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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노인정신의학회(이사장 연병길)은 15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2005년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연수교육 열고, 노인정신의학의 최신지견을 나눴다. 연병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참여로 지난해 국제노인정신의학회 아시아 태평영지역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은 전한 뒤 "회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향후 10년간 노인정신의학계에게서 일어날 커다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노년기 정신병'을 주제로 *노년기의 정신분열병(인하의대 김철응) *후기발병 정신분열병(서울의료원 신영민) *치매의 정신병 증상(계명의대 김희철) *노인환자의 항정신병제 사용지침(서울대병원 함봉진)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전 열린 연수교육은 '치매 주요 원인질환들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알츠하이머(순천향의대 우성일) *Lewy Body Disease& PDD(전남대 김재민) *전두측두엽성 치매(효자병원 한일우) *혈관성 치매(울산의대 아산병원 이재홍)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연수교육은 학회가 노인정신건강 세부전
김 우 경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소아과 Woo- Kyung Kim, M.D. & Ph.D. Dept. of Pediatrics Seoul-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Medical School. 서 론 소아 천식은 소아기에 가장 흔한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소아천식의 정도에는 진료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경증간헐성, 경증지속성, 중등증지속성, 중증지속성으로 구분하여 적합한 치료를 하여야 한다. 천식에 사용되는 약물은 특히,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확한 투여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의 종류, 투여 방법, 그리고 투여 기간 등은 천식의 증상, 천식의 심한 정도, 환자의 나이 및 전신상태 등에 따라 결정된다. 천식 치료약물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좁아진 기관지를 넓혀주는 기관지 확장제인 증상 완화제(교감신경 항진제)와 기관지 내 생긴 알레르기 염증을 억제하여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질병 조절제(항알레르기 소염제)로 구분한다. 약물에는 교감신경 항진제, 테오필린, 항콜린제, 스테로이드, 크로몰린제, 항류코트리엔제 등이 있
이 성 재 가천의대 길병원 소아심장과&통합의학센터 Sung-Jae Lee, M.D.& Ph.D. Dept. of Pediatric Heart, Integrated Medical Clinic, Gil Medical Center, Gachon Medical School. 갱년기 난소기능의 쇠퇴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은 50대에 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신체적과 정신적 호소가 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전체 환자의 약 3/4 정도가 호소하는 안면 홍조와 발한 그리고 심계항진이 대표적이며, 정신적 호소로서는 신경과민, 불안증, 수면장애, 또는 우울증이 있으며 심한 때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자살충동을 느낄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폐경은 이러한 증상과 함께 골다공증이나 동맥경화 등 심각한 질환으로 진전되기도 한다(Table 1). 치료로서는 갱년기장애의 근본원인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결핍에 기인된 것이므로 에스트로겐을 프로제스테론과의 병합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르몬 치료는 장기간을 치료하여야 하며, 흔하지는 않지만 부작용이 알려져 있고 또한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의대 내과교실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Seung-Kew Yoon, M.D.& Ph.D. Dicision of Hepatogastroenterology, Dept. of Internal Medicine, Kangnam St. Mary’s Hospital ,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서 론
2005년도 인턴 전기모집 합격자 분석결과 응시자 3446명 가운데 3204명(정원3324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87.8%로 집계됐다. 올해 인턴 지원 경향은 지난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소신 및 하향지원이 뚜렷했으며, 일부 지방 수련병원의 경우는 여전히 미달 사태를 보였다. 인턴 지원 경향을 보면 2004년도의 경우 경인지역 대학부속병원을 중심으로 경쟁률이 높고, 지방대학 부속병원에서는 상당수 미달 사태를 빚은 반면 2005년도에는 일부 지방 수련병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원에 근접한 안정된 지원율을 보여 소신 하향지원이 강했다. 인턴 후기 원서접수는 31일까지 실시하며 2월 3일 면접과 실기 시험을 본다. 후기인턴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된다. (www.medifonews.com)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1-31
만성 복막투석 동물모델에서 복막 내 제1형 수분통로 발현 및 수분이동의 변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병리학교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선내과의원‡ 이원재, 이준엽, 탁우택, 김기권*, 권태환†, 김응석‡, 이정호 서 론 초기 신대체 요법으로서의 복막투석은 혈액투석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1), 복막투석은 생체 부적합한 투석액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투석막으로서의 복막이 형태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심각한 변화를 일으켜2-3) 한외여과 부전을 초래하며, 이는 장기간 복막투석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더 이상 투석을 지속할 수 없게 하는 중대한 원인이 된다4-7). 