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는 오는 2월 4일 도협 회장 선거 시 선거대리권자는 법인의 경우 등기이사만 할 수 있도록 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도매협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제32대 회장 후보자 회의결과 정관 규정을 원칙으로 한다는 후보자의 합의에 따라 ▲후보자 소견 발표는 10분 이내 ▲후보 순서는 가나다 順 ▲지점인 경우 지배인으로 등기된 사람은 대리인으로 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 선거인 명부 마감일인 1월 23일 이후 대표자 변경인 경우 전거인 명부에 기재된 대표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등의 세부 지침을 마련해 밝혔다.다음은 도협이 밝힌 선거지침의 주요 사항이다. 都協 제32대 회장 선거 후보자 합의 사항 1. 입후보자 소견발표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한다 가. 선거관리지침 제9조에 의거 선거전 본인의 신청에 의하여 10분 이내로 소견 발표2. 투표용지 기재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한다3. 회장선거관리지침 제5조(선거인명부) 및 제7조(확인)의 ‘별지제3호서식’ 주민등록번호 기재는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6개만 기재4. 회장선거관리지침 제5조(선거인명부)에 의거하여 2009. 1. 23.(금) 선거인 명부가 마감되었으며 이에 의해 대표자 성명을 파악하였으나 총회일인 2009. 2. 3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희성(전 의료기기안전국장)*의료기기안전국장 장병원(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유원곤(교육파견 복귀)*김영찬(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예정,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상열(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박수천(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국내 시판중인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 야일라, 레비트라, 엠빅스 등 6개품목 모두 전문의약품 과대광고 혐의를 받아 행정처분에 처해졌거나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대광고 혐의로 연루된 발기부전 치료제 중 국산 신약인 sk케미칼 엠빅스는 가장 최근 모 일간지에 지역 광고전문대행사를 통해 건강특집이라는 섹션 형태로 홍보성 기사를 내보내 과대광고 혐의에 휘말렸다.이에따라 식약청 관계자는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들여 사실 관계에 대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면서 “전문약 광고 위반에 대한 정보사항이 명백한 것으로 보여 행정처분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이와함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화이자 비아그라는 무료일간지에 비아그라 간접광고 캠페인을 벌인 것이 문제가 돼 식약청이 남대문 경찰서에 사건을 의뢰 한 바 있다.이와관련해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해당사건에 대한 조사는 이미 끝났고, 업체간에 광고비가 오고 간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약사법에 의거해 법률검토 중이며, 조만간 검찰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혀 비아그라 과대광고 혐의는 아직 미지수다.또한 종근당 야일라도 일반인을 대상
식약청 대변인실 강신국 약무주사가 오는 31일 오후 2시30분 GS타워 1층 아모리스(02-2005-1011)에서 화촉을 밝힌다.
가산종합법률사무소(대표 김국현 변호사)는 내달 2일자로 정순철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최근 발표했다.정순철 변호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1994년에 졸업하고 그 해 1월부터 2003. 7월까지 약 10년간 유한양행에서 의약품의 개발 및 허가, 지적재산권 업무, 라이센싱 업무 등을 두루 섭렵한 개발부문 전문가로서 제약회사 특허담당자들의 협의체인 특약회에서 활동한 바 있고, 식약청 대관담당자들이 주축이 된 일반의약품연구회 초대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정변호사는 퇴사 후 사법시험을 준비하여 2006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지난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면서 변호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정변호사를 영입한 가산종합법률사무소는 특허·상표 등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수준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영업비밀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 정변호사는 같은 약사 출신인 김국현 변호사ㆍ변리사(서울약대 및 법대 졸)와 함께 연구개발을 이해하는 법률전문가로서 약업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정순철 변호사나 가산종합법률사무소(www.kasanlaw.com)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2 영풍빌딩 6층(전화번호 02-591-0657)
식약청 생물학적동등성평가과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승인현황을 주간단위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공개대상은 제네릭의약품 허가를 위한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이며 공개범위는 제약업소명, 제품명, 성분명, 승인일 및 시험기관명이다.2009년 1월 23일까지 승인된 품목은 ▲녹십자 몬테그린츄정4mg ▲동아제약 동아미코페놀레이트모페틸캡슐250mg ▲신풍제약 칸세틸정16mg ▲일동제약 도파로핀정2mg ▲명문제약 명문클로피도그렐75mg 등 17개제품이 포함돼있다.