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중외 슬림나이트’로 다이어트하고 자신 있게 몸매 자랑하세요!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중외 슬림나이트 CLA' 출시를 기념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노출의 계절인 여름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과거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단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cwellday.com)에 다이어트 실패 사연이나 꼭 살을 빼고 싶은 이유 등을 등록하면 된다. 중외제약은 이 중 30명을 선정해 신개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중외 슬림나이트 CLA’ 4주 분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홍성걸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여름철을 맞아 체지방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중외 슬림나이트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며 “향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 다이어트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최초 마시는 CLA제품인 ‘중외 슬림나이트 CLA’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CLA (Conjugated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덕영)는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7대 총동문회장으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강덕영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강덕영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제27대 임기는 2009년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새빛안과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본원 7층에서 ‘색각이상’ 이란 주제로 ‘새빛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새빛아카데미는 지역 개원의사들의 의료지식 함양과 공유를 위해 만든 강좌로 연 8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과 임현택 부교수가 진행 할 예정이다. 이 날 강의에서 임현택 부교수는 대학병원에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의료경험 공유를 통해 개원의들이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들 또한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등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새빛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빛아카데미’에 참가를 원하는 개원의 및 안과전문의들은 새빛안과병원(031-900-7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새빛안과병원은 지난 4월 “녹내장환자의 백내장수술”이란 주제로 새빛아카데미를 진행 한 바 있다.
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22일 이영석 신임부사장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영석 부사장은 취임변에서 “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조직화, 명확한 목표의식을 기본으로 하여 옵티마 직원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극대화시키고, 옵티마의 미래를 제시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 성장에 역점을 두고 직원 개개인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직장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웅릴리(주), (주)바이엘코리아, 대웅제약, 일성신약 등 국내 및 다국적 기업에서 의약품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였다. 특히 (주)바이엘코리아 재직시 고혈압치료제인 아달라트를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률이 높은 제품으로 성공시킨 성공신화의 주역으로 국제자문기구인 GLG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최근에는 새로운 개념의 디테일 전문회사인 신성메디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도협 충북지부(회장 안형모)가 청주시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도협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충북 청주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청주시와 도협 충북지부 뿐 만 아니라 청주시약사회, 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가 참가했다.또한 이번에 실시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 협약은 가정내 폐의약품이 하천 등으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생태계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행되는 것으로, 협약을 맺은 이들 단체는 수거-운반-보관-처리업무를 맡게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청주시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 약국은 총 278개소로,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약국에 폐기하면 도매회사들이 폐의약품을 보건소에 전달하게 된다. 또 보건소에 취합된 폐의약품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소각장으로 운반하여 최총 처리된다. 이에 따라 도협 충북지부 회원사들은 연2회 이상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보건소에 운반하는 역할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향후 환경&건강지킴이 약국을 지정하고 대중매체와 홍보물을 통한 시민홍보에 나서는 등 폐의약품수거 활성화에 힘쓸 것으로 밝혔다. 이날 안형모회장은“안전한 의약품유통을 책임하고 있는 도매회
