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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과 관련해 대국민 권고문과 조류인플루엔자 Q&A를 발표했다. 최근 전북 김제와 정읍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하여 올바른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불필요한 오해를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하여 최근 몇 년새 사람이 감염되고 사망자가 발생되고 있는 동남아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역대책의 실시로 사람감염이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의 유행에 따라 전염을 우려하여 가금육(닭, 오리)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바, 이는 가금육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에 기인된 것입니다. 국내에서 가금육의 도살, 가공 및 포장 공정에서 위생적인 소독처리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멸되므로 시판되고 있는 가금육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75oC 이상의 온도에서 불활화되므로 가금육을 끓이거나 익히는 음식 조리과정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멸됩니다. 따라서 음식점에서 먹는 닭, 오리고기 음식은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하여 마음놓고 드실 수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최근 수학여행 갔다가 중학생 130여명 식중독 걸렸다. 무덥고 습기가 많은 계절이 오면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세균에 의한 식중독이 문제가 된다.여행이나 외식이 늘고 찬 음식, 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질병에 대한 노출 위험을 증가시킨다. 단체급식 시설의 집단 식중독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일단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속에 들어 있는 세균,진균,바이러스 또는 원충에 대한 역반응이다.대전선병원 소화기센터 이계성 소장은 “식중독은 250여종의 이상의 병원균이 음식이나 물에 오염되어 일으킬 수 있는데 대개는 복통,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러한 병원균들은 물의 냄새를 맡아보거나 맛을 보아서는 알 수 없다. 식중독은 예방책이 중요하므로 개인위생철저와 음식물, 조리기구의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한국에서 가장 흔한 식중독이며 감염원은 오염된 우유, 달걀 닭, 육류 등이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상태에서 뿐만 아니라 건조에도 강하여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 한편, 살모넬
다이어트는 이미 겨울이 끝날 즈음부터 시작했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한 여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지방흡입 센터를 찾고 있다. 거울클리닉 레이저 지방흡입센터 전문의는, “온갖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를 빼기 위해서, 또는 요요가 두려운 사람들은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부분비만이 아닌 전신을 지방흡입시술로 관리하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보다도 살이 찌기 전에 미리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살이 찌는 데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살찌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살찌는 생활습관-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름기 없는 음식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다.- 과자나 빵, 음료,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의 단 음식을 밥 대신 먹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밥을 빨리 먹으면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싱거운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 1주일에 3번 20분씩만 운동하면 체중이 확실히 줄어든다. 익숙해지면 매일 20분씩 운동
[첨부파일]내달부터 2년간 운영될 전문병원 2차 시범사업 계획이 확정돼 이달내 대상 병원이 선정되는 등 2차 시범병원 선정작업이 서둘러 진행되고 있다.전문병원이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등의 특정 진료과목을 표방하면서 환자에게 전문화 및 표준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거나 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의 특정질환 등을 표방하면서 환자에게 고난이도의 의료기술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政, “전문병원제도 필요하다”복지부는 전문병원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종합병원 인정기준이 현행 100병상에서 300병상 이상으로 변경돼 현행 100병상~299병상 종합병원의 경영난 해소 및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전문병원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의료법 개정안에서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전문병원을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복지부는 지난 2005년~2008년1월까지 병원급 의료기관 중 6개과 4개 질환별로 전문병원(21개)을 지정해 1차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1차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전문병원 시범사업 대상병원은 시범사업 기간동안 진료실적(전체 환자 중 해당 과목/
