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새롭게 증축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병원(병원장: 유한욱 교수- 현 대한 소아 내분비 학회장)에 입원하고 있는 200 여 명의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 해피데이’ 라는 가족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머크 세로노는 독일 머크社의 한국 법인인 머크 주식회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의 의약사업부로서 서울 아산병원 소아청소년 병원과 함께, 입원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병원 내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은 후, 그 사진으로 액자를 만드는 체험을 포함해, 쿠키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사탕으로 알약 만들기 등, 평소 병원 내에서 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병원 생활에 더욱 친숙해지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중증의 병으로 병실에서 움직일 수 없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서는 마술사가 직접 병실을 방문하여 마술쇼 및 즉석사진을 함께 찍으며 추억을 나누었다고 회사측은
식약청의 규제개혁과제 추진상황 확인결과 현재까지 8건의 과제를 완료해 1/4분기에만 114.3%의 완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약청은 이같은 규제개혁 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으로인해 1분기에만 업계는 수천억원의 수익창출과 기업부담 및 행정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식약청이 발표한 규제개혁과제 추진상황에 따르면, 전체과제수 총 59건 중 1/4분기 완료예정과제 7건과 조기완료과제 1건 등 총 8건의 과제를 완료해 전체대비 13.5%의 완료율을 나타냈다.총 59건의 전체 규제개혁과제 중 1/4분기 완료대상과제로 ▲의약품 공장 이전시 동시적 밸리데이션 허용으로 판매중단기간 단축 ▲완제의약품 생산후 보관 검체량의 합리적 조정 ▲신개발 의약품의 신속한 시장진입 촉진으로 개발비용 절감 ▲유사 현장조사 업무 통합으로 의약품 허가 절차 및 기간 단축 ▲생물의약품 현장조사 범위 축소로 업계 부담 경감 ▲의료기기 제조소 소재지 변경 확인 절차 개선 ▲의료기기 제조소 이전시 GMP 심사 기간 단축(37일→7일) 등 7건을 완료했다. 또한 HACCP 평가기준을 고효율ㆍ저비용 구조로 개선토록 하는 규제개혁 과제를 조기완료해 총 8건의 과제를 완료한 것으로 확
공시자료를 토대로 국내 주요제약사들의 지난해 결산 기준, 주요제품의 보유가 다양화되면서 매출구성 비율이 분산화 경향을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동아제약은 제약계 전체 1위 품목이었던 박카스 외에 스티렌이 주요 매출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구성비율에 현격한 변화를 보였고 유한약행은 메로펜과 안플라그가 거대품목으로 부상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순환기용 치료제와 소염효소제가 매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품목이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녹십자도 혈액제제류 외에 일반제제가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종근당은 사이폴엔과 애니디핀, 심바로그 등으로 거대품목이 다양화된 양상을 보였다. 또 중외제약은 종주품목인 수액제제외 가나톤과 이미페넴이 새로 거대화 되어 매출비중을 분산시키고 있다. 동아제약의 주요제품 매출 구성비율을 확인해보면 단일품목으로 박카스가 17%로 전체매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어 스티렌이 11%의 매출 구성비율을 나타냈다. 또한 오팔몬 외 몇몇 품목이 매출의 1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니세틸은 단일품목으로 5.4%의 매출 비율을 나타냈다. 이외 나머지 의약품이 총 55%의 매출구성비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유한양행은 단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제17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서현숙 의료원장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탈북자와 국내에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3만여명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서원장은 1973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전문의를 취득한 이래 30여년 동안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특히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에 취임한 2005년 이후 병원 직원들이 참여하는 이화백혈병 후원회를 조직해 불우한 처지에 있는 환자들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상을 정립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 해까지 총 2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8일(금)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 약물대사효소인 CYP3A5, CYP2C8 및 G6PD 유전자의 한국인 일배체형 분석방법을 특허출원 했다고 4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들 효소는 주로 간에 존재하면서 약물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들로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바뀐 조합인 일배체형은 대사효소의 대사활성을 예측할 수 있어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또한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한국인에서 발견된 단일염기서열의 변화를 분석하여 그 조합에 대한 정보로 각각의 단일염기다형성보다 더 높은 신뢰성을 지닌 기능성 유전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식약청은 기대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에서는 2008년 한국인 384명을 대상으로 수행해 얻은 결과로 혈압약 등을 대사시키는 CYP3A5, 혈당을 낮추는 항당뇨약을 대사시키는 CYP2C8 및 항원충약을 대사시키는 G6PD에 대한 한국인 유전자의 일배체형을 확보해 이를 특허출원함으로써 한국인에 적합한 의약품 평가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한편, 유전자의 일배체형은 각 민족마다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식약청은 1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타미플루캡슐을 사용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정상적인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토록 조치했다.