수분통로(aquaporin, AQP)는 수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세포막 단백이다. 1988년 Denker 등8)에 의해 사람의 적혈구에서 AQP-1이 최초로 발견된 이후, 여러 장기에서 여러 아형들이 추가로 발견되었으며, 이는 세포를 통한 수분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막의 경우 AQP-1, AQP-3, AQP-4가 복막의 중피세포9)와 모세혈관벽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전립선암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사실을 미국 암학회의 로드리게즈 (Carmen Rodriguez) 박사 연구진이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암예방 연구 II에 등록된 72,000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들의 당뇨병 진단과 전립선암의 위험성과의 관계를 점검하였다. 1992년 연구 시작 시에 질문으로 당뇨에 대한 정보를 얻고 1997년과 1999년 추적 조사하였다. 2002년까지 5318명이 전립선암으로 등록된 반면 의사 진단으로 당뇨가 보고된 건수는 총 10,053명이었다. 연령, 인종, 교육, PSA 시험 등 전립선암 발생요인을 감안하고서도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 발생이 낮게 나타났다. 지난 3년 이내에 당뇨로 진단 받은 사람은 당뇨가 없는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율이 약간 높았으나 적어도 4년이 지난 경우는 전립선암의 발생율이 1/3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시간 차이에 대한 이유로 인슐린을 지적하고 있다. 즉, 당뇨 초기에는 인슐린 농도가 높았다가 질병 진행 과정 후반에는 농도가 감소된다. 이러한 인슐린 농도 양태와 기타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하여 전립선암이 초기에는 촉진되다가 후
2005년도 전공의 전형 필기시험이 지난 19일 잠실고등학교 등 전국 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필기시험에는 전체 원서접수자 4177명 가운데 23명만이 결시해 99.45%의 높은 응시율을 보인 가운데 내과 외과 등 4개과와 정신과, 영어 등 6개 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뤘다. 이처럼 높은 응시율을 보인 것은 전·후기 지원자 모두 19일 한꺼번에 필기시험을 치뤄 전·후기 및 추가시험의 필기시험 성적으로 전형하도록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시험에선 얼마전 ‘수능 휴대폰 사용 부정’ 여파로 시험장에 휴대폰 및 PDA 등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응시자가 소지한 통신기기는 시험 시작전 감독관에 제출토록 하는 등 엄격한 통제 속에 이뤄졌다. 180개 수련병원(기관)에 대한 전기 전공의 시험은 19일 필기시험과 21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23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후기(46개 수련병원(기관))는 23일~27일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하고 30일 면접 및 필기시험을 거쳐(필기시험은 전기와 동일) 31일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chl
이 순 남 이화의대 동대문병원 내과 Soon-nam Lee, M. D.&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Ewha Womans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호즈킨병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림프종으로 발생빈도는 서양에서는 호즈킨병이 전체 림프종의 35∼50%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약 8%로 호즈킨병이 상대적으로 빈도가 낮고, 발생연령도 20대와
박 찬 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 교수 Charn II Park, M.D. Professor, Dept. of Therapeutic Radiology, Seoul Nat
김 열 홍 고려대학교 의료원 내과 Yeul Hong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은 발생 원인이 아직까지 확실치 않고 따라서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일단 위암이 진단되면 병기를 결정하게 되며 수술적 절제만이 완치를 노릴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조기위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10∼20%, 완치를 노릴 수 있는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30∼40%로 실제 위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약 40%가 이미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암으로 진단되고 있다. 그리고 완전 절제를 시행 받은 환자의 약 40%가 수술후 국소 또는 전신 재발을 일으켜 전체 위암 환자의 약 60%가 치료 경과중 항암제 치료의 대상이 되게 된다. 이처럼 진행성 위암으로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수술후 재발된 경우 항암 치료의 목적은 단순히 증상을 개선하고 다소간의 생명 연장을 노리는 것이며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위암
홍 대 식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종양·혈액 내과 Dae-Sik Hong,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oon Chun H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백혈병은 다양한 원인과 병인, 예후를 갖는 매우 복잡한 질병군이다. 백혈병은 크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눈다. 급·만성의 구별은 골수천자를 하여 유핵세포 중 적어도 30%이상의 백혈병성 아세포가 존재시 급성 백혈병으로 정의한다. 급성 백혈병의 분류는 1976년 프랑스, 미국, 영국 학자들이 분류한 FAB(French-American-British) 분류법이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말초혈액과 골수천자시 혈구세포의 형태학적 관찰과 몇 가지의 특수염색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FAB 분류법과 더불어 면역학적 검사, 세포유전학적 검사, 분자생물학적 검사 등을 이용하여 좀더 정확한 분류를 시도할 수 있다. 이렇게 아형
이 민 수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정신과 Min-Soo Lee, M.D.& Ph.D. Dept. of Psychiatry, Anam Hospital,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최근까지도 건망증이 있거나 스스로 자신을 돌보지 못 하는 노인들은 ‘노망’, ‘망령’으로 여겨졌으며 불치의 병으로 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건망증이 있는 모든 경우를 치매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건강한 사람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라는 생물학적인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어떠한 종류의 정보들에 대한 기억력이 저하된다. 그러나 치매는 노화의 정상적인 과정이 아니다. 치매는 대표적인 신경정신계질환 중의 하나로 의식의 장애 없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통상적인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기억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있는 상태로 정의된다. 다시 말해서, 정상적으로 성숙했던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으로 인하여 기질
