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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종합자산관리그룹 에이플러스에셋(www.aplusassetadvisor.com)과 자회사 에이플러스라이프가 최근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상조상품 단체판매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들은 생애 전반에 대한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플러스라이프의 고품격 상조서비스와 더불어 개인별 맞춤형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회원이 납입하는 상조부금의 50%를 별도계정으로 시중 은행에 예치하여 납입부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6개월 단위로 열람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들의 납입부금 전액에 대해 에이플러스에셋이 지급보증을 함으로서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또한 상조상품 이용 후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총점 100점에 90점 미만 시 상품 가입 금액의 15%, 80점 미만 시 30%를 환급한다. 상조 가입금액의 최고 40% 한도 내에서 장례식장 사용료 및 식대 전용이 가능하며 총 행사비용이 가입금액을 초과 또는 미달 시 가입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실비 정산도 가능하다. 가입 3년 후에는 적립금의 40% 해당금액을 자녀 유학자금(A.I.A 상품에 한함)이나 전용몰의 상품구입 쿠폰으로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사상 최악의 지진사태를 맞아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구호사업을 위해 성금 2500여만원을 26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안동병원 임직원은 지난 19일부터 자발적인 모금을 시작해 5일간 813명의 임직원이 1,286만원, 강보영 이사장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만큼 보태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총 2,572만원의 성금을 아이티 현지 피해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했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이 재난을 겪고있는 아이티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으로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병원은 “나눔365 사회사업단”을 발족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장애우, 다문화가정, 노인보호, 지역문화, 보건의료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자치단체 장학기금 3천만원, 지역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 노인회 1천만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2천1백만원을 전달하고 개발도상국에 민간 무상원조활동을 하는 지구촌 보건복지재단에도 3천만원을 쾌척 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국내 골다공증 환자 중 58%만이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윤현구) 역학위원회와 함께 2004~2008년 심사청구자료를 이용해 의사진단 골다공증 유병률과 치료제 처방양상 등 한국인의 골다공증에 대해 집중 분석, 발표했다.지역사회의 골다공증 유병자 조사결과(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이하 ‘국건영’), 50세 이상 인구의 19.3%(2008년 연앙인구(年央人口)로 외삽할 경우 약 251만명)가 골다공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청구자료를 이용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의료이용이 있었던 환자 즉, 의사가 진단한 골다공증 환자(이하 ‘의사진단 골다공증 환자’)의 의료이용 양상을 파악했다. 그 결과 50세 이상 연간 의사진단 골다공증 환자는 2005년 107만명, 2006년 120만명, 2007년 133만명, 2008년 146만명이었다. 50세 이상 의사진단 골다공증 환자비율 산출한 결과 2008년의 경우 인구 1만명당 남성 265명, 여성 1851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약 7배 정도 높았다.또한, 2008년 환자수를 기준으로 골다공증 환자 중 약 58%만
대전협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병원별 연봉을 공개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전공의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원용 회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0년 대전협의 추진방향을 밝혔다. 대전협은 우선 올해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는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병원별 전공의의 업무 강도와 업무의 구성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원용 회장은 “업무 환경을 파악해 부적절한 업무에 대해서는 보조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 요구할 것”이라며 아울러 “엄격한 수련병원 평가를 통해 부적절한 환경을 가진 병원은 심사에서 탈락하도록 관계기관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용 회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3월 경 원천징수영수증을 수집해 병원별 연봉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전공의 지원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저급여 병원의 지원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실제 전공의들은 병원내에서 부적절한 업무를 상당히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들어 교수 자녀의 감기약을 직접 배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꽃을 배달하는 등 업무와 관계없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전협은 전공의의 기본권이 확립
유럽 의약청(EMEA)은 애보트의 체중 조절약 시부트라민(리덕틸)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증대로 판매 중단을 권고하고 회사측이 이를 수락했다. EMEA는 지난 11월부터 시부트라민의 안전성에 대해 심사를 완료했다. EMEA는 시부트라민 위험성이 혜택보다 더 크다고 판정했다. 이는 10,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년 간 조사한 SCOUT 연구 자료에 근거하여 시부트라민의 심혈관 질환 위험성, 즉, 뇌졸중과 심장발작 등 비 치명적인 질환 발생 위험이 맹약과 비교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EMEA측은 이 약물로 인한 체중 감소 효과는 보통으로 투약을 중단하면 감소된 체중 유지가 되지 않아 유럽위원회에 시판 허가 중지를 권유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판매 정지 대신에 FDA에서 강력한 경고 조치를 취해 애보트는 이를 받아드려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경고 표시를 하기로 했다. SCOUT 심사가 완료되면 FDA는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보트는 3월에 결과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호주 보건당국에서도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례1. 