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기허가 전문의약품 밸리데이션이 2009년12월말까지 제약사자율로 실시되며 자료제출이 면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과 제약협회가 주관한 '의약품 안전관리 대책 설명회'가 19일 오후2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다.이날 설명회에서 식약청 김영찬 의약품안전국장은 “의약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제약산업이 산업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로 오늘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전문의약품 밸리데이션은 시간과 일정 변경없이 예정대로 7월부터 시행되며, 밸리데이션 시행 자료제출 부분은 해당제약업체가 보관하면 된다”고 밝혔다.식약청이 기허가 전문의약품 밸리데이션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자료제출을 면제토록한 것은 적부판정에 대한 업계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행정적 규제 절차 완화의 일환.김영찬 의약품안전국장은 “제약사들의 밸리데이션 이행여부를 주시하며 이행사항 평가에 무게를 두고 시장중심 성장체계로 갈것이다”면서 “2009년 12월말 의무화기간 동안 지도점검을 통해 교육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새 GMP 밸리데이션 규정안은 이번주에 입안예고 해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영찬 국장은 밸리데이션 자율시행과 자료제출면제와 관련해 “GMP후퇴가 아니다”면서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 이하 조합)이 제1회 호주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33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조합은 13일부터 15일까지 호주시드니컨벤션전시센타에서 개최된 ‘제1회 호주국제의료기기전시회: HOSPIMedica-Australia 2008’에 5개 업체 10여명(부스규모:42㎡)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사진).이번 전시회는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120개 업체가 3,000㎡규모로 출품, 약 2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한국, 독일, 대만,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등이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특히 독일의 지멘스와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본사에서 직접 참여했다.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260명이었으며, 그 중 관심을 갖고 상담한 바이어는 115명, 상담실적은 330만불로 집계됐다. 내방한 바이어의 지역은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캐나다, 필리핀,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중국 등이었으며, 국산 의료기기제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조합이 오세아니아지역을 처음으로 진출하고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특히 우리 참가업체들의 의료장비들은 우
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항혈전제,ARB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한 6,6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위 10대업체의 점유율도 전년 동월 대비 3.8% 확대된 38.3%를 기록해 상위업체 위주의 차별화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굿모닝신한증권이 분석한 4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한, 6,625억원을 기록해 지난달 13.2% 증가율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4월부터 '암로디핀'제네릭에 대한 약가 인하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중 상위10대 제약업체 점유율은 38.3%를 차지하며 4월 원외처방조제액에서도 상위 업체의 성장세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상위 10대 제약업체의 평균 성장률은 24.7%에 달해 전체 성장률 12.4%를 크게 상회했고, 점유율은 38.3%로 전년 동월에비해 3.8%p 확대돼 제약업종에 있어서도 다른 내수업종과 마찬가지로 과점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4월 원외처방조제액에서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여전히 1,2위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항혈전제(+30.5%, YOY), ARB고혈압치료제(+24.8%, YOY
유한양행은 최근 한국 6대증권사가 추천하는 종목 중 하나로 손꼽혔다.유한양행이 최근 중국지준사와 위염치료제 ‘레바넥스’의 중국 내 제조ㆍ판매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제공 및 원료를 공급키로 한 것에 대해 ‘레바넥스’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 증권사측 전망이다.레바넥스는 유한양행이 자체개발한 위장치료제 신약으로 출시 첫회인 작년 130억의 매출을 올린 주력제품이다.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의 이번 계약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레바넥스가 위궤양 제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국 내 최대 업체에 수출된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이번 진출은 현재 미주, 유럽, 인도, 동남아 등의 다국적기업 및 현지 기업과 진행 중인 레바넥스 기술수출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유한양행은 지난해 약가 재평가 대상이었던 이파세신을 제외한 주요 상위 10대 품목(레바넥스, 삐콤씨, 알마겔, 암로핀, 안플라그, 코푸시럽, 메로펜, 유크라 등)이 고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또한, 유한양행은 국내최다 FDA DMF보유 기업으로 해외시판 신약에 대한 독점적 API수출 등 해외매출 경쟁력 제고와, 유한양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한인 대상 취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의 아시아 전문인력 리크루팅 업체인 ADI(Asian Diversity, Inc.)