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전공의 수련연도 변경 (후반기 모집 ) 계획을 다음과 같이 모집.△모집인원 : 인턴- 366명 레지던트 1년차- 566명△응시교부 및 접수 : 8월 8일~10일△필기시험 : 8월 18일 오전 10시~11시(레지던트에 한하고 인턴은 국시성적으로 갈음)△시험장소 : 성동공업고등학교(서울특별시 중구 흥인동1-1(마장로57))△면접 및 실기시험 : 8월 21일(각 수련병원(기관)별로 시행)△합격자 발표 : 8월 23일 각 수련병원(기관)별로 자체 게시[유의사항]1) 2012년도 9월1일자 레지던트를 수련코자 하는 자는 2012.8.18(토) 필기시험에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필기시험 미응시자 및 결시 처리된 자는 면접(실기)시험을 포함한 2012년도 후반기 전형에 응시할 수 없음.2) 수험표 및 신분증(주민등록증 등)은 시험당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함. 3) 2012.8.18(토)09:30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함. (10:00이후 입실 불가하며 결시로 처리함)4) 시험장내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전자기기(휴대폰, PDA, 계산기, MP3 등)등 반입 금지물품을 소지 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적발시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함.[응시제한]*대한병원협회에 20
일선 병원에서 일부 교수가 전공의 등 수련의들에게 가하는 폭력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대한전공의노조 TFT는 2일 언론에 나온 ‘환자 앞에서 의사 때리는 의사’ 제하의 기사에 대해 관련 폭행 교수를 규탄하며, 즉각 사직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TFT는 지금도 전공의들은 ‘수련 교육’과 ‘도제 제도' 라는 허울 좋은 미명 하에 시급 4천원/주당100시간의 살인적인 노동 조건을 강요당하고, 기본권 및 잠잘 시간 까지 빼앗길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인 물리적·정신적·폭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병원 내 폭력의 관행은 반드시 사라져야 할 구습이며, 전공의는 미래의 국민 건강을 책임질 국가적 인재로서 보호받아야 하며,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은 반드시 타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금번 폭행 사건을 ‘빙산의 일각’으로 규정, 전공의를 착취와 폭력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경악스러운 상황에 목숨을 걸고 맞서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법적 제도로서의 ‘노조 활성화’를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정부와 대한병원협회는 해당 폭행 사건에 대해 낱낱이 조사하는 한편, 이러한 전근대적이고 구태의연한 폭행이 다년간 지속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정책이라며 지역의사회가 반발하고 있다.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1일 ‘지역응급의료체계 붕괴되고 있다’며 시행을 앞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강한 우려의 뜻을 밝혔다.의료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정책을 입안한 보건복지부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것이다.개정안에 응급의료기관은 개설하고 있는 진료과목별로 각 1인 이상의 당직전문의를 두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도내병원은 각 진료과목 마다 해당 전문의가 많아야 3-4명이고, 일부 진료과를 제외하면 보통 한 명씩의 전문의 밖에 없어 제도를 시행하려면 이들은 1년 365일 당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관내 이행가능 의료기관 6개소에 불과…응급의료기관 지정 반납 의향 있다경남의사회 조사에 따르면 현재 경남 지역에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7개소 등 총 44개의 응급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있고, 소규모 병원의 경우 3개인 곳부터 대학병원의 경우 24개까지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개정된 법안 이행가능 여부에 대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에서는 가능 3개소, 불
‘현재 응급의료법 개정안에서는 응급실 당직에 관해 전공의가 책임져야하는 부분은 없습니다.’대한전공의협의회 오는 5일 응급의료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각 병원 전공의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공식 지침을 안내했다.대전협은 현재 응급의료법 개정안에서는 응급실 당직에 관해 전공의 책임 부분은 없으며, 세부시행규칙에서 초진은 응급실에 있는 어떤 의사라도 볼 수 있고 초진을 본 의사(인턴, 응급의학과, 각과 전공의 불문)의 판단에 따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경우 해당과의 당직전문의를 호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이 점을 악용해 현재 병원협회 측의 가이드라인은 전공의를 응급실로 파견시키고 응급실 진료의 초진의사로 전공의를 시키고 전공의의 재량에 따라 당직전문의를 호출하도록 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응급실 당직 전공의는 진료 중에 환자의 전문의 진료에 대한 요청이나 본인의 진료범위를 넘어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당직전문의의 진료요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현 법령 시행규칙에 어긋나는 상급자의 압박이나 부당한 처우가 있었을 경우 대전협 메일(kira2008@naver.com)로 제보를 요청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캐릭터 이름으로 medical(의료)과 mediation(조정)에서 공통으로 겹치는 ‘메디(medi)’가 선정됐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의료중재원’)이 지난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한 달 동안 ‘2012 의료중재원 캐릭터·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그 결과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이시내 씨(25세)가 제출한 ‘메디(medi)’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메디(medi)’는 medical(의료)과 mediation(조정)에서 공통으로 겹치는 영어음절을 넣은 복합적인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의료중재원이 의료분쟁 조정·중재기관임을 상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중재원의 홈페이지 주소인 k-medi를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캐릭터의 오른손 검지를 치켜세워 하늘을 가르키고 왼손에는 천칭을 들고 있는 모습이 환자와 의료인의 중립적인 영역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가장 중시하며,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의료중재원이 의료분쟁조정중재제도의 이해를 돕고, 의료중재원 출범 홍보를 위해 실시한 공모전에는 모두 112개 작품이 응모했는데 최우수상 이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8