인천 A요양병원 원장은 2008년 6월부터 조사일까지 건강상의 이유로 실질적으로 진료하지 않았음에도 상근의사로 신고해 2008년 6월부터 상위등급(3등급→2등급)을 인정받아 약 8000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지급 받았다.#사례2. 광주 B요양병원의 경우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근무하지 않은 간호사 4명을 근무한 것으로 허위신고하고, 실제 운영병상이 131병상임에도 불구하고 111병상으로 축소 신고해 간호등급 3등급을 인정받아 약 2억7000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98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요양병원 의료자원 운용실태 조사(2009년 11월30일~12월4일)에서 122개 요양병원이 의료인력 등을 편법적으로 운용해 요양급여비용 35억원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700여개 요양병원 중 의료자원 편법운용으로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298개 병원에 대해 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 참여·실시됐다.요양병원의 의료자원 편법운용 실태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사·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210건(89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연유산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최근 자연유산율이 65~70%에 육박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시기에 임신을 하는 이른바 계획적인 임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학회는 우선 남성의 경우 정자의 생성까지 약 100여일의 시간이 소비되는 만큼 임신을 계계획하고 있다면 이를 감안해 최소 100일 전부터는 임신을 위해 금주, 금연 등의 특별히 ‘정자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학회는 특히 현재 우리나라 20대 남성의 정자운동성은 2001년도 이후 50% 밑으로 떨어져 정자의 절반 이상은 움직임이 없는 등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환경호르몬을 비롯 산업화에 따른 환경 변화, 패스트푸드 등 달라진 음식 습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정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유해환경을 피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평상시 이러한 것들이 여의치 않다면 최소 100일 전부터는 철저히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더불어 영양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2월 4일 목요일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신경섬유종증의 진단·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KT&G 복지재단의 ‘저소득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지원 사업’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강좌에서는 △신경섬유종증 진단과 유전상담(유전질환 전문센터 김현주 센터장) △ 신경섬유종증 제1형(NF1)의 유전상담에서 심리 사회적 논점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김성은 연구원) △신경섬유종증 환자를 위한 지원현황 및 개선안(대한신경섬유종증협회 이수민 사무국장) △신경섬유종증 치료를 위한 최신 임상연구 활동(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경섬유종증은 신경계, 뼈, 피부에 발육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크게 제1형(NF1, 말초신경형)과 제2형(NF2, 중추신경형 혹은 양측성 청신경성)으로 구분하며 전체 환자의 85%가 제1형에 속한다. 피부의 색소침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특징이 있고, 신생아 3,500∼4,000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며, 정확한 진단은 대개 10세 이전에 가능하다. 유전되는 질환이지만 신경섬유종증 환자의 약 40%는 부모에게 대물림되는 것이 아
중외제약이 올해 기존 대형품목과 더불어 블록버스트 품목을 육성시키고 헬스케어분야 강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대형품목 집중 육성과 혁신적 신약개발에 중점을 두고 올해 매출목표를 5214억원으로 정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추정치 대비 13.9% 성장한 것으로, 영업이익 역시 10.4% 증가한 403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수액제 등 기존 대형품목과 함께 지난해 출시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를 새로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하고, 지난 3년간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한-미-일 3개국에 걸친 글로벌 R&D네트워크를 가동중이며 올해 약 250억 원 이상을 R&D에 투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Wnt표적항암제의 전임상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미국FDA에 임상시험 승인(IND)을 신청하는 등 2014년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또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DPP-4 계열 혈당강하제 등 현재 임상중인 오리지널 신약의 국내 출시를 앞당겨 신규 매출을
최근 갑상선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이 25일 갑상선암 환자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위한 핵의학 클리닉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방사성 요오드 치료란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잔여 조직 제거 및 재발 후 치료에 널리 이용되는 치료법이다. 방사성 요오드는 우리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데 이용되는 요오드에서 방사능이 나오도록 만든 것으로, 이를 투여하면 갑상선 암 조직에 모이게 되 여기서 나온 방사능이 암 세포를 파괴하게 된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치료 전 갑상선 호르몬제 투여 중단 및 저요오드 식이 등을 위한 약 4주 동안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며, 치료 기간은 2, 3일 이내로 짧다. 고용량 방사성 요오드 치료 시에는 특수병실에 입원해 세심한 관리를 요하는 등 환자와 의료진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핵의학 클리닉에서는 전담 코디네이터를 두어 환자 진료 및 교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환자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입원 치료가 필수인 만큼 호텔 분위기의 특수 치료 병실을 마련해 편리하고 아늑한 환경 속에서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핵의학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김
