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이사장은 약가결정에 있어 공단.심평원으로 이원화된 구조를 개선해 약가결정 절차의 일원화를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7일 제약협회가 주최한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초청 제약기업 CEO조찬 강연회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사용량에 따른 약가 조정에 대해서도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특별한 사정 변경이 없는 경우 재협상을 실시, 전체 행정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국내 개발 신약에 대해서는 각계 의견을 수렴해 개발비용 등 원가산정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정 이사장은 전했다.또한 정 이사장은 약가결정 절차의 이중구조와 관련해 “기등재약평가 같은 경우도 공단중심이나, 심평원과 공동위원회를 마련하는 등 일원화를 통해 제약사들에게 이중적인 실망을 주는 일이 되지 않아야한다”면서 “약가절차의 일관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등재절차 간소화를 위해 사전상담제도, 재협상시도 등을 통해 일정을 줄이는 많은 노력을 하겠다”면서 "약가연동제와 관련해서도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많은 부분 업무에 참고하겠다”고 전했다.이와관련해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기업의 예측가능성이 불투명해 의약품 등재절차를 간소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만한 조직운영에 대한 지적은 옳지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7일 제약협회가 주최한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초청 제약기업 CEO조찬 강연회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이같이 주장했다.정형근 이사장은 “공단은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공단의 방만경영에 대해 많은 지적을 받았었는데 이사장 취임이후 실제로 와서 보니까 그렇지 않다. 현재 공단인원도 8700명정도로 줄었고, 공단운영비도 많이 줄인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인 월급은 733만원이라고 밝히며 “공단 조직도 많이 슬림화돼 이제 방만경영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올해 공단전체 예산을 10%줄였고, 명예퇴직도 유도해 공단인원 17%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공단과 제약업계가 함께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이겨내길바란다”고 전했다.
제약협회내에 설립을 추진 중이던 '의약품행정상담센터'가 끝내는 공수표가 됐다. 왜, 일까? 제약협회 내부 문제와 식약청과의 업무협조에 대한 의견차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지만, 당초 단호했던 취지가 어이없이 무너진 데에는 "말 못할 속내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제약협회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의약품허가상담센터 준비반 관계자를 이번 신설된 제약산업연구TF팀으로 발령함으로써 의약품행정상담센터는 사실상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해 8월 식약청 의약품안전국과 업무체결을 통해 의약품 허가신청 업무 등 식약청의 의약품행정업무와 관련된 상담업무를 회원사 대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약품행정 상담센터를 설립할 예정이였다. 당초 추진배경은 식약청의 단순.반복 민원 업무를 협회가 수행함으로써 허가 등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하면서 협회 기능의 활성화로 협회위상 및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시행초기부터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더니 끝내는 무산되고 만것이다.의약품행정상담센타 개설 무산 이유에 대해 제약협회 관계자는 “식약청과의 이견차이"라고 단순히 밝히고 있지만, 그 이견차이가
식약청은 태반주사제 제조수입 업소 총48개소를 대상으로 2차 점검결과, 동광제약 등 총10개 업소가 적발됐다.6일 식약청에 따르면 노화방지 등 만병통치약으로 과대 광고되거나 미용실 등에 불법 유통되고 있는 태반주사제에 대한 아래와 같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소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차 점검에서는 도매상이 친인척 등에게 태반주사를 판매한 사례, 미용실에서 태반주사를 보관중인 사례, 제조업소나 의료기관 등에서 태반주사를 과대광고한 사례 등 총 30여건을 적발한 바 있다. 2차 점검에서는 제조(수입)업소 영업사원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에게 태반주사를 판매한 사례 2건, 이들로부터 태반주사를 불법 취득한 사례 1건을 적발했으며, 기타 약사법 위반사항으로 허가받지 아니한 장소에 태반주사 보관 4건, 기준서 미준수 2건 등 총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차 점검은 태반주사를 제조(수입)하는 전 업소에 대해 원료 입고량부터 완제품의 생산량, 판매량, 재고량까지 불법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것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확보한 판매자료 등을 정밀 분석해 불법유출이 의심되는 사례 등을 선별하고 해당
