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울대암병원은 3월31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제11회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서울대암병원에서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종료된 암환우, 암정보교육센터에서 활동 중인 환우자원봉사자 등 41명이 참여했다. 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 부인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세 시간 동안 현충원 만남의 집을 출발해 현충탑을 거쳐 전시관코스, 솔내길, 벚꽃길을 걸었다. 서울대암병원은 암정보교육센터 주관으로 2012년 4월부터 매년 3~4회씩 암환우와 함께하는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유방암 환우 이병숙 씨는 “봄을 느끼며 걷다 보니 잠시나마 암을 잊을 수 있었다. 또 가족이나 의료진은 알 수 없는, 암을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마음 편히 이야기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요즘 출·퇴근 길에 집 앞 주요 사거리를 보면 온통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의 현수막이 만개해 있다. 각 후보들의 현수막은 저마다의 장점을 알리면서 유권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낸다. 이러한 때가 의료계에는 그동안 옥죄어 왔던 각종 의료 악법에 대응할 정치적 역량을 강화할 호기라는 생각을 해본다. 1표가 아쉬운 후보자들에게 확실하게 의료계의 현안을 알릴 수 있는 기간이 약 10여일 이다. 이 기간 동안 후보자들과의 접촉과 유대강화는 지역의사회의 몫인 듯하다. 이번 지역의사회의 정치적 역량강화는 앞으로 중앙회와 함께 국회활동을 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의사회는 고승덕 변호사를 총선기획단 고문으로 위촉, 여러 가지 자문을 받고 실행에 옮겨 성과도 거두고 있다. 고승덕 고문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해서 이번 선거기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선거기간이 끝난 후 어떻게 관계를 강화해 갈 것인지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각 지역구별 의사회 지도자들이 정치역량을 강화하려면 먼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목소리가 클 때 주목이 되는 거다. 바쁜 후자들에게 큰 목소리를 전달하려면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따뜻
4월 1일자 ◇센터장 ▲심찬섭 헬스케어센터장
2016 Bio Korea 행사를 통해 의약품 수출 계약 및 MOU 체결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응 4월 1일 팜페어 수출계약 체결식(Pharm Fair Signing Ceremony in BIO KOREA 2016)을 개최했다. Signing Ceremony는 2012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글로벌 진출에 최선을 다한 제약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우수 의약품 홍보와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국내외 기업간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해외 7개사와 국내 5개 제약사가 참여해 총 8건의 수출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웅제약과 동화약품이 나보타(바이오의약품), 우루사비정(OTC), 페노스탑, 루피어(제네릭의약품), 미인활명수액(OTC)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동화약품, 씨엘팜, 일동제약, 신일제약은 제품수출(항생제, 구강용해필름제, 유산균, 히알루론산, 기관지확장제, 금연제, 소염진통제 등)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 정부차원의 G2G, G2B 협력의 결과로 국내기업들과 신흥국 기업들 간의 MOU가 체결되는 성과가 있었다
▲부사장 영업본부 김인규 ▲전무 경영관리본부 남상이 ▲이사 영업부 최제우, 품질보증팀 오수미 ▲이사대우 영업관리부 김동천, 마케팅본부 한충섭, 교육홍보부 김영자, 경리부 이복구, 경리부 안창국, 경리부 이은경, 총무부 이석원, 총무부 안교진, 전산실 박상현, 마케팅본부 오두영, 관리부 김동하
▲이사대우(1명) : 조혜림(자금부) ▲부장대우(1명) : 장상훈(부산종병4팀) ▲차장(1명) : 원훈희(인천로컬1지점) ▲차장대우(3명) : 곽병우(연구소), 오형은(생산부), 최근식(연구소) ▲과장(11명) : 곽승환(연구소), 권구완(대전로컬1지점), 김민철(경영기획부), 민윤기(생산부), 박민호(영업기획부), 박형범(연구소), 우윤식(생산부), 윤준식(품질관리부), 이찬우(인천로컬2지점), 이혜인(연구소), 최병진(청주로컬지점) ▲과장대리(11명) : 국윤영(수원로컬2지점), 김성(연구소), 노지성(서울종병4팀), 박선미(연구소), 신한진(연구소), 이민규(인천로컬1지점), 이성훈(대전로컬2지점), 이진숙(연구소), 임채성(품질관리부), 조원형(구매부), 현주(품질관리부) ▲주임(13명) : 고은수(품질관리부), 박찬준(품질관리부), 서정무(연구소), 신한보(연구소), 오상민(연구소), 우승훈(총무부), 이소라(품질관리부), 이준(관리부), 최나래(품질관리부), 하정(연구소), 황경현(인천세미팀), 황영근(인천세미팀), 황호성(공장관리부) ▲8급사원(1명) : 김창우(공장관리부) ▲10급사원(4명) : 유지현(생산부), 이경미(생산부), 이진하(생산부