이는 현재,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의약품 중 하나인 오셀타미비르제제(제품명 : 타미플루캡슐)의 경우, 미국에서는 현재 상황을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한시적으로 1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도 타미플루캡슐 사용을 허용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4일 식약청은 안전성서한을 의ㆍ약사들에게 배포해 우리나라에서도 향후 1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타미플루캡슐을 사용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정상적인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토록 조치했음을 알렸다.이와관련 정부는 최근, 멕시코, 미국 등지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 등이 잇달아 보고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발생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식약청관계자는 “이 조치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 대유행되는 경우 이 약의 안전성 문제보다 사용에 의한 유익성이 상회한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이니 만큼 이 약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취급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사용할 때는 효능ㆍ효과, 용법ㆍ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내
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표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얼비툭스 병용 시 전체 생존기간의 중간값이 의미있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The Lancet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FLEX 연구 결과는 얼비툭스 병용이 양호한 안전성 결과를 나타내면서 반응률 및 치료 실패까지의 시간을 모두 개선시킴을 보여, 얼비툭스를 이들 환자의 새로운 치료 표준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고무적인 가능성을 뒷받침해준다. FLEX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대학 의학교수 및 폐암 프로그램 책임자 로버트 퍼커 교수는 "우리는 FLEX 연구 결과에 의해 매우 고무됐다. 모든 조직학적 아형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3상 연구에서 표적 치료제에 대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 생존기간 개선이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뿐만 아니라 얼비툭스 투여 환자 중 치료 1주기에 발진이 생긴 환자들은 15개월이라는 우수한 전체 생존기간의 중간값을 달성했다. 이는 치료1 주기에 발진이 나타나는 환자에게 최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명백한 신호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잘나가던 국산신약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미국 파마셋사의 뒤통수를 맞은지 약 2주가 지났다.미국 파마셋이 한국내 부작용 사례를 핑계로 일방적으로 임상을 중지한 것은 파마셋의 연구자금 등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미국내 시장성이 더 좋은 C형간염약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부광약품은 추측했다.부광약품은 환자들의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레보비르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얻을 때까지 국내 판매를 잠정중단 하겠다는 조치를 취하며, 식약청과 협의를 통해 레보비르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의 발빠른 절차를 마련했다.또한 레보비르의 안전성 재검토와 재판매 여부는 중앙약심의 결정에 일임해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자진판매중단이라는 조치에 대해 오히려 의구심을 가진 이들이 적지않았다.큰 문제가 없는 약물이면 굳이 판매중단을 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낳았기때문. 이에대해 부광약품은 다른B형간염치료제들 역시 근무력증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며, 이번기회를 통해 레보비르 안전성에 대해 깨끗하게 짚고 넘어가자는 취지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 및 중앙약심 회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LG생명과학의 주력품목 1분기 실적분석 결과, 50억대 이상 품목은 18개로 확인됐으며, 그중 100억대 이상은 ‘스티렌’, ‘아모디핀’, ‘유트로핀’ 등 3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미약품 ‘가딕스’가 전년동기대비 68%로 가장 높은 성장세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약사 및 증권사 자료를 메디포뉴스가 재가공한 제약사별 주력품목 1분기실적 분석 결과,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품목은 동아제약이 6개, 유한양행과 LG생명과학이 각각 5개, 한미약품이 2개 등 총 18개로 집계됐다.이중 동아제약 스티렌이 198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미약품 아모디핀과 LG생명과학 유트로핀이 각각 137억원, 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뒤를 이어 플라비톨 92억원, 아토르바 90억원, 니세틸 88억원, 오팔몬 87억원, 메로펜 75억원, 안플라그 72억원, 유박스ㆍ부스틴이 각각 71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올해 1분기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68%로 한미약품 가딕스로 확인됐다. 또한, LG생명과학 부스틴이 51%, 동아제약 플라비톨과 오로디핀이 각각 49%, 45%의 높은 성
