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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 이하 VGX 인터) 이 기존 제약업계의 고정관념과 틀을 깰수 있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약개발 전문 제약회사인 VGX인터는 지난 1976년 주식회사 동염으로 창립하여 꾸준히 자리매김을 해 오다가 2005년 말 VGX파마수티컬스가 최대 주주가 된 이후, 신약개발 전문제약회사로 대대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지금까지가 신약개발과 관련된 각종 사업으로 꾸준히 제약회사로의 체제를 갖추어 온 시기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제약업 대열에 설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VGX인터가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신약개발 이외에도 완제의약품 생산과 마케팅, API(핵심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급, cGMP컨설팅 사업,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위탁생산시설)사업 등 다각화된 신사업 영역을 통해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지금까지 제약업계의 사업영역이 R&D 및 생산, 마케팅 활동 등의 일대일 산출형태라면 VGX인터의 사업 범위는 제약업과 바이오 서비스업, 그리고 컨설팅 사업까지 제약산업 인프라 전반을 관여하는 종합형 제약산업의 형태라 할 수 있다. VGX인터는 이러한 5가지 사업 구조를 통해 제약업
베링거인겔하임(한국 대표이사 군터 라인케, www.bikr.co.kr)은 제12차 세계 폐암 학술 대회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 WCLC)에서 BIBW 2992의 폐암 치료에 대한 중추적(pivotal)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와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HER 2)의 작용을 이중으로 억제하는 새롭고 강력한, 비가역성의 제2세대 억제제인 BIBW 2992는 종양학에서 새로운 약물을 발견, 개발하고자 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의지의 결과물이다. BIBW 2992의 중요한 제3상 임상시험 진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현재 미국(미식약청: FDA) 및 유럽 (유럽허가청: EMEA)의 양 규제 당국과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 이 획기적 임상시험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암제 포트폴리오의 중대한 발전을 의미할 뿐 아니라 최근 세계 폐암 학술 대회에서 BIBW 2992에 대해 발표를 한 바가 있기 때문에 한층 의미가 크다. 스파이서(Spicer) 등이 실시한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의 9월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공개강좌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지부(9월 11일, KBS부산홀)주제: 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 - 유근영(국립암센터원장) ▲대구지부(9월 13일, 대구보훈회관)주제: 여성 건강관리 - 김대현(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강원지부(9월 28일, 대한노인회)주제: 가을철 감염병 - 김동수(협회강원지부의원장)
그동안 여성질환으로만 알았던 골다공증이 남성들도 여성만큼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민용기(閔鏞基)ㆍ정형외과 박윤수(朴潤秀)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 골밀도검사를 받은 총 47,374명(여성 37,086명/남성 10,288명)의 건강검진 수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에서도 여성만큼 골다공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건강검진 수진자중 골밀도검사 결과 골다공증 확진 수준인 -2.5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치료를 의뢰한 환자수이다.조사결과 여성 1,355명과 남성 363명이 골다공증 환자로 나타났는데, 비율로 보면 여성이 3.65%, 남성이 3.53% 로 대등하게 나타나 그동안 골다공증을 여성만의 질환으로 알아왔던 통념을 뒤엎게 됐다.여성의 경우 건강검진시 골밀도 검사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절대 환자수에서는 여성이 월등히 많게 나타났으나, 남녀에 있어서 유병률은 비슷하게 나타난 것이다(표1 참조). 내분비대사내과 민용기 교수는 “그동안 골다공증이 주로 여성에서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연구진은 Journal of Physiology 온라인판에 발표한 논문에서, “비아그라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의 양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발견은 비아그라류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음경의 혈류 증가 이외에 다른 기전을 통해 생리효과를 나타냄을 보여주는 첫 번째 결과이다. 종종 ‘사랑 호르몬’(love hormone) 또는 ‘포옹 물질’(cuddle chemical)이라고도 불리는 옥시토신은 생식(자궁수축 및 유즙분비) 및 사회관계(social interac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오르가즘 중에 분비되며 성적 흥분(sexual arousal)과도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시토신 분비는 마치 제동장치처럼 작용하는 효소(PDE-5: phosphodiesterase type 5)에 의해 통제되는데, 이 효소는 세포의 신경흥분을 제어함으로써 호르몬의 분비를 제한한다. 연구진에 의하면, 비아그라는 혈관과 뇌하수체 후엽에서 PDE-5를 차단함으로써, 즉 브레이크를 해제함으로써 작용한다고 한다. 즉, 비아그라는 혈관에서는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류를 증가시킴으로써 발기부전을 치료하고, 뇌하수체 후엽에서는 세포