▲이사대우 이현희(품질관리실) ▲부장대우 김응준(영업기획팀), 백봉현(인천지점), 추강원(대구지점), 전동호(분석연구팀) ▲차장대우 정영환(영업관리팀), 백성욱(CNS지점), 최현수(강남지점), 전우식(수원지점), 김태익(청주지점), 이승준(창원지점), 김성모(광주지점), 김홍철(광주지점), 박 신(제주지점), 장지영(에스테틱2팀), 정용진(물류팀), 정수학(천연물연구팀), 이나겸(신약기획팀) ▲과장 박승민(CNS1팀), 신현범(도매팀), 양병호(강북지점), 신종철(수원지점), 박은선(서부산지점), 박상률(광주지점), 이종화(품질관리팀) ▲대리 오성재(종합병원지점) 외 18명 ▲주임 이경희(연구기획팀) 외 23명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바이오 코리아 2016’에서 대만 및 말레이시아 현지 제약사와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계약 및 MOU로 대웅제약은 대만 시장에 처음 진입기회를 확보하게 됐고, 말레이시아에서 여러 품목의 신속한 허가 및 수출활로를 개척하는 등 적극적인 동남아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만 ‘오리엔트 유로 파마(Orient Euro Pharma)’사와 5년간 약 70억원 규모의 ‘나보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말레이시아 ‘오션 원 파마(Ocean One pharma)’사와 ‘우루사정’, ‘루피어’, ’페노스탑’ 등에 대해 5년간 약 40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수출계약 및 MOU를 통해 대웅제약이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해외 현지 파트너사가 허가 및 판매를 맡음으로써 양사 역량 극대화를 통한 신속한 시장진입을 추진, 대만 및 말레이시아와 같은 미개척 시장에서의 사업확대와 대웅제약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이번 수출계약 및 MOU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시장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은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
[전무이사] ▲안성공장장 김완수 ▲연구본부장 강재훈 [이사] ▲권혁상 ▲길찬호 ▲김학지 ▲박혁 ▲신경환 ▲양한근 ▲윤홍철 ▲이원희 ▲하재상 ▲한인섭 [부장] ▲강정훈 ▲권오억 ▲권오중 ▲김정민 ▲김태훈 ▲남택규 ▲박석규 ▲박요안 ▲박정남 ▲배길재 ▲이승훈 ▲임창렬 ▲정효상 ▲최재익 ▲한재훈 [차장] ▲강정운 외 31명 [과장] ▲강경수 외 66명 [대리] ▲강꽃님 외 69명 [주임] ▲강구연 외 91명
녹십자는 1일부터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녹십자를 비롯해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채는 오는 10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신입 공채 모집부문은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관리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6월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윤석일 녹십자홀딩스 인력운영팀 차장은 “최고의 ‘스펙’보다 인성과 적성, 도전정신을 먼저 보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대내외 경기 둔화로 어려움은 있지만 채용규모는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제약업계 고용증가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7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ETC도매팀 신만식 ▲생산부 정봉진 ▲CV/CNS MKT팀 천민승 ▲RD기획팀 구재경 부장 승진 ▲ KNB팀 김관호 外 7인 차장 승진 ▲CES팀 하영미 外 20인 [보령메디앙스]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그룹 박수찬 부장 승진 ▲경영개선팀 이영중 차장 승진 ▲영업관리팀 김호중 外 3인 [보령바이오파마] 부장승진 ▲마케팅기획1팀 김성연 차장 승진 ▲개발팀 윤승현 外 5인 [보령수앤수] 부장 승진 ▲영업지원팀 이종찬 차장 승진 ▲영업팀 김성진 [비알네트콤] 이사대우 승진 ▲SM사업팀 조한준 부장 승진 ▲경영관리팀 이승호 차장 승진 ▲SM운영팀 정세환 外 1인 [킴즈컴] 부장 승진 ▲커뮤니케이션팀 최원석 [전략기획본부] 부장 승진 ▲기획팀 김현성 外 1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와 화이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제5회 미국심장학회(ACC) 연례 학술대회에서 총 17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분석은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의 뇌졸중 위험 감소와 정맥혈전색전증(VTE) 환자를 위한 엘리퀴스의 처방에 근거가 될 것이다. 발표될 임상 데이터에는 ARISTOTLE 및 AMPLIFY 3상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후향적 리얼 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 등 다양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더글라스 매니온(Douglas Manion) BMS 스페셜티 개발 부문 총괄은 “양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ARISTOTLE 및 AMLIFY 3상 임상연구 데이터와 리얼 월드 데이터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상연구 데이터가 통제된 환경에서 엘리퀴스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리얼 월드 데이터는 실제 임상에서 승인된 엘리퀴스의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심장학회 현장에서 발표될 리얼 월드 데이터는 글로벌 리얼 월드 데이터 연구 프로그램인 ACROPOLIS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임원] ▲김준겸 전무이사 ▲류성규 이사대우 [부장] ▲구자식(OTC사업본부) ▲송화준(여신관리) ▲정철안(전주병원) [차장] ▲배선태 ▲강수원 ▲최기성 ▲강길승 ▲신상하 ▲김정현
