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2009년도 시무식을 갖고,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비전으로 국내 No.1, 동아시아 핵심 분야 No.1, 상처치료분야 글로벌 No.1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대웅제약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실현을 위해 ▲ 고객 감동 마케팅을 통한 M/S 확대, ▲ 시장 지향적 R&D 성과 창출, ▲ 경영혁신과 핵심인재를 통한 경쟁우위 확보 ▲ 핵심가치 실천을 통한 바르고 강한 기업문화 구축 ▲ 국민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기여라는 2009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경영방침과 더불어 윤재승 부회장은 “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제제연구 강화 등 내부의 역량을 최대한 가동함과 동시에 외부의 자원도 적극 활용하는 전략적 C&D 활동을 펼침으로써, 대웅의 미래 경쟁력 강화하고, 생산 부문에서는 구매에서 생산, 포장까지 전 과정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고, 원가우위와 차별화를 확보하여 지금보다 2배 이상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조경쟁력을 강화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윤 부회장은“‘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기업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1일 도협 회장단과 조찬회의를 통해 업계현안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 심평원은 지난 2월 도협 신임회장단과의 상견례를 통해 언급된 조찬회의를 이날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열린 심평원’ 정책의 일환으로 도매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밝혔다.이날 송재성 원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과 더불어 의약품도매업계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기대성장동력산업인 의약업계가 경제위기 탈출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덕담했다.이어 “오늘 이 자리는 도매업계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여 현장중심의 심평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이한우 회장은 “심평원에서 도매업계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의미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규제위주보다는 도매업계를 포함한 의약산업 성장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기를 기대하겠다”고 인사했다.간담회에서 도협 회장단은 입찰시장 및 투명유통에 대한 제반 현안과제를 설명했다. 또 심평원과 도매가 협력할 수 있는 연구용역 등 공동사업을 발굴하자고 건의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도협 측 ▲이한우 회장, ▲김진문 부회장, ▲김행권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순간 증모제 “흑채 스프레이”를 지난 3월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 적용한 신제품 “세븐에이트 흑채 커버스프레이” 는, 특수 방수 코팅물질이 함유되어 비, 땀 등에 흘러내려 피부나 옷에 뭍지 않고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로, 동성제약은 특수코팅제와 천연 대나무 숯 분말의 함유 성분을 특징으로 특허출원(출원번호는 10-2009-0009654)까지 완료했다. 동성제약은, 흑채스프레이의 성분인 대나무 숯 분말이 시중 제품에서 많이 쓰이는 참 숯 분말에 비해 2배 이상의 미세 구멍을 갖고 있어, 도포 시 두피와 모발 주변의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나무 숯 분말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두피의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모발에 축적되는 중금속 등 독성을 흡착하는 기능으로 두피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도포 후 5초~10초 안이 빠른 건조로 사용 즉시 외출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정수리, 앞머리 부위에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나 원형 탈모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동성제약은 “강한 바람이나 우천 시
일양약품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39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서 정도언 회장은 “지난 FY38기는 항궤양 치료제 “놀텍”의 국산 14호 신약승인과 백혈병 치료제IY5511의 성공적인 임상진행 및 대내외 높은 평가, SIS면역학연구센터 설립 등 일양의 발전기틀을 마련한 회기”라고 전하고 “FY39기는 좀 더 멀리, 좀 크게 생각하는 ‘글로벌 신약기업 일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철저한 목표부여와 핵심과제의 안정성 최우선 확보 ▶ 시장 / 제품 / 시스템의 3 – Development 체제 확립 ▶ 해외부문의 성과 향상으로 글로벌 기업 체질 변화 등 3대 경영목표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일양약품을 기필코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 마케팅 품목의 Specialist 양성 ▲ 경기 역행적 전략 수립 및 공격적 영업방식 전개 ▲ 해외지사 및 협력기업 활성화 ▲ 영업부 조직강화를 통한 자생력 강화등 세부추진 과제를 전개하여, “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비전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회계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서 승진자에 대한 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골다공증 치료제 ‘오스트론? 정 35mg’(성분명: 리세드론산 나트륨)를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리세드론산 나트륨’ 성분은 뼈 표면에 존재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뼈의 파괴 및 흡수를 막아주고 조혈세포로부터 파골세포의 형성을 억제시킨다. 또한, ‘오스트론? 정 35mg’은 제3세대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으며, 6개월 만에 척추 골절, 비척추 골절 발생률을 신속하게 감소시키고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1주일에 1회 1정만 복용해도 탁월한 효과가 나타나 환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 1정당 약가는 5,791원으로 경제적이며, 기존 2세대 약물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신속한 효과가 나타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오스트론? 정 35mg’ 마케팅 담당자는 “골다공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수한 효과 및 경제적인 약가를 지닌 이 골다공증에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마침표’를 찍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한편, ‘오스트론? 정 35mg’은