어깨만큼 혹사 당하는 부위가 있을까. 3개의 뼈와 4개의 근육이 붙어있어 가장 넓은 반경과 인체에서 가장 다양한 각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어깨는 공을 던지거나, 무거운 기구를 들어올리거나, 높은 곳의 물건을 집어 내리는 등 어깨의 회전근을 사용하는 부위는 넓다. 그렇다 보니 자연 회전근 손상이나 충돌증후군과 같이 어깨를 움직임으로써 생기는 각종 어깨질환들도 늘고 있는 형편이다.특히 어깨에 힘을 많이 쓸수록 어깨에 질환이 올 확률이 높다. 매달린 자동차를 수리하는 정비사나 어깨보다 높은 곳에 있는 프레스를 누르는 제조업 종사자, 양궁선수나 야구 골프선수와 같이 어깨를 회전시키거나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운동선수들, 농촌지역이나 심지어 컴퓨터 사용이 많은 사무직들에게서도 어깨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제일정형외과병원 어깨관절 클리닉의 이상준 과장은 “내원 환자 중에는 직업적으로 어깨를 과사용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다가 어깨 통증을 느껴서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말하며 “꼭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사무직도 어깨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생각 외로 많아 평소 어깨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는 등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깨질환 왜 생기나어깨 질환의 원인은
무엇이든지 적당한 것이 제일이다. 치아의 개수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들의 유치는 대개 생후 6~7개월부터 아래 앞니가 나와 24~30개월에 아래, 위 10개씩 총 20개가 난다. 아이의 유치는 먼저 난 순대로 빠져 영구치로 대체된다. 만 6세경 아래 앞니가, 만 7~8세경에는 윗 앞니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난다. 영구치는 만 13세까지 28개가 나와야 정상이다(사랑니를 포함하면 32개). 그러나 간혹 치아의 개수가 정상보다 더 많거나 부족할 수도 있다. 아이 입천장에 이빨이 하나 더 나 있는 경우, 혹은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부족한 경우 등이 그 예다. 치아 개수가 정상보다 많은 과잉치와 정상보다 부족한 무치증에 대해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도움말을 통해 알아봤다.▲잇몸 속에 이가 더 나 있어요- 과잉치주부 김승희(39) 씨는 얼마 전 8살짜리 아들과 함께 치과를 찾았다. 앞니는 처음부터 벌어져서 나온다고 알고 있긴 했지만 아들의 앞니는 벌어진 정도가 유독 심했다. X-ray까지 찍어본 결과, 뜻밖에 깜짝 놀랄 얘기를 들었다. 아들의 벌어진 앞니 사이에 치아가 하나 더 숨어 있어서 영구치가 잇몸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들은 입천장에 이빨이 하나 더
김현민씨(가명·여·27)는 최근 급속하게 살이 쪄 지난달 초 대구시 수성구의 한 내과를 찾아 의사에게 식욕억제제를 처방해 줄 것을 요구했다. 병원은 김씨의 뜻에 따라 처방전을 내주었다. 약국에서 이 약을 구입한 김씨는 복용 2주째가 지나면서 어지러움증과 구토로 인해 결국 약 먹는 것을 포기했고, 5㎏가량 빠진 몸무게는 2주 만에 원상복귀됐다.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사이트. "중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입니다. 일반 병원 등에서 처방받는 제품과 효과면에서 차이가 없고요, 대신 처방전이 필요없습니다. 저도 2개월간 복용했는데, 5㎏ 체중 감량에 성공했어요. 더 이상 체중 감량이 필요없어 남아 있는 100정을 5만원에 판매할까 합니다. 관심있으시면 010-××××-××××로 문자 주세요." #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성분 최근 먹는 산소로 알려진 식욕억제제가 성인 여성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오·남용되고 있다. 마약 성분이 포함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이들 약품은 유통과정에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당국은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개인의원 상당수는 고객들에게 식욕억제제를 처방해 주고 있다. 다른 다이어트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문제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면서 국민의 신체,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좋다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다 보니 각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각종 요법에 따른 부작용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로 인한 심각한 대인기피증, 스트레스, 우울증을 원인으로 하는 자살 사건이 심심치 않게 신문지상에 보도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지난 2006년 665명으로 지난 2002년 545명과 비교할 때 20.9%나 증가했다.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 부담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환경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환경성 질환에 대한 진료비는 2003년 2612억에서 2004년 2751억, 2005년 2945억으로 매년 늘어났으며 2006년도에는 2003년보다 23.4% 급증한 3223억이 지출됐다. 환경성 질환이 이렇게 ‘사회적 질환’으로 대두되면서 국가적 차원의 원인 규명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IMS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07년 처방약 매출은 2865억 달러로 밝혀졌다. 