160년 전통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미스앤드네퓨는 ㈜인포메디로지스와 흉터개선제 '시카케어'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포메디로지스는 국내 약국 및 소비자 시장에서 시카케어를 독점 판매하게 된다. 시카케어는 상처 및 흉터 관리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영국 스미스앤네퓨사의 흉터 개선 제품으로 30여건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현재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카케어는 최대 90%까지 흉터 개선 효과가 있으며, 최대 20년 된 흉터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흉터 생성 방지를 위한 예방적 관리 용도로 사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지난 2001년 붙이는 시트 타입에 이어 작년 8월에는 바르는 실리콘 겔 형태의 제품인 ‘시카케어 겔’도 출시됐다. 스미스앤드네퓨 고규범 대표는 "이번 판권계약 체결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카케어가 더 적극적으로 국내 흉터관리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포메디로지스의 김성삼 대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인포메디로지스의 싱글네트워크시스템(Single network syst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중국에 거주하는 유일한 한국 국적의 위안부 피해자인 하상숙 할머니가 지난달 불의의 사고로 중상을 입고 위중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할머니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4월 3일(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와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가 중국 현지를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하 할머니는 지난 2월 15일 계단에서 넘어지며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중상을 입었고 현재까지 중국 호북성 우한시 동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골절과 폐 감염 등으로 위중한 상태이다. 하상숙 할머니(1927년생, 만 88세)는 17세인 1944년 중국 지역에 일본군 위안부 모집책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으며, 광복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 남아 생활해왔다. 이후 중국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하상숙 할머니는 한중 수교 이후인 지난 1999년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고령의 하 할머니는 평소 천식, 고혈압, 뇌경색, 심장질환 등을 앓아왔으며, 이번 사고로 인하여 흉부골절 및 폐 감염에 따른 호흡장애와 신장기능 약화로 병세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특히, 할머니는 중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아 중국 내 건강보험 적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6 국제컨벤션(2016 BIO KOREA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여했다. 고대의료원은 행사장에 대규모 전시장을 마련해 산학연병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의료산업화 성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고대의료원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단일 기관으로서 복수 연구중심병원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국내 최초 의료기관 의료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의료산업화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은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14개의 국내외 유수기관과 향후 협력을 위한 파트너링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나타냈다. 