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신약 아바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가 3상임상 승인을 받았다.13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주2일~6일 중외제약의 “TA-1790” 등 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2건, 총7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중외제약이 돌입한 3상임상시험은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아바나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병원에 의뢰해 실시한다.중외제약은 지난 2006년 일본 다나베사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시아 등 6개국 시장에 대해 아바나필 판권을 공동보유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800억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와함께 지속성천식환자에서 SOTB07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 최적의 투여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SK케미칼이 삼성서울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약품임상시험이 계획돼 있다.아울러 생물의약품 임상시험으로는 중 제I형 고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활성화 인간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GA-GCB) 효소 대체 요법의 공개 연장 연구를 위하여 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코리아가 경상대학교병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이 포함돼있다.한편, 주간 의약품 임상시험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사장)은 조직재생 및 피부성형 보형물로 사용되는 히알우론산 필러 ‘에스텔리스(Esthelis)’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에스텔리스는 스위스 생명공학 회사인 안테이스(Anteis)사의 특허기술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점착성 고밀도 구조기반)이 적용된 최첨단 ‘히알우론산 필러(Hyaluronic Acid Filler)’ 제품이다. LG생명과학 김인철사장은 “에스텔리스 발매를 시작으로 피부성형시장에 신규 진출하며, 고객에게 건강과 젊음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1위의 바이오헬스케어 회사가 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스텔리스는 인체 구성성분의 하나인 히알우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서, 젤의 점도가 크면서도 유연성을 동시에 가지며 젤 상태로 주사기에 담겨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이 제품은 외상 및 수술로 인한 상처부위의 조직재생을 위한 목적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피부주름 개선 및 얼굴주름개선, 입술확대, 얼굴윤곽성형 등 미용목적의 쁘띠성형 보형물로 사용된다.특히, 에스텔리스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피부 표면 가깝게 시술이 가능하
아시아·태평양 대부분의 국가들이 현재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이 일본에 이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대표적인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로 유명한 화이자제약이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Harris Interactive)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 SHOW: Asia Pacific Sexual Health and Overall Wellness)’ 에 관한 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삶의 행복지수’ 조사결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평균적으로 57%의 남성과 64%의 여성이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인은 남성의 75%와 여성의 54%가 성생활 향상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생활에 만족하는 한국남성과 여성은 각각 19%, 11%로, 매우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성생활에 만족하는 67~87%의 남성과 여성이 가정, 건강, 재정, 직업 등 그들의 생활 전반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나 행복한 삶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성생활의 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오는 26일 오후1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대연회장에서 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식약청이 내년부터 시행할 시험방법을 비롯해 세척, 컴퓨터시스템밸리데이션까지 확대할 계획을 업계에 이해 시키기 위해 12일 설명회를 가졌지만, 업계 실무자들은 성급하다는 반응이다. 업계는 지난해 공정밸리데이션으로 시작된 밸리데이션이 사실상 엄청난 부담이었는데 내년부터 시행할 시험방법밸리데이션, 세척밸리데이션, 컴퓨터시스템밸리데이션은 지난해 공정밸리데이션이 도입되는 상황처럼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이란 우려다.식약청은 업계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바른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12일 '제조지원설비 등 밸리데이션 프로토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자리에는 무려 200여명이 넘게 참석해 업계가 이 과제로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입증시켰다. 이날 설명회에서 식약청은 제조지원설비밸리데이션과 컴퓨터밸리데이션에 대해 집중적인 설명을 전개했다.우선 제조지원설비밸리데이션에 대해서 식약청 성종호 주사는 “제조지원설비밸리데이션은 모든 업소가 거의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식약청에서 제공하는 기본 매뉴얼만 잘 따르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구체적으로 제조지원설비밸리데이션은 제조용수와 공기정화 시스템이 주요 의제라는 것. 제조용수 밸리데이션은 기본적으로 상수를