[첨부파일]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사업장관리번호를 4대보험 공통부여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사업장기호(보장기관기호)의 ‘8자리’를 ‘11자리’로 바꾸는 등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12조제6항의 규정에 의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 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등을 24일 전면 개정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7 - 73호로 이날 개정한 건강보험 관련 각종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보건복지부 고시 제2007-64호, 2007.07.26)」등은 2008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개정내용과 다음과 같고 개정 서류는 별첨 참조.*별첨 1의 Ⅰ.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전송하는 전자문서의 제2호의(1), (2), (3) 및 (4)의 사업장기호(보장기관기호)의 항목설명란 본문 중 “8자리”를 “11자리”로 한다. *별첨 2의 Ⅱ. 전산매체의 구성의 제1호나목의(2)의 수록사양번호의 항목설명란 본문 중 “Gn”을 “Hn”으로 한다.*별첨 2의 Ⅱ. 전산매체의 구성의 제1호나목의(4)의 1) 명세서 일반내역(의치과 및 한방)의 사업장기호(보장기관기호)의 MODE란의 “X(8
식약청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일반직 고위공무원 직위로 9월 3일(월)부터 9월 7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1. 주요 업무내용 ∙식품․의약품 등 제조 및 유통업소 지도․단속 ∙식품․의약품 등의 수거․검사, 표시기준 등 지도․단속 ∙식품․의약품 등의 허가․신고 등 민원처리 ∙식품․의약품 등의 이화학적 검사 및 미생물검사 ∙식품․의약품등의 조사․연구 및 검사 정도관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집행 ∙인사 예산편성 등 그 밖의 업무2. 응시자격요건 ◦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각호의 1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다음의 응시요건중 하나를 갖춘 경우 응시할 수 있음 [필수요건] ◦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경력직 공무원 ◦ 3급 공무원 및 4급 공무원으로서 5년이상 재직한 자로서 고위공무원단 후보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역량평가를 통과한 자 [경력 또는 실적요건] ◦ 해당 직위 직무수행과 관련된 경력, 실적, 학력 등 소지자
시중에 판매 중인 애완용 거북이 8마리 중 1마리에서 식중독과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한국소비자원은 대형할인매장과 인터넷쇼핑몰, 수족관 등 23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완용 거북이 23마리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13%(3마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외국 조사 보고에서 나타난 애완용 거북이의 살모넬라 보균율인 11∼12%와 비슷한 수치다.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심하면 사망키도살모넬라균에 감염 될 경우 발열과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어린이와 고령자, 임산부 등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소비자원은“거북이를 만진 뒤 손을 깨끗이 씻지 않거나 몸에 상처가 난 경우 살모넬라균에 감염되기 쉽다”며“특히 어린이들은 애완동물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손을 씻지 않은 채 음식이나 입을 만지기 쉽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거북이는 배설물을 통해 살모넬라균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북이에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박테리아다. 또 거북이가 살모넬라균을 항상 분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음성반응이 나타났다고 해도 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미국선 판매 금지… 우리나라 수입
-산별교섭 노사합의를 계기로 정규직 중심의 인력정책으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56 - 32 - 20 - 16’병원 인력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56%는 통계청이 2007년 3월 실시한 ‘경제활동 인구조사 부가조사’에서 나타난 우리나라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다. 숫자로는 879만명이다. 전체 노동자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인 셈이다. 32%는 통계청이 2006년 8월에 실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서 보건업 노동자(파견근로 및 용역근로자 2만 5천 명 포함) 총 50만 8천 명 중 비정규직 비율이다. 숫자로는 16만 3천 명이 비정규직이다. 20%는 2007년 산별교섭 직전 보건의료노조가 조사한 산하 병원 비정규직 비율이다. 이것은 노조가 있는 병원에서의 비정규직 비율을 의미한다. 이 중 직접고용 비정규직 11.3%, 간접고용 비정규직이 8.7%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노조가 있는 병원이 노조가 없는 병원에 비해 비정규직 비율이 12% 적다.16%는 올해 산별교섭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하고 각 병원별 현장교섭이 마무리되면서 대대적인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이 이루어지고난 후 예상되는 비정규직 비율이다.올해 교섭 결과로 인해 병원별로 적게는 수
FDA패널은 골다공증치료제인 에비스타를 유방암 예방에 추천했다. 미FDA의 숙련된 패널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에비스타의 폐경기 여성의 침습적인 유방암 예방에 승인되도록 권고하는 안에 투표했다. 에비스타는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처방된다. 에비스타는 선택적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자로 FDA가 최근 에스트로겐 길항제로 분류했다. 1997년 FDA승인 이후로 에비스타는 5200만건 이상 처방됐다. 이번에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에비스타는 유방암 발병위험에 놓인 폐경기 여성에게 항에스트로겐인 타목시펜의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전에도 에비스타의 유방암 예방관련 연구들이 있었다. 일라이릴리사(Eli Lilly and Co.)는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되는 에비스타가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2004년 발표했다. 