이는 8% 성장했던 2006년 대비 3.8% 성장으로 기울어 1961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침체 국면은 신약 허가 건수의 감소, 의약품의 안전성 우려와 미국 정부 의료보조프로그램의 조정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저 성장 추세는 2001년에 시작되어 정부가 의료보조 정책을 실시한 2006년에 반짝 성장한 이후 작년에 또 다시 침체로 들어선 것이다. 화이자의 리피토와 같은 항 콜레스테롤약의 매출은 2007년 184억 달러로 모든 처방약 중 또다시 선두를 기록했으나, 리피토가 15.4% 감소된 것은 값싼 제네릭의 시판 때문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을 포함한 식도역류 치료약은 전 처방약 매출 2위를 차지하여 141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성장률은 2.8%에 그쳤다. 릴리의 자이프렉사와 같은 항 정신병약 매출이 131억 달러로 3위를 기록했고 성장률은 12.1%이었다. 2007년 특허 만료로 인한 거대 브랜드 의약품의 매출이 170억 달러 감소된 반면 제네릭 의약품의 처방량은 10% 증가했다. 제네릭 의약품 사용은 2007년 총 처방약 가운데 약 67.3%를
우리투자증권은 10일 대웅제약이 올해 대형 제약사 중 최고 수준의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높은 외형 성장세가 가능한 이유로 ▲4대 주력 제품들의 매출 호조세 ▲기존 제품의 거대 품목화 진행 ▲제네릭 시장 진입에 양호한 성과 등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우선 4대 주력 제품들 중 ARB 계열의 혈압강하제 올메텍은 2008년 매출액을 2007년 대비40% 증가한 99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메텍의 지난 1월 월별 원외처방 조제액은 74억원에 달해, 출시 3년차(2005년 2월 출시)에 연매출 700억원대(올메텍 플러스)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매년 20% 이상 고성장하는 ARB기전 혈압강하제 시장에서 아직까지 올메텍의 점유율이 18%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뛰어난 약효와 강력한 마케팅에 힘입은 매출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권 연구원은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원개발자인 다이치산교와 종합병원에 대한 코프로션이 진행됨에 따라 다소 취약했던 종합병원 부문에서의 처방 증가 예상된다. 물론 이 경우 종합병원에 대한 올메텍 매출액은 대웅제약에 반영되며, 비용 및 수익은 같은 비율로
보건복지가족부는 7월부터 시행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가인프라 민간참여 확대를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 사업설명회를 3월초부터 각 지역별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면 장기요양 1등급~3등급으로 인정받은 수급자는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 가정에서 요양·목욕·간호 등의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주·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 복지용구 구매·대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복지부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요건을 설명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시 알아야 할 사항 및 시범사업에서 경험한 성공, 실패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주도로 확충해 왔던 공공 재가시설은 2007년말 기준으로 1408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나 이들은 기초수급자 등 기존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이에 신규로 늘어나는 장기요양급여수급자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민간 재가인프라의 대폭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 3.6, 노인병원협회 : 3.7, 간호조무사협회 : 3.8- 간호협회 : 3.14(대전), 3.18(광주), 3.19(경기), 3.21(강
한국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 이하 협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방문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2008년 2월말 현재 전국 18개 대학이 복지부로부터 지정받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 또는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10년 이내에 간호보조 업무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간호 교육은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 산업대학 또는 전문대학이 복지부장관으로부터 교육대상 기관으로 지정 받으면 실시할 수 있다.협회는 “18개 교육기관에 대한 분석결과 교육기간은 6개월과정으로 야간이 가장 많고, 교육비는 최소 150만원에서 200만원”이라고 밝히고 “현재 18개 교육기관 외에도 복지부에 신청하거나 또는 준비하고 있는 대학이 상당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임정희 회장은 방문간호 교육과 관련해 “회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교육기관 지정이 아직은 미흡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협회에서는 전국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에 협회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 등을 통한 교육기관 홍보, 시도회와 연계한 교육 정원 일괄 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진행사항을 소개하고 “방문간호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간호학과
