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은 이용자의 접근성 증대를 위하여 모바일 홈페이지(m.koiha.or.kr)를 지난 1일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를 실시한다.모바일 홈페이지는 기관, 제도, 사업, 알림, FAQ, 인증 현황 등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특히 스마트폰 등 보편화되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자들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표되는 각 의료기관의 인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인증의료기관을 찾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득을 기해 인증제의 국제화 도모를 위해 영문 홈페이지 또한 구축·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소관 법령 및 고시 전반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03건의 개선 필요 사례를 발굴해 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간다.이번 법령개정은 ‘11년 12월 법제점검단 설치 후 지난 5개월 동안 소관 법률 89개, 대통령령 89개, 부령 104개 및 고시 181개에 대한 법제점검을 실시해 개선안을 마련했다.또 한국법제연구원에 보건복지부 법령 및 고시에 대한 법제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병행해 지난 4월 최종 개선안을 마련했다.이번 법제점검은 소관 법령의 내용을 정비함으로써 보건복지행정의 법적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내용적으로도 명확하고 알기 쉽게 하여 행정에 대한 이해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법제점검을 통해 국민의 권리·의무에 관한 사항으로서 법률상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사례, 불이익한 처분의 상한을 명시할 필요가 있는 사례 등 총 203건의 개선 필요 사례를 발굴하여 개선안을 마련했다. 유형별로 보면 ▲권리·의무사항 법률에 상향 규정 ▲불이익 처분의 상한 등을 법률에 명시 ▲과태료에 대한 이의기간 확대 ▲불명확하고 애매모호한 규정 개선 등이다.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의 경우 보건신기술 인증표시 사용자에게 사용내용과 실적을
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강제적용에 전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와 관련한 각 과의 개별접촉 및 논의를 하지 않고 협회는 이를 인정치 않기로 의결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9일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및 확대에 대한 전체 개원의사회 긴급연석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1일부터 의무 적용되고 확대되는 포괄수가제에 대해 의료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의원의 경영악화를 더욱 가중시킬 우려가 큰 제도라며 전면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향후 의료제도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부기관의 대화창구는 대한의사협회로 일원화하며 각 과는 개별접촉 및 논의를 하지않고 개별적 논의사항은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특히 이날 회의는 협회와 개원의사회 모두가 한목소리를 냈다는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목소리로 정부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으로 개원의에서는 의협이 협상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의협 역시 개원의 입장을 적극 반영해 협상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것을 동의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송형곤 의협 공보이사 겸 대변인은 “협회는 1, 2항 모두 각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5월부터 병원내 전 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LPR, License Plate Recognition)을 국내 대학병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해했다. 이번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과거에는 1대당 평균 6초 정도 소요되던 입차시간이 3초로 단축되며, 출차시에도 18초에서 7초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 내방객의 입출차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피크타임에는 출차시 최대 6분이 소요되던 것에 비해 진료 및 검사 등의 무료주차 고객들이 차량번호를 입차 전에 입력할 경우 평균 2분 20초로 크게 줄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또 무인 진료비 수납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본인의 개인정보활용 동의하에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OCS와 연동되어 외래진료/검사당일 별도의 확인 없이 자동으로 무료주차시간이 적용돼 과거 진료영수증을 대조하며 소요됐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이와 별도로 병원측에서는 주차권을 발급하지 않아도 돼 연간 주차소모품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총 2,841대의 주차가 가능한 삼성서울병원은 하루 평균 12,000여 대의 차량이 출
한국의료윤리학회는 '의료자원의 정의로운 사용을 위한 윤리'를 주제로 2012년 제20차 한국의료윤리학회 정기학술대회를 5월 11일~12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제1회 의료윤리교실이 '사례중심의 의료윤리자문과 의료윤리교육'을 주제로 개최된다. 일시: 2012년 5월 11일(금) 9:00~18:00 5월 12일 9:00~16:00장소: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행사관련 문의 : 02-2228-2531 해당 홈페이지 : http://www.medicalethics.or.kr/abstract/
