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이 2008년 설을 맞아 비타민 선물세트를 내놨다.비타민하우스가 선보인 선물세트는 ▲부부 愛 선물세트 ▲부모님 孝 선물세트 ▲우리아이 튼튼 선물세트 ▲온 가족 맛있는 비타민 선물세트 등 4종류다.▲부부 愛 선물 세트 부부 선물 세트는 남성과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부가 함께 드시면 더욱 좋은 제품 (소비자가: 4만6000원)- 바쁜 일상, 불규칙한 식생활 동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B군과 콜린, 이노시톨 등이 함유된 제품 (소비자가: 4만4000원)- 여성에게 더욱 필요한 영양소인 엽산, 비오틴, 칼슘, 철분, 구리, 망간 등이 함유된 제품900mg × 180정 (3개월분), 1일, 1회 2정을 물과 함께 섭취▲부모님 孝 선물 세트 (소비자가: 4만5000원)노년기에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부담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1,250mg × 90정 (3개월분), 1일 1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 (소비자가: 4만원)오메가-3지방산 함유로 콜레스테롤 개선,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두뇌와 망막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연구과제의 연구성과가 관련 분야 해외 최고권위의 저널을 통해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약리학 분야의 인제대학교 신재국 교수(약물유전체연구센터장) 연구팀은 인체내 약물대사효소군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임상기술을 개발해 연구진의 소속 학교명을 활용한 ‘인제 칵테일 (Inje Cocktail)’ 기술이라 명명하고, 이를 임상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Clinical Pharmacology & Therapeutics’ 11월호에 게재했다.약물의 체내동태에 주요하게 관여하는 체내 약물대사과정은 약물요법의 치료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이에 대한 정보는 새로운 약제개발과 개인맞춤약물요법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약물대사과정의 연구를 위해 최근에는 여러 가지 약제를 조합한 칵테일 시험법을 개발하여 여러 대사효소의 활성도를 동시에 분석하고 있다. 신재국 교수는 “그러나 검체채취의 불편함과 약제 부작용 유발, 특히 국내에서 시판하지 않는 약물 사용 등의 문제점이 있어왔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인제 칵테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치매연구 분
동아제약은 빈혈치료제 ‘다이나비’(사진)를 발매했다. 다이나비는 철분인 글루콘산철 100mg과 푸마르산철 175mg이 함유돼 있으며, 위장관내에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300mg과 적혈구 생성을 돕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주는 성분인 엽산(비타민B9) 400μg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빈혈 치료작용을 한다.특히 흡수율이 빠른 철분(글루콘산철)과 흡수가 지속적으로 되는 철분(푸마르산철)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나비를 복용하는 사람은 철분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다이나비는 생리로 인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 여성, 초경 이후 성장기 여학생, 임신으로 인해 철분이 필요한 임산부, 심한 다이어트로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된다. 1일 1회 1정을 식전 복용.
