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지난 17일 코엑스 회의실에서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잠재력있는 국내 신생 바이오벤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노바티스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KOTRA 등 국내 유수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GATE 프로젝트를 진행해 유망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기업 (파멥신)을 선정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어, 이번 양측간 업무 협약은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인 국내 우수 바이오 벤처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또 다시 정부출연 전문 연구기관과 업무협력을 맺게 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노바티스에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의 기술성 검토자료를 공유하고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는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이 될 만한 기술력 있는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하여 국내 바이오 산업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최근 정부가 바이오-제약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신약개발을 포함한 바이오
한국엘러간이 차세대 HA 필러 쥬비덤의 웹사이트(www.juvederm.co.kr)를 오픈 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엘러간에 따르면, 쥬비덤은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후 1년간의 효과 지속에 대해 美FDA의 승인을 취득한 HA필러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쥬비덤의 브랜드 웹사이트는 쥬비덤 제품 설명 및 안정성 정보뿐 아니라, HA필러 시술에 대한 안내 및 시술 시 주의 사항 등도 제공하고 있어, 필러 시술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쥬비덤? 을 이용한 필러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믿을 수 있는 병원 및 전문의를 찾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엘러간 송호섭 전무는 “최근 프티성형이 큰 인기를 끌며 필러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시술 및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찾기는 힘들다” 며 “쥬비덤 웹사이트를 통해 쥬비덤뿐 아니라, 필러 시술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한국엘러간은 쥬비덤?의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사이트 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쥬비덤?의 웹사이트
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에 관한 골격구조 화합물군'에 대한 물질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취득한 물질특허는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상용화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골격구조에 관한 내용으로 본 과제의 원천기술이다. 이번 미국 특허 취득으로 중외제약의 Wnt표적항암제 CWP231A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배진건 중외제약 R&D총괄 전무는 "이번 미국 특허 취득은 현재 개발중인 Wnt 표적항암제의 원천기술에 대한 권리를 국제적으로 확인받은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라이센싱 아웃을 포함한 다각적인 수익창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외제약은 현재 캐나다에서 진행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전임상시험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한 후, 내년 하반기 중 미국 FDA에 급성백혈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IND)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1차적으로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적응증으로 2014년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응증의 범위를 만성골수성 백혈병, 대장암, 폐암 등 다른 암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중외제약은 'CWP231A'가 2014
환인제약 (사장 이계관)은 중앙연구소장인 조용백 박사와 생명공학팀장 김종래 박사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 인명사전 동시 등재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환인제약은 기업체 연구소에서 2명이 동시에 등재되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용백 박사는 지난해와 올해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데 이어 금년 초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에서 발행하는 2009/2010 인명사전과 미국 인명정보기관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0판'에 등재됨으로써 세계 3대 인명사전 3곳에 잇따라 이름을 올려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조용백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약인 항암제 “선플라” 개발과 우리나라 첫 천연물신약인 관절염치료제 “조인스” 개발에 연구책임자로 각각 활약하여 국내 신약개발사에 한 획을 그어왔다. 이후에도 천연물의약품 등 신약개발연구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 3곳에 동시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래 박사는 주로 생명공학
