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무술년(戊戌年)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4일까지 2박 3일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부 WORKSHOP 및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영업부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과 함께 2018년도 경제적 지출보고서 “지출보고시스템” 안내 및 제도 관련 “2018 CP특강 ”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LSHC(Life sciences and health care)산업 자문 전문가 및 딜로이트 지출보고TF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 팀장이 연자로 나서 그간 개발된 지출보고시스템의 운영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 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풍제약 전 임원 및 마케팅부와 영업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격을 수 있는 사례 및 작성 유의사항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지출보고서는 해당내역을 기반으로 향후 보고 내역의 전체 공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작용하고 있으며, 지출보고서 작성에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해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고
(사)한국당뇨협회는 당뇨인의 적극적인 혈당관리를 돕기 위해 당뇨인 전용 ‘365 DANGDANG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 플래너는 총 40여개의 당뇨관리 지침, 혈당∙식사∙운동 기록표 등 당뇨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기록하여 당뇨인 스스로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건강 플래너이다. (사)한국당뇨협회가 출시한‘365 DANGDANG 플래너’는 내분비대사내과, 당뇨병교육간호사, 당뇨병교육영양사, 재활의학과, 사회복지사, 약사 등 각 분야 당뇨병 교육자들이 참여하여 기획부터 내용까지 전체 감수를 받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당뇨인의 숫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국내 당뇨병 역학조사를 반영하여 발표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6'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 수치가 역대 최고인 13.7%를 기록했다.30세 이상인 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 더욱이 65세 이상 노령층 유병률이 30%를 넘어선 데다 전체 인구 가운데 당뇨병 전 단계(공복혈당 장애) 비율은 25%다. 그러나 당뇨는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외상이나 통증의 증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일반인이 가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8년 의약품‧의약외품 분야 제조‧수입관리자 교육을 2월 21일부터 총 16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교육은 의약품등의 안전성·유효성 확보 및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것으로, ‘18년에는 (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사)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3개 교육실시기관에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완제의약품, 생물학적제제, 방사성의약품, 의료용고압가스, 한약재, 의약외품 등 업종별로 ▲의약품등의 안전성·유효성 확보 ▲의약품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 ▲의약품등에 대한 최신 과학기술 ▲그 밖에 약사법 및 관련규정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다.한편,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는 2년마다 16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신규로 제조·수입관리자가 된 경우는 해당 업무를 시작한 날부터 6개월 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한 내 이수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분야별정보 → 의약품정보 → GMP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연간 교육일정표 교육실시기관 차수 교육일정 업종 장 소 문의처 (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www.kpma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강원도 횡성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2,200여 만원 상당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키즈’를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강원도 횡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강원도가 추진하는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횡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에 가정형편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제때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부족한 식사를 하는 어린이들이 영양불균형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일동제약 측은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먹고,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은 강원도가 지역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복합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바이오젠 코리아(대표 황세은)는 스핀라자(성분명: 뉴시너센)가 5q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로 12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스핀라자는 돌연변이 단백질의 유전자 정보를 저해하는 기전의 주사제로 5번 염색체(5q) 돌연변이로 생존운동신경원 단백질(Survival Motor Neuron, SMN Protein)이 감소해 발생하는 척수성 근위축증을 위한 치료제다. 요추천자로 경막 내 투여하며, 척수성 근위축증 진단 후 가능한 빨리 0일, 14일, 28일, 63일에 투여를 시작하고 이후에는 4개월마다 투여한다. 스핀라자는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로 다수의 임상을 통해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의 운동 기능 개선 및 생존률 상승 효과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SMA로 진단 받은 생후 6개월 이하의 영아 중 증상이 나타난 1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 ENDEAR에서 스핀라자로 치료받은 환자(80명, 280일간 투약)는 위약군(41명, 187일간 투약) 대비 운동기능 측면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생존률 또한 크게 높았다고 임상 결과를 전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타인의 도움 없이도 앉거나, 서거나,
의료용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개발 전문 기업인 ㈜주빅(대표 정형일, 김준배)이 지난해 말 기준 기술보증기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으로부터 총 34억 규모로 우선주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주빅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정형일 교수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정형일 대표는 연세대학교 교원 창업 1호 교수로 지난해 10월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誌의 표지 논문에 선정됐다.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6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 규모의 유테크밸리 사업의 보증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그로부터 6개월만에 34억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주빅의 원심력성형방식 마이크로니들 시스템은 기존 마이크로니들이 가지고 있던 탑재물질의 제한, 약물 투여량 일관성 문제 등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 지용성 약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물질을 원래의 활성을 유지한 채 손실 없이 정확한 용량을 피부 내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정형일 대표는 “이번 펀딩을 통해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세브란스 의료원과 전략적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한국오므론헬스케어㈜(회장 정지원, 사장 요시마츠 신고)가 가정용 블루투스 전자혈압계(모델명 HEM-7280T)를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전자혈압계에 ▲ 블루투스 기능 ▲정확한 혈압 측정표시 성능까지 갖춘 ‘자동기록혈압계’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블루투스 혈압계는 모바일 앱 ‘오므론 커넥트’와 연동돼, 혈압을 손으로 일일이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정확한 혈압 수치와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혈압 관리 및 심뇌혈관 합병증 예측을 돕는다. 오므론헬스케어 전자혈압계는 ▲10분 이내 측정한 3회분의 혈압 평균값을 표시해주며, ▲8주 내의 아침과 저녁 평균혈압 확인이 가능하고, ▲일주일 내 아침 평균혈압이 134/84mmHg 이상이면 ‘아침 고혈압(조조고혈압)’ 마크를 표시한다. 혈압계 본체에 1인당 100회, 2인까지 개별 혈압 기록이 되고, 모바일 앱에는 측정 기록을 모두 저장할 수 있다. 