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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 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대표이사 이동기)가 내달 7일 오후 1시부터 롯데월드타워 31층 스카이31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제5회 유전자 조절 핵산 치료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앨라일람의 무티아 마노하란 수석부사장(Dr. Muthiah Manoharan/ Alnylam Pharmaceuticals), ▲코넬대 존 리스 교수(Prof. John Lis/ Cornell University), ▲올릭스 이동기 대표(OliX Pharmaceuticals), ▲서나오믹스의 패트릭 루 박사(Dr. Patrick Y.Lu/ Sirnaomics), ▲버지니아의대 자야크리쉬나 암바티 교수(Prof. Jayakrishna Ambati/ University of Virginia), ▲스탠포드의대 마크 케이 교수(Prof. Mark Kay/ Stanford University), ▲사노피의 에케하드 레버러 이사(Ekkehard Leberer/ Sanofi), ▲트라이링크의 신동원 박사(Trilink Bio Technologies) 등 총 8명의 RNAi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올릭스
“발명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을 담고 있는 만큼, 한국MSD는 인류의 삶을 위해 혁신적인 의약품 및 백신 발명을 지속할 것!” 27일 한국MSD는 서울시 소공동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18 MSD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위해 혁신적인 의약품 및 백신 발명을 지속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담아 '삶을 위한 발명(INVENTING FOR LIFE)'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한국MSD는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온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및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전 발표와 관련, 지난 7월 리서치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국내 10~5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2.2%가 ‘의약품’을 가장 중요한 발명품으로 평가했다. 향후 개발되기 바라는 발명품으로 항암제를 포함한 신규 의약품을 선택한 답변이 6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아비 벤쇼산 대표이사는 “의약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MSD의 미션과
올해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에서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만 75세 이상은 10월2일, ▲만 65세 이상은 10월11일부터 무료접종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 가을(9, 10월)부터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래 별첨 올해, 지난 절기 대비 주요 변경사항 등등) 생후 6~59개월 이하까지 지원하던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대상자가 올해부터는 생후 60개월~12세 어린이(325만 명)까지 확대된다. 어르신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65세 이상이 지원대상이다. 사업시작과 종료시점은 예방접종 실시기준(2회 접종이 필요한 경우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과 인플루엔자 유행기간(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유행) 등을 고려해 아래와 같이 정해졌다. 보건복지부는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1월 15일까지는 지정의료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 보유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고 했
아주대병원은 9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무릎 관리 방법!’을 주제로 퇴행성관절염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관절염은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정기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주사 및 수술 치료와 관절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열린강좌는 민병현 골관절염특화센터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무릎에 어떤 주사가 좋은가요?(정형외과 정준영 교수) △무릎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정형외과 박도영 교수) △무릎 관절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가요?(골관절염특화센터 민병현 센터장)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의료인 등 관절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다과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근 지난 2016년 발생했던 원주지역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이 2년 6개월 만에 결정되며, 대부분의 피해자가 치료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원 대상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RNA 검사 양성환자 196명과 자비를 들여 치료와 검사를 완료한 213명 등 총 409명이며, 지원은 국민건강증진기금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정부의 조치로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피해자 지원은 마무리되겠지만 후발조치 외 C형간염 관리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조치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C형간염은 주로 혈액 또는 혈액제제의 수혈로 전염이 되는 질환인 만큼 침이나 주사바늘 등을 사용하는 시술기관의 관리 부실로 인해 한 번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면 그 피해 규모가 상당할 수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관련된 보상 지원은 정부의 재정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C형간염이 만성화되어 간경화나 간암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와 그 사회적 부담을 고려하면 정부는 해당 시술 기관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뿐 아니라 숨어있는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의 발굴 및 치료로 원천적인 감염 위험을 낮추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치료 8~12주 안에 C형간염의 완치를 가능케