한림제약 병원영업본부장 이윤 상무 부친 이태석옹(향년80세) 18일 별세 빈소: 의왕 선 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009년 9월 20일 연락처: 장례식장 (031- 459-7576)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부사용 강제실시를 현실화하는 특허법 개정을 지지한다”이윤을 넘어서는 의약품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최근 진보신당 조숭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허법 개정안을 지지하며, 특허독점으로 인한 제약사의 과도한 약가 요구 및 공급중단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허법 개정안을 통해 타미플루 등의 강제실시를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7일 공동행동은 “복지부는 신종플루 유행에 늑장대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법 106조를 들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정부가 강제실시를 발동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럴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에서는 물론이고, 국민의 생명에 필수적인 많은 의약품들이 특허로 인해 높은 가격을 요구 받거나 공급중단의 협박에 처하게되는 상황임에도 현재의 특허법은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기에는 매우 제한적이다”고 지적했다.따라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방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허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공동행동은 “2005년 조류독감 유행과 2009년 신종플루 유행을 전 세계가 경험하면서 사회역사학자인 Mike Davi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초의 anti-IgE 천식치료제 ‘졸레어’(성분: 오말리주맙)가 6-11세의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의 보조요법으로 유럽위원회(EC)의 승인을 받았다 17일 밝혔다. 졸레어는 천식의 원인기전을 표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된 약물이며 12세 이상의 성인의 중증 지속성 알러지성 천식에는 이미 승인되어 있다. 노바티스 제약 조 지메네즈 사장은“이번 유럽위원회(EC)의 졸레어 승인은 환자와 의료진의 필요에 부응해 혁신적인 호흡기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노바티스의 노력에 따라 소아 중증 천식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럽위원회(EC)의 승인은 2008 유럽 호흡기 학회에서 발표된 대표적인 졸레어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졸레어로 치료한 24주 후 6-11세 소아 환자들에서 천식발작이 34% 감소효과를 나타냈고, 1년 후에는 50% 정도로 감소했다. 또한 성인과 청소년에서 관찰된 결과와 일관성있게, 졸레어는 대체적으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와함께 6-11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또다른 임상연구에서는 졸레어를 투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피부진정 및 보습, 노화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황산화시스템을 도입한 아토조아 4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국제약품에 따르면, 아토조아는 피부세포 활성화 연구과정에서 개발된 BMS(Bio Mesoscopic system)라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화장품이다. 또한, BMS는 활성산소로 인한 각질의 과산화지질화를 방지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하여 피부진정 및 보습, 노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항산화시스템으로서 이러한 효과를 아토피 피부에 적용, 부산대학교 의대 피부과에서 임상시험을 한결과 83%라는 놀라운 개선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울러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한일피부학회 논문에 발표하고 미국FDA에 등록하였으며 현재 KAIST산업 협력단에 입주하여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아토조아 BMS 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 비해 향을 개선하고 천연보습성분을 향상시켰으며 BMS 항산화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서 아토조아 딥클린, 아토조아 BMS 워시, 아토조아 BMS 로션, 아토조아 BMS 크림으로 구성돼있다”면서 “국제약품은 특허 기술인 BMS 항산화시스템이 수동적인 일반 보습제와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규칙적인 장운동을 회복시켜주는 신개념 변비약 둘코락스 발란스(성분명: 마크로골400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둘코락스 발란스는 물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불활성의 섬유 성분인 마크로골을 통해 변이 보다 많은 수분을 보유할 수 있게 부피를 늘려주고, 변을 부드럽게 하여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타입의 삼투성 변비약이다. 또한 변의 양이 많아지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리적인 장운동을 촉진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회복시켜 만성 변비 치료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둘코락스 발란스는 물과 함께 변에 직접 작용하여 위장관에서 흡수, 분해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생체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식이섬유 성분의 팽창성 변비약 복용 시 나타나는 복부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어 성인은 물론 8세 이상의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이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둘코락스 발란스 마케팅 담당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김희정 대리는 “안전성이 우수하고 효과적인, 마크로골 성분의 변비약으로는 유일한 일반의약품 인 둘코락스 발란스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중부지역 제약 공장장 모임인 중부약우회(회장 아주약품 김승조 상무)가 산하에 품질분과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품질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중부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22개 제약사의 QC, QA 등 품질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GMP 선진화 정책 및 품질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지난 16일 한독약품 음성공장에서 창립식을 가진 품질분과위원회에는, 건일제약, 고려제약, 광동제약, 녹십자, 동성제약, 비씨월드, 새한제약, 신일제약, 아주약품,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중외신약, 태준제약, 태평양제약, 펜믹스, 한독약품,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환인제약, CJ 등 총 22개사가 참여키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창립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한독약품 허성회 팀장을 추대했으며, 부회장은 종근당의 김학형 부장, 간사는 일동제약 허용석 부장, 총무는 펜믹스의 강보성 팀장이 각각 맡았다. 