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외제약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태릉 육군사관학교 을지강당에서 순국선열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채연, 성악앙상블 '비바보체',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엄성화 등이 출연해 6․25참전용사과 유가족, 육군사관생도 등 2000여명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천안함 사태 등으로 침체된 군의 사기를 높이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손에손잡고' '오 솔레미오' 'I have a dream'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용사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20살 청년기업 한국콜마가 2000억 매출 달성을 앞두고 수탁생산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 개발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한국콜마 조홍구 제약본부 대표는 “20년동안 이어오면서 마이너스 적자 성장은 한번도 없었다. 최근 불경기에도 다른 어느 회사보다 성장성이 높다”며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위기가 기회다”라고 강조하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3~5년내로 제약과 화장품부문 비율을 5:5정도로 맞출수 있을 것”이라며 방향 선회 의지를 전했다. 조 대표는 “저가구매제, 쌍벌죄 등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자리수 성장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기존에는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이 주를 이뤘으나 앞으로는 매출 성장을 위해 신약개발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여 3년내 가시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지금은 로칼 의원급 위주의 영업 중심이지만 종합병원 파트도 진출해 신규 매출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북경콜마는 내달 완공되는데 1차는 화장품 위주의 수탁 생산이지만 향후 제약부문도 준비중에 있다.2002년 시작된 제약부문은 ‘09년 570억에서 지난해 670억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18%정도 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조홍구 대표는 “수탁생산
식약청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신종 발기부전치료 유사물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불법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의 분자 구조 및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은 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의 구조를 일부 변형해 새롭게 합성한 물질로서 안전성이 확립돼 있지 않아 식품 등에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다. 현재 총 29종의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사용금지되고 있다.이번에 발견한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은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가 지난해 4월 미국에서 국제 우편물로 반입된 성분 미상의 미황색 분말 캡슐의 분석을 경인지방식약청에 의뢰해 정밀검사하던중 발견, 올 5월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로 최종 판명됐다.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은 불법 발기부전 치료제 유사물질인 클로로데나필의 구조를 변경해 만들어진 물질이다. 이같은 물질은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아 섭취시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국제 우편물 등을 통해 반입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발견된 물질을 포함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의
동화약품은 재경담당 이사에 김창현씨를 새로 영입하고, 약국 및 도매 영업담당이사에는 오희수 부장을 승진 임명시켰다. 신임 김창현 이사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경영대학원 회계학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2년 두산그룹 오비맥주 입사 후 기획팀 차장, 경리팀 부장, ㈜두산 Financial Analysis팀 부장 등의 업무를 역임했다.오희수 이사는 1992년 영업사원으로 입사한후 영업일선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평가되며 지점장, 마케팅부장 및 영업기획 부장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사장 임선민)이 최근 멘토-멘티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근무하는 2기 멘토링 23쌍이 참석해 멘토-멘티들의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커플(해외RA팀 박승우 이승진)에 대해 시상했다.박노석 인사팀장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멘토링 호프데이 행사를 열게 됐다”며 “멘토링을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도 한층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생동성시험에 대한 불신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약협회가 제네릭에 대한 신뢰를 당부했다. 1일 한국제약협회는 최근 국제심포지엄에서 생동성시험에 대한 불신을 강하게 피력했던 KDI 윤희숙 연구위원의 발언과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서를 발표했다. 입장서에 따르면 제네릭을 불신하는 일부 의견이 의약계 전체의 과학적 판단을 흐리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의료인들의 임상적 경험과 의학적 판단에 의해 제네릭을 지속적으로 처방하고 있는 것이 그 근거라고 설명했다.또 생동성시험 데이터의 불인정으로 인해 발생된 생동파문이 아직도 제네릭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의약품 생산관리 현황 및 생물학적동등성 관리체계를 충분히 파악한다면 제네릭의 품질을 신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협회는 생동성시험기준은 최근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밝혔다. 과학적 이론에 근거한 outlier의 처리, 피험자 추가의 가능성 부여, 용출시험조건의 허용요건 조정 등 불합리하게 운영됐던 상당 부분들이 합리화됐으며 이로 인해 생동성시험의 수행 및 데이터의 해석에 합리성이 더욱 부가됐다는 것이다. 아울러 생동성시험 데이터에 대한 생동성시험기관 및 의뢰자의 관리체계가 강화돼 생
