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한의약 신한류 육성지원사업’ 사업명칭을 공모한다.한의약 신한류 육성지원사업은 한방 병·의원 등 한의약업계의 해외환자유치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 및 전략적인 홍보 등을 실시해 한의약분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해당분야를 국가경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취지이다.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이며, 예산은 민간경상보조로 5억 규모이다. 이중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1억8천만원,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2억3천만원, ‘한의약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수립’ 9천만원 등이다.주요사업은 ▲한의약분야 역량강화사업 ▲홍보·마케팅 실시 ▲한의약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수립 등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한방의료관광 설명회·컨설팅 지원, 코디네이터 지원 및 국제박람회, 컨퍼런스 참가지원 등을 하게 된다.또 정보화 서비스, 한방의료 체엄기회 운영 및 홍보 콘텐츠 제작·배포와 한의약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한방분야 해외환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명칭으로 한의약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6일까지 진행된다.복지부는 한의약에
티유브이슈드코리아(대표이사·사장 김두일)와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은 21일 의료기기 등 전기전자 제품의 시험, 검사 및 인증 업무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 서비스 및 인적 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의료기기를 포함한 전기전자 제품의 시험, 검사 및 인증 등의 상호협력 ▲전문인력, 기술정보, 학술정보 등의 교류 ▲현재 및 잠재 고객 마케팅 활동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김두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과 함께 국내 의료기기 및 전기전자 제품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향상시켜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업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강점이 더해져 고객에 보다 전문적, 기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MOU 체결식은 이병업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 심재학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전무 및 양 기관의 관계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유방암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는데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지난해 10월 유방암 환자만을 위한 별도의 진료실과 검사실을 갖춘 유방암·갑상선암센터를 개소했는데 진료실 내에는 초음파 장비와 판독 전용 고화질 모니터가 있어 진료와 동시에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센터 내에 있는 유방감마스캔은 국내에 2~3대 뿐이 없는 최신 장비로 조직 내 3mm의 미세 종양까지 찾아낸다.재활의학과와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옆에 자리 잡아 조직검사와 MRI(자기공명장치), CT(컴퓨터단층촬영), PET(양전자단층촬영)는 물론 유방암 수술 뒤 생길 수 있는 림프부종과 갑상선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 요오드 치료도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됐다. 환자 중심의 원스톱 토탈 케어를 위해 센터 위치부터 진료일정까지 세심하게 구상한 결과다.우선진료 클리닉도 생겼다. 협력병원과의 핫라인을 통해 유방암 확진이나 의심환자를 우선으로 진료와 검사, 수술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해 신규 입사자 194명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8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이날 강윤구 심사평가원장과 올 신규 입사자 일동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백만원을 전달하고 직접 배식봉사를 하는 등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심사평가원 새내기 194명이 급식봉사, 1찬 만들기, 구두닦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사회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신희영)의 늘푸른교실이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의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 단장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서울대어린이병원 8층 늘푸른교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강동식 현대차정몽구재단 부장을 비롯해여 수업교사, 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병원학교는 2001년 서울대어린이병원 8층 증축으로 교실이 이전된 후 현재까지 13년째 노후된 시설과 교육기자재를 활용하고 있었으나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교실 리모델링에 들어갔다.이번 공사를 통해 병동에서 교실로 통하는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교육기자재와 교구를 효율적으로 둘 수 있게 수납공간을 재배치했으며, 교사가 수업 전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었고 학생이 개인 수업을 받을 때 다른 학생에게 방해가 안 되도록 학습 공간을 나누고, 효과적인 수업과 교육을 위해 교실에 맞는 교육기자재를 구입했다.국내 병원 최초로 1999년 7월15일에 문을 연 어린이병원학교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17일까지 총 533명의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
조찬휘 약사회장 당선자는 최근 병원내 원내약국 개설에 대해 병협이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건의한 것은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대한병원협회가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건의한 병원 내 원내약국 개설 건의에 대해 기관분업을 기본으로 하는 의약분업의 근본 틀을 지키고 진정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의약분업 제도는 의·약사 직능 간의 전문성을 인정하여 의료기관과 약국이 독립적인 입장에서 상호협력과 견제를 통해 환자로 하여금 약물 오․남용 방지, 환자 알권리 증진, 전문성 강화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보건의료서비스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병원협회가 병원 내 약국 개설을 요구하는 것은 분업의 순기능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현재 수도권 중심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등 의료전달체계의 붕괴로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오히려 환자의 의료접근성 저하, 장시간 진료대기 등 의료기관 이용의 불편을 더욱 가중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또 2012년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지표를 인용 병원급 의료기관의 약사
의사협회가 최근 발표된 서남의대 졸업생 134명의 학위취소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1일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의 서남대학교 특별감사 결과와 관련해“교과부의 의대 졸업생 의학사 취소 조치방안을 전면 백지화하고, 부실의과대학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교과부 및 해당 대학의 부실운영 등 근본적인 문제점은 외면한 채 선량한 학생들이 애꿎은 피해자가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의협은 “그동안 서남의대의 부실한 교육실태를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했음에도 교과부에서 외면했다”면서 “시급한 학교 폐쇄조치는 내리지 않고 뒤늦게 졸업생들의 자격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것은 상식에 어긋난 이해할 수 없는 조치”라고 강조했다.교비자금 횡령이나 학사운영 비리 등 부도덕하고 편법‧불법적으로 학교법인을 운영해 온 설립자 등 학교측과 이를 묵인했거나 혹은 관리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한 무책임한 교과부 등 관계당국이 이번 사태의 원인제공자라는 것.이에 학교와 정부를 믿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잘못이 없음에도 애꿎게 이들의 졸업을 취소하고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몰상식이며 개인의 행복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지적했다.의협