화이자는 금연치료 보조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흡연자에게도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내며 금연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31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美 심장학회 58차 연례회의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흡연자들이 챔픽스를 복용했을 때, 치료 기간 최종 4주 사이에 (9~12주차) 금연을 하고 금연 상태를 유지한 환자의 비율이 위약 그룹의 13.9%에 비해 47%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화이자는 이번 연구는 미국, 대한민국, 대만 등 총 15개국 심혈관계질환을 앓고 있는 714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챔픽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의 임상시험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챔픽스가 효과적인 금연치료 보조제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결과는 건강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챔픽스의 높은 금연 효과를 입증한 기존 임상결과와도 일관된 것이라고 전했다.국내에서 이번 연구에 참여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임세중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전 임상 연구에 비해 참가자들의 높은 연령대, 오랜 흡연, 심혈관질환 병력으로 인한 전반적으로 높은 사망 위험에도 불구, 챔
보건복지가족부는 리베이트 제공자뿐만 아니라 수수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해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약사 등에 대한 제재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의료법·약사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부정거래에 대한 처벌강화 의지를 확고히 했다.이는 의사의 리베이트 수수에 대한 법적 처벌규제가 없었던 것과 달리 약사·한의사가 리베이트를 받을 경우 자격정지 2개월의 약사법시행규칙이 신설돼 형평성문제와 리베이트 제공자와 수수자 모두 쌍벌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제약업계의 주장 등을 정부가 일부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따라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의료법·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경우 의.약사 모두 1년 이내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이 정지될 전망이다.31일 한국제약협회가 개최한 ‘한국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대국민 결의대회’에서 김강립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해 부정거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면서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료인 등에 대한 제제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의료법, 약사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김 국장은 “의료인이 의약품 또는 의료장비 제조업자 등으로부터 금전·물품·편익·노무·향응 등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 받은
한국제약협회는 3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단이 맡게 된 분과위원회 업무분장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제약협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외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이 선임됐다. 이와함께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이 선임됐다.이날 제약협회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설치된 대외협력위원회는 국내 진출 다국적기업들과의 협력 증대를 통한 제약산업 발전 도모 및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회무를 추진하게 된다.제약협회가 발표한 분과위원회 위원장 현황에 따르면 ▲기획ㆍ정책위원회-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제약기업윤리위원회-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국제ㆍ외자기업위원회-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 ▲연구ㆍ임상개발 위원회-종근당 김정우 사장 ▲의약품유통질서 위원회-녹십자 허재회 사장 ▲의약품약가제도 위원회-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반의약품위원회-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등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새빛안과병원은 서울대병원 외안부 전임의를 마치고 합류한 최진석과장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ASCRS)에 참가해 두 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는 매년 봄에 열리는 것으로, 수준이나 규모 면에서 백내장 굴절수술학회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새빛안과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 최진석 진료과장이 발표하는 연구 내용으로 “원추각막에서 안구반응분석기를 이용한 각막의 생체역학적 특성에 대한 분석”과 “전층각막이식 후 안구반응 분석기를 이용한 각막의 생체역학적 특성” 등이다.이는 대학에서의 연구와 환자 진료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 해외학회에서의 발표는 최소한 반 년 전부터 연제를 모집하고 채택된 의료진에 한해 자격이 주어진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새빛안과병원 박규홍대표원장은 “각 분야별 전문의료진들의 해외 학회 참여 및 국내 대학병원에서의 전임의 과정을 활발히 지원 할 뿐 아니라, 의료진 스스로도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 의료지식과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새빛안과병원에서는 환자들이 한 차원 높은 진료 서비스를 받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구성원들에 대한 건강 도우미 역할에 앞장서기 위해 전국 5만 약사들이 나섰다.