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에서 연구소 준공식 및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해 4월 착공해 년만에 완공된 동화약품 연구소는 대지면적 2만2287m²(약 6742평), 연건평 9,387m²(약 28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새 연구소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됐으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동, 동물실험동, 원료합성 연구시설 등을 갖췄다.
동화약품이 R&D 관련 핵심 인프라를 갖춘 연구소의 문을 연다.동화약품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에서 연구소 준공식 및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해 4월 착공해 년만에 완공된 동화약품 연구소는 대지면적 2만2287m²(약 6742평), 연건평 9,387m²(약 28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새 연구소는 친환경ㆍ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됐으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동, 동물실험동, 원료합성 연구시설 등을 갖췄다. 윤도준 회장은 “새 연구소가 완공됨으로써 지난해 5월 완공된 충주 cGMP 공장과 함께 동화약품의 글로벌 전진기지가 마련됐다”며 “선진 제약회사로서의 모든 준비를 마친만큼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약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준공 기념행사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제약산업에서 의∙약의 만남’이란 주제로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김성덕 대한의학회장(중앙대병원의료원장), 김영중 대한약학회장(서울대 약대교수)을 비롯한 의약학계 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활명수 100년 성장의 비밀’(웅진 씽크빅) 출판 기념회도 마련됐다. 한편 행사에 앞서 윤광열 명예회장의 흉상제막식이 있었다
3월 결산제약사들이 28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회기에는 대내외 급격한 환경 변화속에서도 영업이익부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흑자 성장을 이룩했다.올해는 해외진출에 대한 가시적 성과와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 신약 등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매출전략에 부응할 방침이다.대웅, 정난영 전우방 사내이사 재선임(주)대웅이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난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웅은 전기대비 총매출액이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4%로 크게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또 “지난해 합병한 대웅바이오는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의약사업부를 설립해 제네릭시장 진출을 선언했으며 자회사들도 올해는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은 50기에 영업수익 694억원, 영업이익 383억원, 당기순이익 344억원을 달성했으며 550원(액면배당률 22%)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정난영 사장과 전우방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인진 서울대병원 임상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일양약품 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의약품 제조(수입) 및 판매업체에 대한 약사감시 결과 인터넷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무허가 불법 의약품 유통행위 등 총 72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이번 점검은 의약품 제조, 수입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6개 지방식약청에서 올 1분기동안 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다.특히 인터넷상에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과 국내에서 허가되지 아니한 무허가 부정 불량의약품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해 총 57건을 적발했다.무허가 부정 불량의약품 판매처 대부분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외국 사이트로, 국내 소비자가 의약품을 구매할 경우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배송되는 방식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이들 불법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수사의뢰 및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이트의 폐쇄를 요청했다.또 의약품 품질 및 유통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원료에 대한 순도시험을 실시하지 않는 등 의약품 품질관리에 소홀한 제조 및 수입 5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한편 의약품 바코드를 부착하지 않거나 허가받은 장소가 아닌 곳에 의약품을 보관하다 적발된 도매상 등 10개 업체에 대해서도 행정조치를 취했다.아울러 품질 부적합으로 회
한미약품이 7월 1일부터 지주회사 ‘한미홀딩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 체제로 전환한다.한미약품(사장 임선민)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분할계획 등 이날 상정된 총 4개 의안에 대해 결의했다.이에 따라 7월부터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와 한미약품㈜으로 분할되며 기존 주식은 0.25(한미홀딩스) 대 0.75(한미약품) 비율로 각각 배정된다.또 한미홀딩스 사내이사에는 임성기ㆍ임종윤ㆍ김찬섭(이상 한미약품)씨, 사외이사에는 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씨, 상근감사에는 임철부(중앙대학교 명예교수)씨가 각각 선임됐다.