대원제약 (대표 백승열)는 3월 1일부로 전략기획실 김형준 이사대우 등 직원 95명에 대한 정규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부장 - -> 이사대우 - 2명 전략기획실 김형준재 경 부 임한일 차장 - -> 부장 - 3명 영업기획부 한 철영남팀 이광호서울연구소 김주일과장 - -> 차장 - 11명 감 사 실 오명균경영지원부 강주인경영지원부 최병우해외사업부 이은형영업지원팀 류평수충호남팀 손광현강동팀 이준혁강서팀 김종호설비팀 민병욱생산3팀 정태용품질관리팀 이준식 대리 - -> 과장 – 9명 전략기획실 김현수영남팀 강영현강남팀 김형렬안양팀 고명섭울산팀 허창운마산팀 전현수생산1팀 최춘갑생산2팀 김상훈생산3팀 정규천 주임 - -> 대리 - 18명 감사실 장인철감사실 최남석경영지원부 임근태마케팅부 임태훈영업지원팀 이윤경중부팀 김현태강동팀 한재영안양팀 정우진인천팀 유준연전남팀 설진대전팀 신광균대전팀 손종봉기획팀 이정숙자원팀 김승목설비팀 김
"응급실...이제 두렵지 않다!!-응급진료의 기본"편을 번역하고 제 2권인 응급질환 편을 보니 각론적인 면이 있으면서 각각의 질환에 따른 올바른 진단과 처치를 위한 주옥 같은 해설이 잘 되어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응급실에서 근무한지 십 이삼 년이 지난 지금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 느낌이 든다. 응급실에서 환자를 본다는 것은 어쩌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외줄타기와도 같다. 멀쩡히 걸어 들어온 환자가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을 하기도 하고,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 환자가 중환이 되어 의료진이 망연자실 해지기도 한다. 의학적인 지식이 얼마 안될 때 뭘 믿고 그리 자신이 있었는지..."응급실...이제 두렵지 않다!!"의 제 2권인 "응급질환"편은 각론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1권인 "응급진료의 기본"편을 숙독하고 다음 차분히 읽어야 하는 책이다. 원저자인 하야시 히로야키 선생도 말했지만 응급실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초보의사가 읽기에는 조금 그 내용에 대한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이제 독자 여러분들은 이 책을 늘 찾아볼 수 있는 장소에 두고 틈틈히 익히도록 하자. 그리고 참고문헌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찾아보도록 하자. 이렇게 한다면 머지 않
오는 3월 4일 ‘DNA Vaccines Asia 2008’에서 국내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DNA백신개발 리더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VGX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자 바이오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전문기업인 (주)BRI (Biologics Resources Inc.)가 주최하고, 미국의 VGX Pharmaceuticals와 VGX 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DNA Vaccines Asia 2008’는 오는 3월 4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다.(주)BRI 측은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으로 대체되고 있는 DNA 백신 및 치료제 분야의 세계적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외 연구자 및 관련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연사 9명을 포함한 총 12 명의 세계적인DNA백신개발 리더들이 유전자 치료와 DNA백신의 최신동향과 사업화에 대한 전문 지식의 장을 펼치게 된다.‘DNA Vaccines Asia 2008’의 위원회 및 연사로는 데이비드 B. 와이너 박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부 양주성 교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병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1회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한의학 임상연구 워크숍이 오는 3월29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개최되는 워크숍의 목적은 한약제재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활성화 도모로써, 이날 행사에서는 한방병원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관련 규정 및 승인과정에 대한 소개와 한약물 및 침연구 임상연구의 실제 디자인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경희대 한방병원은 1997년 11월 의약품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 최근 2007년 8월에는 한의계 최초로 의료기기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활발하게 한의학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대한한의학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방병원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며, 한약제재 및 한방의료기기 임상시험에 관련된 대학, 한방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 제조업체 및 건강기능식품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등록(6만원)사전등록(5만원) : 등록비 입금 후 메일접수 접수기간 : 2008년 2월 25일 - 3월 21일 오후 5시 메일발송 : komcirb@khmc.or.kr / 성명,
