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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 병의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3월 2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전북간호사회(회장 신화자) 제67회 정기총회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간호 관련 법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성주 후보가 국민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의료법 개정안은 간병인 또는 가족이 환자를 돌보는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간호·간병서비스 관련 좋은 일자리 창출과 간호계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서울 소재 병원까지 총 400개로 확대되며, 해당 병원 입원환자의 간병비는 기존 1일 8만원 정도에서 2만원 내외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병동별 1명씩 배치되었던 간호·간병 인력을 최대 4명까지 확대하여 일자리도 최대 1800여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김성주 후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과정에 간호·간병 인력들이 만족도를 가지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경력 단절 간호인력에 대한 내실있는 취업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의 러시아 중앙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4일 러시아 최대 규모 국영보험사 중 하나인 소가즈(이하 SOGAZ)사와 환자송출 계약을 체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러시아 CIS권 최대 관광박람회인 모스크바국제박람회(MITT)에 참여해 병원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남세브란스는 박람회 이전부터 약 8개월 간 환자송출 관련 협의 및 조정을 통해 박람회 기간 중 SOGAZ사와 만나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SOGAZ는 이메일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로 러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자사의 피보험환자를 의뢰할 수 있게 됐고, 강남세브란스는 러시아환자에 대한 진료비 등을 SOGAZ를 통해 받게 되며 치료 전후 의무기록 등을 영어나 러시아어로 보험사에 제공하게 된다. SOGAZ는 러시아의 국영가스회사이자 세계최대의 가스생산 업체인 '가스프롬(Gazprom)'이 설립한 최대 국영 보험사로 직원 수만도 약 43만명 규모로 본사인 가스프롬을 포함한 러시아 내 주요 대기업, 공기업 등에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OGAZ는 의료보험 고객들을 위한 상품의 하나로 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종태)이 최근 재단법인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원장 이윤성)과 협약을 체결했다. 3월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제의대 이종태 학장, 인문의학교실 김택중 주임교수, 인문의학교실 이세경 교수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이윤성 원장, 김명희 사무총장, 김선웅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인제의대 생명윤리 분야 교수와 정책연구자 간의 학문과 정보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게 됐다. 또 후학양성을 위해 인제의대 학생의 ‘생명윤리’ 현장실습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2016년 6월부터 7월까지 총 8명의 의학과 4학년 학생이 연구원을 방문해 교육받으며, 2017년부터 점차 확대 운영한다. 교육을 통해 인제의대 학생은 생명윤리 분야의 국가정책과 방향, 생명윤리 전문 식견, 도덕적 소양을 동시에 갖출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인제의대 학생의 현장실습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학교육 분야의 의견을 교환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3월 25일 윤병주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윤병주 교우(의대 18회)는 지난 2월 27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의학발전기금’ 4억 원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총 5억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윤병주 교우의 고귀한 마음과 뜻을 기리기 위해 의과대학 원형강의실 이름을 ‘윤병주홀’로 지정한 것이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윤병주 교우를 비롯해 의과대학 18회 졸업생 동기들과 김효명 의무부총장, 편성범 대외협력실장, 김병조 의무기획부처장, 백세현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등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윤병주 교우는 “고려대의료원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렇게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올해 의료원이 많은 부분을 준비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모멘텀(momentum)을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선배님의 고귀한 뜻을 후학들이 앞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부자인 윤병주 교우는 1960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약 35년 간 국민들의 눈건강과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최재호)는 지난 3월 27일(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김용익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과 고득영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비롯한 정부관료,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류경연 한국한약산업협회장, 채상용 한국한약유통협회장, 임기택 서울약령시협회장 등 보건의약계 및 한의약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차봉오, 조용안, 문준전, 서관석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과 소경순 대한여한의사회장, 이춘재 한방해외의료봉사단장 등 내빈과 대의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 직선제로 선출된 제42대 김필건 회장 및 박완수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이 수여됐으며, 임명직 부회장과 이사에 대한 임명 인준이 이뤄졌다. 아울러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됐으며,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서울시선거 선거인단 선정의 정관위배에 따른 선거인단 수의 심각한 오류로 인한 재선거 시행의 건’이 가결되어 지난 2월 치러진 서울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허혈성(虛血性) 심질환이란 심장근육에 피와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질병으로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대표적이다. 허혈성 심질환 환자수는 2003년에 인구 10만명당 1,032명에서 2014년도에는 1,62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허혈성 심질환을 포함하여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암(악성 신생물)을 제외하면 단일질환으로는 우리나라 1위이다.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는 통상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중 하나 또는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심사평가원에서는 국민이 안전하고 질 높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1년(‘08.7월~’10.6월 입원환자 대상)부터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복잡한 기술이 필요한 수술로, 의사의 숙련정도와 치료과정의 충실정도가 사망률 등 진료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적정성 평가는 치료과정의 의료서비스 내용이 의학적, 약학적으로 적정한지, 그 치료결과는 어떠한지를 평가한다. 주요 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최근 응급의학과 이재백·진영호·조시온 교수의 기고문이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16년 3월호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의학 잡지로 학회지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impact factor에서 56점을 기록하고 있는 부동의 세계적인 TOP 학회지다. 이번 기고문은 심폐소생술에서 시행되고 있는 연속적 흉부압박술과 30:2 방법을 비교 연구한 것으로 조시온 교수가 제1 저자로 참여하고 이재백·진영호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 정지 환자에서 필수적이며 최후의 보루인 처치로 지난 60년간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30:2 방법이 대세였다. 