한 번 연결한 후에는 앱 화면에서 드래그(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른 채 아래로 끄는 동작)만 하면 혈압계로 측정한 기록이 자동 업데이트 되고, 시니어도 지시에 따라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오므론 커넥트’ 앱에서 한국오므론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뉴라미스 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 이후 3년만인 2015년 3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한데 이어 2년만에 800만개를 돌파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디톡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미국 FDA와 유럽 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필러라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규광고 ‘완성하세요. 웃어보세요. 이제 펴보세요. 뉴라미스 타임’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뉴라미스 타임’ 징글과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설정은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280만뷰가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 22개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는 등 지속적인 수출 국가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논문이 성형외과 최고 권위인 SCI(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 회장)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와 금곡일반산업단지산업시설용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콜라겐 생산량 확대를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12월 18일, 급증하는 국내외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신축을 결정한 세원셀론텍은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결정, 약 6천309m2(1천908여평) 규모의 부지에 현재보다 10배 가량 증대된 바이오콜라겐 생산능력(연간 생산능력 500만 유닛(Unit))을 보유한 신규 생산거점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세원셀론텍은 2019년 풀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존 바이오콜라겐 생산라인의 가동률 포화상태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바이오콜라겐 기반 리젠그라프트(손상된 다양한 인체조직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치료재료 제품군) 및 바이오콜라겐 원료의 국내외 수요 성장에 따른 발 빠른 대처로 선순환적이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 확보 과정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금곡일반산업단지 입주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바이오콜라겐 기반의 의료기기 및 화장품 사업뿐 아니라, 세포치료
한국콜마(대표 윤상현)가 다음달 9일까지 4차 산업 기반의 화장품 스타트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해 11월 스타트업 투자 전문기업 킹슬리벤처스, 종합 유통기업 BGF리테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전문기업 오스트인베스트먼트 등과 국내 화장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밀접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화장품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자본, 유통 등 모든 패키지를 제공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모집 참여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나이와 학력, 이력 등에 제한은 없으며 창업자의 지분이 60% 이상(투자 후 기준)인 국내 기업이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대면 평가, 3차 실사 및 조건 협의를 거치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1~3억원의 시드머니를 투자 받게 된다. 또한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팁스창업팀으로 선정될 경우 투자금 포함 최대 1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한국콜마가 보유한 제조 기술과 BGF리테일의 거대 유통망 등을 활용할
석천대웅재단(이사장 이종욱)이 재단 명칭을 ‘석천나눔재단’으로 변경하고, 올해 기존 공익사업 외 나눔에 관한 포괄적 사회공헌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석천대웅재단은 ‘나눔’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공익 실천과 상생 기여의 목적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윤영환 명예회장의 창업 정신과 공익을 위한 신념을 진정성 있게 이어나기 위해 재단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석천나눔재단은 2018년 첫 사업으로 19일 석천나눔상 시상식을 갖고 공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석천나눔상은 국적을 초월하여 우리사회에 훌륭한 공적을 남기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8년 석천나눔상의 주인공은 사회복지법인 애양원 명예원장 스탠리 토플(Stanley Craig Topple) 박사가 선정됐다.이종욱 석천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석천나눔상의 첫번째 수상자인 스탠리 토플 박사는 1959년부터 22년간 국내 한센병과 소아마비 환자들을 위한 치료와 퇴치운동,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한센병 환자들의 사회정착 지원의 일환으로 재활을 위한 마을을 조성하는 등 우리 사회에 공로가 큰 인물이다”라며, “앞으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이 최근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인 ‘모바린겔5%’를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해당 신제품은 기존 모바린액 제품이 가지던 사용상 단점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겔(Gel) 타입 제품이다. 모바린겔5%는 탈모증 중에서도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 주성분인 미녹시딜(5%)은 도포하는 부분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 두피, 모낭 쪽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모발 성장 기간을 연장시켜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액상이었던 기존 모바린액 제품과 달리 겔 제형으로 출시돼 바를 때 액체가 이마 쪽으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겔 제형 특성상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직접 바르기 쉬우며 바르고 난 후에는 알코올이 휘발돼 끈적임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병 포장에서 튜브 형태로 용기가 변경돼 휴대가 간편해졌고 노즐이 막히거나 내용물이 새어 나올 가능성이 적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에 앞서 제품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고 사용 용법과 1일 사용량 등 가이드라인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4~5일 이틀간 종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예비중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목공예체험, 역사탐방, 직업체험 등 현장학습을 하며 추억을 쌓고,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6학년들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아이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환경의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바른 인성을 가꿀 수 있도록 체험학습과 축하파티, 중학생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날개달기 캠프를 통해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를 만들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또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날개 달기 캠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신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년 워크숍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격려한 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각각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방안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과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혁신 등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업본부와 일반부서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신년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 및 업무 일선에서 모범을 보인 임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유통생수사업본부와 OTC사업부가 영업대상을 수상했으며 11개 팀에 단체상이, 우수 사원 16명에게 개인상이 수여됐다고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제 브리가티닙(Brigatini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브리가티닙은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 받은 후 질병이 진행되거나 치료에 불내성을 보이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억제제로 승인을 받았다. 해당 적응증은 종양 반응률과 반응 기간을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이 됐고, 2017년 4월 최종 품목허가승인을 받았다. 마헨더 나야크 다케다제약 대표는 “브리가티닙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유전자 변이, 내성 등의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데 브리가티닙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 경구 치료제의 편의성 등을 통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다케다제약은 희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