가 주최한 ‘2008년 글로벌 한인 취업 박람회’의 일환으로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미주한인과 현지 유학생은 물론 미국, 중국, 인도 출신의 취업 준비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한미약품 측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서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회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연구개발, 글로벌 비즈니스, 영업.마케팅 등 전 직종에 걸친 인재풀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현지 설명회에 참석한 임주현 이사는 “한국적 정서를 잘 이해하면서도 글로벌 환경에 익숙한 우수인재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한미약품의 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절감한 만큼 향후에도 해외 우수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 접수된 이력서를 최종 검토한 후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채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관련단체들이 오는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제정키로 합의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판매협회, 치과기재협회 등 의료기기 관련단체의 연합체인 ‘의료기기단체연합’은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갖기로 하고, 제1회 기념행사를 29일 오전 11시부터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고 발표했다.나흥복 의료기기단체연합 간사는 의료기기의 날 제정 배경에 대해 “의료기기의 날은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에 대한 각 산업부문간 인식을 공유하고, 의료기기인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의료기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관련 단체의 합의로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제정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약사법에 의해 규율 받아왔던 의료기기 산업이 03년 5월 29일 의료기기법의 제정과 시행에 따라 약사법과는 독립된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의료기기의 날’은 지금까지 의료기기 관련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올 초 의료기기 관련 단체장들이 의료기기의 날 제정에 합의함으로써 식약청 후원 아래 추진위
국민권익위원회가 보건복지가족부에게 의료기관 간병 인력에 대한 근거조항과 요양급여항목에 ‘간병’을 추가하도록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하라고 권고했다.이는 지난해 권익위가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요양병원 간병실태조사에서 간병비에 대한 가계 부담이 지나치게 크고, 간병인의 근로조건도 취약해 서비스 질 저하와 의료사고 위험 등의 문제가 빈번해 사회문제로 이어진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34개 대상병원 중 26개 병원 보호자 39명에게 월 평균 간병서비스 비용을 설문조사한 결과 50만원 이하가 11명(28.2%), 50만원 초과 75만원 이하 9명(23.1%), 75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12명(30.8%), 100만원 초과 7명(18%)으로 평균 77만원으로 나타났다.또 총 57명의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병비용이 가정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접조사한 결과 ▲매우 크다 21명(37.8%) ▲큰 편이다 27명(48.2%) ▲미미하다 5명(8.9%)▲거의 영향이 없다 3명(5.4%)으로 집계됐다.권익위는 이에 따라 간병비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라고 권고했으나 복지부는 소극적인 입장을 취했다.복지부는 요양기관 간병인력 기준에는 법적 근거가 선행돼야 한다며 요양기관
행정안전부는 지난 29일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건의 재발을 막기위해 각 부처에 오는 6월까지 개인정보 관리 실태에 대해 일제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 역시 오는 5월말까지 산하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복지부는 행정안전부의 지시에 따라 개인정보와 관련해 산하기관에 대한 일제점검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그 점검의 수위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복지부 정보화담당과 박광우 사무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미 지난해 감사를 실시한바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올해 초 감사를 시행한바 있다”며, “따라서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두 기관이 빠질 수도 있다. 다만 요양기관의 대표자 및 의약단체에 당부 차원의 주위를 촉할 계획”이라고 밝혀 실질적으로 환자정보가 가장 많은 기관을 제외한 점검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최근 복지부 산하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요양기관이 공인인증서를 도용해 72만건의 환자정보를 유출, 채권추심 업체에 넘긴 사건이 발생한바 있다.이 같은 사건이 터지자 복지부는 “요양기관들에 대해 진료비 청구시 사업장기호를 기재하지 않