강원도, 대전, 충남·북, 전북과 공동으로 ‘외국인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내륙권역의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을 공모한 바 있으며, 강원도를 비롯한 대전, 충남, 충북, 전북이 공동으로 참여해 3년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첨단의료관광 육성 시범사업은 타시·도와 처음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환자가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내 문화재 관광과 온천·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의 의료기관과 한방·휴양·관광시설 등을 연계하는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해외 공동홍보마케팅, 타켓국가 대상 팸투어 등을 통해 외국인 휴양형 의료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도는 지경부의 1단계 선도산업인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09년부터 금년 3월까지 총577,167명(외국인 5,287, 내국인 571,880)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어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 의료관광 연계 협력사업’을 통해 의료관광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공간 ‘미디어아트월’(Media Art Wall)이 병원3층 국제진료소 옆에 설치됐다. 우리나라 병원에 미디어아트 관련 상설 전시시설이 세워진 건 이번이 처음.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미디어아트월 ‘미디어 퍼포먼스, 세브란스 1’은 총 8개의 대형 55인치 LED패널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채널 디스플레이 영상 미디어아트 전시관인데 전시되는 작품들은 와이맵(YMAP)에서 담당한다. 와이맵은 연세대 김형수 교수와 미디어아트 전공 연구원들로 이뤄진 미디어 퍼포먼스 제작 전문 프로젝트 그룹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각종 일반적인 미디어아트 작품 외에도 세브란스병원의 역사성을 주제로 만든 작품, 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박해정 교수의 도움으로 작가 김형수 교수가 자신의 뇌를 촬영한 MRI영상으로 만든 뉴로 이미징 등의 메디컬 아트 등이 전시된다.작가인 김형수 교수는 “미디어아트월이 환자나 의료진 모두에게 창(窓)이나 거울로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치유의 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세브란스병원은 고객 경험(Patient Experience) 향상 차원에서 내원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 제공에 노력하
“건보재정을 위해 국고지원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지불제도 개편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부 혼자가 아닌 동참이 꼭 필요하다”박민수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9일 열린 건강보험 재정현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건보재정문제는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이는 전체적인 부분에서 정부 혼자가 아닌 업계가 동반해 가는 것”이라며 제대로 된 지불제도 개편을 위해 업계의 동참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과장은 “금년 4월까지 5천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그렇지만 이전처럼 적자가 급증하는 피크는 지난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 응급처방만 하기보다는 효과와 가치창출에 고민해야 할 때이며 그렇기에 지불제도 부과체계 개편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개편되는 지불제도는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부 혼자가 아닌 같이 참여해야한다”며 “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을 하지 않는 국민의 주머니를 열기는 쉽지 않다. 공평하게 가야하며 지속적으로 개편하는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또 “포괄수가를 통해 지출을 절감할 생각은 안한다. 현 시스템에서는 행위를 줄여야만 수입이 늘어나도록 되어 있어 급여화 안된 부분을 급여목록으로 들어오도록 해 보장성을 확
소아·청소년 주의력결핍장애(ADHD) 진료인원은 남성이 매년 약 81%, 여성이 약 1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에 비해 약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20세이하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ADHD(과다활동성 주의력결핍장애, F90.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진료인원은 2007년 4만8천명에서 2011년 5만7천명으로 5년간 약 9천명이 증가(18.4%)해 연평균 증가율은 4.4%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7년 138억원에서 2011년 223억원으로 5년간 약 85억원이 증가(61.1%)해 연평균 증가율은 12.7%로 나타났다.표1. 진료인원 및 진료비 현황(2007~2011년) ADHD 진료인원은 남성이 매년 약 80.7~80.9%, 여성이 약 19.1~19.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에 비해 약 4.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1. 성별 진료인원 추이(2007~2011년) 심평원측은 남성이 많은 이유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유전적 성향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보통 처음 발병
다태아 임신부에 대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액의 범위를 현행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다태아 임신·출산 진료비의 지원 확대를 위해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안을 8일 입안예고 했다. 복지부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함에 앞서 이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2년 5월 14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장관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75 보건복지부, 참조 : 보험급여과장)에게 제출해 주도록 예고했다.