국내 최초로 웰빙(예방)과 통합의학(치료)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2009 국제웰빙ㆍ통합의학박람회"가 부산경남대표채널KNN와 생활건강TV 주최로 2009년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개사 220부스의 규모로 진행 되며, 4일간 총 3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친환경ㆍ유기농 농산물을 비롯해 매년 20%이상씩 커져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해 소비자가 바르게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박람회 사무국은 기대했다.‘삼 특별관’을 따로 마련, 우수하고 좋은 우리 삼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화장품(한방, 천연, 아로마ㆍ효소), 아토피 개선 및 예방 제품 등 피부미용에 관련된 품목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병원ㆍ 의원ㆍ가정용 의료기기 및 장비, 진단 검사기기, 재활 및 물리치료기, 건강 의료기, 한의학 의료기기를 전시하고 대학병원, 특성화병원, 양ㆍ한방 협진병원, 전문 한방 병원ㆍ의원 등의 참여를 통해 관람객은 각 병원에 대한 자세한 의료서비스 정보와 함께 무료건강검진 및 상담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게
중외홀딩스는 12일 이경하 대표이사 사장(사진, 46세)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중외메디칼 이준상 부사장과 중외신약 박종전 부사장을 각각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독립적인 경영과 성과 극대화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고, 지주회사로서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중외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중외홀딩스는 12일 이경하 대표이사 사장(사진, 46세)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중외메디칼 이준상 부사장과 중외신약 박종전 부사장을 각각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이경하 부회장은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 영업의 최일선인 지역영업담당으로 출발해 PM(Product Manager) 등 제약 마케팅의 핵심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현재 중외제약의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다.그동안 국내외의 전반적인 분야를 두루 거치는 과정에서 의, 약사는 물론 고객 및 동료 간의 성실한 관계형성과 정도영업으로 신뢰감을 쌓아 왔고 이를 통해 제약 산업 본연의 자세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독립적인 경영과 성과 극대화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고, 지주회사로서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내정된 중외메디칼과 중외신약 대표이사에 대한 선임은 향후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유통부조리신고센터가 23일 본격 가동되면서 랜딩비, 처방사례비, PMS 지원행위 등을 집중 조사애 불공정행위가 확인되면 중징계한다. 제약협회는 이를 위해 신고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에 대한 내용을 확정하고 최우선 근절부조리 유형을 추가선정하면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제약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점검사항으로 ▲대학병원 등의 발전기금 지원행위 ▲공정경쟁규약 범위를 벗어난 국내외 학회지원 행위 ▲제약사의 의약단체 개별지원 행위 등이었으나, 이번에 다시 ▲시장선점을 위한 과도한 랜딩비와 처방사례비 ▲시행의무 이외 의약품의 시판후 조사(PMS)를 통한 지원행위 등을 최우선 근절과제로 추가 선정했다.의약품 유통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해 운영위원회는 총 8명으로 하고 녹십자ㆍ중외ㆍ한독ㆍ환인ㆍ사무국각 1인 등 업계 5명과 외부인사 공정경쟁연합회ㆍ병원협회ㆍ변호사 등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했다.또한 운영위 밑으로는 부장, 차장급 인사 7명으로 구성된 TF팀 운영될 방침이다.처벌규정에 대해서는 무혐의, 경징계, 중징계로 하고 경징계는 ▲1,000만원 이하의 협회발전기금 ▲협회활동 제한 ▲정부 훈포상추천 제외 ▲정부 특별조사대상 우선지정으로 했다.이와함께 중징계는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관해,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2009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레모나’가 선정도됐다고 11일 밝혔다.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2009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투표(인터넷, 관제엽서, ARS)와 소비자 면대면 직접조사 통해 총740,671건을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비타민제제 부분에서 레모나가 1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레모나는 1983년 첫 발매를 시작으로 새로운 형태의 비타민C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20년간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 이다. 현재, 비타민제제 시장의 68%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비타민C 대표 브랜드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모나는 2008년도부터 ‘나눔은 참 쉽습니다. 레모나 처럼’이란 컨셉을 가지고, 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하는 한편, 레모나 브랜드 자산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남제약 관계자는 “ 이 상은 소비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레모나가 이번 수상을 통해 비타민C 부문에서 독보적인 점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랜 기간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다국적 기업Torrent Group의 제약회사인 Torrent Pharma와 신약,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독점 계약을 11일 맺었다고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는 기존의 웰빙의약품 및 마취제 시장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전문의약품 영역인 CV(심혈관계) 및 CNS(중추신경계) 약물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CV 및 CNS의약품 개발에 권위 있는 Torrent Pharma사와 독점 계약 을 하게 되었다고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Torrent Group은 인도에 본사를 두고 전력과 제약부문 사업을 하고 있으며 년간 총매출이 1조 5천억원에 달한다. Torrent Pharma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개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북미, 남미, 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도적 제약기업이며 3,000여명의 영업인력과 600여명의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Torrent Pharma사의 기술력으로 오리지널의약품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은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비싼 오리지널의약품을 대신하여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제품
