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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진 보건의료시스템의 통합에 대한 인식과 실제 현실 수준은 모두 높은 편이며, 그 격차도 여타 국가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커넥티드 케어 기술의 수용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가진 인식보다 현실이 더 발전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 테크놀로지 전문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는 21일 전 세계 19개 국가 3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각국 보건의료시스템의 현실과 인식의 격차를 조사한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 Index)'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 Index)는 헬스케어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필립스의 의뢰로 조사, 발표되는 연례 보고서다. 각국 의료 시스템의 현실과 인식에 어느 정도 격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미래 헬스케어 과제에 대비하고 있는지 그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사 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성(Access to healthcare), ▲보건 의료 시스템의 통합성(Integration of health systems), ▲커넥티드 케어 기술의 채택(Adoption of conne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지난 19일을 마지막으로 ‘맘맘맘문화강좌’ 운영을 성료했다. 인구협회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5기에 걸쳐 맘맘맘문화강좌를 실시했다. 맘맘맘 문화강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5기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총 450여명의 임산부, 예비아빠가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은 주제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6주간 운영됐으며, 매 기수마다 예비맘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진행됐다. 임신과 출산 분만과정알기, 감통출산법, 신생아·산후관리, 모유수유, 임산부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건강한 임신에서 출산·육아까지 부모가 알아야 할 육아정보를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부부애클래스-남편 임산부체험' 강좌의 경우, 태교에 대한 아빠의 관심을 높이고, 임산부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 임산부의 만족도가 높았다.인구보건복지협회 김동진 본부장은 “저출산 시대 출산 양육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아기와의 기쁜 만남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구협회는 저출
유니메드제약(대표이사 김건남)은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소재한 가평 꽃동네 희망의 집에 쌀 세척기(80kg) 1대와 LED 43인치 TV 10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평 꽃동네 희망의 집은 1989년 7월 17일 설립된 장애인 복지시설로, 중증의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신앙을 통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비장애인과의 편견을 해소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장애인 요양원이다. 유니메드제약에서 기부한 물품은 주방과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방에 벽걸이형으로 설치되었으며, 유니메드제약 관계자는 "장애인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이 제공돼 장애인의 편의에 도움이 되고 장애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지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유니메드제약은 2013년도에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가평 루디아의 집에 심장제세동기, 자동 신장 체중계, 전기건조기 4대 등을 기증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과만 노인외래정액제를 개편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20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의정협에서 논의했기 때문에 밀실행정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그런 논리면 한방정책이나 한방수가 모두 밀실행정이라고 반박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의과만 노인외래정액제를 개편하는 것은 부당하다면 단식 농성에 들어가자 한의과 치과 약국의 경우도 현재 협의체를 구성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과의 경우 의료정책협의회에서 1년여의 논의를 거쳐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여 내년초부터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의과의 경우 2018년 초진료가 15,310원으로 정액구간(15,000원)을 넘어 노인외래정액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급증했다. 약 870만건으로 총 진료건의 6.5%이다. 이를 고려하여 내년 1월부터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정액제를 유지하는 한 정액구간 초과로 인한 문제가 지속되므로 장기적으로 제도를 폐지하되, 단기적으로 본인부담이 급증하지 않도록 구간별 단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이 간호조무사협회를 법정단체로 규정하는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자, 간호사들이 이를 간호조무사를 의료인으로 인정하는 법안으로 잘못 받아들여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김명연 의원은 간호조무사가 현행법에 근거해 간호조무사 단체를 설립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12일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의 취지는 현행 의료법에서 간호조무사에 대한 의무 규정은 간호사의 규정을 준용하여 적용하면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자격 관리 등 권익 증진을 위한 단체 규정은 적용하지 않는 모순된 사항을 보완하자는 것이다. 지난 12일에 발의하여 13일에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이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입법예고시스템에 등재되자마자 간호대학 재학생과 일부 간호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의안정보시스템 입법예고 등록의견에 글을 올린 권ㅇㅇ는 "생명은 장난이 아니며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고귀한 것이다. 이런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고작 몇시간 공부하고 자격증을 딴 사람에게 맡기는 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김명연 의원 공식사이트 자유게시판의 한 이용자는 "간호조무사는 절대 간호사가 될 수 없다. 임상에서 얼마나 오래 일했든