광동제약(회장: 최수부)과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원장: 이길영)은 한방산업분야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방제품 발굴 육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에서 양 기관은 국내외 산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한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개발과 공동마케팅 ▲한약재를 원료로 한 기능성 식품 공동개발 및 국가 프로젝트 진행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천연색소 사업 공동추진 등에서 적극 협력 키로 상호 합의했다. 또한 금년 12월까지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제품개발과 마케팅 공동협력 등은 2011년까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금번 협약으로 한방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우수한방제품 개발과 한방산업분야 신규사업 진출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광동제약의 제품개발력, 유통, 마케팅력을 모아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 한방제품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주요 제약사의 임원수가 회사별로 큰 차이가 나면서 임원나이는 전반적으로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국내 주요제약사 임원의 평균 나이가 지난해 동기대비 평균 0.7세 젊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미약품이 50.7세로 10개 제약사 중 임원나이가 가장 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대비 올해 임원 나이가 가장 많이 젊어진 곳은 유한양행으로 조사됐다. 24일 메디포뉴스가 공시자료를 토대로 올해 국내 주요 10개 제약사의 임원 나이를 분석결과, 평균 56.9세로 지난해 57.6세보다 평균 0.7세 젊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국내 주요 제약사 10곳의 전체 임원수는 지난해 174명에서 올해 189명으로 15명 늘어나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했다.제약사 임원 평균 연령을 살펴보면, 유한양행이 지난해 61.1세에서 올해 58.9세로 2.2세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10개 제약사 중 임원 나이가 가장 많이 젊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한미약품이 지난해 52.2세에서 올해 50.7세로 임원평균 나이가 1.5세 젊어 졌으며, 임원수는 지난해보다 4명 증가한 40명으로 구성돼 있어 10개 제약사 중 임원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보령제약은 지난
경남제약은 지난 19일 밀레니엄힐튼 토파즈룸에서 ‘ 임상영역별 태반주사의 적용과 유용성’을 주제로 배성조원장( 더 마스터 클리닉)이 좌장을 맡고 각 교별의 전문가들이 함께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23일 밝혔다.경남제약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과 영역에서의 임상적용 및 간기능 개선에 대한 태반요법 ▲탈모에서의 태반을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 ▲정신과 영역에서의 우울증 치료 및 실제 임상 사례 ▲태반을 이용한 피부 에스테킥ㆍ메조치료 ▲추출물을 이용한 갱년기 장애 개선의작용 ▲통증치료에서의 태반주사 활용법 ▲태반을 이용한 아토피 치료의 실제 적용 등 각 분야에서 적용되는 태반주사의 사례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응석 원장은 “ 민족적 유전적 차이를 고려 한다면, 한국사람에게는 한국산 태반이 더 생체학적 적합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혈액제제의 경우는 자국내 소비를 권고하는 것이 이런 이유에서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모들의 산전관리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철저한 것을 고려해본다면, 우리나라 태반원료의 질적인 우수성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뛰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배성조원장(더마스터클리닉)은 “일본 보다 우리나라의
한국얀센은 지난 20일 수원 KT&G경기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베링거잉겔하임과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이겨 우승했고, 예선 리그포함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원인수(주임/영업부)씨는 5경기에서 5골을 넣어 지난대회 이어 이번 대회에도 대회MVP를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베링거잉겔하임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한국얀센은 지난 5회 대회에 처음 참가하여, 승부차기 끝에 3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다. 대회 당일 폭우로 인해 경기장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모든 팀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파마컵은 2005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노바티스의 피터마그 사장이 주축이 되어 만든 대회로 KRPIA Pharma Cup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파마컵은 2005년 6개 회사가 참여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개최 전력이 없는 참여 회사들이 돌아가며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우승팀이기도 한 한국얀센이 개최했으며, 다음대회는 사노피 아벤티스가 개최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텔미사르탄ㆍ암로디핀 복합제가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있는 고혈압환자에 24시간 혈압 조절 효과 및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19차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복합 임상시험약인 텔미사르탄(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과 암로디핀(칼슘 채널 차단제)을 이용한 치료가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이 높은 다양한 고혈압 환자에게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혈압 강하 효과와 함께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다.발표 데이타에는 제2형 당뇨병, 비만 환자, 노인 환자, 흑인 환자,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는 조절되지 않는 환자가 포함됐다.또한 부적절한 고혈압 치료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전세계 사망의 첫 번째 위험 요소로 강조된 바 있으며, 실제로 대다수의 환자들은 한가지 치료제만으로는 혈압 조절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다.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 대학교의 임상의학, 예방 및 응용생명공학과 쥬제페 만치아 교수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대규모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혈압을 조절하는데 단일요법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몇 달이 지난 후에는 종종 중단되기도