하지만 인공호흡 과정을 생략하고 연속적인 흉부압박을 하는 소생술을 지지하는 실험적인 증거가 쌓이면서 지난해 12월 Nichol 교수 연구진이 북미지역에서 연속적인 흉부 압박 소생술과 30:2의 심폐소생술을 대대적으로 비교한 논문을 게재했다. 학계의 기대와는 달리 연속적인 흉부 압박 소생술과 기존의 30:2의 심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4월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6 병원 홍보전략’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향후 의료광고 방향과 홍보 트렌드 및 병원의 홍보 전략의 실제 사례를 통해 병원 홍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수 교육에서는 ▲의료광고 어디로 갈 것인가?(임강섭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 ▲기자가 받고 싶은 보도자료의 특징(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기사가 되는 마케팅이 되는 보도자료(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 과장) ▲병원의 홍보 전략 및 사례(화순전남대병원, 광주우리들병원, 제일병원, 한길안과병원)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4월5일까지 본회 교육센터 (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문의: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02-705-9246)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해 메르스 콜센터로 임시 운영 중인 “109”번호를 지역번호 없이 “1339”번으로 변경하여 질병관리본부 대국민 소통창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번없이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는 평상 시 질병에 대한 상황과 질병 예방정보를 제공하고,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결핵, C형 간염 집단발생 등 위기 시에는 긴급상황실(EOC)과 연계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 방역대책 정보 제공 등 대국민 핫라인 역할을 담당한다. 긴급상황실은 감염병에 대한 24시간 감시, 신고‧접수 및 대응 등 감염병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적극적 감염병 차단과 국민 소통을 위하여 ☏1339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상담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전문 상담사(간호사 면허소지자 또는 보건‧의료분야 학위소지자) 19명이 배치되어 있다. 국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339 콜센터는 △민원인의 부담이 없도록 수신자 부담서비스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의 다국어 통역지원 연계서비스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일 경우에 제공되는 추후 응답(call back) 서비스 △상담 후 문의사항에 대한 정보 확인이
장중현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결핵 연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월 24일 질병관리본부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중현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호흡기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장중현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결핵과 천식, 폐암 등의 퇴치를 위해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8일 베트남에서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TV CF를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가 해외에 CF를 방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컨디션 CF에는 컨디션의 타깃소비자인 2050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톡톡 튀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0대 여성 가수 겸 배우 CAO MY KIM(까오 마이 킴)이 주인공을 맡았다. 베트남은 2014년 기준 인구수 9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아시아 국가 중 일본, 중국 다음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국가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014년 중국, 일본에 이어 베트남에 컨디션을 진출시키면서 글로벌 숙취해소문화 전파에 나섰다. CJ헬스케어는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특장점을 TV 및 SNS를 통해 폭넓게 알리고자 이번 CF를 본격 론칭했다. CF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 CAO MY KIM은 본인의 승진 축하파티에 남성 동료들을 초대하지만 동료들은 다음 날 숙취 걱정 때문에 CAO MY KIM의 초대를 거절한다. 그 때 든든한 지원군으로 CJ헬스케어의 컨디션이 등장, 음주 전 컨디션을 마시고 즐겁게 파티를 즐긴 후 다음 날 모두 상쾌한 하루를 시작한다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지난 2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약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제약 스프링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소화불량과 여성건강을 중심으로 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와 경구피임약 ‘마이보라’ 두 제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능성 소화불량, 여성 호르몬 변화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 및 증상별 환자 상담 매뉴얼 등 약사들의 올바른 복약지도를 위한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곽혜선 교수는 ‘Dyspepsia(소화불량), 발생원인과 병태생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곽혜선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여러 가지 병태생리가 관여하는 이질직인 질환으로 여러 가지 성분이 복합되어 있는 생약이 하나의 기전만을 치료 목적으로 하는 경우보다 치료효과가 우월하다”라고 말했다. 밝은미소약국 배현 약사는 ‘생약성분, 위운동 촉진제의 복약지도’를 주제로 생약성분별 기능과 소화불량 증상에 따른 소화제 복약지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배현 약사는 “단순 과식으로 인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소화효소제를, 스트레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 이지혜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명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B홀에서 우리나라 제약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기업의 신약개발 관계자를 모시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RD지원사업 공청회’를 주관 개최한다. 공청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작년 4월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신약개발 기업의 지원수요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서 연구책임자인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에 의하면 공청회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향후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반기술 및 지원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MOU를 맺고, 우리나라 합성신약의 개발과정 중 취약한 분야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신약개발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전략적 RD 지원 및 연구역량 집중화를 통해서 상업적 성과의 조기 창출을 목적으로 기반기술 지원 및 기업 수요자 맞춤형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공청회와 더불어 ‘2016년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신약RD지원사업 연구비 예산’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를 협력파트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체지방 감소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인 ‘가르시니아 맥류약엽’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르시니아 맥류약엽’은 천연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은 엽록소 함유 식물인 보리, 밀 귀리 등 어린 싹 맥류약엽을 함유해 피부건강과 항산화 작용을 도우며, 무기질과 비티만이 풍부해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 등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주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에는 체지방 감소 성분인 HCA(Hydroxycitric Acid)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높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1회 3정씩, 1일 2회 섭취하는 제품으로, 90정 단위로 구성돼있다.