‘어머니’라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이름을 내게 준 아이다시 세상을 살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 아이, 우리 딸은 우리 부부의 영원한 희망이다.- 2007년 불임극복사례 부문 최우수상 ‘10년의 항해 끝에 얻은 고마비’ 중에서어차피 우리에겐 아기가 태어날 것이고 행복해 질 수 밖에 없을꺼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죠?당신의 좁은 어깨가 내겐 세상에서 가장 큰 기둥이고 희망입니다.- 2007년 편지부문 최우수상 ‘you are my sunshine’ 중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가 ‘불임극복사례, 생활수기 및 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랑의 열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SBS와 삼성, LG, SK 등 20개 업체가 공동으로 후원한다.우리나라 불임부부는 약 140만 쌍으로 추정되며, 기혼여성의 불임률은 13.5%로 불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응모대상은 전국 불임부부 및 그 가족이며, 불임극복사례, 불임 부부 생활수기, 편지 등 3부문로 각 최우수상에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총 상금액 1490만원).편지사연에는 ‘미래의 아기에게 보내는 엄마 아빠의 편지’, 또는 ‘남편, 아내, 이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온 가족 해피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고객은 물론 기존고객까지 포함한 이번 행사는 아이코드 홈페이지(www.icord.com)와 차병원 산전관리실,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5월 한 달 동안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보관프로그램에 따라 명품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30만원 상당의 가격할인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규고객을 추천한 기존 가입고객에게는 제대혈보관 기간 2년 연장 혜택이 주어지며, 최다 추천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도 증정한다. 기존 고객으로부터 추천 받고 가입한 신규고객에게는 제대혈 보관료 5만원의 특별할인 혜택 및 ‘보관비용 리펀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병원 아이코드 리펀드 서비스’는 제대혈의 조기사용에 따른 잔여 보관기간에 대한 보관비용 중도 환급서비스이다. 제대혈 보관 아기 또는 그 직계가족이 최초 제대혈 보관일로부터 5년 또는 10년 이내 제대혈을 사용했을 경우, 보관비용의 50%, 30%를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각 제대혈 업체의 제대혈 보관비용에는 전체 보관기간에
국세청은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5월1일∼6월 2일)를 앞두고 소득을 줄여서 신고한 혐의가 짙은 전문직 등 338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개별 신고안내했으나 정당한 사유없이 이에 응하지 않은 사람 중 탈루혐의가 짙은 납세자들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업종 및 유형별로는 의사 변호사 연예인 등 전문직 사업자가 208명으로 가장 많으며 입시학원·음식점·고급 유흥업소 등 최종 소비자를 상대로 한 현금수입업종 103명, 부동산임대 및 매매업자 등 기타 불성실 신고업체 27명이다.조사 대상 사업자의 불성실 신고 행태를 보면 한 피부과 의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실을 친인척 명의로 위장했고 변호사들은 성공보수 등을 신고하지 않았다. 가족 명의의 계좌로 수강료를 송금 받아 수입신고를 누락한 입시학원이나 종업원 명의로 운영하는 고급 대형 유흥업소 등도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메디포뉴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공
지난 1991년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부설로 설립된 녹십자 종합검진센터가 서초구 서초동으로 확장이전하며 ‘녹십자 헬스케어센터(원장 정태준)’로 새롭게 태어났다.‘녹십자 헬스케어센터’는 서초역 역세권에 신축된 ‘오퓨런스 타워’ 3,4,5층으로 확장이전하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심장이나 대장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64채널 MDCT(전산화단층촬영기)와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초음파 및 기타 영상 촬영기 등 최신기기를 도입했다.이와 함께 디지털 헬스콜센터와 연계된 EMR(전자의료차트),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누적된 검사결과나 X-ray, CT촬영 이미지를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진과 효율적인 고객중심 U-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녹십자 헬스케어센터’는 현대사회에서 점차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대비해 ‘연례행사’식의 단발성 건강검진이 아닌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른 철저한 고객위주의 ‘맞춤 검진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맞춤 검진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의 가족력, 과거력, 생활습관, 연령, 자각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개인정보는 누적되어 추후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의 의사 전용 포털 사이트인 HMP(www.hmphanmi.co.kr)가 학술정보 검색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28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8일부터 5월 한달간 실시되며 미국 톰슨사의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와 네덜란드 엘스비어(Elsevier)사의 신규 서비스인 `스코퍼스(Scopus)'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저널 공급업체가 후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의사 회원은 HMP에서 매일 출제되는 질문의 정답을 ‘Web of Science’ 또는 ‘Scopus’를 통해 검색한 후 HMP 전문지식 메뉴인 ‘열린지식’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는 ‘검색 왕을 찾아라!’