최근 유명 연예인의 자살로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자살률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는 국가차원의 자살 방지를 위한 사업으로써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설명회가 열린다.시범사업 의료기관 신청자격으로는 응급의료기관, 정신건강의학과 개설, 주변 시군구 정신보건센터가 있어야 한다.일 시 : 2013년 1월 24일(목) 14:00 ~ 16:00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
건국대병원은 21일 ‘배종면 교수의 명예훼손 소송 사건에 대한 입장’을 통해 송명근 교수가 해당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약식명령을 공식적으로 통지 받기도 전에 언론을 통해 검찰 결정 내용을 접하게 돼 당혹스럽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일부 언론의 ‘검찰에서 보건연 보고서가 허위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금번 검찰 수사에서는 보건연 보고서의 허위 여부를 판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건대병원은 동부지검의 담당 검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본건 명예훼손 약식명령 청구는 ‘보건연의 보고서의 내용이 허위로 드러났다’라는 내용 때문이 아니며 수사과정에서 보건연 보고서의 진위 여부는 조사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또 검찰의 이번 약식명령 청구는 ‘보건연이 복지부장관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이유’와 관련된 것이라며, 이 부분은 수사 과정에서 고소인의 주장을 반박할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결정이 내려져 유감스러운 측면이 있으나 앞으로 재판정에서 증거를 통해 진실을 밝혀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보건연의 보고서가 검찰에서 진실로 밝혀졌다’라고 하거나, 신기술
대한의사협회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는 회원들이 신바람 나게 근무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합한 의료제도를 개선하는 선봉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를 위해 미래전략위원회는 정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각종 보건의료제도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나 제안을 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정책아젠다 및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있다.미래전략위원회 윤창겸 위원장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좋은 진료환경 만들기 협의체’를 구성해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회원들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국회 입법활동을 강화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정책협의를 진행해 나감으로써 합리적인 방향으로 보건의료관계법령이 제·개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최근 건정심 구조를 개편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이 발의됐는데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도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미래전략위원회는 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인 정책전략을 마련해 나감으로써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김상수 전 광주서석병원 원장 1월20일 19시 별세. 김주성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김현정( 세인트루이스치과 원장) 부친상 김정용 (평택 굿모닝병원 의료원장), 홍승훈 (서울대교수) 장인상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2(화) 08시 장지 : 분당 메모리얼 파크 연락처 (02) 2072-2018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2013년 1월21일에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민원인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감증명서 제출 의무화 폐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요건 완화 등의 제도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제도 시행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광고 및 이력추적관리에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영업자 지위승계 신고 서류인 양도인의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도 제출이 가능하게 됐고, 법인 대표자뿐만 아니라 영업자 성명이 개명되는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또 GMP 적용업소 지정 신청 제출서류 중 ‘전년도 또는 3개월 이상 생산실적’을 삭제하고, 지정 후 6개월 이내에 영업자 신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GMP 적용업소 지정 요건을 합리화했다. 한편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금지되는 표시·광고의 범위에 ‘비방’의 구체적 기준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의 이력추적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3년마다 조사·평가하기 위한 점검사항을 규정하고, 그 밖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서남의대 출신 의사들의 면허취소 대란이 우려된다. 최근 교과부의 특별감사에서 이수시간 미달로 학점이 취소돼 졸업생 134명의 학위가 취소되기 때문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12월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서남대학교(학교법인 서남학원)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감사결과 드러난 편법사실감사에 따르면 서남대학교는 설립자 A씨가 ▲차명계좌를 이용한 교비자금 330억원 횡령,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전임교원 허위 임용, ▲임상실습학점 이수기준시간 미충족 의대생에게 학점 및 학위 부여, ▲수련병원 지정기준 미충족 부속병원에서 임상실습 후 학점부여, ▲자격 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협력병원 의사에게 파견실습 후 학점부여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편법적이고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 적발됐다.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 운영 부당과 관련해 서남대학교는 부속남광병원에서 2009년 1월19일부터 2011년 8월19일까지 54개 과목 총 1만3596시간 임상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한 것으로 돼 있으나 부속병원 외래 및 입원환자가 없거나 부족해 실제 ‘임상실습 교육과정 운영가능 시간’은 8034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런 가운데 ‘실습과목 학점취득을 위한 최소 이수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빈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37만 6천명에서 2011년 48만 8천명으로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3배 이상 많았는데 남성은 2006년 7만9천명에서 2011년 11만명으로 연평균 7.0% 증가했고, 여성은 2006년 29만7천명에서 2011년 37만8천명으로 연평균 4.9% 증가했다.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40대가 23.2%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0대 17.0%, 9세 이하 12.6%, 50대 12.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여성은 전체 진료인원의 21.2%를 차지했다.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80세 이상(1930명-9세 이하(1415명)-70대(1238명), 여성은 40대(2459명)-30대(1872명)-80세 이상(1792명) 순으로 나타났다.‘빈혈’ 질환과 관련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6년 461억8천만원에서 2011년 821억원으로 최근 6년새 7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외래 진료비는 20
“할인받은 금액은 불우 환우를 위해 기부하세요!”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10층 식당가와 23일(수) ‘생명을 살리는 나눔 식사’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10층 식당가에 입점한 모든 식당이 음식 가격을 30% 할인 판매하며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부를 독려하는 것. 모아진 기부금은 건국대병원 불우 환우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서림면옥 정재현 사장은 “불우환우를 돕는 행사인 만큼 손님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인된 가격으로 드시고 기분 좋게 기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불우 환우를 돕기 위한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