중부약우회 회장 아주약품 김승조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급변하는 GMP환경 속에서 품질분과위원회가 리더가 되어 소속사들의 품질관리가 업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상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구강위생 타블렛 '가그린 쿨키스' 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가그린 쿨키스'의 주성분은 브로멜라인과 자일리톨이다. 파인애플 추출 성분인 브로멜라인은 설태를 간편하게 제거하며, 천연감미성분인 자일리톨은 충치균을 억제시켜 입 속 청결에 효과적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입 냄새의 원인 중 60%을 차지하는 설태를 제거하여 입 냄새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대화 시 입 냄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입 속의 텁텁함을 느낄 때나 구취제거를 원할 때 수시로 가볍게 혀로 녹여 먹으면 된다.'가그린 쿨키스'는 페퍼민트, 요구르트, 그린애플, 피치민트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1갑(case)에 50정이 들어 있으며, 약국이나 할인점, 편의점에서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6월 가그린 리뉴얼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oral care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손 소독제 '부비손 수 핸드크린겔'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종근당에 따르면 겔 타입의 '부비손 수 핸드크린겔'은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어 물과 세제 없이 제품을 바르고 문지르기만 하면 손을 살균하고 소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또한 알로에베라와 알란토인 등의 보습성분과 녹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손을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해 주며, 사용 후 끈적이거나 불쾌한 느낌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이 제품은 펌프타입의 1,000mL, 500mL 대용량과 300mL 중용량, 튜브타입의100mL 소용량으로 총4종류가 출시됐다. 대용량과 중용량 제품은 공공장소 및 가정 내 비치용으로 적당하며, 소용량은 간편한 휴대용으로 용도에 맞게 용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상생활 속 청결 유지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부비손 수 핸드크린겔'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중남미 시장개척단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CPhI South America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의수협과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이루어진 것.지난 상반기 의약품 등 수출이 약 15% 이상 증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행사는 참가업체 모집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당초 8개사로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총 15개사가 참가 신청하여 파견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사를 선정하는 등 중남미 의약품 시장에 대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신종플루 최대 발생지역인 중남미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이같이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은 의약품 업계의 수출의지가 더욱 돋보인다는 것이 kotra 현지 무역관 관계자의 설명. 이번 시개단은 베네주엘라 보건부 산하의 라파엘 랑헬 위생국을 방문해 의약품 등록 신청에서부터 샘플 분석까지 모든 절차에 대한 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여 업계의 시장 진출에 대한 많은 이해를 도왔으며, 칠레에서는 수액제와 심장질환, 항생제 등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시개단 참여로 현지 의약품 등록 규정과 의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23개사가 포함, 3위를 기록했다. 제약회사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한양행이 이름을 올렸다.회사측에 따르면, 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항암제, 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비타민, 소화기계용제 등이 주력제품’이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에 투자, 신약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는 ‘이번 선정은 미국의 포브스라는 권위 있는 경제전문지로부터 창업 22년에 불과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유수한 제약사를 제치고 엄정한 평가 기준에 의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자랑스러운 쾌거’라며 ‘2010년에 개량 신약 4~5종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항암주사제 도세탁셀의 공동개발 기술계약 체결식을 갖고 한남대학교와 공동 연구 중이며, 강남구 역
8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8% 증가한 7,762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진해거담제와 항바이러스제가 가장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특히 신종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호흡기관용약이 35.7%의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항생물질제제도 19.8%의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드러났다.16일 메디포뉴스가 각 증권사 및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상위제약사의 8월원외처방조제액 분석결과, 상위제약사 중 종근당과 동아제약이 각각 전년동월대비 41.4%, 40.1%의 증가율을 기록해 부동의 1, 2위 자리를 기록했다.또한, 주요 질환별 처방에서는 진해거담제와 항바이러스제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37.7%, 30%성장해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8월원외처방 조제액을 업체별로 살펴보면 상위제약사 중 종근당이 전년동월대비 41.4%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성장율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11월에 특허만료된 코자 제네릭을 비롯해, 복합제인 코자플러스, 코자플러스에프, 코자플러스프로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리피토 제네릭 리피로우, 플라빅스 개량신약 프리그렐 등과 함께 동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