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의료 관련 단체 및 시민노동단체와 학계가 8일(토) 낮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1219복지국가연대회의’(이하 연대)가 주최하는 ‘복지국가 촉구 보건복지인 대회’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게 각각 초청장을 보냈으며, 각 후보들에게 복지국가를 촉구하는 ‘복지국가 촉구 보건복지인 선언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대는 이번 대회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새로운 시대를 설계하는 대통령선거 기간에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기관 및 종사자와 이용자가 대통령후보들에게 복지국가 건설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또 복지국가 건설이 현재 우리 사회의 시대적 요청이자 시대정신임을 선포하고, ‘경제 민주화’와 ‘새로운 정치’에 대한 요구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복지국가’ 건설로 수렴해 수행해 줄것을 촉구하는 한편, 복지국가 실현을 열망하는 보건복지인들이 각자의 사업영역을 뛰어넘어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연대의 경험과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채택되는 ‘복지국가 촉구 보건복지인 선언문’에는 ‘독재에 항거해 민주화를 이루었고,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산업화와 민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비대위를 재구성해 장기적 투쟁 대비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노환규 회장은 7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제4차(12.06) 비상대책위원회 논의 및 결의사항’을 밝히며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의 갑작스러운 투쟁 전개에도 불구하고, 첫 주 51.77% 둘째 주 60.28%의 높은 토요휴무참여율을 보여준 회원들에 감사인사를 했다.특히 보건복지부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서도 투쟁의 동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해 장기적 투쟁에 대비해야 할 것임을 확인하고 몇 가지 내용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우선 알려진 바와 같이 ‘현재 진행중인 협상의 고무적인 결과를 위해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던 전면 휴, 폐업 투쟁계획을 잠정 유보’하고, ‘2012 투쟁은 일시적이고 단발성인 투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며 올바른 의료제도의 정착이라는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장기적인 투쟁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결의했는데 우선 비상대책위원회가 명실공히 의협산하 각 지역지부, 직역, 특별분회를 아우르는 투쟁체로 거듭나기 위해 규정개선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확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1989년 8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2012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연세 보건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식약청장은 32년 동안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주요보직을 담당하였으며, 최고의 식·의약품 안전관리 전문가로 인정받아 차장에 이어 청장까지 임명됐다.특히 청장 취임(’11.12.30)이후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의무적용확대(’11년),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발족(’12.3)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였고, 국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안전관리 강화와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허가체계를 구축했다. 또 ‘식품안전정보센터’에 이어 ‘의약품안전관리원’(’12.4)과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12.5)를 각각 설립하여 의약품 등의 안전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시상식은 10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2년 연세 보건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수원시약사회 김영후 회장이 12월 5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제7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대상 정부포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이날 전국자원봉사자대회 시상식에서는 그간 나눔과 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에 정부 훈ㆍ포장과 대통령ㆍ국무총리ㆍ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김영후 회장은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후원회 사무총장과 경기후원회 회장, (사)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을 맡고 봉사와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대표이사 양원석)이 세계 최고의 줄기세포 전문그룹 스템 유니온 인터내셔널 그룹(이하 ‘스템유니온 그룹’)과 줄기세포 보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템유니온社는 홍콩의 잦은 기후변화로 인해 줄기세포 보관을 위탁할 사업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줄기세포 보관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템유니온은 차병원그룹(차움) 내에 위치한 ‘차움 통합줄기세포은행 바이오인슈어런스’에 줄기세포를 보관하게 된다. 차움의 바이오인슈어런스에는 현재 피터 폰다, 시나 이스턴,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의 할리우드 배우와 미국 내 최고 프로 미식축구 선수인 테렐 오웬스, 세계적인 기업가로 알려진 중국의 6대 부호 엄빈 회장, 캐나다의 피터 나이가드 회장 등의 줄기세포가 보관되어 있다. 차병원그룹은 그 동안 국내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노인성 황반변성증 임상시술을 진행하는 등 줄기세포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온 바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금 차병원그룹이 줄기세포 분야 우수의료기관임을 국제적으로 입증하게 되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양원석 사장은 “이번 계약은 ‘차움 통합줄기세포은행 바이