스위스계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백신사업부에서 개발한 수막구균 4가 다당질 단백결합백신(이하, MenACWY백신)가 최근 유럽의약청(EME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럽연합(EU) 승인 권고를 받았다. 단백결합백신으로 개발된 이 백신제품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의 염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성 뇌수막염과 혈류감염인 패혈증의 주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5개 군 중 4개 군을 예방하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박테리아 4개군은 수막구균 A, C, W135, Y이며, MenACWY백신 접종대상은 이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11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다. EU의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노바티스의 MenACWY백신은 수막구균 4개 군에 대해 유럽에서 허가 받은 최초의 단백결합백신이 된다. 일반적으로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유럽연합의 신약허가를 담당하는 약품사용자문위원회(CHMP)의 권고를 근거로 승인 결정을 하게 되며, 승인은 유럽연합국가 27개국에 적용된다. 이번 승인권고를 바탕으로 올 1사분기 중에 Men ACWY백신에 대한 EU의 승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FDA 에서도 현재 이에 대한 허가를 검토 중이다. 영국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철범)은 최근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질 향상을 위한 '제7회 QI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총 20개팀(구연 10, 포스터 10)이 지난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시스템 개선,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발표되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을 응원하는 피켓과 플랜카드가 등장하는 등 어느 해 보다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발표자 또한 향상된 구연 실력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철범 병원장은 축사에서 "의료기관 평가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QI 활동을 통해 보완하고 개선하려는 직원들의 의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1년 동안 QI 활동을 위해 수고한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구연부문에서는 '응급실 업무효율증대를 위한 응급실 기록의 자동화/전산화활동'을 발표한 '수작업 이젠 안녕'팀(응급의학과 외 3개부서)이 의무부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콩팥! 니들이 수고가 많다'팀(신장내과외 5개부서)이 '급성 신우신염(APN) 표준진료지침개발 및 적용활동'으로 병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에 '아기손발 지킴이'팀(6층병동)과 '설명짱! 이해짱
CHA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차병원 산부인과 교실과 함께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구미차병원 7층 대강당에서 ‘제 3차 산부인과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영남권 및 중부 지역의 산부인과 개원의를 위한 Live Surgery 연수 강좌로 이정노 CHA 의과학대학교 부총장, 정창조 강남차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장, 김승조 분당차병원 명예원장 등의 차병원그룹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강남 및 분당, 구미차병원 산부인과 교수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 3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염색체 이상에 대한 산전 유전 상담(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차동현 교수) ▲태아 심장초음파학에 대한 최신지견과 전망(구미차병원 산부인과 강승룡 교수) ▲비정상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 대한 Management guideline(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 ▲요역동학 검사와 실제적 적용(분당차병원 산부인과 김현철 교수) ▲Single Port Access(SPA)OP.에 대한 Live Surgery(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김인현 교수, 박영세 교수, 윤보성 교수, 구미차병원 마취과 이병상 교수)등 대부분의 강좌가 진료
미래의 의료진을 꿈꾸는 40여 명의 관동의대 학생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최근 명지병원 로비에서 환우들을 위한 연주회를 마련했다.모차르트의 'Impresario Overture', 하이든의 ‘Trumpet Concerto in Eb major 3. Allegro'를 비롯한 클래식과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삽입곡 등 다양한 래퍼터리가 선보였으며 임상교수들의 협연도 이어졌다.
제약사들이 잇따른 영업사원 자살소동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정부의 약가 투명화 방안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리베이트에 대한 강경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한층더 관련 뉴스는 이슈화되고 있다.최근 H제약 영업사원이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업계에서는 과연 자살원인이 리베이트로 인한 압박이었을까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일부에서는 리베이트 영업을 지속하다가 부채가 늘어난 것이 고인의 죽임이었을것이라는 추측도 있다.지난해에도 제약계에는 영업사원의 자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나왔었다. 지난 3월 H사 영업사원이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5월 L사 영업사원, 10월에는 T사 영업직원이 투신자살하기도 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몇 년사이 정부의 리베이트에 대한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일선 종사자들의 심리적 압박이 배가되면서 이같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반면 이같은 자살 사건들을 영업 스트레스로만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다. 유서를 남기기 전에는 자살의 원인에 대해 주변 정황만으로 단언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전에도 분명 자살 관련 사건들이 있었을텐데 요즘 제약계 현실이 어렵게 흘러가다보니 포커스가 리베이트 쪽으로 잡히는 것 같다는 의견
한국콜마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대학생 기업탐방을 실시하고 탐방 소감문을 받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콜마는 최근 대구 영남대학교 금융경제학부의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연구원, 화장품공장, 제약공장 견학, CEO와의 대화, 청남대 산책 등 3시간정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20세 청년이 되는 한국콜마가 그 연령에 준하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서 그들로부터 현재 회사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는데 의미가 있다.이날 탐방행사를 통솔했던 영남대 원승연 교수(경제금융학부)는 “장차 미래의 핵심인재가 될 현재의 대학생들에게 견고한 청년기업인 한국콜마를 통해 중견기업의 위상을 체험하게 하고 그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이어 “한국콜마는 학생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줬고 자신의 장래를 생각함에 있어 중견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제시해줬다”고 덧붙였다.