전 세계적으로 성장 중인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BMS∙화이자의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가 타 약제 대비 우월한 출혈 안정성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출시 5년 만에 글로벌 시장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항응고제 시장에서 장기 집권해 왔던 '와파린'의 아성을 무너뜨린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는 'NOAC'라는 표현 대신 'DOAC (Direct Oral Anti-coagulant)'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새로운 치료제'에서 '대세 치료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엘리퀴스'는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2위에 머무르며 바이엘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입지를 따라잡지 못하고는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판세를 뒤엎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BMS가 공시한 2017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엘리퀴스'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매출 22억 7,700만 달러(약 2조 5천억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세를 나타냈다. '자렐토'의 경우도 바이엘 공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15억 8,500만 유로(약 2조 1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률을 보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적절한 보장수준과 그에 필요한 추가재원 부담의사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6회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를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국민참여위원회는 보험료 부담의 주체이자 정책의 대상자인 국민이 보장성 정책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국민 참여형 제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에 제6차 회의에 이르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 참여하는 국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3.29~5.7)을 통해 지난 5월 선발된 위원 90명이다. 지금까지는 위원회 개최 시마다 국민위원을 선발하는 단임제로 운영해 왔으나, 참여경험과 학습을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인력풀제 방식(임기2년)으로 제1기 국민위원을 선발했다. 당일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서는 국민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시민참여의 의의와 사례, 건강보험 제도 및 재원현황, 새정부 보장성 강화 정책 등에 대하여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지난 18일 안산시청 내 시장실에서 안산병원 교직원들이 모아온 ‘끝전성금’으로 마련된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997년에 시작된 ‘끝전성금’은 안산병원 교직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의 급여 및 상여 실지급액의 1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문화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추석과 설에 안산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차상훈 병원장은 “금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매우 긴 연휴로서 마음이 들떠있는 와중에도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고려대 안산병원은 저소득층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선 개원가에 가장 시급한 현안인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한 '치과 종사인력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치협은 지난 19일 저녁 7시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7회계년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치과 종사인력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김영만 부회장을,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가 간사를 맡고 위원들은 각 지부, 분회에서 현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이 현안에 대해 새로운 사업을 제안해 왔던 전문가들을 위주로 구성해 차기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은 개원가에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고, 협회 정관 제51조(특별위원회)에 의거 치과 종사인력 수급 대책 수립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목적과 더불어, 지난 제66차 정기대의원 총회 수임사항인 치과 보조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치협은 중국 치과의사협회와의 교류와 협력의 증진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1일 체결한 상호 협력 MOU에 대한 하위 협약인 공동학술세미나 운영 관련 하위 협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이사회 결정에 따라 국제위원회는 김철수 협회장이 포함된 체결단을 꾸려 이달 21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김철수)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난 19일 ‘환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지역 주민과 환자 100여 명이 함께해 성황리에 바자회를 진행했다. 의료원 바자회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증과 특산물 판매 등으로 지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백령도 산 특산물을 비롯해 의류, 서적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물품을 구매한 한 고객은 “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좋은 행사가 열려 물품을 구매했다”며 “주민들과 호흡하는 의료원의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의료원 간호부는 약 160여 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의료원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철수 원장은 “판매 수익금 역시 불우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정해 더욱 뜻 깊다. 