전공의 수련병원은 미달된 정원 내에서 실시되는 후반기 전공의 임용시험을 보건복지부의 승인 없이 수련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을 5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후반기 전공의 임용시험을 8월에 실시할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 없이 수련병원의 자율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수련병원이 전반기 모집 후 미달된 정원 내에서 후반기 임용시험을 실시하려는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나, 이미 배정된 정원 내에서 전공의를 모집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수련병원에서 자율로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개정안은 전문의 자격시험 실시 전 과정에 복지부 소속 공무원을 의무적으로 입회하는 규정을 삭제하여, 치과의사 및 한의사 전문의 관련법령과 같이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또 ‘수련증’의 명칭을 ‘수료증’으로 변경하는 등 시행규칙 제정 후 현실에 맞지 않게 운영되어 온 일부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복지부가 이 같은 사안을 개정하는 이유는 전공의의 공개경쟁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은 가정위탁 아동의 초기정착 및 양육지원을 위해 9일 홈플러스(회장 이승한)와 ‘1000명의 가정위탁 아동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는 가정위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쇼핑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플러스와 중앙가정위탁센터(세이브더칠드런 위탁운영)는 함께 가정위탁 아동 1000명을 선정해 4개월 동안 매월 25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아동들은 생활비나 학용품 등을 위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이번 지원은 가정위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해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개인의 관심과 나눔이 모여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으로 홈플러스는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양육비 지원을 하게 되며 위탁가정과 위탁아동의 경제적
7개 질병군의 포괄수가제 의무 적용 시행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 심평원에서 열린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의협의 협의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협상의 실패는 안과의 수가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업계에서는 당초 110%선까지 기대했으나 이날 회의에서는 오히려 인하된 90%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외과와 산부인과 등에 대해서는 소폭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가 안과에 대해 인하된 수가를 제시한 배경에 최근 정부가 의료기관에 수가 재산출을 위한 급여 및 비급여 비용 자료를 요청한 바 있는데 많은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자 비급여가 많은 것으로 판단해 인하된 수가를 제시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합리적인 수가산정을 위해 참석했던 의협 인사들의 당혹감이 예상되는 부분이다.오늘 회의에서 결론이 도출되지 못함에 따라 오는 15일 다시 회의를 열고 포괄수가 산정 방식 및 수가인상률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결론이 도출되면 건정심을 거쳐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이날 회의에는 의협측에서 윤창겸 수석부회장과 유승모 보험이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늘 회의에서 결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은 최근 환자중심병원 실천을 위한 고객만족(CS)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에는 1,0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방안과 슬로건 채택 등으로 고객만족 실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이번 선포식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한 4가지 실천 방안으로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겠습니다 ▲고객의 시간을 내 시간처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한번 더 설명하겠습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등을 정했다. 또 전직원 공모를 통해 채택된 ‘우리의 미소가 치료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올해를 고객만족 시스템 구축의 해로 정한 전남대병원은 친절한 안내, 설명 잘하는 진료, 대기시간 줄이기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전직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송은규 원장은 이날 “요즘 병원의 경쟁력은 의료수준 못지않게 환자들의 만족도에 따라 좌우된다”며 “체계적인 고객만족 시스템을 갖춰 명실상부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전남대병원(트위터 : www.twitter.com/cnuhpr)은 CS 선포식을 갖기 전까지 전부서를 통해 고객만족 현
서울수면센터(원장 한진규)는 수면증진기능성식품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간헐적으로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설문조사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면다원검사 및 진찰료, 의약품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