새해 벽두부터 개그우먼 곽현화가 방송 중 유두가 노출되었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물론 레이어드 옷의 연장이었다는 해명이 있었지만 ‘출렁녀’라던지 ‘출렁춤’ 같은 유행어를 만들며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화제가 된 것은 사실이다. 이 때문에 작년 10월 탤런트 이윤지가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걷는 중 드레스가 흘러내려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포토월에 섰던 것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물론 전에도 가수 남규리가 방송 중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었거나 해외 영화제에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가슴이 노출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본인에겐 당혹스런 일이겠지만 섹시한 가슴 라인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부끄러운 일만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가 보편적인 패션에 있어서 가슴 노출은 아직 서구기준으로 보수적인 편이다. 일상복에서 가슴 안쪽 골이 보이는 것이 드물며, 몸에 달라붙어 가슴의 윤곽이 뚜렷이 보이는 것도 꺼려지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점점 가슴 노출이 되는 패션이 유행되고 있어서 가슴 클리비지 라인이나 가슴의 볼륨이 점점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노출도 점점 대담해져서 가슴 윗부분이 많이 보이거나 중요한 부
세계 10대 항암 식품으로 선정된 마늘, 과연 우리 몸 어디에 좋은 걸까? 알싸한 뒷맛과 쉽게 사라지지 않는 독한 그 향기. 마늘은 어느새 기피하는 음식이기 보다 찾아서 먹어야 하는 보양식이 되었다.그뿐이랴, 마늘은 어느새 그 효능을 인정받아 의학에도 사용되고 있다. 마늘요법이라 하는 이 대체의학은 마늘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한다. 마늘을 섭취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지방간을 치료하게 하는데 체질과 상관없이 김치나 간장, 된장에 통마늘을 넣어 발효시켜 먹어도 좋다.마늘은 항균, 항암,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비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소화를 돕고 정력을 보강해주는 다재다능한 식재료다. 마늘에는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카로틴,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다양한 양념으로도 사용된다.마늘의 효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것은 마늘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약효의 주된 성분이다. 알린은 마늘을 자를 때 세포가 파괴되면서 알리나이제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매운 맛과 냄새가 나는 알리신으로 변하게 된다. 이것은 강한 살균, 항균 작용 외에도 혈액 순환, 소화촉진, 당뇨병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사실 마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와 사노피-아벤티스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대표 에민 투란)는 15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약 및 백신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질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균형 있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인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천명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보건 의료의 미래를 함께 할 동반자(Partner for Future)’ 라는 주제 하에 제약과 백신 부문의 긴밀하고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당국 및 국내 제약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향후 계획들이 공유됐다. 특히, 지난해 취임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파브리스 바스키에라(Fabrice Baschiera) 사장과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에민 투란(Emin Turan) 사장이 참석해, ▲다국가 임상 시험을 통한 국내 R&D 투자 확대 ▲국내 업체들과 다각적인 분야에서 파트너십 확대 ▲예방과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약 및 백신 공급 라는 3가지 방향에 대한 주요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사노피-아벤티스는 한국에서 50개의 다국가 임상 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는 투자액으로 약 1
황반병성뿐 아니라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고 실명 및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길은 조기발견 및 정기검진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눈 건강을 실천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눈 건강식품 플로라글로루테인을 출시한 파인딜스에서는 안과학회가 제시한 눈 건강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다.1. 자외선은 시력저하의 주범= 자외선을 많이 쬐면 눈의 노화도 빨리 오기 때문에 눈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눈의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투명 조직인데, 자외선이 수정체를 통과하면 단백질에 변성이 발생하여 칼슘염이 되고 점점 렌즈에 쌓이면서 백내장, 황반변성 등이 나타나게 된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더욱 자외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낮에 야외에서 활동할 때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1시간 작업, 10분간 휴식= 책이나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엔 30~50㎝ 정도 거리를 두고, 1시간 정도 책을 본 후에는 반드시 5~10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가급적 창 밖의 먼 산을 쳐다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시간에 상관없이 눈이 피로하고 어깨근육이 뭉쳤다고 생각되면, 한 시간이 안 되었더라도 그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빈혈치료제 ‘다이나비’를 발매했다.