낙태(임신중단)죄에 대한 위헌 소송이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서 진행 중이다. 헌재가 태아의 생명권과 임부의 자기결정권이라는 두개의 가치를 어떻게 판단할 건가가 중요 관전 포인트다. 문제는 헌재 재판관 중 5명이 9월19일 임기를 앞두고 있어 낙태죄의 위헌 여부 판단은 새로 구성되는 헌법재판관들이 할 가능성이 높아 졌다. 헌재의 낙태죄 위헌 여부 판단이 늦춰질 거라는 거다. 이번에 바뀌는 재판관이 보수적인지 진보적인지도 판결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런 와중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최근 '의료관계행정처분 규칙'을 개정하면서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낙태를 포함시켰다.이 고시 내용을 보면 8월17일부터 의사가 형법 270조를 위반하여 낙태하게 한 경우 자격정지 1개월에 처한다. 복지부는 2년 넘게 끌어 온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관한 고시 개정이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는 입장이다. 비도덕적 진료행위에는 성범죄 마약 유효기간지난약사용 등 그간 사회문제가 돼 온 비도덕적 행위에 관한 처벌이 시급하기도 했다. 이에 2년을 끌다가는 복지부 담당공무원이 감사를 받을 처지였기 때문에 이번에 고시를 공포 시행한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낙태는 이번 비도덕적 진료행위 고시에서
위험분담제 시행 5년차를 맞이하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고 있는 지금, 각계의 주장에 대한 한 의료전문가의 신랄한 비판이 제기됐다. 위험분담제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명분만을 앞세우며 제도의 유연성을 저해시켜, 실제 치료제가 존재해 살릴 수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일 ‘위험분담제 도입 5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의 주최 하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가 신약의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위험분담제의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 현장에서 바라본 위험분담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다발골수종 치료약제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기현 교수는 현장에서 골수종 환자를 치료하며 겪은 제도의 한계점을 언급했다. 김기현 교수는 과거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의 적응증 허가 후 급여 적용까지 소요된 5년의 기간을 언급하며, “연구 결과 레블리미드 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재발성 다발 골수종 환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국민건강보험법 제63조(업무 등)와 동법 시행규칙 제29조(요양급여 등의 적정성 평가) 등에 의거해 의약학적 ·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요양급여를 적정하게 했는지를 요양기관 · 진료과목 · 상병으로 구분 · 평가해 의료기관을 5개 등급으로 책정하고 있다. 금년도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건강정보 앱에 공개 발표된 의료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는 226개 기관 중 134개 기관(59.3%) ▲중환자실 평가에서는 282개 기관 중 64개 기관(22.8%)이 1등급으로 나타났다. ▲4대 암 평가를 살펴보면 △대장암에서는 137개 기관 중 124개 기관(90.6%) △유방암에서는 108개 기관 중 88개 기관(81.5%) △폐암에서는 90개 기관 중 82개 기관(91.1%) △위암에서는 112개 기관 중 102기관(91.1%)이 1등급으로 나타났으며, 4대 암 모두에서 1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총 81개로 확인됐다. 메디포뉴스는 8월 25일을 기점으로 상기 명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입증한 병원들의 현황을 전한다. ◆ 골든타임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 잘하는
JW중외제약(대표이사 전재광, 신영섭)은 피부질환 영역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인 LEO Pharma(대표 Gitte Aabo, 지테 아보, 이하 레오파마)와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레오파마는 1908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메디칼 피부질환 치료 시장 1위 기업으로 후시딘, 자미올 등 피부질환 치료제를 다수 개발해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피부과 분야에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레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JW1601'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한국에서의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본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1천7백만달러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천5백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총 계약 규모는 4억2백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4,500억 원에 이른다. 또한, 이와 별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주최하고 ‘위험분담제 도입 5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가 신약의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위험분담제의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한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의료계 병원계 등에 따르면 전북대학교병원이 유소아 급성중이염 치료 최고 등급을 6년 연속 받았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전문병원으로서 최초로 후두 부분절제술로 후두암 수술에 성공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정필훈 교수는 두개골-얼굴기형 증후군 환자 무료수술을 위해 오는 9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러한 의료계 병원계의 최근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 전북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최고’ …심평원 평가결과 6년 연속 최고 등급, 최적의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 안전성 입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최근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를 치료한 전국 8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평가항목으로는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 호르몬제 처방률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이다. 평가결과 전북대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6.54%로 전체평균(82.30%)보다 현
