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동익 연세의대 교수)는 동국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협약을 맺고 ‘행복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1년간 진행된는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X-ray 조영제인 파미레이 제품에 동봉된 ‘사랑의 열매 쿠폰’의 열매 1개당 100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는 행사이다. 대한영상의학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여 참여도를 높여 캠페인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추후 모금된 기금의 수혜 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또한 동국제약은 캠페인을 통해 국내 유일의 국산 조영제인 파미레이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동익 대한영상의학회 회장은 “이웃 사랑과 사회 환원의 실천적 목적에서 기획하게 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공익에 부흥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조영제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서 뜻 깊고 의미있는 캠페인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바이엘헬스케어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맞춤형 분유 노발락 홈페이지에서 예쁘게 웃는 아기를 선발하는 ‘노발락 스마일 베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노발락’은 아기 수유 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맞춤형 분유로, 영아산통, 설사, 변비, 분유 토함, 잦은 배고픔으로 고생하는 아기들에게 편안하고 예쁜 미소를 선사한다. 이번 콘테스트의 참가대상은 10개월 미만의 아기이며, 참가를 원하는 엄마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가장 예쁘게 웃는 아기 사진을 노발락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35,000원 상당의 노발락 1캔 무료 쿠폰이 제공되며, 이 쿠폰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서 노발락 AC(영아산통) 또는 노발락 SD(잦은배고픔)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콘테스트에 응모하는 아기들의 사진들은 베이비페어 노발락 부스에서 전시되며, 내부심사를 거쳐 본선에 선발된 10명의 아기를 대상으로 현장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투표를 통해 1등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돌사진 무료 촬영권과 함께 노발락 소비자 모델로 사진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본선에 오른 모든 아기들에게는 한경희 아기스팀 청소기, 휴
만성 및 복합질환으로 여러 약을 동시에 먹는 노인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약품 복용 정보집’이 마련됐다.27일 식약청은 (청장 윤여표)은 의약 전문가가 처방ㆍ조제시 노인환자에게 투약되는 의약품을 더욱 안전하고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인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환자의 경우 여러 가지 의약품을 사용함으로 인한 약물 유해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정보집은 노인환자에게 의약품 사용시 고려되어야 할 일반사항과 총 109종 의약품 성분에 대한 안전성 및 적정사용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골다공증 치료제인 알렌드론산, 소화성궤양 치료제인 시메티딘 등 노인에게 많이 사용되어 의약품 정보를 자주 확인하게 되는 노인 다빈도 처방․조제 의약품 54개 성분과 진통제인 케토롤락, 항고혈압제인 독사조신 등 치료효과 대비 위험성을 꼭 고려해야 할 노인환자 주의 의약품 55개 성분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또한, 각각의 의약품을 효능기관 계통별, 약효군별 등으로 분류하여 약물상호작용, 부작용, 용량·용법 등을 수록함으로써 의료현장에서
한올제약 홍보부 조동렬 차장 부친별세- 고인(故人)명: 조택영(75세) - 발인일 : 2009년 7월 28일(화) - 빈소 : 영등포 신화병원 장례식장 3호실 (tel : 02-2675-1026)- 연락처 : 조동렬 차장 (010-8318-8420)
오는 8월부터 리베이트 품목 적발시 약값 20%인하 시행을 앞두고 제약회사들이 1년치 리베이트를 미리 지급하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이 제약사 영업사원 내부고발을 통해 또다시 폭로됐다.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법개정안 시행이 매출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더욱 정교한 방법의 리베이트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이번 국내 중견업체 모 제약사가 중소병원에 제공한 리베이트 적발로 현실화돼 또한번 리베이트 파문이 제약업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제약사 리베이트 내부고발 악몽이 되살아나 제약사들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리베이트적발 품목20%인하, 리베이트편법 부작용 낳아”27일 조선일보는 약값거품의 요인으로 지적돼온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제약회사들이 1년치 리베이트를 미리 지급하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입수한 모중소병원의 리베이트 수수 장부에는 10개 안팎의 제약회사들이 최근 이 병원에 지급한 리베이트 목록 가운데 수천만원의 1년치 금액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이와관련해 조선일보는 국내 중견 제약업체인 모 제약사의 영업사원 김모씨는 “매달 약품 2000만원 어치를 구입하는 대가로
플라빅스 제네릭 3인방 동아제약 ‘플라비톨’, 대웅제약 ‘클로아트’, 삼진제약 ‘플래리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평균 58%의 높은 성장율을 나타냈다.