식약청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생동성시험의 경우 조건부 허가를 받지 않고 계획서 승인 후 생동성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한 바 있으나, 조건부 허가 당시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허가목록을 동 제도 실시 후 확인할 수 없어 제품개발에 불편이 있다는 업계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업계의 불편을 해소하고 제품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주기적으로 승인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승인현황 공개가 관련 업계의 편의 도모 및 시장 예측설 제고 등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참고로 주간 생동성시험계획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지난 해말 출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정(ARB Tab)을 2009년 전략제품으로 중점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진제약은 에이알비정을 출시 2년 만에 매출 300억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품목으로 성장한 항혈전제 플래리스(2009년 플래리스 매출목표 500억원) 뒤를 이을 대형 전문의약품으로 키운다는 목표아래 올 한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현재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약 1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안지오텐신 수용체길항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는 올해 약 3,000억 원에 육박하는 대형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ARB계열 고혈압체료제는 현재 삼진제약의 에이알비(ARB)정을 비롯 국내 50여개 제약사가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ARB)정은 혈압상승과 장기손상의 원인 요소인 안지오텐신Ⅱ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로살탄(Losartan)주성분의 전문 고혈압 치료제다. 고혈압은 혈압상승에 따른 심혈관계 합병증 확률이 높아진다는 데에 심각성이 있는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결과에 따르면 세계 처방 1위의 항고혈압제 디오반 (성분명: 발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계 베실산 암로디핀을 한 알로 만든 항고혈압 복합제 ‘엑스포지’가 올메사탄과 암로디핀의 병용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군에서 수축기 혈압을 추가적으로8 mm Hg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노바티스와 한국화이자 제약이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연구에서4주 동안 올메사탄과 암로디핀을 병용투여한 후 용량 증량에도 불구하고 약 3분의 2의 환자가 혈압이 조절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한 알로 된 항고혈압 복합제 ‘엑스포지’로 전환하여 4주 동안 투여했으며 그 결과,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각각 추가적으로 8 mm Hg와 9 mm Hg나 유의하게 감소했다. 독일 헬리오스 클리닉 신장ㆍ투석학과 노베르트 브라운 박사는 “대다수의 고혈압 환자들은 목표 혈압에 도달하기 위해서 2가지 이상의 고혈압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고혈압 환자들의 지속적인 약물 복용을 중단하게 만든다. 한 알로 된 복합제는 고혈압 환자들의 장기적인 고혈압 치료에 약물복용순응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며 “이번 임상시
뇌 혈류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유발된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뇌에 혈류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가 유발된다는 연구 결과로 혈류가 알츠하이머 질환 발생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신경학 저널 ‘뉴런(Neuron)’지 발표 내용에 의하면 뇌에 혈당을 공급하는 혈류가 부족할 경우 알츠하이머가 유발된다고 밝혀졌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페인버그 의대 연구진은 인간과 쥐의 뇌를 관찰한 결과 알츠하이머는 뇌에 혈류의 혈당공급 부족으로 일어나는 생화학적 연쇄반응이라고 발표된 것. 지금까지 알츠하이머가 신경을 공격하는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 축적과 관련됐다는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연구진은 인간과 쥐의 뇌를 분석한 결과 뇌에 혈류부족으로 에너지가 불충분할 경우 ‘elF2alpha’란 단백질이 변형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이 변형된 elF2alpha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섬유유사 매듭이 발생하도록 부추기는 ‘BACE1’라는 효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진은 알츠하이머가 뇌졸중 발생 시 일어나는 에너지차단의 결과와 같은 방식으로 일어나는
녹십자(대표 許在會, 종목코드 006280)는 29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8년 4분기 매출액 1,400억원을 올려 전년동기(2007년 4분기)대비 27.78%,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무려 176.61% 성장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69.62%,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5억원으로 277.88%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이에 따라, 녹십자의 2008년 전체 영업실적은 매출액 5,161억원(전년대비 16.69%↑), 영업이익 679억원(16.23%↑),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592억원(-1.53%), 당기순이익 489억원(10.18%↑)으로 집계됐다.이와 관련해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좋은 실적을 보인 것에 대해 녹십자는 “웰빙의약품을 비롯한 인슐린 등 주요 전략품목이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전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며, “하반기 출시한 자궁경부암백신 ‘서바릭스’와 장염백신 ‘로타릭스’의 매출 가세와 함께 독일, 브라질 등 수출거래선의 확대와 물량 증가에 따른 해외수출부문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녹십자 관계자는 “세계 4번째로 제품화에 성공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국내