한국와이어스 노조는 2달 가까이 진행했던 총파업을 종결하고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장기연휴를 마친 후 이번주 5일부터 정식출근 시작했다. 또한 임금협상 조인식은 내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6일 노조관계자는 “약 두달간의 파업을 종결하고 사측과 9.3% 임금인상에 합의 후 이번주 월요일 첫 정식출근을 했다”면서 “협상은 타결됐으나 아직 진행중인 핵심쟁점이 3가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간 진행중인 협상 내용으로는 SMTP철회 후 공정한 평가제도 협의, COC(Code of Conduct) 경영중단, 사규준수 등으로 정리된다"면서 "코드인사와 SMTP 등을 서로가 원하는 효율적인 방향으로 타협하기 위해 TF팀을 노사가 공동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관련해 와이어스 사측 관계자는 “이승우 사장과 김은 전무가 아직 휴가 중이라 오는 8일 이승우 사장 출근 이후 다음주 중 노사 임금협상 조인식 및 시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노사협상 진행중인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임금협상 조인식 이후 노조와 계속적인 협의 후에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와이어스 노조는 이승우 사장 취임이후 수년동안 진행해오던 수련회 및 임시총회를 사측이 거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전재갑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윤성태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로서 전재갑 대표이사는 생산본부, 품질보증본부 및 영업본부를 총괄 관할하게 되며 현 윤성태 대표이사는 경영기획실, 개발실, 재경본부, 중앙연구본부를 관할하게 된다.이에 따라 휴온스는 지속적인 사업성장에 부합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되며 전재갑 신임 대표이사는 법률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게 되었다.전재갑 대표이사는 ‘올 2009년 4월 제천 공장이 완공되는 만큼 안정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2018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대형품목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신임 전재갑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녹십자, 광동제약, 보령제약에서 근무하며 공장장을 역임하였다.이 외에 원주지점 지점장에 박성용 과장, 수원지점 지점장에 강권묵대리외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지난 5일 부로 신임 의학부 총괄 부서장에 김범수 상무(46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범수 상무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로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제약 회사 근무 경력을 균형 있게 갖춘 것이 강점이다. 김 상무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하대 병원의 소화기 내과와 소화기 내시경 센터 설립에 기여했다. 이후, 2006년 BMS의 의학자문의(Medical Advisor)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한국 오츠카에서 의학부 총괄 부서장(Medical Director)으로 근무했다. 위 기간 동안 김 상무는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의학부 직원들의 핵심 능력 개발 및 의학부의 조직화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범수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병원에서 전공의 및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신임 김범수 상무는,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임상시험의 양적,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앞으로 이러한 노력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1월 5일 부로 신임 의학부 총괄 부서장에 김범수 상무(46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범수 상무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로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제약 회사 근무 경력을 균형 있게 갖춘 것이 강점이다. 김 상무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하대 병원의 소화기 내과와 소화기 내시경 센터 설립에 기여했다. 이후, 2006년 BMS의 의학자문의(Medical Advisor)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2007년부터 2008년 까지 한국 오츠카에서 의학부 총괄 부서장(Medical Director)으로 근무했다. 위 기간 동안 김 상무는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한 의학부 직원들의 핵심 능력 개발 및 의학부의 조직화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1월 5일부로 정기승진인사를 시행했다.이번 승진인사에서는 강북영업소의 김창식 차장이 부장으로 진급하는 등 총 42명이 승진 하였으며, 1명이 승급 발령받았다.