대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송경희)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은 31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다문화 가족들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의료기관을 쉽게 방문할 수 없고 질병에 대한 정보나 의약품 용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해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이에 대한약사회 산하 16개 시도약사회는 지역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다문화 가족에게 의약품 무상 지원, 건강정보 전달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제약산업 발전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31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어준선 제약협회장은 “제약인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의약품의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제약업계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하게됐다”면서 “제약산업발전을 위한 대국민 결의 대회가 투자와 고용을 늘리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어 회장은 “제약업계는 투자와 고용에 힘써 현재 7만 7천명인 종업원 수를 2012년에 10만명으로 확대하고, 위기 이후 전개될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매년 1%씩 연구개발 투자비를 늘려나갈 것이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어 회장은 “지난 정부가 도입한 5.3약제비 정책에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도 국가 경제 위기가 극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것을 바라고 있지만, 부득이 할 경우 유연성 있게 기업경영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가 있기를 간곡하게 바란다”고 말했다.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앞으로 제약산업이 바로 전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나갈 수 있는 신성장 동력산업이라는 것을 확실하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의약품 거래비용이 낮아지는 만큼 R&D에 돌려질 수 있도록 장려책을 쓰고 약값을 낮추는데는 쓰지않겠다”고 약속했다.이는 기업이 연구개발 투자 노력이 충분히 보상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것.31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제약산업 발전 대국민 보고대회’ 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앞으로 대형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제약업계가 때로는 M&A가 필요할 수 있다”면서 “대형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제약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약개발에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를 위해 정부는 실험을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면 인프라를 갖추게 하고, 첨단신약 모델 공장이 필요하다면 정부가 지어서 지원하겠다”면서 “또한 현재 허가와 생산이 동일한 공장이지만 앞으로 나눠서 하는게 필요하다면 그 분야도 과감하게 제도 개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즉 CMO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방안이다.이와함께 전재희 장관은 리베이트근절을 위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의약품 유통정보를 수집ㆍ관리하고 불공정한 거래관행에는 적극 대응해 의약품 유통이 투명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면서 “제약업계가 일치
31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어준선 제약협회장은 “제약인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의약품의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제약업계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하게됐다”면서 “제약산업발전을 위한 대국민 결의 대회가 투자와 고용을 늘리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오는 4월 1일부터 자사 일반의약품인 진경제, 부스코판정의 첫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스코판?의 TV광고는 복부 경련이 일어나는 곳에 직접 작용, 경련을 완화시키는 부스코판?의 장점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광고는 복부의 빨간 원 위에서 털실모양의 이미지가 꼬이고 조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뒤틀리고 쥐어짜는 듯한 경련성 복통의 주요 증상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묘사한 것.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곽재오 과장(부스코판? PM)은 “일부 소비자들이 복부 경련으로 인한 복부 불쾌감이나 복통에 제산제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등 복통 치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복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진경제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부스코판?(성분명: 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은 전세계 진경제 시장 1위 제품으로, 위와 장의 과도한 수축이나 경련으로 인한 복부 통증 시, 통증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통증을 빠르게 해결해 주
생명공학벤처기업 비트로시스(박진영)는 경북산림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꽃송이버섯을 이용한 식품소재화 및 제품화 기술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비트로시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꽃송이버섯에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쿠칸(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세포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성분)을 비롯해 꽃송이버섯에 함유된 기능성물질을 탐색하고, 유효성분의 효능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발굴된 우수 기능성물질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추진하고, 분리된 기능성물질 및 꽃송이버섯 자체를 이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꽃송이 버섯의 실용적인 대량생산법도 연구된다고 비트로시스측은 설명했다.비트로시스와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2009년 3월부터 4년간 공동으로 해당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정부출연금 총 8억6천만원을 연구비로 지원을 받게 된다. 비트로시스의 손성호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임산물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와 더불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산 임산물자원의 산업화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번 연구는 산림청의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