또한, 오리지날 품목인 동아제약 ‘오팔몬’과 유한양행의 ‘안플라그’도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각 증권사 및 유비스트 자료를 메디포뉴스가 재분석한 결과, 플라빅스 제네릭인 대웅제약의 클로아트가 전년동기대비 64.5%로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뒤를 이어 삼진제약 플래리스가 올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57.7%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하며 동아제약 플라비톨을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플라빅스 제네릭 중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동아제약 플라비톨은 전년 동기대비 52.6%의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올 상반기에만 20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오리지날 품목인 동아제약 오팔몬과 유한양행 안플라그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3.2%, 35.5%의 눈에띄는 성장세를 나타내며 각각 189억원, 1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그밖에 오츠카제약 프레탈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약 15.2%의 양호한 성장세 속에 1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명인제약 디스그렌은 1% 성장한 10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리비엑스트림’ 등 미국 Nature&Health사(캘리포니아 브레아 소재)의 6개 유사 건강식품이 비아그라 유사성분인 아미노타다나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혈압저화, 시력상실,, 청력감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4일 식약청은 LibieXtreme, Y-4ever, Libimax X Liquid(액상), Powermania Liquid, Herbal Disiac, Powermania 등 총6 제품은 최근 미국에서 의약품성분 함유로 회수 조치됐으며 국내에는 아직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동 제조사가 생산한 유사제품으로 인터넷에서 무허가 유통되고 있는 ‘리비맥스’의 인터넷 판매를 차단하고 여행객 휴대품, 우편물에 대한 관리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개량신약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정, 코자엑스큐정 등 용량별로 총 4품목이 허가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산 개량신약 아모잘탄 한 품목이 허가된 것.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캄실산 암로디핀)’과 ARB 계열인 ‘오잘탄(로살탄 칼륨)’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캄실산 암로디핀과 로살탄 복합제로는 세계 첫 제품으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또 코자엑스큐정은 국산 개량신약 아모잘탄을 MSD가 코자엑스큐정이란 상품명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한 것. MSD의 코자엑스큐정은 한국 MSD의 고혈압 치료제인 코자의 주성분인 로자탄 칼륨과 한미약품의 CCB 제제인 암로디핀 캄실산염의 복합제로 지난 2월 한미약품과의 MOU 체결과 이를 통해 합의된 상호협력을 근거로 개발한 약물로, 지난 3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부터 허가를 받은 바 있다.최근 식약청이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신약 및 개량신약의 허가현황에 따르면, 국산 개량신약은 한미약품 아모잘탄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신약 10품목, 소분제조 3품목 등이 허가를 받았다.이중 SK케미칼의 통풍치료제 페브릭정과 해열ㆍ진통ㆍ소염제 미가드정 및 소화성궤양용제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24일, 독일 머크社의 한국 법인인 머크 MERCK 주식회사(대표 유르겐 쾨닉 Juergen Koenig)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위장관 출혈 치료 주사제 ‘스틸라민주’를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소화기내과 및 외과에서 식도 정맥류에 의한 급성 출혈 및 위, 십이지장 궤양에 의한 급성 출혈의 치료제로 오랜 기간 사용되며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온 ‘스틸라민주(성분명 : 소마토스타틴 아세테이트Somatostatin)’는 이번 머크와의 제휴협약을 통해 녹십자가 영업 및 마케팅까지 전담하게 됐다.이에 따라, 머크는 항암제, 심혈관계, 불임 치료제 및 성장 호르몬 제제 등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녹십자는 소화기 제품군을 강화함으로써 소화기 내과에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스틸라민주’의 주성분인 소마토스타틴은 내장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자연 펩타이드Peptide(아미노산중합체)로서 전신 혈관 수축에 의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위약과 바소프레신vasopressin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며 내시경 정맥류 결찰술고무 밴드나 링 따위로 난관이나 정관, 동맥 따위
식약청은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제도가 현재 신청건에 대하여 약 60%의 처리율을 보이면서 순항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청(청장 윤여표)은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시 신청 제품을 실제 생산배치크기로 제조하고, 이를 GMP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를 제출토록 하는 사전 GMP 제도를 ‘08년 7월 처음 도입한 이래 최근(09년7월15일)까지 총 313건이 접수돼 61.6%(193)건을 처리했고 나머지 120건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 중 신약은 44품목, 신약이 아닌 전문의약품은 269품목(허가 : 96품목, 신고 : 173품목)이었으며, 특히 ‘09년 1월 이후에는 신약 17품목, 전문의약품 182품목(허가 : 53품목, 신고 : 129품목)이 접수되어 월 평균 약 30건 정도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품목별 사전 GMP 평가는 접수 후 30일 이내에 서류검토를 완료한 후 제조소와 일정을 협의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 적합여부를 판정하고 있으며, 현재 법정 처리기간(120일)보다 빠른 60~90일 이내 처리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과도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7월 3일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4일 동아제약 강당에서 "제4회 청소년 환경사랑·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태안군 안면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녹색연합 박영신 대표와 녹색연합 홍보대사인 김미화 씨 외 참가대원 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4박 5일 동안 자연 속에서 즐겁게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바라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경사랑과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알리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참가 대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학생 