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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이한결 교수팀은 한약재 ‘계피’의 난치성 편두통 증상 호전 효과를 확인한 증례 결과를 국제학술지 ‘EXPLORE’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편두통 진단 후 3년간 편두통(증상)완화제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던 73세 남성에게 계피가 들어간 한약인 계지가용골모려탕과 시호가용골모려탕을 처방해 편두통 통증평가척도(NRS, 0~10점)를 확인했다. 그 결과, 연구 대상자의 통증평가척도 점수(10점)와 통증 빈도(주 4회)가 복용일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소했다. 42일차(5점, 주 1회)에는 복용 중이던 편두통완화제를 중단할 만큼 증상이 완화되었으며, 146일차(2점, 주 0-1회)에는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 특히, 호전 상태는 1년 이상 지속됐다. 이한결 교수는 “최근 편두통을 비롯해 신경성통증에 염증이 중요한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증례 연구를 통해 계피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해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권승원 교수는 “양방에서는 편두통 치료에 주로 트립탄 약물이 사용되고 있지만, 복용환자의 27~30% 정도에서만 통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병리학회 학술 전시 ‘USCAP Annual Meeting 2025’에 참가, 자사 슬라이드 스캐너 ‘VISQUE DPS(Digital Pathology System)’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최근 시스템 공급이 시작된 국내 주요 대형병원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주요 병리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슬라이드 스캐너는 조직병리, 액상세포, 면역병리 검사 분야에서 암 등의 질환 진단, 임상 연구실험 등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 병리 진단의 핵심장비다. 이에 뷰웍스는 지난 2021년 시제품 모델 개발 착수, 2023년 국내 인허가 취득에 이어 추가로 기능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VISQUE DPS’를 올해 초 내놓으며 본격 상용화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뷰웍스 바이오 영상 솔루션 브랜드 ‘VISQUE’ 시리즈에 본격 편입되며 주력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VISQUE DPS는 유리로 구성된 조직 슬라이드를 고해상도 WSI(Whole Slide Image, 전체 슬라이
*대표이사 선임△이수앱지스 유준수 *E1 사장 승진△㈜이수 사업총괄기획실장 김세민 *E2(부사장)△㈜이수 전략본부장 박건태△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영업본부장 박승철△이수스페셜티케미컬 안전생산본부장 김성우△이수스페셜티케미컬 사업기획본부장 최인준 *E3(상무)△㈜이수 HR담당임원 겸 HR팀장 소지영△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생산공무담당임원 강구남△이수건설 공사본부장 이종근△이수건설 안전보건담당임원 강길성△이수시스템 디지털융합사업담당임원 윤태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이 주관하는 제41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하이디 브라우크만 원주가톨릭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독일 태생의 하이디 원장은 외국인 최초로 국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의사 겸 종교인(수녀)이다. 1966년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된 이후 60여 년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공적을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디 원장은 1982년 원주가톨릭병원을 설립해 매일 100명 이상의 결핵 환자를 무상으로 진료했다. 1984년에는 노인요양원 ‘사랑의 집’을 개원해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을 보살폈고, 1993년에는 사회복지법인 ‘프란치스코 사회복지회’를 출범해 의사이자 사회복지사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후 한국에만 5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설립하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돌봐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제41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 수상자로는 사단법인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이상권가정의학과의원 이상권 원장,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한승태 원장이 선정됐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은 남북간 보건의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의료인·탈북 주민 대상 교육 봉사, 북한 의약품 지원 등을 이어왔다. 이상권 원장은 국내외에서 20여 년간 의료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24일 신약 연구개발 기업 ‘라퀄리아’(대표 마사키 수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 2100주를 취득해 10.61%의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2008년 설립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2010년 HK이노엔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기술을 이전한 곳이다. 소화기 질환, 통증, 항암 분야 항체, 유전자 및 단백질 의약품, 저분자 의약품 등 총 1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라퀄리아 지분 인수를 통해 양사가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퀄리아가 개발한 물질들은 기술이전을 통해 HK이노엔의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신약)을 포함한 인체용 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항저우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체외진단 엑스포(CACLP)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CACLP는 199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체외진단(IVD) 산업 전시회로, 40개국 이상에서 1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매년 4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최신 기술 동향이 공유되며, 글로벌 파트너십이 강화된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CACLP 2025에서 혁신적인 체외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차세대 심혈관 바이오마커 ST2 & NT-proBNP 제품과 급성 흉통 및 호흡곤란 진단 솔루션은 전시회 방문객과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많은 참가자가 바디텍메드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상담을 통해 다수의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가 창출됐다. ST2 & NT-proBNP 이중 감지 시스템은 심부전 환자의 예후 평가와 치료 모니터링을 보다 정밀하게 수행할 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가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헬스케어사업 ‘지역암센터에 내원한 완치 불가능한 암 환자의 삶의 질 추적 관찰 코호트’ 연구과제에 선정돼 책임연구자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13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국 10개(강원, 경기, 경남,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전북, 제주, 충북) 지역암센터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지역의 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거나 겪을 수 있는 의료 불균형 문제를 확인하고 암 환자나 보호자들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파악하는 등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는 진행성 암 환자와 가족들로 ▲적극적 암 치료를 안하기로 결정한 환자 ▲신체 밖으로 노출된 도관이 있는 환자 ▲뇌 또는 척추에 전이 증상이 있는 환자 ▲뼈 전이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 등 4개 코호트로 구분해 환자 720명, 보호자 432명이 대상이다. 연구에 참여하는 암 환자와 가족들은 3개월 간격으로 치료 과정에서 겪는 삶의 질, 감정 상태, 영양 및 신체적 기능 등을 확인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초록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래로 외과 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의 세부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을 역임하며 매년 우수한 진료·수술 실적으로 지역사회 의료 환경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환자경험조사 결과 매년 최우수·우수 교원에 선정되는 등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루마니아 최초 국립스마트병원 건립과 의료인연수 협력을 위해 개최된 이번 체결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알렉산드루 라필라 루마니아 보건부 장관, 레오나르도 아잠피레이 조지 아밀 팔라데 대학교 총장,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로병원은 루마니아 최초의 디지털 스마트 병원인 조지 에밀 팔라데 병원 건립에 구로병원의 축적된 스마트병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루마니아와 한국 간 의료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 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에밀팔라데 대학 레오나르도 아잠피레이 총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스마트 병원 운영 경험과 의료 교육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의료기술재평가사업은 의료기술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의료기술(급여, 선별급여, 비급여)의 임상적 안전성, 효과성, 경제성, 사회적 가치 등을 분석·평가하는 사업이다.