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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오는 4월10일 오전 8시50분붙터 오후 5시까지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센타에서 제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캐치프레이즈를 ‘회원과의 착한 동행’으로 정했다. 회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지키며 투명하게 운영하는,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단체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김동석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과 결의를 대내외에 알린다. 회원을 위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악조건 속에서도 ‘산부인과 살리기’를 위해 매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제1회 춘계 학술대회는 우리 산부인과의사의 가장 큰 축제이다, 새 집행부에서는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사전 회원들의 설문조사를 하여 회원들 중심의 강의주제를 찾고자 노력했다. 산부인과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강의에도 집중하여 기획했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다양한 학문적인 갈증 해소를 위해 총 3개의 방을 만들었다. 산과, 부인과, 의료현안, 피부미용 등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풍요로운 진료실을 위한 ‘질 성형 특별 세션’을 만들어 해부학부터 정신적 측면의 문제 접근은 물론 학술대회 사상 최초로 패널 토론을 통한 총체적 접근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병원 건립을 앞두고 젊은 인재를 영입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김규보(방사선종양학과), 김휘영(간센터), 권형주(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를 영입했다. 김규보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200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김규보 교수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가 신진 연구자의 연구 의욕 고취와 학회 발전을 위해 제정한 신진연구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김휘영 간센터 교수는 소화기내과 전공으로 200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보라매병원에서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김휘영 교수는 3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활발한 학회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권형주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는 200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권형주 교수는 후두신경 손상과 부갑상선 손상 등의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등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 갑상선 수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조직에 새로운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최근 출시한 비뇨기 신제품들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전국 심포지엄을 릴레이로 개최한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캡슐0.4mg(탐스로신 0.4mg)’의 임상3상 결과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심포지엄은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17일)과 서울(22일), 인천(24일), 광주(24일)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탐스로신0.4mg 3상 임상결과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한미약품이 현재 개발 중인 비뇨기 분야 복합신약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한미탐스0.4mg 임상3상 결과는 심포지엄의 메인 주제로서 다뤄질 예정이다. 한미탐스0.4mg은 아시아 최초로 임상 3상을 통해 인정받은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로, 탐스로신0.4mg은 전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 한미약품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은 만45세 이상 남성 대상으로 탐스로신0.4mg을 투여한 임상3상을 통해, 탐스로신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증상 점수)가 약 71% 더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도민들에게 암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는 지역민들에게 암 예방의 날을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본관 1층 할리스커피점에서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암예방의 날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조기진단 등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캠페인 기간 중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암 예방의 날을 알리는 컵홀터를 배부하고, 음료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할리스커피 모바일 기프트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암 예방의 날인 21일에는 오전 11시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온 유공자 시상과 국민 암 예방 수칙 전달, 암 예방 홍보영상 상영 등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하공연 시간에는 전북지역암센터에서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암환자 등으로 구성된 ‘신바람 웃음팀’이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지
◈목 차◈ CURRENT ISSUE :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 가이드라인•김 원(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IMAGING DIAGNOSIS : 하복부 통증 환자에서 초음파 검사의 역할 (Ⅲ)•김일봉(대구시 김일봉 내과 의원) SPECIAL TOPICS Ⅰ 만성 기도 질환에서 사용될 새로운 흡입 약제•김덕겸(서울의대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안전한 당뇨병 치료 신약의 사용 (SGLT-2 억제제)•이용호(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개원가에서의 류마티스관절염 진단과 약물 처방•안중경(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SPECIAL TOPICS Ⅱ H. pylori 제균 치료의 가이드라인 Update•고성준, 이병욱(서울의대 보라매병원 내과) 급성 단관절염의 감별진단과 치료•신기철(서울의대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노인성 수면장애의 진단과 치료•김은진(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CONGRESS : 국내 학술대회일정 FOCUS : 비스포스포네이트 장기 치료에 이상적인 ‘리세넥스플러스정’, ‘리세넥스엠정’ Medical Trivia : 해체신서를 만나다•박지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THERAPY TREATMENT “보톡스로 상처 치