GSK 소아용 폐렴구균 백신인 ‘신플로릭스™’가 최고 예방백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GSK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0년도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 중 개최된 우수 백신산업 시상식에서 ‘신플로릭스™’가 최고 예방백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현재 전세계 약 100만명 소아의 생명을 앗아가는 주요 원인인 폐렴구균 감염(수막염, 폐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다. 특히 3세 미만 소아 중 4분의 3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흔한 소아 질환 중 하나인 중이염에 대해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업계 전문가 및 기업 경영자들로 구성된 국제 심사단은 신플로릭스가 전세계적인 의학적 요구에 부응한 점을 들어 백신상에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심사단은 신플로릭스가 광대한 지역에 공급 잠재성이 크고, 획기적인 기술로 고안된 백신임을 인정했다. 이 백신은 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NTHi)에서 추출한 획기적인 운반체 단백을 사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백신으로, 이 운반체 단백은 다른 소아 백신과 신플로릭스를 동시 투여할 때 백신들 간의 면역간섭 위험을 낮추는 데에 기여한다. 한 심사위원은 “매우 경쟁이 치열한 영역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쎄로켈 서방정’(성분명: 쿠에티아핀)이 식약청으로부터 성인의 주요우울장애치료의 부가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쎄로켈 서방정’은 동일 계열 약물 중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과 주요우울장애 양쪽 모두에 적응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쎄로켈 서방정’의 부가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위약 통제 임상연구와 기존 치료제 병행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 등 기존 우울증 치료제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주요우울장애 환자 939명을 무작위로 나눠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쎄로켈 서방정’을 투여한 환자들은 1차 치료의 종말점에서 위약대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우울증 치료제에 ‘쎄로켈 서방정’을 1일 1회 300mg씩 부가요법으로 투여한 경우 두 임상시험 모두 몽고메리-아스버그 우울증척도(MADRS)에서 기존의 단독요법에 비해 효과가 우수했으며, 1일 1회 150mg 부가요법의 경우는 1개 연구에서 기존 단독요법 대비 효과를 보였다. 유소영 의학부 이사는 “현대사회에서 흔한 질환인 우울장애는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거대한 잠재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제약시장에 진출시 강력한 유통망을 확보한 업체와의 협력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31일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체가 중국제약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은 제도적 한계와 제네릭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제약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해서는 독창적인 신약개발기술을 수출하고 강력한 유통망을 가진 의약품 유통업체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중국의 제약산업은 2007년 기준으로 약 339억달러 수준이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17.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TC와 OTC 비중은 각각 8:2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며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2008년 시장규모는 240억달러로 추정된다.IMS에 따르면 중국 제약시장이 2013년까지 400억 달러이상의 매출확대가 예상되며 시장규모는 600억달러 수준으로 세계에서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제약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중국은 심혈관계 및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흡연과 관련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수술용 장갑, 진료용 장갑, 인공수정체, 골시멘트 등 32건의 의료기기 기준규격이 개정되어 의료기기 위해물질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에 함유된 위해물질로부터 국민보건 위해를 차단하고,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국제표준화 하기 위해 31일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수술용장갑, 진료용장갑’의 단백질 및 분말 허용량 신설 △‘메탈세라믹합금, 납착용합금’의 위해원소 함량 기준 신설 △’침’의 중금속 함량 기준 신설 등이다.식약청은 환자 또는 의료진에게 라텍스 알레르기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술용장갑, 진료용장갑’에 라텍스 단백질과 호흡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전달하는 분말(파우더)량의 최대 허용기준이 마련된다.분말이 함유된 제품인 장갑의 경우에 분말량 15mg/dm2 이하, 수용추출 단백질 200μg/dm2 이하, 항원 단백질 10μg/dm2 이하이다.이번 개정에서는 위해물질과 관련된 기준 이외에도 △수정체를 대체하여 안구에 이식되는 ‘인공수정체’의 경우 유해성분이 용출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완전용출시험’, 외부 충격에 견디는 정도를 측정하는 ‘압축강도’
향후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것이 바이오시밀러다.최근에는 식약청도 업계의 이같은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바 있으며 허가 등 제품화지원에 나서고 있다.2008년 2억불 수준이던 바이오 시밀러 시장은 2011년 18억불, 2012년 50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성의약품은 오리지날 품목의 특허 만료와 새로운 신약의 부재로 인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돼 있는 상황에서 제약업계는 바이오 시밀러 등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단백질의약품 등 바이오 의약품은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맞춤 치료제의 확대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로 거대 다국적사들뿐만 아니라 셀트리온 등 국내사들이 속속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그러나 고가의 오리지날 의약품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론과 함께 현재의 바이오 시밀러가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론도 불거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오리지날 대 바이오 시밀러의 경쟁 구도보다는 오리지날 제품끼리의 대결 양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바이오 시밀러는 동등성 확보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임상 비용과 함께 신