㈜일화가 오는 9월 2일까지 제약 및 식음료 영업,제약 품질관리, 인사 등 5개 부문의 신입 및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제약영업 ▲품질관리 ▲특판영업 ▲인사담당 분야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중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 TOEIC 700점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신입사원에 한함). 경력사원은 해당 직무 경력을 토대로 선발한다. 제약 영업의 경우 준종합병원, 의원 영업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MR 자격증 소유자를 우대한다. 제약 공장 품질 관리 직무는 일화 제약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며, 약학 전공일 경우 한층 더 유리하다. 또한, 군납, B2B, 수출, 신제품입점 등 식음료 제품의 특판 영업은 경력 2년 이상, 인사담당의 경우 동종 업무 경력 5년 이상이 필수 요건이다. 특히, 이번 공채는 강원도 지역 채용의 문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끈다. 강원권제약 영업은 원주에서, 제약 품질 관리는 의약품 공장이 위치한 춘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근 지역 거주자 우대).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오는 9월 2일까지 일화 홈페이지(https://ilhwa.recruiter.
지난 1년 새 다케다제약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 원외처방의약품 월처방 실적 추이를 살펴본 결과, 제네릭과 복합제의 공세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의 감소분을 당뇨 치료제 실적으로 만회하며 겨우 마이너스 실적은 모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살펴본 결과, 다케다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원외처방의약품의 월처방 실적은 7월 기준 총 63억 6천만 원이며, 이는 월 원외처방실적으로 국내에서 45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월처방 실적 총액은 1년 전인 2017년 7월 대비해 5.2% 상승했지만,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힘겹게 마이너스 실적을 모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선 1년 전 총 월처방 실적의 20%에 기여하고 있던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가 그 사이 34% 감소세를 나타내며 올해 7월 7억 9,900만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까다로운 복용법과 낮은 복약 순응도가 단점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가 주름잡던 과거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제제가 등장하며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했고, 대표적인 SERM 계열 '에비스타'가 한동안 골다공증 약물치료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방학이 끝나고 다시 유치원이나 학교 등 단체생활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새학기를 선물하기 위해 ‘SOS!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SOS! 히어로3총사’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수퍼바이오틱스, ▲츄어블 오메가-3(EPA 및 DHA함유유지), ▲멀티비타민미네랄로 구성된 다양한 ‘히어로 3총사’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 및 미니 샘플 등 추가 증정, 네임 스티커 증정 등의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SOS!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은 아이가 새학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챙겨주고 싶지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챙겨줘야 하는지 고민인 엄마들의 도움 요청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영양만을 맛있게 담은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를 건강 솔루션으로 제안하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세노비스 공식몰을 통해 ‘도와줘요 세노비스 키즈 SO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 건강에 있어 어떤 부분들을 가장 걱정하는지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건강에 대한 걱정 중 가
한국간호학원협회가 “긴급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그간 시행해온 계좌제 교육훈련을 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3일 한국간호학원협회(회장 지숙영)는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사전배정제에 대한 협회의 입장’에서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사전배정제로 인해, 50여 년간 60여 만명의 간호조무사를 키워낸 간호학원들은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들은 모두 생업을 포기해야할 절박한 상태이다.”라고 했다. 앞서 8월6일 고용노동부는 사전심의제 실시 공고 당시, “실업자 실시규정 제7조(계좌발급의 절차)에 따라 계좌발급을 하되, 훈련상담시 사전심의제를 실시하여, 직전 3년 평균 계좌발급 건수의 70% 수준으로 발급한다” 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간호학원협회는 “현재 각 훈련기관별 계좌발급 건수는 작년도 동일시기와 비교할 때, 20% 내외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렇게 적은 계좌발급으로는 훈련기관의 운영이 불가능하다. 이는 훈련기관의 폐원을 의미한다. 관련기관에 종사자들을 대량실업으로 내모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전배정제의 원인은 기금운영의 실수인데 이를 간호학원 등에게 전가하는 거라고 지적했다. 