경기도의사회 전전 집행부 때 추진됐던 회관부지 매입이 돈은 지불했는데 등기이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으로 인해 ‘등기이전청구소송’ 등 4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이 4건 소송 중 가장 중요한 소송인 ‘등기이전청구소송’에서 패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당시 불법행위 책임자들에 대한 민·형사 소송도 추진된다. 경기도의사회가 26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경기도의사회회관 부지 소송 현황’을 고승덕 법제이사가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 먼저 등기이전청구소송이 진행 중이다. 고승덕 법제이사는 “계약 면적과 등기된 면적이 100여평 정도 차이난다. 그래서 등기가 부족하니 등기를 넘겨달라는 등기이전청구소송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의사회에서 계약을 2차례 했다. 2006년 7월 400여평, 2008년 4월 추가로 70평을 각각 매수했다. 고승덕 법제이사는 “등기가 모자란 게 100여평 되서 소송을 걸었더니 매도인들이 계약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2006년 7월, 2008년 4월 계약서에 대해 돈이 나갔는데 계약서를 자세히 보니 매도인 도장 없고 매수인 도장과 시행사인 위드원개발의 도장만 있다. 매도인 쪽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3월 29일(화)부터 4월 1일(금)까지 4일간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심평원 본원 26층에서 JLN(Joint Learning Network, 공동학습네트워크) 회원국 중 11개국 보건의료전문가 27명이 참여하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심평원 국제캠퍼스’(HIRA Global UHC Campus) 개교식을 29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덴마크·말레이시아·네팔·케냐 대사 등 주한외교사절단, 해외 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원주시장,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평원 국제캠퍼스는 앞으로 보편적 건강보장(UHC)을 달성하고자 하는 국제연합(UN),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세계 각국의 건강보장기관들과 함께 국가별 건강보장 시스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공식적인 장(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은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건강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상태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유엔은 2015년 UHC를 지속개발목표(SP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하나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27일, *빈소 강원효장례문화원(춘천시) 301호, *발인 3월29일, * 010-6226-8287
대한의사협회는 27일 의협회관에서 2016년도 제1차 수가협상단 회의를 열고 한달여 남은 수가협상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의협의 수가협상단장은 김주형 전북의사회장이 위촉됐으며, 참여위원으로는 신창록 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김동석 서울산부인과의원 원장(의협 前 기획이사),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 등 4명으로 수가협상팀이 꾸려졌다. 이밖에도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이진석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이평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계현 의료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등 6명이 수가협상 자문단으로 자문단을 지원한다. 이날 회의 후 건보공단-심평원 출입기자협의회와 만난 김주형 회장은 “최근 새 공단재정위원장으로 조재국 교수님이 임명되셨는데 누적흑자 17조를 언급하며 공급자를 옥죄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서서 재정위원장을 한번 하셨던 분이다. 누적흑자 17조가 언제 사라질지 몰라 준비금을 마련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같은 입장으로 1차 의료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회장은 예년보다 협상단이 일찍 꾸린 이유에 대해 “환산지수 결정에 따른 피드백이 그간 부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서 삼진제약의 '플래리스'가 여전히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시장에서 상위에 위치해 있던 일부 품목들은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은 2012년 1503억8900만원에서 2013년 1395억5200만원으로 급감했다. 2014년 1487억원으로 회복한 이후 2015년에는 1537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제약사에서 출시한 제네릭들이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역성장을 하면서 제네릭 시장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심평원의 약제급여목록에는 제네릭이 94개 제품이 등재돼 있으나 13개 품목의 원외처방액은 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는 2015년에 성장세로 전환에 성공했다. [도표 참고] 2012년 775억75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3년 583억88만원, 2014년 578억3400만원으로 하락했으나 2015년에는 600억6000만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제네릭 시장에 빼앗겼던 원외처방의 일부를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삼진제약의 '플래리스'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