한미약품이 7월 1일부터 지주회사 ‘한미홀딩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 체제로 전환한다.한미약품(사장 임선민)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분할계획 등 이날 상정된 총 4개 의안에 대해 결의했다.이에 따라 7월부터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와 한미약품㈜으로 분할되며 기존 주식은 0.25(한미홀딩스) 대 0.75(한미약품) 비율로 각각 배정된다.또 한미홀딩스 사내이사에는 임성기ㆍ임종윤ㆍ김찬섭(이상 한미약품)씨, 사외이사에는 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씨, 상근감사에는 임철부(중앙대학교 명예교수)씨가 각각 선임됐다.이번 주총에서는 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항목을 변경하는 의안도 함께 결의됐다.임선민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 출범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되어 한미약품은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연초 공표했던 ‘비전2020’ 달성을 위한 효율 극대화 시스템을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험 부족과 실패에 대한 부담감 등이 미국 시장 진출의 장애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27일 열린 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식약청 이승훈 의약품품질과장은 우리 제약기업들은 투자회수가 불확실한 해외시장 진출에 소극적 대응과 국내 안주로 국제경쟁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미국 오바마 정부는 건강보험개혁 추진을 통해 제네릭의약품 사용 장려, 바이오시밀러 승인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제네릭 시장은 2007년기준 약 585억달러, 2010년까지 특허만료로 약 1000억원(100조) 달러로 예상된다.인도, 이스라엘 등의 제약기업은 이미 미국 제네릭 시장에 진출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 제네릭 시장은 Teva를 비롯, Apotex(캐나다), Ranbaxy등이 점유하고 있다.제네릭 중심의 우리 제약산업 특성을 살려 빠른 시간내 세계적인 제약기업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최대시장인 미국 제네릭 시장 진출에 정책포커스를 둘 필요가 있다. 국내 제약사들은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을 제외한 전문 제네릭 의약품의 허가등록이 전무한 실정이다. 미국시장 제네릭 진출은 국내 제약산업의 사실상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의미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회장)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의약품과 의료기기 인허가제도의 글로벌화와 전망'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전인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적인 인허가 규정 등의 전문가로 이뤄진 국제학술단체인 미국 RAPS와 지난 2월 17일 제휴협정을 맺고 규제과학의 발전과 국제적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우리나라 보건의료제품산업의 국내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연구기획, 제조공급 등 모든 단계에서 포괄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규제업무 전문가 양성과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개량신약의 연구개발 전략과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생물의약품의 인허가 심사현황과 방향, 미국 및 유럽의 규제당국의 현지 GMP 조사현황과 약무정책방향, 의료기기 제도 정책과 허가심사 등 6개 세션의 심포지엄을 구성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전 회장은 "미국과 일본의 개량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GSK와 일본 CoreMed 사의 임원을 초청하는 등 국내외 인허가 및 GMP, CRO전문가와 정보교류의 장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PPI 제제가 고용량 또는 장기간 사용시 척추 등 골절위험이 증가할수 있어 처방과 투약에 주의가 요구된다.27일 식약청은 의약사에게PPI 사용시 저용량, 단기 치료만으로 환자 증상이 충분히 치료될 수 있을 지를 검토하는 등 허가사항 전반에 충분히 유의해 처방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최근 미국FDA가 프로톤펌프억제제(PPI)와 관련된 약물역학조사들을 검토한 결과, 이 제제의 고용량 또는 장기간 사용시 고관절, 손목뼈, 척추 골절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제품라벨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FDA에 따르면 골절 위험성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난 환자는 전문의약품을 최소 일년 이상 또는 고용량을 처방 받은 환자였으며, 주로 5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그러한 경향이 나타났다.그러나 FDA는 PPI 사용과 골절 위험성 증가간의 정확한 메커니즘이 밝혀진 것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이번 데이터가 이러한 골절 위험성 증가가 용량이나 투여 기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현재까지 이러한 위험성이 얼마나 증가하는지는 확실치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대규모, 장기간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서는 PPI 제제로서 아스트라
부광약품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 ‘아파티니브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발명자인 폴 첸 박사가 본사를 직접 방문해 연구 진행 상황 및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폴 첸 박사(미국, Advenchen Laboratories)는 ‘아파티니브 메실레이트’의 개발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중국에서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 시험이 완료됐고 3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직장암에 대해서도 1상 임상 시험이 완료됐다며 위암 등의 임상 결과, 효과가 매우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 물질은 Paul Chen박사에 의해 최초 개발된 VEGFR(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Receptor) inhibitor이다. 암세포는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성장, 분열하므로 많은 영양분과 혈액을 필요로 하고 이를 위해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를 분비한다. 이 물질이 혈관표피세포에 있는 VEGFR(VEGF receptor)와 결합해 활성화되면 암세포의 혈관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아파티니브 메실레이트’는 혈관생성에 가장 주요한 역할을