와 ‘Best 지식인을 찾아라’ 등 두 종류로 나눠 실시된다.두 종류의 검색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최고의 검색 서비스를 찾아라!’ 코너에서 실시되는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회원에게는 ‘열린지식’ 내 포인트인 K-내공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HMP를 운영하는 한미IT(대표이사 남궁 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진료와 연구활동에 꼭 필요한 각종 의학정보 검색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며 “프로모션 기간 중
광동제약 ‘비타500’이 누적판매량 20억병을 돌파했다. 비타500 판매 20억병은 2001년 2월 출시된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용량으로 환산하면 20만톤에 이르며 이는 코엑스 수족관(2,300톤)을 87회나 채울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또 4900만 우리 국민이 한 사람 당 43병씩 마신 것과 같으며 7년 동안 팔린 비타500(병 높이 14cm)을 눕혀서 한 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둘레 4만 70km)를 6.1바퀴 돌고도 남는 수량이다.국내 장수상품 중에는 박카스가 45년간 153억병이 팔렸으며, 칠성사이다가 50년간 100억병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타500처럼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20억병이나 팔린 드링크는 드물다. 몸에 좋은 비타민C를 물에 녹여 마시면 어떨까? 라는 간단한 발상에서 출발한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은 당시 불어 닥친 웰빙 분위기에 편승, 발매 초기부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여 시판 첫해 53억원어치가 팔린 이래 2002년 98억원, 2003년 280억원, 2004년 854억원에 이어 2005년에는 1천26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1천억원대를 돌파했다. 비타500은 발매 5년만인 200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처방전 바코드(2차원 바코드)에 대한 업체선정과 사후심의 등의 주체는 의협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의협은 지난해 의료법시행규칙 일부개정 입법예고안의 처방전 바코드 표시근거 마련(안 제15조5항 신설)에 따른 복지부 의견조회 요청(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교부하는 처방전에 처방내용이 기입된 2차원 바코드를 표시할 수 있도록 임의 규정 근거 마련)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의협은 당시 “심의 권한을 심평원으로 규정하고, 바코드를 암호화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환자정보 유출의 문제 등 일부 핵심조항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하지만 의협은 “실상 상당수의 약국과 의료기관에서 처방전 바코드 출력을 임의로 실시하고 있으며, 처방전 발행의 주체도 아닌 타 직역단체에서 의협과는 무관하게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등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며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사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의협은 “처방전 발행 주체는 의사이며, 의사의 법정 대표단체인 본회가 2차원 바코드 처방전 및 전자처방전 사업 등 일련의 처방전 사업에 주체가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따라서 동 사업의 업체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선주)가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PACS 교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피니트는 작년 한 해 6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타 PACS를 인피니트 솔루션으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PACS 교체 계약을 지속적으로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피니트측은 특히 외산 제품 또는 중소 업체의 저가 PACS를 도입, 기술 지원 및 업그레이드가 원활하지 못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병원들을 대상으로 인피니트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통해 최단시간 내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시스템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술적으로 타 PACS의 검사리포트 및 환자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손실 없이 옮기기 위한 마이그레이션 툴을 개발했으며, JPEG 2000을 사용하여 비 표준 데이터를 압축 변환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의 증가 및 장애 횟수 감소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기존 사용 중인 제품을 타 PACS 로 교체할 경우 이중 투자로 인한 경영 손실이 발생하는 바, 지속적으로 R&D 가 투자되는 전문회사의 PACS 솔루션을 구매하는 게