다이나비는 철분인 글루콘산철 100mg과 푸마르산철 175mg이 함유돼 있으며, 위장관내에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300mg과 적혈구 생성을 돕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주는 성분인 엽산(비타민B9) 400μg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빈혈 치료작용을 한다.특히 흡수율이 빠른 철분(글루콘산철)과 흡수가 지속적으로 되는 철분(푸마르산철)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나비를 복용하는 사람은 철분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다이나비는 생리로 인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 여성, 초경 이후 성장기 여학생, 임신으로 인해 철분이 필요한 임산부, 심한 다이어트로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된다. 또한 1일 1회 1정을 식전에 복용하면 돼 매우 간편하다.최근 출산율 증가에 따른 임산부들의 철분과 엽산 복용과 성장기 청소년들의 철분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 빈혈치료제 ‘다이나비’ 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뇌졸중 신약후보물질이 미FDA의 허가를 받아 진행된 전임상· 임상1상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정성이 확인됐다.과학기술부는 아주대 곽병주 교수 연구팀과 뉴로테크와의 산·학 협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뇌졸중 후 뇌세포사멸을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인 Neu2000이 전임상 및 임상1상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Neu2000은 동물모델에서 입증된 약효를 토대로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아, 64명의 젊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1a단계에서는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결정된 약효 유효 혈중농도에서 모두 안전성이 입증됐다.또한 안전성 확보 최대투여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임상 1b단계에서는 뇌졸중 증상에 따라(중증, 경증) 최대 40배의 약효 유효 혈중농도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됐고 임상 1c단계에서는 정상 노인(15명)에 대한 안전성이 추가적으로 확인됐다.곽교수팀은 Neu2000이 뇌세포 보호 기능이 규명된 아스피린(흥분성 독성 억제 기능)과 설파살라진(항산화제 억제 기능)의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흥분성 독성 억제 기능 및 활성산소 억제 기능을 동시에 갖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뉴로테크는 올해 안에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에서 Neu2
이 맘 때면 누구나 희망찬 새해 계획을 세운다. 작심 3일로 그칠지언정, 그 각오만큼은 남다르기 마련. 그러나 새로운 계획 하나 보다 잘못된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이 자신에게 더 발전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피부 건강도 마찬가지.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습관을 고쳐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피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균형을 잃고, 신체 내부에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도 변화가 나타나는 민감한 조직”이라며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찡그리는 습관, 불규칙한 식생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상의 나쁜 습관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1.오늘부터 금연과 절주를 다짐하자담배는 비타민A를 고갈시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조직 형성에 필요한 탄력성분을 만드는 인자들을 파괴한다. 이 때문에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주름이 깊고 거칠게 생기며, 나이가 젊더라도 일찍 노화가 찾아온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금연과 절주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지원되는 의료급여의 국비지원이 연체돼 환자와 병원 모두 고통받고 있다.13일 부산시와 병·의원 등에 따르면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새터민에게 지급되는 의료급여의 국비지원이 연체돼 요양병원과 노인전문병원 등은 경영난을 이유로 의료급여 대상 환자를 기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환자들은 의료보호 대상자 진료비율이 높은 병원을 찾아 전전하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부산시의 경우 의료급여 대상자는 15만6000여명으로 지난해 450여억원이 연체됐다. 의료급여는 보건복지부가 80%, 해당 지자체가 20%를 부담한다. 건강보험공단이 밝힌 지난해 의료급여 미지급금은 서울 794억원, 경기 890여억원, 전남 364억원, 경북 267억원, 인천 260억원, 광주 173억원, 전남 111억원 등 모두 443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06년에도 5000여억원이 연체됐다 뒤늦게 지급된 바 있다. 이같은 의료급여 연체로 부산 사하구 A병원의 경우 지난해말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보호 혜택을 받는 환자들이 많은 이 병원은 진료비가 제때 회수되지 않아 자금 흐름이 막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병원 절반 수준에 이르