제약사의 글로벌 신약과제 진전이 정부 약가인하폭을 줄일수 있는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2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2009년 실적 기준 업체별 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중과 절대 투자규모를 고려할때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이 글로벌 신약 및 개량 신약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특히 한미약품은 2009년 R&D 절대금액이 824억원으로 전년대비 45.5% 급증, 대규모 R&D투자를 통한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복지부는 R&D투자를 많이 한 제약사에 대해서는 약가인하가 발생하는 경우 인하금액 중 최대 60% 상당액을 인하대상에서 면제해주는 R&D투자 유인대책을 5년간 시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연간 R&D투자액이 500억원 이상이고 매출액대비 R&D비중이 10%를 초과하는 업체의 경우 약가인하 금액의 60%를 면제 받고, 연간 R&D 투자액이 200억원 이상이고 매출액대비 R&D 비중이 6% 이상인 경우 약가인하 금액의 40%를 면제받게 된다.복지부는 국내 제약사가 미국, EU, 일본 등 선진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경우에는 보험약가를 동일 품목의 최고가 수준으로 우대하는 제도를 5년간 시행할 방침이다.개량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등 R&D
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이 최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신약연구소를 개소했다.여주 소재 중앙연구소,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연구소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된 신약연구소는 쾌적한 연구 환경과 최신의 실험 장비를 구비해 원료합성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신약연구소에는 Structure Based Drug Discovery(SBDD)의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를 비롯해 박형근 교수, 김상희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 서세원 교수, 김병문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대 김경규 교수가 자문 교수로 참여하기도했다.
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이 최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신약연구소를 개소, R&D 기업으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여주 소재 중앙연구소,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연구소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된 신약연구소는 쾌적한 연구 환경과 최신의 실험 장비를 구비해 원료합성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신약연구소에는 Structure Based Drug Discovery(SBDD)의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를 비롯해 박형근 교수, 김상희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 서세원 교수, 김병문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대 김경규 교수가 자문 교수로 참여하기도했다.이들은 신약 후보 물질의 설계 및 합성, 활성 검증까지 SBDD의 전 과정에 대한 자문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신약연구소의 신약 개발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홍성한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비씨월드제약으로 새출발해 정도영업, 품질제일주의, R&D중심의 Global Standard 제약기업을 지향해 왔으며 2012년 코스닥 상장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매출액의 9.2%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12% 이상을 투자하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오전 10시 협회 4층 회의실에서 베트남내 투자를 고려중인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베트남 전체 인구가 약 8600만명으로, 의약품 산업은 매년 25%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2013년 국내의약품 생산규모는 약 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09년 기준 베트남 국내 의약품 소비는 17억 달러로 추정되며 현재의 경제발전 속도로 봤을때 올해 1인당 국민 의약품 소비지출은 약 20~25달러로 예상(2008년 18.22 $)된다.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국내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90%의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외화환율 변동에 따라 수입부담이 증가된다.또 의약품 생산기지가 충분하지 않아 자국내 의약품 생산과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 GMP-WHO의 기준에 의한 의약품 공장 설립이 절실한 실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제약기업이 베트남 투자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대형사를 중심으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체 개발 제품의 글로벌 진출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브랜드 의약품의 수요가 줄어들고 블록버스터급 신약은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다국적제약사들이 저성장 기조에 직면했다.다국적제약사들은 화학합성을 통한 신약개발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신약 승인건수는 줄어들면서 R&D 수익모델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R&D 파이프라인 보강을 목적으로 대형기업간 M&A가 주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제네릭 및 개량신약 전문회사, 대형 바이오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또는 M&A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2008년초 세계 최대제약사인 화이자가 와이어스를 680억달러에 매입하기로 발표한바 있는데, 이는 향후 R&D 파이프라인 고갈 및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신약인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미국내 특허가 2011년 11월에 만료될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미국 머크도 경쟁사인 쉐링 푸라우를 41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머크는 자체 백신, 정제생산기술 등이 쉐링 푸라우의 생물학제제 의학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