흡연은 시작하기는 쉽지만 중독성 때문에 끊기는 어렵다. 금연을 시작하자마자 나타나는 금단증상 때문에 금연은 항상 정복하기 어려운 ‘넘사벽’ 같은 존재다. 실제로 흡연자 10명 중 8명은 “담배를 아예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흡연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을 후회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금연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러나 흡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자녀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가족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와 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 아빠들의 집 밖 흡연에도 안심은 금물 아파트 화단, 집 앞이나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보통 자녀를 둔 흡연자는 아이들 곁에서만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접흡연은 장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을 위협하므로 ‘집 밖 흡연’으로 안심해선 안 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부모가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자녀들은 간접흡연의 영향을 받으며, 이에 따라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하기도 감염 및 중이염, 상기도 감염, 폐기능 감소와 같은 건강상 위험에 여전히 노
태극제약이 황사철 코 안이 건조할 때나 코가 막힐 때 세척에 효과적인 비강분무액 ‘메타리빈 나잘플러스액 50ml’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메타리빈 나잘워시액’보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0.704%로 강화되었으며, 사용층도 확대되어 영아부터 성인까지 전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코점막의 염증 매개인자를 제거하는 세척 및 습윤 효과가 있으며, 비점막의 건조증상을 완화하고 코점액을 묽게 해 배출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 등이 더욱 보강되었다. 코점막은 외부 공기에 직접 접촉하는 통로로, 이물질이나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의해 오염되거나 건조해지기 쉽다. ‘메타리빈 나잘플러스액’은 이러한 코 안의 세척 및 건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식염수 성분의 적정 pH(5-7)로 사용시 따가움이나 작열감 등의 자극이 없는 비강습윤제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가 모바일 검색 1위로 부각하는 등 호흡기 감염 예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봄철 황사유입이 심해지면, 손씻기와 더불어 이물질 및 바이러스의 체내 유입통로가 되는 코점막 세척도 중요해진다”며 “특히 콧 속이 건조해지면 코를 통해 감염에 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4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를 사용한 ‘황사마스크’를 출시했다.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KF80 보건용 마스크 제품이다. KF지수란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은 0.6µm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동국제약의 황사마스크는 4중구조의 고효율 필터를 사용하였으며, 코 부분이 편안하게 밀착되어 착용감도 좋다. 특히, 미세먼지 여과효율을 높이는 제조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황사가 잦아지고 미세먼지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이 많아지는 3월부터 5월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미세먼지나 황사는 폐기종,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외출이 잦은 사람이나 감기 등 호흡기 질환자는, 봄철 나들이 할 때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황사마스크의 경우 일반 마스크와 달리, 세탁하면 필터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 황사마스크는 간편하게 1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매입 제품과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거나, 지속적인 케어를 위한
▲식품영양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 나안희 ▲농축수산물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오정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 반상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물제제과장 정혜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심한 일교차로 인하여 독감이 유행함에 따라 기침,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올바르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체온계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체온은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거나 질병의 유무와 진행정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정보는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체온계에는 귀적외선체온계, 전자식체온계, 피부적외선체온계 등이 있다. 체온계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체온계별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체온계 공통 주의사항 등이 있다. 체온계별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귀적외선 체온계는 귀(고막)에서 나오는 적외선 파장을 적외선 센서로 감지하여 체온을 측정하는 제품으로,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귀를 약간 잡아당겨 이도(耳道)를 편 후, 측정부와 고막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체온계가 고막이 아닌 귀 벽으로 향하면 체온이 잘못 측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측정은 3회를 권장하며, 값이 다를 경우에는 최고값을 사용한다. 재측정을 할 때에는 체온계를 외이도에서 빼낸 뒤 30초 정도 경과한 후에 측정한다. 측정용 필터가 일회용인 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15일 상반기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569명(행정직 347명, 요양직 206명, 전산직 15명, 기술직 1명)의 신입직원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 건보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상생고용을 실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6년도에는 800여명이상의 신입직원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단은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도 능력중심의 채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전채용과정(서류ㆍ필기ㆍ면접)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로 운영해 스펙보다는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공단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채용에는 고졸자 채용(60명) 및 경력단절여성, 보훈, 장애인 등 취업약자 계층을 배려함과 동시에 지역인재 우대 등 지역별 균형을 감안한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의 신성장동력, 신성장산업 등 청년 일자리 정책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13일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국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가 ‘의정 의료정책협의체’ 구성을 재추진하고,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대신할 리더십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전국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광주광역시 시청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 박상문 충남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논의된 현안은 △수가협상단 참여에 관한 건 △시도회장단-복지부 간담회 건 △면허제도 개선 및 자율통제 기능 강화에 관한 건 △의정협의체 운영에 관한 건 △정치세력화 및 의협 집행부 기능 강화에 관한 건 △원격진료 대응 방안 등이다. 먼저 2차 의정협의 이후 사실상 유야무야 된 의정 관계의 복구를 시도한다. 의협과 정부의 공식적 협상 기구의 부재로 인해 과거의 의정협의체에서 이미 합의된 안과 새롭게 대두된 여러 의료정책을 의협과 정부가 협의를 할 수 있는 공식적 창구가 없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기존 합의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면서 기타 주요 현안에 대해 공식적이고 정기적인 협의를 하기 위해서 의협과 복지부는 서로 대표성을 부여받은 가칭 ‘의정 의료정책협의체’ 를 구성할
