사전 GMP 평가가 이미 2008년 7월부터 의무화돼 준비기간이 충분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원료의약품의 경우에는 올 상반기 허가건수가 43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209건) 대비 201%를 나타냈는데, 그간 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수입요건을 확인받아 수입하던 원료의약품이 지난해말 약사법시행규칙이 개정되
이연제약과 바이로메드가 공동개발한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 정부과제로 선정됐다.16일 이연제약에 따르면 항암유전자치료백신 국내 임상1상 시험에 대해 충청광역권선도사업 과제 중 첨단신약 및 소재 실용화 지원사업에 2년간 연차별 사업비를 19.5억원 규모로 지원한 결과, 주관기업(참여기업 바이로메드)으로 선정됐다.이번 첨단신약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그간 이연제약이 진행해 온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의 우수성을 평가 받음으로써 향후 임상 성공 가능성과 제품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이연제약이 임상 1상에 착수한 항암치료백신인 ‘VM206RY’는 Her2 양성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한 유전자 치료제다. ‘VM206RY’는 허셉틴과 동일한 항체면역반응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반응도 유도하여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치료하고 면역기억을 통한 암의 재발 예방에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이다. 1주 또는 2주 간격으로 정맥주사 하는 허셉틴과는 달리 근육주사로 2주 간격으로 4회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기술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에 특허등록돼있으며, 미국, 유럽, 홍콩 등에 특허 출원 심사 중이다. ‘VM206RY’ 임상 1상 IND승인은 현
생동성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제약사 15곳이 무더기로 행정처분 결정이 내려졌다.식약청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사 20개 제품이 생동성시험 자료를 미제출해 6개월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한국프라임제약(주) ‘플루단정’은 2010년도 생동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2차)로 약사법을 위반해 2010년 8월 7일부터 2011년 2월 6일까지 6개월간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코아제약(주) ‘그로신정’, 알파제약(주) ‘포스딘정’, 아남제약 ‘구루신정’, 대우제약㈜ ‘페락스정’ 4개 품목도 의약품재평가 자료(2차)를 제출하지 않아 8월 7일부터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한국넬슨제약㈜ ‘아트락트정’도 생동성시험 결과 보고서 미제출(2차)로 2010년 8월 9일부터 2011년 2월 8일까지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된다.한올바이오파마㈜ ‘클로란정’과 ‘페노피드캡슐’, (주)넥스팜코리아 ‘푸라콘정150밀리그람’, 신일제약㈜ ‘신일모노독시엠캡슐’ 등 4개 품목도 생동성시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8월 9일부터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는다.청계제약 ‘마나슬루정’, ‘트리씰린엔캡슐’ 2개 품목과 슈넬생명과
한국제약협회는 새로 신설된 원료의약품특별위원장에 이병석 경동제약 사장, 해외진출추진특별위원장은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이와함께 기획정책위원장에 강덕영 유나이티드 사장 등 11개 분과위원장과 신설된 두 개 위원회외 5개 특별위원장도 정해졌다.다음은 제약협회 각 위원장 선임 내용이다.△기획정책위원회 강덕영(유나이티드/사장) △홍보위원회 이행명(명인제약/사장) △국제위원회 이경하(중외/부회장) △제약기업윤리위원회 김윤섭(유한/사장) △연구개발위원회 김정우(종근당/사장)△의약품유통위원회(*유통질서위원회 조순태(녹십자/사장) *약가제도위원회 임선민(한미/사장) △임상개발위원회김정우(종근당/사장) △일반의약품위원회 김은선(보령/회장) △약사제도위원회 이종욱(대웅/사장) △바이오의약품위원회 김원배(동아/사장)△GMP위원회 김재환(한올/부사장)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 이천수(슈넬/사장) △공정경쟁준수위원회 홍진표(아산병원) △대외협력특별위원회 김영진(한독/회장)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윤석근(일성/사장) △원료의약품특별위원회 이병석(경동/사장) △해외진출추진특별위원회 김인철(LG/사장)
게보린 등 해열진통제를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의 5∼10배 이상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화관 내에서 과다 출혈이 발생할 경우 피를 토하게 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출혈이 있으면 기립성 저혈압, 어지러움, 메스꺼움, 식은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전체 혈액의 25%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지는 응급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식약청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게보린 과다 복용이 학교에 가지 않거나 조퇴하는 방법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는 대한약사회 제보에 따라 포털사이트 등을 확인한 결과, 오남용 사례가 확산될 조짐이 있다고 결론지었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약사회를 통해 일선 약국들로 하여금 15세 미만 소아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게보린을 청소년들이 구입하려 할 경우, 반드시 15세 미만 여부를 확인할 것과 과량 또는 장기 복용의 위험성에 대한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과학기술부에도 게보린 과다복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
화이자가 과민성방광치료제 ‘토비애즈’ 일부 제품에서 포장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자진회수에 나섰다.15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토비애즈’(페소테로딘)4mg의 28정 블리스터에서 일부 호일 포장 결함을 발견, 해당 제조번호(910579130)에 국한한 제품을 자진 회수키로 결정했다. 이는 이달초 ‘토비애즈 4mg’의 28정 블리스터 포장 제품에서 일부 호일 포장이 완전히 밀착, 접착되지 않은 것이 당사에 보고됨에 따라, 내부확인을 거쳐 이뤄진 결정이다. 호일 포장 결함이 있는 제품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 환자가 복용할 가능성은 적지만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회수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도매업체, 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자진 회수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진 회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해당 제조번호 제품들의 포장 공정중 매시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정관리 검사에서 잘못 포장된 블리스터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봤을때 이번 사례는 해당 제조번호의 포장 단계에서 일정 시간에 한정돼 발생한 사례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정확한 원인 파악에도 나선다
제일약품은 개발본부 상무이사로 소동준 전 (주)드림파마 개발본부 상무를 새로 영입했다. 신임 소상무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동제약 학술부와 기획조정실, 개발본부를 거쳐 삼양사 의약사업부 해외사업팀과 드림파마 의약부문 개발팀 및 라이센싱팀장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