동성제약은 2일자로 임직원들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2009년도 승진자 명단- 이사대우(3명) : 음료사업부 고재철, 광고부 나성열, 비서실 최영옥- 부 장(3명) : 서울지역영업부 김용세, 호남지역영업부 김광기, 품질관리부 오수미- 부장대우(2명) : 서울지역영업부 채환모, 이명윤- 차장대우(3명) : 서울지역영업부 김광진, 유통사업부 이진호, 생산부 강병출- 과 장(1명) : 품질관리부 이효진- 대 리(11명) : 마케팅부 문욱주 외 10명- 주 임(8명) : 수출부 박금배 외 7명
약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총 출동해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제약산업 발전을 다짐하는 한 목소리를 냈다.5일 한국제약협회와 대한약사회가 주관한 ‘2009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대약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김정수 제약협회장은 “세계 경제 어려움속에 보건의료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해 국가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약계인사들의 2009년 ‘기축년 새해 덕담 퍼레이드’가 시작됐다.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새해에는 보건의료계가 힘을 합쳐 국민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변웅전 보건복지위원장은 “2009년 한해는 제약산업이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계속되는 국회파행으로 국회의원 뺏지가 부끄럽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보건복지위 문짝은 잘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원희목 국회의원은 “보건의료 산업이 차세대 신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윤여표 식약청장은 “지난해 어려움속에서 의약계 규제77건 철폐 및 완화 등을 이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올해도 어렵겠지만 그 어려움에 식약청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아제약, 녹십자 등 4개 제약사의 4분기 실적은 분기 초 추정했던 실적 대비 외형 성장율은 대체로 양호했던 반면 수익성은 크게 부진했다는 전망이 발표됐다.이는 시장 경쟁심화 및 다수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지난 분기 환율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의 요인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최근 유진증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 '08년4Q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5%증가한 1,861억원으로 예상했다.이는 스티렌, 오팔몬 등의 기존 주력제품과 대형 제네릭 신제품 플라비톨, 리피논, 코자르탄 등의 매출 호조로 내수 ETC부문 전년동기비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4Q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5%증가한 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시장 경쟁 심화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력 품목 대형화에 따른 원가개선 효과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유진증권은 설명했다.유진증권은 또한 녹십자 '08년4Q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6%증가한 1,35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에 부직했던 알부민 매출회복과 3분기에서 일부 이연된 독감백신 매출과 함께
최근 방영한 인기버라이어티쇼 ‘패밀리가 떳다’ 프로그램에서 가수 윤종신씨는 2009년 기축년 새해 소망으로 ‘신약탄생’을 기원했다.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씨는 “성인이 된 후에도 키가 클 수 있는 신약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윤종신씨의 ‘키크는 신약탄생’이라는 새해소망을 들으니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모 제약사의 성인 성장호르몬제가 떠오른다.성인 성장호르몬제는 얼핏 들으면 뼈를 자라게 해주는 호르몬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동의 키를 자라게는 하지만 성인이 돼 성장판이 닫힌 후의 성장호르몬 기능은 노화방지에 관여할 뿐이다.이처럼 성인에게 있어 성장호르몬제는 신체활력, 피부 장기 등을 팽팽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 아직 일부 부유층의 웰빙 치료 차원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즉, 아쉽게도 아직까지 성인이 된 후에도 키가 클 수 있는 신약은 없다는 결론이다.윤종신씨 소망처럼 키크는 신약을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기분 좋은 상상이다.제약업계의 2009년 기축년 새해 소망도 윤종신씨의 소망과 다르지 않다. 제약업계는 다른업계와 달리 제약보국이나 국민을 지향한 모토들이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낭비제거 실천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갖고 노사화합을 다짐했다고 밝혔다.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낭비와 헛일을 제거하고 BPI(Boryung Production Innovation)활동의 생활화로 혁신적인 제조원가 절감에 총력을 다한다 △백년기업의 원동력인 매출성장과 이익창출을 위하여 생산성 극대화에 총력을 다한다 △GMP수칙을 준수하여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품절을 방지하여 영업지원에 총력을 다한다 등 3개항을 결의했다. 김광호 사장은 “2009년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노사화합을 통해 온 힘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보령제약은 IMF 이후 매년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창출해오고 있다. 결의대회가 시작된 1999년부터 지금까지 노사분규나 쟁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작년 12월에는 노동부가 후원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08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올해에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지난 2일 함안 문화예술회관에서 23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을 도약하는 한해로 삼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조성환 사장은 “대외적으로는 크고 작은 이슈가 많았던 한해였지만,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자사는 매출액 250억을 달성하였다”며 “2009년에도 낮은 부채비율과 현금 유동성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각 부분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아제약은 이를 위해서 기존 약국시장을 꾸준히 공략하면서 추가로 수출부문과 일반유통부문을 중점 육성하는 한편 효율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제품 및 시장별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환 사장의 2009년 신년사를 비롯해서 함안 공장 견학, 제품 교육, 볼링대회 등을 통해 전 직원들이 화합을 다짐과 동시에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조아제약은 지난해 내수실적 뿐만 아니라 수출실적도 콜콜코정(코감기약), 우라토닐시럽(간장약) 등 의약품 수출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올해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자체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