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의약개발부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소재 혜성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약품은 사회봉사정신을 재확인하고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사회봉사단을 발족 운영하고 있으며 전사원의 봉사활동 체험을 정례화하고 있다.
제약협회 내에 의약품행정 상담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보여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협회 측에 따르면, 오는 8월1일 의약품행정 상담센터와 관련해 식약청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제약협회의 상담센터 설립은 의약품 허가신청 관련업무 등 식약청의 의약품행정업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담업무를 수행하게된다. 이는 ▲의약품허가 등 업무의 효율성 증대 ▲신속한 제약사의 민원처리 ▲제약사 직원의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는 내달1일자로 센터를 개설하고 전담인력 3명을 확보하는 등 신규인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방침이다.또한, 센터기능이 정상화 될 때까지 식약청직원의 협회파견 근무 및 홈페이지를 개설한다.제약협회 관계자는 “협회기능의 활성화로 협회위상 및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식약청의 단순ㆍ반복 민원업무를 협회에서 수행함으로써 허가 등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회원사의 민원처리의 신속을 기하고, 회원사직원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와 관련업계 및 식약청과의 유대강화로 회원사의 이익 증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최근 패혈증 조성물에 대한 특허 및 기술이전계약을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맺었다고 밝혔다.휴온스에 따르면, 특허 및 기술이전을 양수받는 부분은 “금은화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용 약학 조성물”로서 천연물을 소재로 한 치료제이다.휴온스 관계자는 “천연물을 소재로 치료제인만큼 부작용이 적으면서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의 손상과 관련된 다장기기능부전증후군을 억제해 사망률을 낮춤으로써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패혈증은 전 세계적으로 중환자실 이환율 및 사망률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의 경우 해마다 750,000명의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발병율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FDA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한가지뿐이며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치료약물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동성제약 (사장 이양구)은 작년 12월 베트남 의약품시장에 처음 완제전문의약품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2008년) 상반기 15만불을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완제전문의약품수출은 연고제 9만불(제품명: 제네트렉스연고)과 항생제 6만불(제품명:세파드록실캡슐)이다.동성제약에 따르면, 베트남 수출은 2007년 12월에 피부질환치료제 단일품목수출 이었지만 올해부터 피부질환치료제을 비롯해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돼 가고 있다.동성제약이 베트남 완제의약품수출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베트남의약품시장을 통해 동남아 의약품시장에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하반기부터 동남아 의약품시장 수출에 더욱 탈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8년 1월 중 베트남 제약회사(의약품 수출입업체)인 필(phill) 인터내셔널사와 50만불 수출계약이 체결됐다.한편, 동성제약의 계열사인 오마샤리프화장품은 현재 베트남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노이 4개점, 호치민 12개점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07년 오픈한 호치민 보반탄 거리에 위치한 오마샤리프 매장은 스파, 피부전문 케어샵으로 편안하고 고급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일부로 승진인사 및 보직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승진자 : △이규영→부장 △정철원→차장 △박지만→대리 △백수연→대리△신정민→대리 △나정은→대리 △한효종→6급사원▶보직변경 : △차태선 부장→기획정책팀장 △이규영 부장→교육․정보팀장 △장우순 차장→유통약가팀장 △정철원 차장→홍보기획팀장 △윤봉수 차장→교육․정보팀 △백수연 대리→홍보기획팀 △나정은 대리→총무인사팀 △백현진 사원→교육ㆍ정보팀.
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소비자원이 발표한 ‘시중에서 판매중인 센트룸 수입 종합비타민은 비싸다’는 내용에 대해 2일 입장발표를 했다.한국와이어스는 나라별로 서로다른 가격 형성요인의 차이를 고려해야 함을 주장하며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센트룸 제품은 한국 보건당국의 정책과 규제에 따라 성분과 함량을 조정ㆍ별도록 개발해 캐나다에서 제조ㆍ수입한 것으로,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성분 2종을 함유하고 있는 캐나다 현지 내수용 판매 제품과 다르다”면서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성분을 7가지나 함유하고 있는 미국 내수 판매용 센트룸과 전혀 다른 제품을 마치 동일한 제품인 것처럼 가격 비교를 하는 것은 타당성이 결여된 잘못된 비교 분석방법이다”고 주장했다.또한 “캐나다에서 제조ㆍ수입 판매하는 6개국 중 한국의 국내 시판가격은 4위에 해당된다”면서 “성분과 함량이 전혀 다른 미국과 캐나다 등의 내수용 제품들과 평균 환율과 소득 수준 및 구매력만을 고려해 단순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정확성과 객관성이 크게 결여된 것은 물론 자칫 소비자들의 심각한 오해와 불신을 야기할 수 있다”고 비난했다.한국와이어스는 센트룸의 소비자 일일복용 비용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센트룸은 국내 시판 비타민제제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의 입술보호제인 ‘오미 멘텀’이 출시 첫 해 매출 16억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목표 20억원을 목표로하고 있다.‘오미 멘텀’은 녹십자가 일본 제약회사인 오미 교다이사와의 스킨케어 제품에 관한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 6개 품목을 국내 독점 공급하면서 작년 7월 말 국내시장에 선보인 제품이다. 녹십자에 따르면, 국내 약국시장 규모가 전체 160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 1위 상품의 연매출이 30억원 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발매 1년 만에 이렇게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오미 멘텀’은 100%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셀렉트 내츄럴’, 입술 갈라짐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셀렉트 엑스트라’, 무향∙ 무색∙ 무방부제로 어린이나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셀렉트 스무드’, 알로에 엑기스를 함유해 피부 보습력이 탁월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니고 있는 상큼한 향(香)의 ‘수 인 립(水 in lip) 파인’ 등 4개 품목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전통적인 보습 기능 외에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한 ‘컬러링 핑크’, 천연엑기스로
동아제약(행사위원장 동아제약 회장 강신호)은 2일 오전8시 경상남도 통영 문화마당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와 진의장 통영시장, 박명용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현대약품 의약개발부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소재 혜성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혜성원 농장 김매기, 식당등 시설청소, 장애우 식사 도우미, 친교의 시간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개발부의 한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기업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스스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여 함께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사회봉사정신을 재확인하고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사회봉사단을 발족 운영하고 있으며 전사원의 봉사활동 체험을 정례화하고 있다.