조 수 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Soo-Churl Cho, M.D. & Ph.D. Division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Dept. of Psychia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소아기 우울증은 그 존재 여부를 놓고 학자들간에 논란이 있어왔고, 1970년대 후반에 가서야 진단적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며, DSM-III(1980)부터 공식 진단분류에 포함되게 되었다. DSM 진단분류에서는 우울증의 임상적 양상이 비록 연령에 따라 다소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성인기의 임상 양상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여, 성인기의 진단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소아기 우울증은 대개 1.0%에서 8.5%의 범위안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아기 우울증의 평생 유병률은 2%이고, 청소년기는 5∼8%로 알려져 있다. 소아-청소년기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성인기 우울증과 연속성을 갖는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소아-청소년
조 중 생 경희대 의대 이비인후과 Joong-Saeng Cho, M.D. & Ph.D. Dept. of Otolaryngology, 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재채기, 수양성 비루, 코막힘을 주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은 코 점막에서 일어나는 신경반사, 알레르기 반응, 침 호산구 과다 등에 의하여 증상이 일어나지만 이 중 특히 항원이 증명된 경우 알레르기 비염으로 정의하고 있다. 원 인 생체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는 증상발현에 직접 관여하는 특이적 직접요인과 알레르기 반응을 촉진하게 하거나 그 증상의 정도를 심하게 하는 비특이적인 간접요인으로 대별할 수 있다. 전자는 생체에 대한 항원, 후자는 기계적 자극이 되는 분
이 진 성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임상유전학과 Jin-Sung Lee, M.D. & Ph.D. Dept. of Clinical genetics,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코넬리아 드 랑에 증후군 (Cornelia de Lange syndrome)은 상당히 드물게 발생하는 발달장애 증후군의 하나로 심한 정신지체, 성장장애, 사지 기형 및 특징적인 안면 모양을 주증상으로 한다. 임상적으로는 생화학적 검사, 염색체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은 모두 정상을 보이는 등 확진을 위한 검사법이 없어 상태이며 임상적 진단은 주로 특징적인 안면부 소견에 의존하게 된다. 이 기형 증후군은 Cornelia de Lange가 1933년 2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특징적인 증상을 처음 보고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환자간의 임상적 표현형(phenotypic pattern)은 정도의 차이가 심하다. 심한 경우는 횡경막 탈장이나 사지 기형 등의 기형을 동반하고 지능 장애가 심하며 언어발달도
정 지 태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소아과 Ji-tae Choung, M. D. Dept. of Pediatrics, Anam Hospital,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소아 천식의 특징 만 1세 이전 소아의 약 30%에서 2세 이하의 약 50%에서 폐쇄성 기도질환 (obstr- uctive-airway disease)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후에 천식으로 진행한다. 천식은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해져 생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질환으로서 호흡기가 발달과정에 있는 소아에서는 연령에 따라 증상 발현이 다를 수 있고, 질병의 경과가 상당히 역동적인 특징이 있다. 따라서, 소아 천식을 진단하는데는 천식 발병의 배경과 연령에 따른 감별진단이 요구되며, 치료에 있어서도 상세한 교육을 통하여 질병초기부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소아는 호흡기의 구조적, 생리적 특수성 때문에 폐쇄성 기도질환이 호발된다. 성인에 비해 말초 기도의 평활근 발달이 미약하며, 기관지의 과다한 점액선 증식으로 기도내 점액 분비가 많다. 특히, 3세 미만에서
김 병 호 경희의대 경희대병원 내과 Byung-Ho Kim,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간질환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에 이어 5번째 사망 원인이며, 40대에서는 암에 이어 2번째이고, 특히 40대 남자는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여자의 9배에 이르고 있다1). 이들의 상당수는 만성 간질환에 의하는데, 만성 간질환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의한 경우가 반 수 이상으로 가장 많다2). B형 간질환은 지난 90년대 활발한 예방접종으로 많이 감소되었고, 새로운 간염 치료 항바이러스제인 라미부딘이 도입되어 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였으나 아직도 해결하여야 할 문제점이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대체 또는 보완할 만한 약제가 소개되고 있다. 만성 간염은 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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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Jin-Hyoung Kang, M.D. & Ph.D. Dept. of Medical Oncology, Kangnam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진 단 대장암이 의심되면 1) 수지직장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 2) 대변잠혈검사, 3) 대장내시경검사, 4) 의심되는 병소부위의 생검이 일차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외과적 절제 전에는 정확한 병의 진행상태를 알기 위해 병기결정이 필요한데, 1) 흉부 X-선, 2) 복부 및 골반 CT scan, 3) 혈액검사, 4) 간·신장기능검사, 5) 소변검사, 6) 혈중 CEA(Carcinoembryonic antigen)를 측정하여야 한다. 그 외에 satunomab 펩타이드, CEA 항체를 이용한 Immuno-sc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