연구 결과 8년 동안 엘리릴리사(Eli Lilly and Co.)의 에비스타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위약(placebo)을 복용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5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랄록시펜(raloxifene)으로 알려져 있는 에비스타는 이전 연구에서도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산하 3개 지부가 8월 지역주민 대상의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공개강좌 일정은 아래와 같다.▲서울1지부주제: 성인병 예방과 관리법 - 백유진(한림의대 가정의학과)일자 및 장소: 8월 8일 현대해상 연수원 ▲대구지부주제: 올바른 건강관리 - 김대현(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일자 및 장소: 8월 23일 대구노인종합복지관▲강원지부주제: 중년기의 건강관리 - 김동수(김동수의원 원장)일자 및 장소: 8월 중 대한노인회
화이자는 현재 연구 중인 경구용, 선택적인 VEGFR 1,2,3(혈관내피 성장인자 수용체 1, 2, 3) 억제제인 액시티닙(Axitinib: AG-013736)을 젬시타빈(gemcitabine)과 함께 투여하는 경우, 젬시타빈 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2상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개최된 제 9차 WCGIC (세계위장관암학술대회; World Congress on Gastrointestinal Cancer)에서 발표됐다.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제2상 무작위배정(2:1) 임상 연구는 액시티닙을 젬시타빈과 병용(AG + GEM)하거나 젬시타빈을 단독 복용(GEM)하도록 했다. 연구의 1차 평가 변수는 젬시타빈 단독 복용 환자와 비교했을 때, 액시티닙과 젬시타빈을 병용한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을 알아보는 것이었고, 2차 종료시점은 액시티닙과 젬시타빈 병용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ORR), 무진행생존기간 (PFS), 안전성을 알아보는 것이었다.2상 임상
식약청은 여름철 야외활동 시 많이 사용되는 모기기피제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기기피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 모기기피제란 - 모기를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함유하여 피부나 옷에 뿌려 모기가 무는 것을 막아주는 약이다. # 모기기피제의 성분 및 사용방법 - 모기기피제의 성분은 디에칠톨루아미드, 파라멘탄-3,8-디올, 리나룰, 퍼메트린 등이 있으며, 성분과 농도에 따라 지속시간이나 사용방법이 다르므로 사용 전에 반드시 제품사용설명서를 읽는다. # 제품선택요령 - 야외활동시간 등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한다. 단시간의 야외활동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선택하여 필요시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사용시 주의할점 -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반드시 어른 손으로 필요한 사용분 만큼 덜어내서 어린이에게 발라주고, 어린이의 손과 눈, 입주위에는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 상처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다. - 필요이상으로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다. - 외출에서 돌아오면 피부를 비누와 물로 반드시 씻어준다. - 옷이나 양말 등에 뿌린 경우에는 다시 입기 전
날짜 : 2007년7월28일 ~ 29일장소 : 가톨릭의대 의과대학평점 : 8 점
1cm만 당기고, 올리고, 내리고, 붙이면 척추가 편안하다. 널리 알려져 있는 광고의 명카피 중에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1cm의 작은 차이가 건강한 척추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1cm 여름 척추건강학을 알아보자.# 여름 척추 지키는 1cm의 적절한 활용법튼튼한 허리의 조건은 배근육, 척추, 허리근육이 이상적인 삼각형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삼각형의 균형이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로 인하여 무너지면서 요통이나 척추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척추 질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디스크의 경우 디스크 자체의 ‘노화’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10대나 20대 등 젊은 층의 디스크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바른 자세란 최소한의 근육만 활동하게 만들어서 피로감을 최대한 줄이고, 허리 근육을 이완된 상태로 만드는 것. 1cm의 차이로 바른 자세와 그렇지 않는 자세가 나뉘고, 허리를 유지하는 삼각형의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허리 건강에는 1cm가 더 없이 중요하다.△ 1cm만 더 당겨주세요
한독약품 영업마케팅 임직원들이 ‘한 배 타기’ 행사를 통해 한마음을 다졌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 의약품 영업마케팅 직원 340명은 7월 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유람선 ‘유쉘 알파’호에 승선, ‘Vision 2016!’ 및 2007년 년간 목표달성을 결의했다. ‘Great Start! Vision 2016! - We are in the same boat’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4일에 걸친 하반기 영업마케팅 워크숍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워크숍 슬로건에 맞춰 실제 배에 승선함으로써 “우리는 한 배 탄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며 결속력을 굳게 다졌다. 고양명 사장은 “금년은 ‘Vision 2016!’ 달성의 첫 해로써, 향후 10개년에 걸친 비전 실천의 첫 단계이기에 목표 달성이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정해진 목표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감으로써, ‘Vision 2016!’을 향한 우리의 항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특히, 고양명 사장, 이춘엽 부사장 등 임원들은 해적 복장을 하고 배의 입구에서 승선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동료애를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한