화장품 포장지에 동물실험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이 최근 발의됐다.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정책위의장 겸 원내대변인)은 1일 화장품의 제조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했는지 여부를 화장품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발의에는 경대수, 권성동, 김영주, 김재원, 김정록, 문대성, 박민수, 박인숙, 성완종, 안홍준, 오제세, 이낙연, 이명수, 이인제, 이학영, 황주홍 의원 등 여야의원 16명이 참여했다.최근 국내에서는 화장품의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서명운동 등 캠페인과 각종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화장품의 동물실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원실은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을 위한 동물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1년에 1억 마리이며, 국내에서도 2011년 의약품·화장품 제조과정에 사용된 동물은 151만 마리로 추산하고 있으나 이렇게 많은 동물을 희생시키며 동물실험을 해도 사람과의 일치율은 평균 20% 정도에 그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동물실험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유럽의 경우 화장품 동물실험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2009년부터 유럽 내에 생산되는
국내 의료분쟁제도에 해외에서 관심을 보이며 잇달아 의료중재원을 방문하고 있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의료중재원’)은 중국 장쑤성(강소성:江蘇省) 의학회 렌 후아이 비서장 일행 5명이 지난 7월3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장쑤성 의학회 일행은 의료중재원 추호경 원장을 만나 의료분쟁제도 도입 배경과 주요내용, 의료중재원 조직 구성 등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 각 부별 조정·중재실과 상담실 등 의료중재원 둘러봤다.장쑤성 의학회 렌 후아이 비서장은 “대한민국의 의료분쟁조정제도를 배우기 위해 중국에서 장쑤성이 가장 먼저 의료중재원을 방문했다”며 “앞으로 장쑤성을 찾아 제도 운영 및 절차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 내용을 가르쳐 달라”고 의료중재원과의 교류를 희망했다.장쑤성 의학회는 의사들의 자질을 평가·관리하는, 중국 장쑤성 위생청 소속 정부기관이다.의료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양측의 활발한 교류가 의료분쟁의 공정한 해결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의료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중재원은 중국 장쑤성 의학회의 방문에 이어 오는 10월 일본 의료사고조사제도 시찰단의
8월5일부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장 진입방식이 지정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된다.이에 따라 약 42만여 명에 달하는 바우처 이용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사회서비스 시장에서의 기관 간 경쟁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이와 같은 내용을 규정한「사회서비스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가 오는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기관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정제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5일 이후부터는 서비스 기간이 사업별로 규정한 기준을 갖추어 시·군·구에 등록하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등록제로 전환된다.다만 기존에 자치단체장의 지정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던 제공기관은 3개월 후인 11월 4일까지 등록기준을 충족해 시·군·구에 등록하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가 적용되는 사업은 복지부 6대 전자바우처 사업 중 ▲가사간병도우미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4개 사업에 해당하며,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은 별도 법률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기관 지정제 방식으로 운영된다.2012년
지루피부염으로 진료 받는 환자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6년간(2006~2011년) ‘지루피부염(L02)’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76만1천명(2006년)에서 93만2천명(2011년)으로 17만 1천명이 늘어났으며, 연평균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은 38만5천명(2006년)에서 45만8천명(2011년)으로 연평균 3.5%, 여성은 37만6천명(2006년)에서 47만5천명(2011년)으로 연평균 4.8% 증가해 여성의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았다. 2011년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의 연령별·성별 분석에서 여성의 경우 20대 여성이 2764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2169명, 30대 1967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0대가 427명으로 가장 많았고, 80세 이상 2413명, 10대 2205명, 20대 2083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20대가 전체 진료인원(93만2,419명)의 17.5%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았고 30대(16.2%), 10대(14.9%), 40대(14.4%)가 뒤를 이었다.최근 6년 동안 ‘지루피부염’으로 인한 진