0기 암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0기암은 암세포가 상피(동물에서 몸의 외표면이나 체강 및 위ㆍ장과 같은 성 기관의 내면을 싸고 있는 세포조직)라는 얇은 층에 국한되어 있는 암의 초기상태를 말한다. 전문의들은 0기암 때 암치료를 시작하면 치료성공률이 100%에 가깝다고 입을 모은다. 이른바 빠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이 0기암이라는 단어에 담겨져 있다.이 같은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는 비단 암치료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고질병인 음주문제와 이로 인한 중대 질병인 알코올의존증의 치료에 있어서도,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보건복지부선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병원의 이종섭 원장은 “실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나이가 평균 33.26세인데 반해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한 나이는 평균 39.7세로, 첫 발병 후 치료시간까지 걸리는 시간이 지연되어 병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알코올 남용으로 가기 전단계인 고도위험군에 치료하면 회복시기가 빠르고 치료효과 역시 뛰어나다”고 말했다. - 알코올의존의 고도위험군, 진단 기준과 범위자신이 알코올의존증인지, 아니면 알코올의존증으로 넘어가기 전 단계인 알코올 남용에 속하는지, 알코올 남용으로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참 구석구석 핵심을 파악해서 잘 쓴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번역을 해보겠다고 한 지가 벌써 1년이 가까워 온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우며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작업이 끝났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늬만 의사인 상태에서 지방병원에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던 시절 응급실 당직실에서 멀리서 구급차 소리가 삐뽀~삐뽀~ 들리면 마음속으로 지나가라, 다른 병원으로 가라하면서 간절하게 기도했던 기억이 난다. 임상경험도 없고, 제대로 물어볼 선배 의사도 없이 홀로 야간 당직 근무를 하던 역자에게는 응급실 당직 근무가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결국 그 병원에서 근무한 지 두 달 남짓 지나자 집에 있던 각 과목의 교과서가 모두 병원 당직실로 공간이동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환자를 보면서 생긴 의문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책은 별로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번역작업을 하면서 공중보건의 시절과 전공의 시절에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환자를 보면서 했던 수 많았던 고민 중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을 같은 생각이 든다. 책을 번역한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직접 쓰는 것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란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수 차례에 걸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정모(52세)씨는 매우 활동적이고 정력적인 사람이다.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정씨는 가슴 가운데서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통증은 흉골 바로 밑에서 시작하여 목, 턱, 어깨로 퍼져 나가며 팔을 따라 내려갔다. 응급실을 찾은 정씨는 협심증이란 진단을 받았다.인구의 노령화, 스트레스, 운동부족, 식생활의 변화 등에 따라 협심증을 포함한 허혈성(조직의 국부적인 빈혈상태-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이 원인임) 심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흉통을 일으키는 비허혈성 심질환과의 구별이 중요하다.협심증이란 심장근육의 산소 요구와 공급의 일시적인 불균형 때문에 심장 근육에 빈혈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통증의 위치가 불분명하고 방사통까지 나타나므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때가 많다. 가장 중요한 진단 방법은 주의 깊은 병력 청취.대전선병원 심장내과 김정경 과장은 “협심증은 운동, 흥분, 과식이 통증 발작의 3대 요인이므로 일상생활에 세심한 주의와 특히 환절기인 요즘 같은 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금연과 함께 적당한 운동으로 심장의 운동능력을 길러주고,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을 경우 이들을 치료하도
특별한 이유도 없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가 더부룩하고 대변이 고르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병원을 찾아가도 만족할 만한 대답을 듣지 못한다. 뚜렷이 나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이 없지만 감기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환이다. 대전선병원 소화기센터 이계성 소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원인대전선병원 소화기 센터 이계성 소장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식습관과 스트레스, 타고난 체질이나 성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채소나 곡식류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적당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고 내성적이며 평소 빈틈없는 사람일수록 이 병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또한 “작은 임상적 징후를 가지고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은 오히려 병을 더 키우는 결과이므로 맘을 편하게 갖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증상 설사와 변비, 불규칙적인 배변과 복통, 복부 팽만 등으로 나타나고 임상증세로 보아 기질적인 질환과 감별이 불가능하다. 나이로는 절반 이상은 35살 이전에, 40%는 35~50살 사이에 각각 시작되며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높다. 1) 지속적이거나 재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