동아제약(행사위원장 동아제약 회장 강신호)은 2일 오전8시 경상남도 통영 문화마당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출정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와 진의장 통영시장, 박명용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21일간 밀양,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평창, 양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7월 22일(火) 완주식을 갖는다.‘느껴라, 이 땅의 숨결을! 꿈꿔라, 저 넓은 바다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1133.3(도보 544.5)km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토대장정 최초로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게 돼, 참가자들은 우리 땅과 바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국토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하게 된다. 199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그 동안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이에게 아날로그적 삶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
조아제약(대표이사 : 조성환)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두드림(Do Dream)’ 이라는 사내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사내 홍보에 나섰다.조아제약에 따르면, 7월 1일 오픈한 커뮤니티 사이트명 (http://dodream.choa.co.kr)은 Do와 Dream의 합성어로 ‘꿈을 꾸다’라는 의미의 Dream을 강조한 표현인 동시에 직원들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의 문을 ‘두드림’으로써 비로소 직원들의 마음도 열린(Open Mind)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사이트는 크게 5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커뮤니티(함께해요, 소개해요, 대화해요, 나누어요)와 정보방(맛집 소개, 여행지 소개), 자료실(자료요청실, 자료방, 회사소식), 동호회(동호회 소개), 제안방 등으로 이루어졌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TFT(Task Force Team)를 조직하고 능동적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사내 커뮤니티 사이트인 ‘두드림’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 ‘두드림’ 사이트를 직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사내공지 및 이벤트, 제안제도, 포인트제도 등 정보 교류와 보상 체계
그간 혈액제제 알부민의 핵심원료인 혈장부족 문제로 혈액제제 매출이 부진해 녹십자의 지난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바 있으나 2분기로 들어서면서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는 1분기 수익부진의 원인이었던 혈장수입원료 단가상승과 수입물량 부족문제가 2분기 들어서 정부의 규제해제돼 혈장 재고물량이 증가하고 알부민 매출이 급격히 회복된 것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면역글로블린 주사제의 단가인상, 고마진인 태반사업부문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원가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녹십자의 2분기 영업이익율은 상승할 전망이다.이와함께, 녹십자는 AI백신을 비롯해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에 특화된 신약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녹십자에 따르면, 연간 R&D 투자비용은 2007년에 280억원으로 총 매출대비 6.3%를 투자했다. 또한 연구개발비용은 2008년 매출액대비 6.7%인 35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녹십자의 향후 2년간(2008년1월~2009년4월) 신제품 발매 계획을 살펴보면, 총 16개 발매계획 품목 중 의료기기 1품목, ETC제품 9개품목, OTC제품 6개품목 등으로 밝혀져 일반의약품도 꾸준히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이미 발매된 제품으로는 탁센,
7월2일자로 9개의약품의 급여가 정지될 예정이다.보건복지가족부 보험약제과-1530(2008.6.30)호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재평가 약제 중 자료 미제출로 인한 한국마이팜제약과 한불제약 의약품의 급여가 7월2일자로 급여가 정지된다.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마이팜제약의 레보락신정, 마이팜염산시프로플록사신정250mg, 크라리틴정, 마이팜에날라프릴정, 사이틴정200mg, 마이팜염산라니티딘정150mg/300mg, 라스틴정20mg, ▲한불제약의 한불아시아클로버정400mg가 급여정지 의약품에 해당된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BK21 사업단(단장 : 이강춘)은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글로벌 선진 제약기술의 노하우 습득을 통한 국내 신약개발의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200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BK21 미래의약산업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하고, 세계적인 제약사로서 풍부한 신약개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노바티스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성균관대학교 약학연구소가 후원했다. 강의 내용은 실제 노바티스의 신약개발 케이스 스터디를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수립, 신물질 도출 및 개발, 경제성 평가 과정과 특허전략과정 등이 포함되었고 글리벡 개발자이며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 소장인 알렉스 마터 박사 등 7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했다.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한정환 교수는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지식기반 산업인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신약개발능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며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및 항고혈압제 디오반 개발에 참여한 노바티스 본사의 신약개발 책임자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국내 신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가 지난 30일, 청정 유제품으로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는 강원도 인증 청정농장에서 3년 인증대상 질병없이 건강하게 자란 젖소의 원유 중에서도 1A등급 기준보다 6배 더 강화한 기준의 깨끗한 원유(세균수 기준)만을 사용하며, 저온살균(LTLT–약 63℃에서 30분간 살균)과 일동후디스 DT공법으로 만들어 영양 손실이 적고 우유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는 청정 우유다.일동후디스는 유아식 업계 최초로 지난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 퀸’이 로하스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초 유제품 사업에 진출하며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까지 로하스 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명실공히 로하스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일동후디스는 로하스 경영철학 바탕으로 단순히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1차원적 기업목적을 넘어 사회에 공헌하는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확산,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