중외제약이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과 관련해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단오를 앞두고 온라인 이벤트 ‘버디엔 창포엔’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내달 16일까지 홈페이지(www.cwellday.com)에 골프장 파3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던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응모사연중 100명에게 친환경염색약 '창포엔'을 무료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6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중외제약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알리는 길거리 이벤트도 열었다. 31일 서울 명동에서 골프장을 연상시키는 그린을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퍼팅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현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창포엔’은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해 염색약 사용시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을 없앴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리딩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벤처기업 이큐스앤자루(대표 한철규)와 공동 개발중인 당뇨치료제에 대해 신물질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안국약품은 경기도 산업혁신클러스터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신개념 당뇨병 치료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이 치료제가 이번에 당뇨를 비롯한 복부 비만, 대사증후군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생체내 부신에서 생산되는 코티졸의 과활성을 억제하는 신물질 특허를 받았다.현재 시판되는 당뇨치료제의 경우에는 체중증가, 인슐린 분비능 상실, 심부전, 신장독성, 간독성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에 반해 양사가 공동 개발중인 당뇨치료제의 경우 현재까지 부작용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면 약효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매우 적어서 당뇨병 환자들에 획기적인 치료효과가 기대된다.안국약품은 이번 특허기술이 적용된 신물질에 대해 향후 2년 내에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회사관계자는 “제품화될 경우 4500억원에 이르는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초기에 10%이상의 시장점유를 할 수 있는 품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간 슬관절과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의 혈전예방을 위해서는 주사 투여 및 별도의 모니터링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개념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로 단기간에 보다 확실한 예방 효과를 볼수 있게됐다”바이엘코리아 전문의약품사업부 박윤정 부장은 “주요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후 예방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의 40~60%에서 정맥혈전이 발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정맥혈전과 연관되는 질병이 연간 150만건을 넘어서고 매년 54만4000명을 사망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는 유방암, 전립선암, HIV/AIDS,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다음은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에서 새롭게 출시 한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에 대한 일문일답.- 정맥혈전색전증이라는 질환은?정맥혈전색전증은 정맥에 생성된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혈류의 흐름을 차단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심각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맥혈전과 관련된 질병은 서구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정형외과 수술 급증, 식생활의 서구화 및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으로 구성된 대사증후군 유병률 증
생동성시험 보고서 미제출로 대거 행정처분이 내려졌다.식약청이 휴온스 ‘치노펜정’ 등 16개 제약사 21개 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및 과징금 처분을 결정했다.아남제약 ‘구루신정’과 알파제약 ‘포스딘정(염산티클로피딘)’, 한국코아제약 ‘그로신정(플로로글루신)’ 3개 품목은 2010년 의약품 재평가 자료 미제출(1차)로 6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2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휴온스 ‘치노펜정’(바클로펜)은 2010년 의약품 재평가 자료 미제출(1차)로 6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한올바이오파마㈜는 ‘페노피드캡슐’(페노피브레이트)과 ‘클로란정’(독시사이클린수화물)에 대해 의약품 재평가 자료 미제출(1차)로 6월 9일부터 2개월간 판매업무정지된다.동성제약㈜ ‘동성피린정(브롬화피나베륨)’도 생동성 시험 결과 보고서(1차)를 제출하지 않아 6월 9일부터 2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넬슨제약㈜은 ‘아트락트정’(카르바민산클로르페네신)과 (주)넥스팜코리아 ‘넥스팜바클로펜정20밀리그람’, ‘푸라콘정150밀리그람’ 2개 품목도 같은 내용으로 6월 9일부터 2개월간 판매업무 정지된다.한불제약은 ‘스파몰정’(플로로글루신)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