우리들병원은 29일 오후 3시, 청담동 본관 16층 강당에서 ‘수술않고 고치는 최신 디스크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들병원 척추통증의학과 장원석 부장과 함께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를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질의 응답 시간을 포함해 1시간 가량 진행된다. (문의: 1577-7100) 척추 디스크 환자의 90%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재활치료, 통증치료 등 조기에 적절한 비수술적 치료를 받는다면 좋아질 수 있다. 그런데 상당수 환자들이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척추 통증과의 지루한 싸움 끝에 병을 키워서 병원을 찾는다. 이날 강의에서는 수술 없이 디스크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을 비롯해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각 지역병원에서도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일정은 부산 우리들병원 2월 25일 , 대구 우리들병원 1월 27일 . * 공개강좌 관련 문의 전화: 전국 어디서나 1577-7100.
유유제약(www.yuyu.co.kr)은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을 2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약국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이로민은 식물 히페리시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동등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한 마일드한 항우울제다. 노이로민은 서양고추나무(세인트존스워트, St. John’s wort)에서 추출한 제제로 항우울 효과를 내는 주요 활성성분인 Hyperforin이 포함되어 있다. 항우울 효과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Hyperforin은 매우 불안정해 추출 후 약 13주 후면 모두 산화되어 초기함량의 0%로 떨어져 버리는 단점이 있어 Hyperforin 함량의 지속적인 보존 여부가 St. John’s wort 제제의 가장 큰 관건이다. 특허된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노이로민은(대한민국 특허 1999-0044407, 독일 특허 PCT/DE 1996/01876)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함으로써 Hyperforin 함량을 항상 3-6%로 유지 할 수 있다. Hyperforin 농도와 항우울 효과의 상관관계는 G. Lakkmann외 2인의 연구결과로에 의해 입증된
[파일첨부]위(전체)절제술(위암)을 시술하는 병원 중 진료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마산삼성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절제술 시술 병원 중 진료비가 가장 낮은 병원과 두 배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4일 건강보험에서 입원진료비가 높은 13개 암 수술을 포함한 38개 수술을 대상으로 병원별 진료비-입원일수 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각 병원별 진료비 및 입원일수 등이 종별로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간 비교가 가능하게됐다.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살펴본 결과 수술별로 병원간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수술에서 진료비 및 입원일수가 두 배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 위절제술의 경우 진료비가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마산삼성병원의 위절제술 진료비는 996만9천원으로 종합병원이 평균진료비 657만1천원보다도 300만원이상이 높았다. 위절제술을 수술하는 종합전문병원 중에서는 경희대의과대학부속병원이 819만1천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는 종합전문병원의 위절제술 평균 진료비 592만3천원보다 200여만원이 높은 금액이다.마산삼성병원과 경희대부속병원은 입원일수에서도 기타 병원들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마산삼
한미약품이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항암 신약개발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등 공격적인 R&D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미약품(사장 임선민)은 공격적 영업력과 현장 중심의 세분화된 조직력을 통해 치료제 분야 선두 그룹에 올라선 성공 경험을 토대로 2010년에 R&D와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분기별 상황에 맞는 탄력적 매출목표를 운영하고 매출액 대비 15%까지 투자금액을 증액하는 경영목표를 세웠다.한미약품은 올해 치매치료 신약 ‘에빅사’를 비롯해 엘코싹정(항히스타민), 포타스틴OD정(항히스타민) 등 개량신약 2종, 올로타딘정(항알러지), 도네질OD(치매), 라록스펜정(골다공증) 등 제네릭 15종, 일반의약품인 프리비정(임산부종합영양제) 1종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기존 100억 이상 블록버스터를 12개에서 에소메졸, 리피다운, 아바미스, 히알루시리즈를 추가해 16개 품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와함께 영업 인프라를 재정립하고 MR 지식영업을 통한 학술 마케팅 강화하면서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해 성과 극대화를 꾀한다.또 전자태그 부착으로 의약품 유통경로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인 ‘RFID’를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