겨울에는 아무래도 자외선에 대한 경계를 늦추게 된다. 여름 철 처럼 검게 그을리거나 물집이 잡히는 것과 같은 눈에 띄는 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 겨울에는 자외선의 영향이 여름과 달리 피부 외적인면 보다는 내적으로 깊숙이 침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크게 2가지다. 자외선A와 자외선B로 이중 일광화상을 일으키고 살갗을 검게 태우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B다. 반면, 자외선A는 피부를 검게 그을리는 작용과 일광화상을 일으킬 가능성은 적지만 자외선B에 비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진피층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하여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만든다. 그리고 멜라닌을 증가시켜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이 생긴다.게다가 자외선A는 자외선B에 비해 10-100배 정도 양이 많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양의 90-95%정도를 차지하고 유리창도 투과하기 때문에 생활자외선이라고 불린다. 자외선A는 자외선B에 비해 눈에 띠는 영향은 적지만 안쪽에서 서서히 피부를 파괴한다.자외선B는 봄과 여름에 비해 겨울에는 약해진다. 그렇기 때문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LG생명과학의 적정주가는 영업가치와 개발부문의 가치의 합으로 산정해 9만원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혔다.보고서에 의하면 영업가치는 매출의 23%에 이르는 과도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고 대규모 연구비용이 매년 비용처리 되고 있어 영업이익의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해, 제약업계 평균 R&D투자 비율인 매출액의 5%정도를 연구비로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나머지연구개발비를 투자개념으로 인식해 영업이익으로 환산, 조정한 수정 EPS에 제약업체 평균 PER 20% 할증율을 적용해 산정된 주당 영업부문 적정가치는 6만5613원이라고 설명했다.또 개발가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개발 과제 중 현재 해외에서 임상실험이 진행 중에있어 세계적인 신약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간질환치료제(CASPAGE)와 서방형 인성장 호르몬 2개 과제에 대해서만 현재가치를 추정, 이번 적정주가 산정에 반영시켰으며 여타 연구과제들에 대해서는 향후 의미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경우 점진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한 결과, 핵심 연구개발과제인 간질환치료제와 서방형 인성장 호르몬의 주당 현재 추정가치의 합 2만4525원에 연구개발비용
최근 보건복지부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요양급여 기준에 따라 한국 BMS제약(사장 박선동)의 만성 B형 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보험적용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됐다. 또한 바라크루드 0.5 mg은 7333원에서 6907원으로, 1 mg은 9450원에서 8505원으로 약가가 각각 인하되어 환자의 재정적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이번 보험기간 연장은 대한간학회의 가이드라인과 바라크루드의 4년 임상연구기간 등이 참조돼 산정됐다. 바라크루드는 4년간 임상결과, 뛰어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와 1%미만의 낮은 내성 발생률, 바이러스 수치를 측정 불가능한 수준으로 억제시키는 등 국내외에서 약효를 인정받아 지난해 초 미국 간학회가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 GSK의 제픽스를 밀어내고 권고 약제로 선정됐고, 일본 후생성이 새로 발표한 만성 B형 간염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일한 1차 약제로 선정됐다. 한편, 국내에서는 출시 10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07년 10월 기준 1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한국BMS제약 박선동 사장은 “이번 바라크루드의 보험기간 확대와 약가 인하로 인해, 장기복용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보험기간 제한으로 B형 간염 치
특허만료를 전후로 한 조기 시장 진입, 약가 우대 등의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지원을 배경으로 활기를 띄었던 개량신약 시장이 지난해 종근당의 ‘프리그렐’ 비급여 판정, 약가 재평가 대상 품목이었던 노바스크 개량신약에 대한 약가인하 논란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또한 그동안 개발됐던 국내 제약사들의 개량신약 대부분이 엄밀한 의미에서 약효 혹은 부작용 개선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주로 약물의 합성물질에 붙는 염 변경에 치우쳐 있었다는 점에서 기술의 진보성, 새로운 급여시스템하의 보험약가 산정 기준 등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개량신약에 대한 범주 및 약가산정 기준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중 확정될 것으로 보여진다.신약개발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해외시장 개척이 가능한 제네릭 개발을 위해 개량신약 연구개발을 장려해왔던 그동안의 정부 정책이 크게 틀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다양한 지원책과 약가우대 등의 명확한 정책적 가이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개량신약의 범주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엄밀한 의미에서 개량신약은 기존 신약의 분자구조를 변형해 약효를 높이거나 부작용을 낮춘 신약을 의미하며, 신물질로
경남제약주식회사(대표 이희철)는 한의학 용어로 ‘인태반’을 일컫는 ‘자하거’를 주성분으로 한 자양강장 드링크제‘자하생력’을 올 1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하생력’은 자하거엑스와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 원재료의 효능을 조화시켜 피로 회복, 만성스트레스 개선, 체력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양강장 드링크제다. 특히 식약청 원료의약품신고(DMF)를 통과한 ‘자하거엑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안전하다. ‘자하생력’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6천 여 개 약국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병(20ml) 1만원/ 60병 1세트에 40만원 대.
