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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심장병환자 “1~2월에 급증한다”

    지난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평소 심장이 약하거나 각종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의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부천 세종병원 심장내과 황흥곤 연구팀은 평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자나 추위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50~60대 이상 연령층이 가장 위험하며, 위험인자로 담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갖고 있는 30~40대도 조심해야 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이 지난 한 해 동안 갑작스런 심장 이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심장 환자의 월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한창 추위가 정점에 다다르는 1~2월이 7,8월에 비해 두 배 가까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월별 심장질환으로 응급실통 내원 환자 수]   월별 04.1 04.2 04.3 04.4 04.5 04.6 04.7 04.8 04.9 04.10 04.11 04.12 계 05.1.15 환자수 132 137 120 121 106 92 71 72 81 85 93 114 1224 51 비

    • 박지은 기자
    • 2005.01.26 06:00
  • 임상대장내시경(Practical Colonoscopy) - 실제와 요령

      자 : 저/오카모토 헤이지, 역/서해현, 감수-김원호

  • 메디포뉴스
  • 2005.01.24 12:00
  • [정신과] Frontotemporal Lobar Degeneration(FTLD)의 임상적, 병리적 특징과 타우 단백질의 분자 유전학

                     순천향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우성일     서     론   알쯔하이머 병의 발병 기전에 대한 가설로 아밀로이드 가설이 있다. 즉,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에서 베타 아밀로이드가 유리되고 응집되면 아밀로이드 중심(core)을 이루고, 변형된 신경돌기들(neurites, 축삭 및 가지돌기)로 둘러싸인 신경반(neuritic plaque)이 형성되는 것이다. 알쯔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들은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의 대사에 영향을 주어 응집이 잘 되는 형의 베타 아밀로이드(Ab 42/43)를 생성하고, 이 아밀로이드의 응집과 신경반의 생성은 신경 퇴행을 일으키는 첫번째 요인이며, 그 결과로 신경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 NFT)의 생성도 유발한다는 것이다.   신경섬유 농축체는 알쯔하이머 병에서 신경반과 더불어 중요한 또 하나의 뇌신경 병리로서 타우(tau) 단백질의 이상 인산화(abnormal

    • 메디포뉴스
    • 2005.01.21 10:30
  • [정신과] 노인정신장애의 분자 유전학

    Molecular Genetics of Neuropsychiatric Diseases in the Elderly                                                                                            

    • 메디포뉴스
    • 2005.01.21 09:26
  • 차세대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정’ 허가 취득

        중외제약이 매년 30% 이상 가파른 신장세를 기록하며 1천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 최근 오리지널제품인 ‘리바로 정 - Pitavastatin calcium’의 품목 허가를 취득,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로 평가받는 ‘리바로 정’은  Kowa와 Nissan화학이 공동 개발해 2003년 9월부터 일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스타틴제제보다 약효면에서 우수하고, 부작용도 개선돼 개발단계부터 슈퍼스타틴제제로 불린바 있다.   ‘리바로 정’은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시행된 비교임상결과 강한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보였고, 특히 중성지질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상승효과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안전성에서도 기존치료제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율 및 발생빈도, 이상약물반응 발생률이 낮아 안전

    • 문정태 기자
    • 2005.01.21 06:20
  • “의료기관 광고규제 크게 개선된다”

    올해부터 의료기관의 광고범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광고매체 및 횟수제한이 완화된다. 또 2006년부터는 의료법인의 수익사업을 허용, 진료에 지장이 없고 의료업의 고유목적으로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부대사업의 범위가 확대된다.   정부는 7900여건의 각종규제중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건복지 관련 124건의 규제 등 1000건의 규제를 올해안에 정비하기로 하고 관련법령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규제개혁추진단이 18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2005년 규제개혁 종합추진계획’에 따르면 복지부는 06년까지 2년간 복지부 소관 820개 규제를 개개 규제별로 원점에서 재검토, 그 중 풀 수 있는 규제 124건(자체발굴 95건, 기업·국민 건의과제 29건 등)의 규제를 정비하기로 했다.   복지부 소관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따르면 의료광고 범위는 올해부터 12가지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광고매체 및 회수 제한을 완화하는 한편 의료법인의 수익사업을 진료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06년부터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또 현재 한지 의료인 면허를 부여하고 있지 않는 것과 관련, 한지의료인 제도의 취지가 퇴색된 점을 감안,

    • 이창환 기자
    • 2005.01.19 07:00
  • “법인약국허용·약국 외 판매 중장기 검토”

    법인약국 개설과 OTC 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중장기적으로 검토되고, 의약품의 약국판매 기조일반약 중 안전성이 확보된 품목에 한해 단계적으로 신중하게 의약 외품의 품목을 확대하는 과제를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전망이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소관 등록규제가 총 820건, 56개 법령에 따라 국민의 생명·건강과 관련된 식품, 의약품 등의 수급 및 유통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건․의료분야가 442건으로 가장 많다고 판단, 제약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규제들을 줄여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의 약국판매 기조는 유지하되 OTC 약품 약국외 판매를 중장기적으로 허용하고, 일반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일부 품목에 한하여 단계적으로 의약외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법인약국 개설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도입을 허용하며, 약사 또는 한약사만으로 구성된 법인의 약국허용을 검토해 경쟁력을 갖춘 대형 약국 설립으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밖에 의약외품 및 체외진단용 제조업소의 제조관리자 의무 고용제를 폐지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소관 기업 또는 국민건의