또한,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과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31일 직접 전시회장을 찾아 부스를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외에 의료원 및 산하병원 보직자 및 의료진도 수시로 전시회장을 방문해 관심을 표현하며 미래 성장동력인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대의료원은 의과대학, 보건과학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을 중심으로 연구경력 및 성과 확대, 병원 시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1일 기재부의 건강보험적립금 외부위탕운용 활성화를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보노조는 성명서에서 “건강보험 자금은 아플 때 병원 진료비로 쓰기 위해 전국민이 한푼 두푼 모은 돈”이라며 “그 적립금액에 대한 기준과 관리 운영 방법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법률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건보법은 그 연도에 든 비용의 100분의 50에 이를 때까지 준비금으로 적립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자산의 관리·운영 및 증식사업 역시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법률이 정한 방법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 건보노조는 지난해 말 기준 16조 9800억원의 적립금도 미지급 진료비 4조 5891억원을 제외하면 2달반(12조 3909억원) 정도의 진료비에 불과할 뿐이라는 생각이다. 건보노조는 “건강보험은 국민연금 등과는 달리 단기보험으로써 보장성 등 지출을 설계하고 거기에 맞춰 보험료를 걷어 들이는 구조로 돼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이 많이 적립돼 우려된다면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및 보장율 강화에 사용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려면 차라리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보험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획재정부가 건강보험 적립금 17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의료기관·학계·산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7개 지원 내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심평원은 2014년 4월 본원에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한 이래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처리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갖추고, 전 국민 진료내역· 의약품·의료자원·의료 질 평가 정보 등 3264억건에 달하는 고품질의 방대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심평원 본원이 강원도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개 지원에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자료 제공, 지역 전문가와의 발전적 협업과제 수행 등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필요서류를 제출한 후 이용 가능한 날짜를 안내받은 뒤 가까운 지역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에서 분석공간(좌석) 및 접속계정을 배정받아 사용하면 된다. 의료기관, 학계 종사자들의 연구과제 수행 지원을 위하여 센터 방문 없이도 원격(150개 계정)으로 지정PC를 통해 중앙시스템에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강재헌 ▲서울백병원 *기획실장 정재면 *홍보실장 장여구 *학술부장 겸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내시경실장 문정섭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중환자실장 박이내 *국제진료센터소장 박현아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신종범 *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 *감염관리실장 박성재 *조직은행장 곽희철 ▲상계백병원 *QI실장 한태희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의 사보 ‘건강 매거진’이 통권 100호를 맞았다고 1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의 건강 매거진은 지난 1985년 창간된 이래 한 번의 거름 없이 발행돼 2016년 3월로 30년을 맞으며 역사적인 지령 100호를 발간했다. ‘환자가 더욱 행복한 병원’이라는 대림성모병원의 경영철학 아래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창간된 건강 매거진은 당시 시대적으로 부족했던 소통의 창구를 제공하고 임직원 상호 간의 교류는 물론 고객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역할을 담당했다. 대림성모병원 건강 매거진은 소책자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건강 정보를 쉽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제작되고 있다. 또한 소속 의료진이 소개하는 최신 의료 정보와 칼럼, 의료진과의 1문 1답 인터뷰, 환우의 감사 편지 등으로 구성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집호에서는 대림성모병원 건강 매거진의 30년 간의 발자취와 여러 관계자 및 병원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 계절에 필요한 알찬 건강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꾸며졌다. 김성원 병원장은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병원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 대림성모병원 건강 매거진이 정말 값지고 자랑스럽다. 지난 30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