다양한 행사들을 만들어 많은 지역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의료원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박인숙 의원(바른정당, 서울 송파구갑)이 오는 22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8.9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 발표, 기존 포괄수가제는 이대로 지속 가능한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에서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내 혁신기술 사용과 환자 선택권 보장’을 주제로 기존 포괄수가제가 그 간 환자와 의료계·의료기기 산업계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강길원 교수가 '포괄수가제에서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개선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은철 교수를 좌장으로 ▲대한의사협회 서인석 보험이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상운 교수, ▲한국알콘(주) 김미연 대표이사,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상임대표,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정통령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존 포괄수가제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박인숙 의원은 “기존 포괄수가내에서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치료의 범위가 한정적이라 치료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었으며, 4차 산업혁명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법을 놓고 의료계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법안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며 상임이사진들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김록권 의협 상근부회장을 필두로 시작된 시위는 19일 김태형 의무이사에 이어, 김금미 공보이사도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김금미 공보이사는 “이 법안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이로 인해 국민건강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 악법이기 때문에 의협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며 국회, 정부, 한의계를 상대로 투쟁을 가열화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에 21일에는 조경환 홍보이사가, 22일에는 박영부 재무이사가 국회 앞 1인 시위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이 지난 14일,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11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맞춤형 정밀의학과 환자중심 의료’를 주제로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을 비롯 130여 명의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 1부는 ‘고난도 정밀 암수술’을 주제로 경희의료원 로봇수술팀이 강좌를 진행했다. ▲대장암(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 ▲갑상선암(갑상선내분비외과 박원서 교수) ▲간담도췌장암(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 ▲부인암(산부인과 최영준 교수) ▲구강,인후두암(이비인후과 은영규 교수) ▲신장암(비뇨기과 이상협 교수), 총 6명의 교수진이 참여하여 로봇수술의 치료 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환자중심 보건의료정책’ 이해와 대처를 위한 ▲환자중심 CS혁신, 고객만족 및 환자 경험 향상 전략(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 ▲환자중심의 간호 혁신, 간호간병통합서비스(허정자 병동간호1팀장), ▲우리가 알아야 할 직원감염, 잠복결핵(박기호 감염내과 교수)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참석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원무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가 공중보건 위기 대응 및 국가 균형적 의료 발전을 위하여,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9개 부처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220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발전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기관은 서울대학병원 등 10개 국립대병원 등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과 산재의료원, 보훈병원, 경찰병원, 교통재활병원 등 고유 역할에 충실한 의료기관이 포진하고 있어, 협의체 운영이 국가 보건의료 역량 확대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공보건의료 발전 협의체’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총 9개 부처와 공공의료대표병원장 등 총 16명의 위원이 참여하게 된다. 구 분 소 속 직 위 비고 위원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1 교육부 (대학정책과) 대학정책관 2 서울대학교병원장 3 충남대학교병원장 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장 5 법무부 (보호법제과)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 6 국립법무병원원장 7 국방부 (보건정책과) 보건복지관 8 국군의무사령관 9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국립교통재활병원장 10 고
한약진흥재단이 한의약 정책 수립에 필요한 국가 통계 자료 생산 및 한의약의 소비실태 분석을 통한 정책 통계자료 구축을 위해 9월 18일부터 3개월간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일반국민 및 한의 외래·입원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와 한방의료기관 및 한약 조제·판매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한약소비실태조사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대상은 한방의료이용실태 조사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5,000명, 만 19세 이상의 한의 외래 및 입원서비스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약소비실태 조사는 한방의료기관 및 한약 조제·판매기관 2,8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내용은 한방의료이용의 경우 일반 인식, 이용경험, 향후 이용의향 및 권유, 외래 및 입원이용 실태이며, 한약소비실태는 한약(재) 구입·판매 관련 사항, 정책 현안 및 정책 수립 관련 사항 등이다. 본 조사는 조사수행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전문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개별 가구와 사업체를 직접 방문 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한약진흥재단 신흥묵 원장은 “한방 의료서비스 이용실태와 인식정도, 수요, 이용형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