[파일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삼천당제약의 “노바스크정다이크로짇정”등 6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식약청이 발표한 지난 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에 따르면, 건강한 남성 지원자에서 암로디핀과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병용투여시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삼천당제약이 서울아산병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제1상 임상시험이 계획돼있다.또한,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 환자에서 PP-30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태평양제약이 연세대학교원주기독병원 등에 의뢰하여 실시하는 제2상 임상시험계획이 포함돼있다.이와함께 국소 진행성 및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피험자의 치료에 있어서 파조파닙과 수니티닙을 비교하기 위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삼성서울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제3상 임상시험계획이 포함되어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진행된 제 2회 고양시 건강축제에 참가한 고양시 약사회를 협찬했다고 최근 밝혔다.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약사회(회장 함삼균)는 고양시 건강축제의 일환으로 비타민약국& 어린이 약사 코너를 운영했다.또한, 시약사회의 '비타민약국'에서는 방문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비타민하우스 비타민C 샘플과 함께 책자를 전달했다. 그리고 건강과 관련해 궁금한 것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서비스도 제공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비타민하우스는 운영된 어린이 조제 체험 교실에서는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예비 약사가 되어 어린이 처방전을 만들고 직접 조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DUR시범 사업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전했다.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현장지원을 나갔으며, 29일에는 타민이 인형으로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첫날에는 약 700명, 둘째날에는 500명이 비타민약국 현장을 방문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고양시 약사회 강현철 사무국
국내 주요제약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을 확인해본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LG생명과학’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7%의 급격한 성장을 보인 곳은 동아제약으로 확인됐다.또한, ‘동아제약’이 1분기 매출액 1869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제약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2위 자리를 두고 74억원의 차이로 유한양행이 한미약품을 제치고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영업이익에서도 190억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제약사별 매출액을 공시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가율에서 LG생명과학이 26%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종근당 20.3%, 동아제약 20.2%로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이어 유한양행이 14%, 한미약품 13%, 한독약품 8%, 녹십자 6%의 순으로 집계됐다.이와함께 영업이익 증가율에서는 LG생명과학이 전년동기대비 46%로 가장 높은 성장율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동아제약이 20%, 녹십자 6%, 유한양행 4%의 성장율을 보였다.영업이익 증가율은 LG생명과학이 46%로 가장 돋보이는 성장율을 나타냈는데, 이처럼 LG생명과학이 매출증가에 비해 영업이익 개선률이 더 우
식약청은 지난달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종근당 리드로퀸정150mg 등 5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식약청이 발표한 생동시험계획승인 현황에 따르면, 종근당이 서울의약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하는 리드로퀸정150mg의 생동시험이 계획돼있다.또한, 비씨월드제약, 보람제약 역시 서울의약연구소에 각각 의뢰해 실시하는 비씨로수바스타틴정, 보람로수바스타틴정의 생동시험이 포함돼있다.이와함께 대원제약과 대화제약이 바이오코아에 각각 의뢰해 실시하는 대원로수바스타틴칼슘정20mg, 대화로수바스타틴칼슘정의 생동시험이 계획돼있다.
식품의약품안전관리정책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김승희 초대 평가원장 참석 하에 출범식을 개최했다.초대 평가원장으로 임명된 김승희 전 국립독성과학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출범식에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현안 발생시 식품의약품안전관리정책이 과학적인 근거하에 신속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김 원장은 “과학적인 전문성만이 아니라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유성현 전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이 4일자로 승진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