종근당이 국내 제네릭 의약품 분야 시장 점유에서 한미약품에 이어 2인자의 자리를 확실히 굳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04년부터 확대되기 시작한 1차 제네릭 시장의 절대승자는 한미약품이었으며, 종근당도 그 수혜를 향유, 2004년초 종근당의 시가총액은 400억원도 되지않았으나, 고지혈증치료제 ‘심바로드’,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 등 출시된 제네릭 품목들의 양호한 성장으로 2005년 영업이익률은 무려 26.0%를 기록했고 2005년말 시가총액은 55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2년에 가까운 유통재고 조정에 따른 실적악화로 현재 시가총액은 2400억원 수준으로 고점대비 50% 이상 하락했다.배 연구원은 지난 2004년이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의 제네릭이 나오기 시작한 1차 제네릭 시장이었다면, 항혈전제 ‘플라빅스’ 제네릭 품목들이 출시되기 시작한 2007년은 2차 제네릭 시장의 원년이라고 보여지는데 이는 올 하반기부터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와 고혈압치료제 ‘코자’ 등 대형 품목의 제네릭들이 줄줄이 시장에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차 제네릭 시장 확대 시
[파일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요양급여 의료장비의 구입•신고 및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료장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4월 21일부터 인터넷 포탈(www.hira.or.kr) 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 심평원이 이번에 ‘의료장비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는 그 동안 대부분 요양기관에서 의료장비 구입시 장비에 대한 전문정보를 업체에 의존해 왔고 진료비 청구시에 적용되는 수가 항목등 에 대한 세부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의료장비 종합정보서비스는 의료장비별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고•허가사항 및 사용목적, 장비의 요양급여 적용여부 및 수가-진료기준 등의 사전정보 제공으로 요양기관에서 의료장비 구입 및 관리가 편리해지고 이를 통해 의료장비 관리의 과학화-효율화 도모에 그 취지가 있다고 심평원이 밝혔다.심평원은 ‘의료장비 종합정보시스템’ 오픈에 앞서 지난 4월3일 요양기관 및 의료단체를 대상으로 시연회 및 의견수렴을 한 바 있다.이번에 의료장비 종합정보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의료장비는 총 209종(요양급여 대상 모든 장비)으로 장비별로는 검사장비 81종, 방사선진단 및 치료 장비 37종, 이학요법장비
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 사진)가 시중 숙지황 일부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사건을 조사한 결과 위조품이 규격품으로 포장돼 유통된 것이라고 밝혔다.한의협은 “KBS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을 통해 보도 예정인 ‘숙지황’에 대해 시중 유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결과 규격품에 담아서 유통되는 위조품임이 확인됐다”며 “이에 대해 식약청에 조사를 요청하고 위조품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숙지황은 의약품으로 수입할 수 없으며 한국의 제약회사에서만 국산의 생건지황을 사용하거나 또는 건지황을 수입해 제조토록 돼 있는 품목으로 현재 식품으로만 수입이 가능한 상태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의협은 “숙지황 일부 제품들에서 07년 제정된 식품의 유해기준인 2ppb의 기준을 초과한 품목이 발견돼 긴급히 회원들로 하여금 숙지황 사용의 주의 및 금지령을 하달했다”고 말했다.또한 “숙지황의 검사기준에는 벤조피렌 항목이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위해물질에 속하는 벤조피렌의 검출 소식과 관련해서 검사 결과 안전이 확인된 제품만을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는 상태”라며 “지속적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숙지황 품목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하고
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이 여성신문이 주최한 ‘2008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병원에 선정됐다. 이화의료원은 18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여성암 전문병원’ 부문에 선정 되어 여성들로부터 여성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QS) 1위는 기업 및 기관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 우수성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여성소비자의 직접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계안 煎국회의원)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서 업종별, 분야별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업체들은 여성신문사가 마케팅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19세 이상 성인 여상 온라인 패널 45만명을 대상으로 1차 기업 인기도 온라인 조사에 이어 여성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의료원은 고객중심의 진료체계 구축과 첨단 의료기기 도입을 통한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쳐 왔다. 특히 여성질환 전문 치료를 위한 유방센터와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