50명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동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및 태안반도 일대에서 숲과 해안 생태 모니터링, 사구(沙丘)탐사, 갯벌 체험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관련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체험교육을 받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소년 환경사랑·생명사랑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동아제약이 참가비 전액을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청소년 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4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9년 2분기 매출이 2,03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15억원으로 4.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8.5% 증가한 146억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에는 병원사업부(ETC)와 약국사업부(OTC)가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부문의 매출이 증가됐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전문의약품인 스티렌, 자이데나, 플라비톨 등의 성장으로 병원사업부의 매출비중이 높아졌다. 수출사업부 또한 남미, 동남아 등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40%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에는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로 매출원가율이 전년대비 4.5% 상승했다. 또한 R&D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전년대비 4.1% 성장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동아제약측은 설명했다.동아제약은 작년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7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8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배 사장은 “이러한 시장성과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시장경쟁력
올 상반기 의약품 허가(신고) 품목은 총 2612품목으로 전년동기 3464품목이 허가된 것에 비해 2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식약청이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의약품 허가현황에 따르면, 2004년부터 5개년간의 허가(신고) 현황을 비교한 결과 2008년부터 품목허가(신고)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특히 2009년 상반기는 전문의약품 허가(신고)의 감소 경향이 두드러졌다.이와관련해 식약청은 2008년 7월 1일부터 전문의약품에 있어 품목별 사전 GMP평가가 의무화됨에 따라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한 품목만이 허가받을 수 있게됨으로써 발생한 결과로 풀이했다. 또한, 2009년 상반기까지 총 허가(신고)된 품목은 원료의약품 및 한약재를 제외하고, 전문의약품 24,303품목, 일반의약품 18,210품목으로 총 42,513품목으로 집계됐다. 약효별 1위“자양강장 관련 제품”, 수출 경쟁력 항생제 우위식약청은 약효군별로는 2009년 상반기 허가(신고) 품목수는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보다는 ‘혼합비타민제’, ‘단백아미노산제’ 및 ‘칼슘제’ 등 자양강장 관련제품의 허가가 272 품목으로, 총 허가 건수의 22%를 차지했다고 발
올해 상반기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건수 총 502건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총 29건인 5.8%의 기각율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를 나타낸다. 23일 제약협회가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의약품대중광고 사전심의 현황에 따르면, 의약품대중광고 사전심의 건수는 총 502건이며, 작년 570건 보다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품목 수에서는 107품목으로 전년도의 105품목에 비해 오히려 2품목이 증가하는 등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해 제약협회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의약품 광고심의 건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품목별로는 작년과 유사하여 당초 우려했던 예상치 보다는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제약업의 경기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것” 이라고 풀이했다. 총 심의건수 중 인쇄광고 부분은 296건으로 전년도 260건에 비해 13% 감소했으며, 방송광고부분은 242건으로 전년도의 274건에 비해 12% 줄어들었다. 약효군별로는 2008년도에 기타의 중추신경용약(119), 안과용제(131)와 기타의 순환계용약(219), 기타의 조직세포의
식약청이 주최한 ‘바이오의약품 CEO포럼’에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코트라 등 다수의 기업 및 단체, 정부기관이 참가해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23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바이오의약품 CEO포럼’에서 맹호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기술과장은 “정부는 2012년까지 세계적인 바이오시밀러 3종 이상을 생산시키는 한편 2016년까지 유전자치료제 3종 이상을 비임상시험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맹호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기술과장이 발표한 ‘바이오육성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2009년 추경 300억을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대량생산체계 ▲LG생명과학 성장호르몬 고도화 ▲한올제약 C형 간염백신 ▲센트리온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정부는 R&D투자에 대해 과감한 세제혜택을 부여 등의 지원을 약속하고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R&D투자로 향후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시장을 10년내에 45조원대로 키워 나갈 것을 맹 과장은 강조했다.이와함께 식약청 김광호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은 “바이오시밀러에 있어서도 허가·심사기준의 선제적 정비확립을 통해 신속한 제품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