심사평가원 고객센터 위탁운영사업 관리가 부적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의 심평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 20110년 3월26일 A사와 고객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시행 초기인 3월부터 고객센터에 투입해야 할 상담인력(정원 45명)을 13명이나 적게 투입하는 등 위탁용역 24개월 동안 무려 21개월간(결원율: 30% 이상-3개월, 20% 이상 29% 이하-10개월, 10% 이상 19% 이하-8개월 등)이나 10% 이상 결원상태로 위탁용역을 수행하는 등 상담원을 100% 유지한 경우가 단 한 차례도 없었음에도 계약해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위탁용역 사업에 대한 관리업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상담원 예비인력 미 운용을 묵인하는 등 계약상대자의 부당이득을 방치했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A사가 예비 상담인력 2~4명을 보유하지 않고 고객센터에 상근시키지 않는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묵인함으로써 계약상대자의 예비인력 운용에 따른 부담비용을 적게는 9600만원(10년 상담사 월 201만3990원)에서 최대 1억9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도록 방치했다. 용역계약 특수조건 제 10조에 따라 A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사< 임명 > ▷ 이석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 2012. 12. 7.부터 2014. 12. 6.까지
대한가정의학회가 위기의 대한민국 일차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대한가정의학회는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감기 같은 사소한 건강문제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를 책임질뿐 아니라 의원급에 해결할 수 없는 건강문제에 대해서도 조정하고 안내해 줄 수 있는 것이 일차의료라며 현실적이고 진정성있는 일차의료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정한 의미의 일차의료가 한명의 환자와 긴밀한 동반관계를 바탕으로 환자의 다양한 건강문제를 일차적으로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가정의학회는 현 시점에서 급증하는 노인 만성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일차의료의 강화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노인은 평균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데 이로 인해 여러 병·의원 방문과 중복처방 및 반복검사가 많아지게 돼 흔하고 다양한 질병을 종합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일차의료 의사가 노인 건강관리에 적합하고, 일차의료 의사가 노인 만성질환을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모형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효과적인 노인환자 관리를 위해 가능하면 한곳의 일차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일차의료 기관에서 복합,질환을 가진 노인을 포괄적으로 진료하도록 장려하고 제도적
대한한의사협회 진용우 감사의 부친께서 12월 4일 별세. ○ 빈 소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588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062-231-8901)○ 장 지 : 전남 나주시 선산 ○ 발 인 : 2012년 12월 6일(목)
의료기관의 의료급여 미지급금에 대해 복지부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1월21일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및 17개 지자체 의료급여 담당부서에 의료급여 미지급금 조속 지급을 요구한바 있다.매년 반복 발생하는 의료급여비용 지연 지급사태로 일선 의료기관들이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의료급여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이유이다.이에 대해 지난 3일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는 회신을 통해 내년 예산안에 미지급분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회신을 통해 공공부조인 의료급여는 수급자 수 변동, 진료수가 인상, 보장성 확대 등 소요재정 증가에 따른 재원 마련의 즉시성 곤란 및 국가·지자체의 재정확보 한계성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진료비 지급 지연이 발생됐다면 이해를 바랬다.또 정부에서도 의료급여 미지급 발생에 대한 문제점을 깊게 인식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그간 미지급분을 전액 반영하는 등 적정 규모의 의료급여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미지급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금년도 미지급액도 내년 1월에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전년도 미지급금 충당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한 금년도 의료급여 미지급액은 내년도 의