간호학원협회는 “기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이승우 후보가 당선됐다. 공식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인표)는 지난 22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제22기 회장 선거 개표식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선거 종료 후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건네받은 이승우 전공의는 “어려운 자리를 맡게 돼 부담감이 크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무엇보다 새로 도입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투표율이 40%가 넘는 것이 참 기쁘다. 앞으로 전공의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전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총 9670명 중 4023명(투표율 41.6%)이 참여했으며, 이승우 후보는 찬성 3675표를 받아 득표율 91.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제13기 회장선거 이후 9년 만의 최고 득표율이다. 대전협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기존 우편투표방식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투표는 현장투표 없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직접 문자 회신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전자투표로 전환 이후 지난해보다 투표율도 10% 이상 상승해 대전협 역사상 5년 만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가 22일 “5인 미만의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저수가 최저임금인상 매출부진 등으로 고통을 겪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에 의원급 의료기관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22일 정부와 여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지원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은 빠졌다. 지원대책은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각종 정부지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제로페이 조기 도입, 자영업자 월세 세액공제, 근로 장려세제 지급 대상과 지급액 대폭 확대,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한도 인상 등 종합개편 세금부담 완화, 초저금리 특별대출·긴급융자자금 도입 등 다양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들을 발표했다. 이에 전라남도의사회는 “경영난에 허덕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뿐 아니라 5인 이하의 의원급 의료기관도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경영현실은 매우 열악하고 경영난에 허덕이다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면서 “원가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 등 구조적 원인과 경기악화로 인한 매출부진, 최저임금인상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화)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2019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최종 승인했다. 조직위원회는 이사회가 끝난 직후 초도 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조직위원회의 조직도에 따르면 대회장 및 조직위원장에 김철수 협회장이 맡고 부위원장에는 집행부 부회장단 임원들로 구성됐다. 또한, 고문단에는 역대 협회장을, 자문위원회에는 협회를 비롯한 지부, 학계, 유관단체 등 전현직 치과계 주요 인사 등을 포함했다. 조영식 총무이사가 사무총장을, 김현정 국제이사가 사무부총장을 맡으며, 관리본부, 국제본부, 학술본부, 행사본부, 홍보본부, 여성문화본부, 협력본부, 군진본부 등 총 8개로 분류된 각 운영본부에는 관련 이사들을 본부장과 위원으로 배치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치료의 올바른 방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이응수), 대한생식의학회(회장 윤태기)가 공동 주관한다. <사회 : 대한의사협회 성종호 정책이사> 시간 식순 및 내용 09:30~10:00 등록 10:00~10:25 25분 - 개회사 : 김명연 국회의원 - 인사말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 축 사 : 주요 내빈 사진 촬영 및 행사장 정리 (5분) < 제1부 : 주제발표 > 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석현 교수 10:25~11:25 60분 Ⅰ. 난임치료를 통한 저출산 극복 - 류상우(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교수) Ⅱ. 난임치료 급여화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 - 주창우(서울마리아병원) III. 지자체 난임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 - 김성원(바른의료연구소 소장) < 제2부: 패널토의> 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석현 교수 11:25~11:55 30분 - 토론자 3명 - 보건복지부 - 의학기자 - 대한산부인과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정보는 독감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 출하승인 상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현장에서 독감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다. 올해 국내 유통을 위한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 명 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으로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 등 10개 업체의 2천 2백만 명 접종 분이다. 이 가운데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 1천만 명 분으로 2백만 명 분이 감소하였으며,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천 2백만 명 분으로 30만 명 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독감 유행에 앞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9세 미만 어린이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는 경우는 1회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