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이하 리포지터리)는 국민, 연구자, 의료계 및 산업계 종사자, 정책결정자 등 누구나 의료기술재평가 사업을 통해 생성된 지식 생산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오픈 액세스 방식을 적용하여 전 세계 연구자들과 의료기술재평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평가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리포지터리는 재평가가 완료된 249편의 보고서를 평가대상 기술 관련 질환 및 건강상태, 중재의 종류, 진료과, 재평가 결과에 따라 분류하여 제공한다. 이용자는 의료기술재평가 보고서를 쉽게 내려받을 수 있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와 연계해 제공되는 NECA 및 보건의료 분야 뉴스, 키워드 변화 등 폭넓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2025년 1월 평가가 완료된 신규 보고서 19건이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리포지터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의료기
*일시 2025년 4월 6일 (일) 11시, *장소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그랑피티오홀 2층
대한개원의협의회가 22일 수가협상 공청회를 개최하고 의료계의 수가체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수가협상 시 건보공단의 재정운영위원회로부터 보다 자유로운 협상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먼저 2026년 환산지수 연구용역을 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진현 책임교수는 2026년 환산지수 연구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수가 계약제가 시행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환산지수 산출 방식과 근거 자료에 대한이견이 크다”며 “신뢰성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객관적인산출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가 인상이 모든 진료 행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현 체계가 의료공급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필수의료 분야 보상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현재 건강보험 수가는특정 진료과나 행위에 대한 차등 적용 없이 일괄적으로 인상되면서, 수익성이 낮은 필수 의료 분야의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필수의료 인상을 위한 별도기준이 없어 의료공백이 발생하고있다. 환산지수 개편과 상대가치 점수 연계를 통해 보다 정교한 보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치매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치매 어르신의 구강 건강이 심각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등이 주최한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개선방안을 마련목표 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임지준 회장은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임지준 회장은 “치매 환자의 치과치료 시점은 대부분 병이 악화된 마지막 단계”라며 “초기부터 꾸준한 구강 관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과에서 사망한 환자의 치료기록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임 회장이 소개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치매투병기간이 12년인데 반면, 치과 치료를 받은 후 사망하기까지의 기간은 평균 2년 3개월에 불과했는데 이는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해 구강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참다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치과를 찾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어 임 회장은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구강관리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일본에서는 구강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치료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방문 치과 진료와 구강 건강 관리 서
*23일, *빈소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3월 25일, *042-939-0575
*22일, *빈소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VIP실, *발인 3월 24일
저는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교수로서,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의 잠재력과 도전과제를 직접 목격해왔습니다. Chat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지금, 의료계에서도 인공지능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저는 인공지능이 의료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또 우리 의료진들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습니다. 특히 젊은 의료인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실제로 이를 학습하고 응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닥터, 코드를 만나다>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현직 의료 인공지능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의료계 동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부터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까지, 의료인의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이 의료 인공지능 실무서에서 초보 의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습서로 거듭나는 데는 박현우 전공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 연구에 적용했던 코드들
* 사무국장 박명규
BPDCN은 예후가 좋지 않은 공격적인 혈액암 비주얼Dx, 전 세계 2,300개 병원, 클리닉, 의과대학에서 사용하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비주얼Dx 시스템은 BPDCN 피부 병변의 실제 이미지 및 자사 플랫폼에 통합된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기술을 활용해 BPDCN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게 지원 이탈리아 플로렌스, 뉴욕, 2025년 3월 2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제약 및 진단 회사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 이하 '메나리니')과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 Inc., 이하 '스템라인')가 3월 20일 '모구형질세포양수지상세포종양(BPDCN, Blastic Plasmacytoid Dendritic Cell Neoplasm)'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비주얼Dx(VisualDx)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인공지능/머신 러닝(AI/ML) 도구를 활용해 BPDCN을 조기 감별 진단으로 식별한 사례에 해당한다. 본 프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진료협력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중심의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 권오균 경영지원실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공상훈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한 병원의 주요 보직자와 진료협력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병원 간의 다양한 진료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적인 어려움을 논의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진료협력 간 네트워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본원은 서울 동남권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진료협력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환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부인과 로봇 수술의 현재와 발전 방향(산부인과 이원무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다빈도 질환 소개(흉부외과 장효준 교수) △진료협력체계 강화 방안(진료협력팀 김미란 팀장
*국장급 승진 및 파견△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 박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