    • 문정태 기자
    • 2005.01.19 06:50
  • 올메텍

                                                           올메텍   고혈압치료제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고혈압 신약 ‘올메텍(성분명 : 올메살탄 메독소밀)’을 2월부터 발매한다.   올메텍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RB’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1일 1회 복용으로 두 자리 수 이상의 강

    • 대웅제약
    • 2005.01.18 06:40
  • 국제남성과학회, 6월 12일부터 서울서 개최

    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 교수)는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Andrology)를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면서 제22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5차 학술대회도 동일 장소에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는 김세철 교수가 준비위원장, 현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가 대회장으로 치뤄지며 남성불임, 남성 성기능이상, 전립선 질환, 노인남성에서의 남성호르몬 저하증 등과 같은 모든 남성과학의 기초와 임상 분야를 다루게 되는 남성과학의 대표적인 국제 학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   대한남성과학회 제22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5차 학술대회를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의 시작일인 2005년 6월 12일 오전에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과학자들의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년과는 달리 두 세미나룸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남성과학회는 2004년도 상반기에 학술진흥재단 등재 후보지로 신규 선정된 대한남성과학회지의

    • 백윤정 기자
    • 2005.01.11 06:55
  • “의∙약학계열 대학 편입 경쟁률 치열하다”

    2005년 1학기 대학편입 원서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의학․약학․수의학․한의학 등의 의약학계열 인기가 편입에서도 나타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원서접수가 마감된 대학들 중 덕성여대 약학과가 6명 모집에 638명이 지원 106.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의 보였으며, 경희대 약학과 학사편입학도 4명 모집에 312명이 지원 78: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서울대 의학과의 경우 편입학으로 50명을 모집, 206명이 지원하여 4.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부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자들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학교 학과 구분 모집 인원 지원자 경쟁률 학교 학과 구분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서울대 의학과 학사 50명 206명 4.12:1 단국대 의학과 학사 4명 247명 61.75:1 약학과 학사 4명 69명 17.25:1 고려대 의학과 학사 5명 285명 57.00:1 제약학과 학사 경희대 한의학과 학사 3명 22명 7.33:1 수의학과 학사 4명 49명 16.30:1 한약학과 일반 3명 5

    • 박지은 기자
    • 2005.01.11 05:35
  •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 김헌주서기관 등 인사발령

    보건복지부는 신설된 보건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장에 김헌주서기관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윤태권 약무서기관을 발령하는 등 전보인사를 1월 5일 단행했다. < 전보 > - 보건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장 김헌주 서기관(전.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윤태권 약무서기관(전.국립마산병원 약제과장) - 보건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 이수연 보건사무관시보(전.보건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 -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 고성지소장 박종성 보건주사(전.보건정책국 식품정책과)

    • 관리자
    • 2005.01.05 10:11
  • ‘MRI·ESWL’ 의료기기 기준규격 제정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의료기기품목 중 MRI(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와 ESWL(체외충격파쇄석기)에 대한 기준규격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의견 청취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관계자는 “특히 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의 성능시험과 관련해 입안예고에 앞서 의료기기 관련 분야 전문인들의 영상평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 의료인 및 관련 종사자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의견쓰기란 또는 우편·팩스를 이용해 식약청 전자의료기기과로 의견을 보내면 된다.   식약청이 제시한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SNR - 2차원 기하학적 왜곡(Two dimensional geometric distortion) - 영상균일도(Image uniformity) - 특수목적 코일 특성 - 중심 주파수(Central frequency) - 송신기 이득 또는 감쇠(Transmitter gain or attenuation) - 기하학적 정확도(Geometric accuracy) - 고 대조도 공간 분해능(High-contrast spatial resolution)

    • 문정태 기자
    • 2004.12.31 05:30
  • 한국인 10대사망원인 암, 뇌혈관, 심질환 순

    한국인 사망원인 중 암사망률이 10년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고혈압성 질환의 사망률은 가장 많이 감소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0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0대 사망원인 중 암 사망률이 10년전인 1993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고혈압성 질환의 사망률은 급감했다.   10대 사망원인 순위는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순이었고 10년전인 1993년에 비해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은 암(21.2명)이며, 다음은 자살(13.4명), 당뇨병(8.7명) 순이었다.   사망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인은 고혈압성질환(-16.2명), 이어 교통사고(-13.9명), 간질환(-10.8명) 순이었다.   < 사망원인 순위 및 사망률 변화 : 1993, 2003년 >   (단위: 인구 10만명당)  순위  1993  2003  증 감  순위  사망률  순위  사망률  순위  사망률  암(악성신생물)  1&nbs

    • 이창환 기자
    • 2004.12.30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