복지부가 의료급여 이용 남용 및 허위부당 청구사례를 공개하고 의료급여제도의 변경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복지부가 공개한 의료급여 남용 및 허위부당 청구사례는 다음과 같다. *여러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최면진정제 약물을 수집 - 김OO(남, 34세/서울거주) - 진단명 : 수면장애, 우울증, 불면장애 - 의료이용 행태 06년 2개월 동안 62개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최면진정제 스틸녹스(10mg) 1,971정을 처방조제 받음. 1일 권장량은 1정(10mg)인데 1일 41정을 처방조제 받음 과다 복용시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우울증상이 있는 환자는 자살경향이 있으므로 최소량을 투여해야 함에도 여러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최면진정제 약물을 다량 수집 *여러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처방전을 약국에 매매- 안OO(남, 22세/전남거주) 형제- 진단명 : 코인두염, 결막염, 허리통증, 엉덩이 종기 등- 의료이용 행태 형제가 05년 1년간 65개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받은 처방전을 약국에서 현금이나 영양제와 교환하여 의료급여일수를 각각 6513일, 5415일을 사용해 총 6500만원의 진료비가 지급.하루 동안 27개 의료기관을 순회하여 51장의 처방전을 약국에 매매 *2006년
정형외과적 손상의 진단과 치료에 관절경과 자기공명영상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최근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은 해부학의 기본적인 이해에 기초한다. 정형외과 의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에는 외과적 해부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접근할지를 계획한 후, 내부 병변과 주위 구조물을 확인하고 알맞은 면(plane)을 통하여 그 부분을 절개해 나간다. 외과의사는 MRI를 통하여 관절 내부와 관절 주위 병변을 포괄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며 더 정확한 평가와 진단에 근거한 자세한 치료 계획 및 정확한 수술적 처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어떤 부위에 증상이 있어서 치료가 필요할 때 MRI가 진단도구로서 사용된다면 외과의사는 증상이 있는 부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여러 가지 해부학적 구조까지도 관찰이 가능해진다. 만약 치료계획이 개방(open) 수술이라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절개를 통하여 안 보일 수도 있고 또한 관절경 수술이 시행된다면 관절주위의 조직들은 안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MRI의 출현은 정밀한 수술적 치료와 손상부위로의 좀더 정확한 도달을 가능케 한다.Dr. Stoller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존경받고 있는 정형외과의 전문가들을 모아 매우 뛰어난 그
식약품청은 2일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12명을 전보하고 9명을 승진시키는 등 총 21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식약청 팀장급 인사 내용. ◈ 팀장급 전보 (총 12명) - 공방환 감사관 (전 재정기획팀장) - 이건호 혁신기획관 (전 위해관리팀장) - 양진영 정책홍보관리본부 재정기획팀장(전 혁신기획관) - 서갑종 식품본부 수입식품팀장 (전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 나병헌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장 (전 감사관) - 우기봉 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전 수입식품팀장) - 김성만 성과관리TF팀장 (전 수입식품팀장) - 임철주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장 (전 경인청 식의약품분석팀장) - 최돈웅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전 연구기획조정팀장) - 김혜수 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일반약리팀장 (전 의약품동등성팀장) - 조대현 부산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전 독성연구원 일반약리팀장) - 김옥희 경인청 시험분석센터 식의약품분석팀장 (전 부산청 식의약품분석팀장) ◈ 승진 (총 9명) - 정의섭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팀장 (전 식품관리팀) - 정지학 부산청 운영지원팀장 (전 혁신기획관실) - 이동희 통상협력지원T/F팀장 (
2007 아시아·태평양 호흡기 정상회의(Asian Pacific Respiratory Summit 2007)가 지난 6월 30일~7월 1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한국,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흡기 전문가 150 여명이 참석해, 최근 호흡기계 질환 관리와 관련된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호흡기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의들은 이틀 간의 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천식과 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질환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첫 날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천식 관리(Breaking New ground in Asthma Management)’라는 주제로 독일 마인즈 의대 로랜드 불 교수(Dr. Roland Buhl)와 서울대 의대 김유영 교수(알레르기내과)가 좌장을 맡아, 주제별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발표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 에릭 바트만 교수 (Dr. Eric Bateman)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목표: 천식관리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