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캐나다 Prollenium社의 “레덱시스 (Redexis)”를 국내에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레덱시스는 3D Matrix Technology를 사용하여 피부 보습에서 재생까지 가능하게 한 새로운 개념의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제품으로 Endotoxin unit level과 Protein load가 현존하는 히알루론산 필러제품 중 가장 낮아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한올제약측은 밝혔다.또한 Monophasic형태의 Blob구조로 되어 있어 시술 간 몰딩감이 우수하며 미용상의 만족도 또한 평균 24개월 이상 유지되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된다고 밝히고 있다.아울러 Viscosity(점도)가 11.4mPas에 해당되어 중ㆍ하부 진피의 시술 적용시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고 한다.한올제약 관계자는 “기존 자사의 BTXA(Botulinum Toxin Type A)와 Puragen(HA Dermal Filler)의 매출성과와 더불어 2009년도에는 레덱시스의 매출 선풍을 이끌어 내어 미용성형 시장에서 정상에 우뚝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리피토제네릭 아토르바가 출시한지 6개월만에 100억원을 훌쩍 넘어서 누적처방액 168억원을 기록해 블록버스트 제품군으로 우뚝섰다.고지혈증치료제 처방액이 100억대이상인 품목을 살펴본 결과, 오리지널 화이자 리피토,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 유한양행 아토르바 등 약 10개품목으로 집계됐다.고지혈증전체 시장은 연간 4000억원대 규모에 달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전년대비 15%의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리지널 리피토의 특허만료로 인해 국내제약사들이 고지혈증시장에 대거 뛰어들어 리피토 제네릭을 쏟아내 시장규모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특히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강한 영업력으로 빠른 시장선점을 통해 리피토 제네릭 가운데 가장 높은 처방액을 올리고 있으며 출시 6개월만에 대형품목으로 자리잡은 똘똘한 제네릭으로 손꼽히고 있다.고지혈증치료제 거대품목 중 지난해 가장 높은 처방액을 올린 품목은 오리지널 리피토가 988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2008년에는 2007년에 비해 -0.4% 처방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해 두자리수 성장율을 보이며 처방액 502억원을 기록해 리피토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했다.또한 세번째로
고려제약은 2009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3일 강남보육원에 330만원 상당의 클리닉 전용 아토피 보습제 아토아이비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아토아이비(AtoIB)는 면역항체를 이용한 가려움 기전의 조절로 가려움을 개선했다.특히 건조해서 가렵거나 중증의 아토피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며, 항생제,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고려제약 관계자는“아토피는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으면서도 꾸준한 관리가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기부를 통해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올제약은 지난 21일 글루코다운 OR 750mg의 내과 개원의 심포지엄이 서울과 울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울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각각 100여명과 40여명의 내과 개원의들이 참석하여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한올제약 후원으로 진행된 서울행사는 강동섬심의 김두만 교수와 연세내과의 조홍근 원장이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당뇨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울산행사는 인제대 박정현 교수가 연자 역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날 조홍근 원장은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를 지적하면서 “SU제제 처방을 통하여 무리하게 혈당을 낮추는 방법보다는 최대한 환자에게 편안하게 당료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메트폴민의 순차적 용량증대 처방이 바람직하다”며 메트폴민의 1차약으로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한올제약의 당뇨치료제인 글루코다운 750mg정의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은 2월에도 수원, 광주, 서울(강북)의 심포지엄 진행이 예정돼 있다.
대웅제약 올메텍이 지난해 처방액 1000억원대 달성을 코앞에 두고 아깝게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비스트와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메디포뉴스가 재구성한 결과, 지난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500억원대 이상의 처방액을 올린 블록버스터 품목은 올메텍 등 총 7품목으로 집계됐다.이중 대웅제약 올메텍은 전년대비 29%의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이며 지난해 1, 2위였던 노바스크와 코자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처방액 953억원을 달성해 고혈압치료제 국내시장에서 처방약 1위 품목으로 새롭게 입성했다.뒤를 이어 한국MSD의 코자가 전년대비 3%의 소폭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871억원을 기록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1031억원으로 고혈압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던 화이자의 노바스크가 전년대비 -12%의 처방액 하락세를 보이며 3위 자리로 추락했다.이와함께 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이 전년대비 20%의 두자리 성장세를 보이며 672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한미약품 아모디핀은 전년대비 8%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며 645억원을 기록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도 종근당 딜라트렌과 노바티스 디오반이 전년대비 각각 10.6%, 5.7%의 성장세를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