GSK의 ‘인판릭스주’ 기초접종시 극미숙아에 대한 무호흡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다.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GSK에서 제출한 ‘인판릭스주’의 안전성 정보자료를 분석ㆍ평가한 결과, 극미숙아 무호흡 등의 부작용사례를 경고하기 위해 약사법시행규칙에 의거해 허가사항을 변경토록 지시한다고 밝혔다.‘인판릭스주’는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한 DTaP 혼합 백신이다. 인판릭스주에 추가된 사용상 주의사항에는 극미숙아(재태기간이 28주 이하), 특히 이전에 호흡 부전의 병력이 있던 극미숙아에 대한 기초 접종시, 무호흡이 나타날 위험성이 있으므로, 48~72시간 동안 호흡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경고사항을 허가사항에 반영했다. 또한 극미숙아의 백신 접종에 대한 유익성이 매우 크므로 백신 접종을 중단 또는 연기해서는 안된다는 내용도 함께 추가됐다.아울러 이전에 파상풍톡소이드 포함 백신 접종 후 6주 이내에 길랑바레 증후군이 나타났다면, 인판릭스주 또는 파상풍톡소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백신을 계속 접종할 것인지 위험성과 유익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기타증상에서는 드물게 두드러기, 호흡곤란, 저혈압 등의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디프
새로운 종합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이 첫선을 보인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렌즈관리용액 ‘프렌즈 MP-5’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프렌즈 MP-5’는 중외 렌즈관리용품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를 새롭게 적용해 리뉴얼한 제품으로 콘택트렌즈의 헹굼에서 소독, 보존, 단백질제거 등 복잡한 렌즈관리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생체 친화물질인 ‘히알우론산나트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안구세포에 유해한 체내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통해 렌즈트러블을 최소화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렌즈관리용액이다.중외제약은 EyeCare 통합브랜드 ‘프렌즈’를 출범한 이래 제품 개발, 판촉 강화 등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번 제품 리뉴얼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EyeCare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에 대해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뉴얼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렌즈관리용품 통합브랜드인 ‘프렌즈’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 라며, “졸업 입학시즌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프렌즈 MP-5'를 년간 300억원 규모의 종합관리용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의약품.화장품 안전관리정책를 마련하고, 액션플랜으로 의약품평가부의 고객중심의 의약품심사 서비스 제공계획을 오는 12일 설명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의약품 품목허가시 제출자료인 안전성.유효성, 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one-stop 설명회를 실시해 의약품 심사의 예측가능성 및 일관성을 제고하고, 규제 컨설턴트로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으로 식약청은 기대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달 1일 이후 신약부터 의약품 품목허가신청시 국제공통기술문서(CTD, Common Technical Document)로 작성하도록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CTD 작성(품질, 비임상 및 임상자료)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통해 기업 및 심사관련 부서가 이에 대한 사전준비로 제도변화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자 한다”면서 “설명회에서 도출된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재해 정보를 공유토록 할 뿐만 아니라 내부 심사자 교육을 통해 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정책 환류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11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0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높은 기대치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공감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4만여 건의 소비자 직접 투표가 이뤄져 역대 최다 참여를 기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9년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 조사 결과, 아로나민(종합비타민제부문)은 종합지수 5점 만점에 3.95점, 나트라케어(여성용품부문)는 3.7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 대상에 나란히 선정됐다. 특히 아로나민의 경우, 평가항목 중 브랜드 선호도 지수에서 5점 만점을 받아 소비자들로부터 종합 비타민제 부문에서 최고의 선호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로나민은 6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나트라케어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은 국내종합비타민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지난 46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장수 의약품으로 활성비타민의 뛰어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