8월2일부터 우려됐던 '의사 도가니법'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들은 악의적인 행태의 고발에도 대응할 방법이 없어 방안 모색에 고민스러워 하고 있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 2012. 02. 01.) 제44조(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1항 제13호에 의료법 제3조의 의료기관 중 의료인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또는 성인대상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되면 그 형 또는 치료감호의 전부 또는 일부의 집행을 종료하거나 집행이 유예·면제된 날로부터 10년 동안, 취업, 또는 사실상 노무를 제공할 수 없도록 됐다.일명 도가니법에 성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에 대해서도 10년간 의료기관에서 취업할 수 없도록 포함시킨 것이다.이에 대해 의료계는 의사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규정한 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죄의 경중을 떠나 10년간 의사면허를 중단시키는 것은 사실상 면허를 박탈하는 과도한 규제일 뿐 아니라 악의적으로 의사를 협박하는 경우에도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주장이다.의협의 한 임원은 도가니법에 대해 “원론적으로 의협이 반대할 이유는 없다. 다만 형 확정 이전에 액션취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입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8월1일부터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 절차를 개선하여 소비자의 부작용 신고내용을 객관적으로 관리·검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령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의 건강기능식품이 과용·오용된 섭취방법 등으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제조업자 등이 신고된 부작용 내용을 확인(원인분석)한 후 보고하도록 되어 있어 그동안 영업자 등의 부작용 사례(신고)가 전무한 실정이었다. 건기식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 신고건수를 보면 '06년 16건에서 '07년 96건, ‘08년 107건, ’09년 116건, ‘10년 95건, ’11년:108건으로 매년 100건 이상 들어오고 있다. 이번 개정령에 따라 건기식 영업자 등은 부작용 접수(신고) 사항을 무조건 보고토록 해 부작용 원인분석을 정부가 검증함으로써 검증의 객관성·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민 보건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정확한 부작용 관리 분석을 위한 신고 창구를 단일화(‘13년 식품안전정보원)로 체계적인 대응 및 선제적이고 독자적인 안전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지방에서 통원 치료 중인 소아암환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세워진 삼성서울병원 ‘참사랑의 집’이 개소 10주년을 맞이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7월30일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쉼터를 이용한 환아와 부모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참사랑의 집은 지난 2002년 구홍회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방에서 올라온 소아암 환아들이 고된 항암치료 중에 마음 편히 쉴 곳이 마땅치 않은 게 마음에 걸려 도와줄 방법을 찾다 생각해 낸 게 이들을 위한 쉼터인 ‘참사랑의 집’이었다.삼성카드의 후원으로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병원 인근 2층 단독 주택을 빌려 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환아들의 생활 편의를 제공해 왔다.그동안 참사랑의 집을 다녀간 인원만 모두 772 가족에 이르며 누적 이용건수 4421건으로 매년 8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사랑의 집에 머무르며 힘든 투병생활을 견디고 있다. 구홍회 교수는 “아이들은 아픈 것도 문제지만 병으로 어린 마음에 혹여 생채기가 나는 건 아닌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라며 “그러나 쉼터는 같은 아픔을 나누는 친구들과 또 부모들이 서로 보듬을 수 있어 말 그대로 치유의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백구현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부친(고인 백석기), 2012년 7월 31일 22시 30분 별세.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Tel : 02)2072-2011발인일시 : 2012년 8월 3일(금) 오전 6시 30분장 지 : 대전 현충원연 락 처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02)2072-2011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02)2072-2368(의국)
연구중심병원 행정예고 설명회일시: 8월9일(목) 15시장소: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연구중심병원’ 지정기준 및 절차 등 세부사항을 규정한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제정안(보건복지부장관 고시)을 마련해 8월1일 행정예고하고, 8월10일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중심병원은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 연구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산·학·연 융합연구가 이뤄지는 상설적 시스템을 구축, 산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실용적 연구로 최첨단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신약·신의료기기 등의 창출을 뒷받침함으로써 병원이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나가는 핵심주체가 되도록 하는데 지정 목적이 있다.진료영역에서의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첨단보건의료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발전을 선도하고, HT 연구 플랫폼 강화 및 연구 효율성 개선, R&D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또 병원을 중심으로 연구(Research)와 실용화(Commercialization)의 두 축의 활성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기초연구에서 임상연구로 또는 임상연구에서 기초연구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쌍방향 중개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를 위해서는 연구 성과물을 지적재산권과 연계, 기술이전 및 산업화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