한국얀센은 지난 20일 수원 KT&G경기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얀센에 따르면, 베링거잉겔하임과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이겨 우승했고, 예선 리그포함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원인수(주임/영업부)씨는 5경기에서 5골을 넣어 지난대회 이어 이번 대회에도 대회MVP를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베링거잉겔하임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공정경쟁준수위는 안국약품의 골프 지원건에 대해 500만원 위약금 부과로 이번 리베이트 논란을 일단락시켰다.23일 제약협회는 지난 19일 제2차 공정경쟁준수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국약품의 골프 리베이트 건에 대해 500만원의 위약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리베이트를 척결하겠다는 제약협회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최초의 징계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또한 현금수수가 아닌 골프지원에 대한 징계로서 부당한 고객유인행위의 범위가 어느 수준인가를 가늠하게 함으로써 향후 골프 및 리베이트 처벌에 시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제약협회 관계자는 “학술대회 종료 후 발생한 골프행사에 대해 안국약품이 직접적으로 주관하지는 않았으나, 대행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지 못한 사실을 토대로 징계 조치를 취하게 됐다”면서 “공정경쟁준수위원회는 향후 유사한 사안이 적발될 경우 2009년6월23일부터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중징계 처벌로 조치할 수 있음을 제약업계에 공지키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 관계자는 징계수위는 △골프지원과 관련한 규제의 선례가 없는 점 △지원규모별 징계 수위 등이 사전에 예시되어 있지 않은 점 △집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농도 보습 크림, 이지듀 아토 크림에 이어 로션과 바디워시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듀 아토는 일반 보습제와 달리 바디워시, 로션, 크림 등 전 제품에 피부 재생 성분인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나노리포좀 형태로 함유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제품이다.EGF는 피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이지듀 아토 마케팅 담당자 조동균 PM은 “유·소아의 피부질환은 평생의 피부타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특히 이지듀 아토는 라인 전 제품이 피부재생성분인 EGF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함, 발진, 피부 긁음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빠른 재생과2차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 는 3단계 관리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지듀 아토 바디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여 외부 오염 물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7가지 식물추출물이 민감한 피부의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한편, 이지듀 아토 크림은 천연 보습성분인 동백·미슬토 오일과 세라마이드를 고농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마약류 도난ㆍ분실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2008년도 도난ㆍ분실 발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마약류 취급자 준수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2008년도 도난ㆍ분실 발생업소 31개소를 대상으로 마약류 도난ㆍ분실시 상황, 도난ㆍ분실 후 예방조치 내용, 신고의무의 적정성 여부, 마약류 관리상태 등을 중점 조사했다.조사 결과,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에 마약류를 보관하지 않은 등 보관규정 위반(성남팜, 명문온누리약국), 사고마약류 발생보고 기일 초과(대동약국, 에덴동산약국), 마약류관리대장 미기재(김영관내과의원) 사례가 적발됐다.이와관련해 식약청은 이번 조사대상에 최근 2년간(‘07년, ’08년) 마약류의 도난ㆍ분실이 2회 이상 발생한 업소 3개소가 포함됐으며, 점검결과, ‘보성아산병원’의 경우 마약 보관규정 위반, 마약 대장과 재고량 불일치, 마약 처방전에 의사의 서명ㆍ날인 미실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사고마약류 재발 방지를 위해 ‘08년도 도난.분실 발생업소 대해 사고마약류 발생시 처리절차 등 마약류취급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병원장에 現 조성래 교수가 재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에 따르면,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의 단독 재청으로 올라온 조성래 現 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지난 6월19일 재 선임했다. 이로써 지난 2007년 8월부터 2년 임기의 제5대 병원장을 맡아왔던 조성래 원장은 제6대 병원장을 연임하게 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조 원장은 1951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병원측 관계자는 “조성래 원장은 지난 1981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 부임한 이래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흉부외과과장, 주임교수 및 부원장, 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병원경영정상화와 노사화합 및 설립이념 구현에 앞장서 이사회 이전부터 재선임이 확실시 되었었다”고 밝혔다.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20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교직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원58주년 기념식과 함께 개원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도 함께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