2008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1월 3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귀원)•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신년교례회에서는 의료분야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의료계의 발전을 기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먼저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제32차 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인 ‘한국의료 100년, 국민건강 100세’을 현판(액자)으로 제작해 기증하는 ‘현판 기증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열릴 ‘결혼이민자가정을 위한 B형 간염백신 전달식’에서는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제32차 종합학술대회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정 대상 B형 간염백신 무료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주)녹십자와 (주)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관련 약품을 의협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각국 의사회로부터 의협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제32차 종합학술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영상 메시지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06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은 845만8093명이었으며, 이중 질환이 의심되는 판정은 38.91%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일 ‘2006년 건강검진 결관 분석’을 발표, 1519만8112명 중 55.65%인 845만8093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이는 2005년 51.06%에 이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연령별 수검률은 직장가입자 비중이 높은 30세 미만 연령 군이 75.77%로 가장 높았고, 30대 62.37%, 50대 55.34%, 4o대 49.37%, 60대 48.22%순으로 나타났다. 직역별 수검률은 공교가입자가 82.38%로 가장 높았고, 일반 직장가입자가 75.97%로 직장피부양자 47.60%보다 높았다.`06년도 검진기관에 지급한 비용은 383억8600만원으로 2005년 대비 152억74200만원으로 66.06% 증가했다. 1인당 평균 검진비용은 일반검진 2만7860원, 특정암검진비용은 4만5479원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은 지급 비용의 증가요인으로 “수검인원증가, 특정암 검사비용지원의 80% 확대, 검진수가 3.5%인상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차 검진 판정결과를 살펴보면 건강 양호 판정(정상A)이
올해에도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성과가 잇따를 전망이다. 주요 국내외 임상 개발 과제들이 임상 2상과 3상에 진입해 신약개발 성공 확률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전임상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일부 과제들도 임상 단계에 진입하며, 관심을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신약개발과 관련한 투자에는 반드시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정부 규제 리스크로 불확실한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돌파구라는 점과 최근들어 국내 기업들의 임상 과제가 좋은 조건으로 해외 라이센싱 아웃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또 최소한의 개념 증명 단계가 끝난 임상 2상과 개발 성공 확률이 50%이상으로 높아지는 임상 3상 단계의 과제들이 과거보다 풍성해지고 있는 점과 해외 개발 파트너들이 임상과 신약허가 과정에 있어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해 놓은 대형 제약사들이라는 점, 상업화 시 막대한 로열티 수익을 취할 수 있는 시장성을 갖춘 약물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여전히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주목할 만한 주요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과제들 중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일라프
“글로벌 한미약품 지향, 매출 5800억원 달성!”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2일 오전 8시30분 본사 2층 한미파크홀에서 2008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 슬로건인 ‘스피드 업, 스케일 업(Speed Up, Scale Up)’ 정착을 통한 매출 580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임성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그동안 보여준 ‘한미식(式)’ 노력을 통해 매출 고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회사 전 부문에서 업무 스피드를 더욱 높여 글로벌 한미를 지향하는 규모의 경영을 실현해나가자”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야 하는 한미약품답게 건전한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 5,800억을 달성하는데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개량신약에 대한 정책지원도 호소했다.임 회장은 “국내에서는 개량신약을 단순 제네릭과 희석시켜 폄하하는 경향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FDA 505-B-2 항목에서 개량신약을 신약에 준하는 별도 허가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학계 전문가, 의료단체, 정부 관련기관도 공감하는 만큼 개량신약에 대한 시판후임상(PMS)은 반드시 허용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2008년 에소메졸캡슐(항궤양), 심바스트CR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