의사협회가 의료법인 장례식장 부대사업 관련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대한의사협회는 5일 상임이사회에서 의료법인의 장례식장 부대사업을 요건을 갖춰야 하는 허가제로 바꾸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부당하다고 밝혔다.최재성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20일 대표발의 한 의료법 개정(안)에 따르면 부대사업으로 장례식장을 하려는 의료법인은 주차장 의무 설치 등 부대사업 계획서를 첨부해 사전에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장례식장 부대사업시 시·도지사 승인절차(안 제49조 제4항 신설)의 경우 장례식장의 부대사업을 하려는 의료법인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부대사업에 관한 계획서를 첨부하여 미리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는데 계획서에는 장례식장의 운영에 필요한 부설주차장을 설치하는 사항이 포함돼 있다.또 교통영향평가결과 등 고려(안 제49조 제5항 신설)토록 했는데 시·도지사는 승인신청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계획서의 승인 여부를 해당 의료법인에 통보해야 하며, 시·도지사는 주변환경이나 교통영향평가결과 등을 고려해 부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승인을 하지 아니하거나 이에 필요한 조치를 명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2월 5일, 6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전국 보건소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담당자 및 시·도 관련 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2011년도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보건기관(10개)과 유공자(12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경진대회를 통해 보건소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11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 결과 ‘한의약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북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는 직장인 한방건강교실을 운영하고, 관내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한방 웰빙체험관’을 설치했으며, 특히 관내 7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 2011년도 사업 평가 결과, ‘한의약지역보건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 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한방 가정방문진
송명근 교수는 카바 고시의 폐지가 카바 수술방법이 퇴출되거나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는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고시 폐지가 카바고시의 폐지로 앞으로 시술할 수 없다는 의미라며 결코 카바수술법 자체가 퇴출되거나 중단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또 ‘카바시술은 앞으로 할 수 없으며’라는 복지부의 애매한 표현으로 오해가 야기됐지만 이는 카바고시의 폐기로 앞으로는 카바수술이라는 이름으로 조건부 비급여 시술을 할 수 없다는 의미라는 것이다.고시 폐지의 효과에 대해서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는데 2011년 7월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카바 수술로 조건부 비급여 신청을 한 경우가 없었고 이미 카바 수술의 조건부 비급여 청구가 사라진 마당에 카바 수술의 고시폐기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영향도 없는 일로 수술중지나 퇴출이라는 표현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즉 지난 15년간 합법적으로 시행해오던 대동맥판막성형술의 일종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향후 신의료기술 평가제도를 통해 언제든지 독창적인 신기술로 다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송 교수는 고시 폐지의 실제 이유는 고시 자체가 근본적으로 전향적 연구를 전제조건으로 하고 적응증을
안전상비의약품이 야간·휴일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는 복지부 자체 분석이 나왔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1월 15일부터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시행 후 20일간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약 22만 4천개(12월2일 현재)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행일 이후 구매량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소비자들은 야간과 휴일에 안전상비의약품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닫은 시간에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시간대별 구입량을 살펴보면 퇴근시간대인 18시부터 다음날 09시까지 구입한 수량이 전체 구입량의 72.6%를 차지했으며,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1.9배 더 많이 상비약 구입을 위해 편의점을 이용했고, 특히 일요일에는 평일의 2.3배, 토요일의 1.6배까지 편의점을 통한 상비약 구입이 증가했다.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것은 감기약(2개품목)으로 총 10만9천7백여개(전체 구입량의 36%)를 구입했으며, 그 외 해열진통제(30.3%), 소화제(23%), 파스(10.7%) 순으로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을 취
“복지부와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투쟁은 최대 3개월 유보한다.”대한의사협회가 힘들게 조성한 강경 입장을 접고 결국에는 다시 복지부와 협상에 들어간다.당초 의협이 요구한 7개 안에 대해 수긍할만한 답을 주지 않으면 투쟁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힌 입장에서 선회해 신뢰를 갖고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투쟁을 유보키로 한 것이다.송형곤 대변인은 4일 오후 2시간이 넘는 전국의사 대표자 연석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대표자 연석회의의 마지막 결론은 의협집행부와 비대위에서 지난 토요일 결정한 금주 중 단체행동은 보류하고 다음주 전면 휴·폐업을 당기기로 한 것도 일단 유보키로 했다. 포기나 중단이 아닌 유보라며 짧게는 3주 길게는 3개월의 시간을 두고 협상과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송 대변인은 오늘 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에 대해 “모든 것을 밝힐 수 없다. 현재까지 복지부와 관계상 오해의 소지가 있고 협상에 있어 신뢰성 문제로 협상 진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다만,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에는 동의했다”고 밝히고 “지금 상황에서 결론을 낼만 한 것은 없었다. 오늘 간담은 회장이 취임 후 한 번도 장관을 만난 적이 없어 상견례 겸 신뢰를 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