보건복지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은 오는 3월 3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비 연구개발 및 아시아 인플루엔자 네트워크 구축(Preparedness for Future Pandemic Influenza Asia Influenza Network)’을 주제로 2016 TEPIK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세계적인 인플루엔자 전문가들과 국내 산학관연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유행인플루엔자 대비·대응을 위한 현재 상황 및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Preparedness and Risk Assessment for Future Pandemic Influenza, Universal Influenza Vaccine, Asia Influenza Network 총 세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Preparedness and Risk Assessment for Future Pandemic Influenza 세션에서는 사업단장 김우주 교수와 권혁준 교수(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가 각각 대유행
한국IMS Health가 14일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 23층으로 서울 사무소를 이전했다. 지난해 4월 고객관리 솔루션(CRM) 업체 세지딤(Cegedim)을 인수하며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 한국 IMS Health는 새로운 사옥에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서비스 역량 제고로 고객사에게 보다 나은 데이터와 서비스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IMS Health 사옥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한 노리히코 미나토(Norihiko Minato) IMS Health Pacific Asia 총괄 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IMS Health와 세지딤이 본격 하나가 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IMS Health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IMS Health 허경화 사장은 “한국 IMS Health는 남산스퀘어빌딩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2016년을 당사 비즈니스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한국 제약 산업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발전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IMS Health를 기대해도 좋을
강동경희대병원 김태 교수(정신건강의학과)와 미국 하버드의대 라디카 바시어 교수 연구팀이 광유전학과 미세투석기술을 융합한 광미세투석(opto-dialysis) 탐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광유전학은 빛에 감응하는 채널로돕신(channelrhodopsin)을 원하는 신경세포에 발현시킨 후 빛으로 자극해 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뇌과학 연구방법론이다. 하지만 이는 자극 부위 자체의 뇌화학적 변화를 측정할 수 없어 결과 해석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뇌의 주변부 신경전달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미세투석기술(microdialysis)과 광섬유를 융합하여 신경세포 자극과 동시에 뇌화학적 변화 측정 또는 약물 투여가 가능한 광미세투석 탐침을 개발했다. 뇌의 각성 상태는 뇌간(brain stem)의 상행성 망상활성계(ascending reticular activating system)와 기저 전뇌(basal forebrain)에 의해 유지된다. 기저 전뇌의 신경세포(뉴런)는 대뇌피질 전체로 자극 신호를 보내 각성 상태를 유도한다. 기저 전뇌의 콜린성 세포(아세틸콜린)는 이런 대뇌 활성화의 주역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도 기저 전뇌의 콜린성 세포를 활성화하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지난 11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한 ‘제2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국내 ‘야구새싹’ 들을 협찬한다. CJ헬스케어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1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동안 ‘새싹보리차(이하 새싹보리)’를 제공, 대회 참가 선수단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대회 기간 중 마음껏 마시며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한다. 하드스포츠(대표: 한동범)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112개 팀이 참가하여 2개조로 나뉘어 장충, 구리, 남양주3개 구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CJ 새싹보리는 보리새싹을 이용해 만든 음료로, 기존 보리차의 텁텁한 맛을 없애는 대신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무색소, 무설탕(0칼로리), 무카페인으로 어린 선수들이 물 대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다. CJ헬스케어 한주헌 BM은“보리새싹으로 만든 새싹보리차가 자라나는 야구새싹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음료의 콘셉트에 맞는 행사나 단체가 있다면 적극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싹보리는 410ml 용량으로 출시되었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 45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이 3월 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약연상’은 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 45회 약연상 수상자는 ▲정명진(서울지부) ▲주재현(서울지부) ▲성일호(부산지부) ▲홍원표(광주지부) ▲이신규(경기지부) 약사로 총 5명이며,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이 각자 주어진다. 정명진 약사는 30여년간 불우이웃돕기, 사회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왔으며 서울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임원으로 약사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일호 약사는 39년간 부산 지역주민 건강에 기여했으며, 부산 약사들의 모임 ‘여민락’ 대표로 북한 수재민을 위한 구호의약품 지원, 한국인 최초 라오스 병원을 개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업적을 인정받아 약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의 차남 민석 군이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더팔래스호텔(서울 서초구 반포동 63-1) 별관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재수 씨의 장녀 초록 양과 화촉을 밝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4조원대 흑자를 기록했다. 건보공단이 최근 공개한 2016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4조 1728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 흑자액를 기록한 2014년 4조 5869억원보다는 흑자폭이 다소 감소했지만 공단은 2년 연속 4조원대 흑자를 거두게 됐다. 이에 2016년 건강보험 법정준비금은 2015년 누적준비금 12조 8072억원을 더해 총 16조 98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법은 해당 연도에 소요된 비용의 50%까지 준비금으로 적립토록 돼 있다. 아울러 공단의 지난해 자금운용 실적을 보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건강보험 자금운용평잔은 총 15조 7535억원으로 수익률 2.19%를 기록해 345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목표 수익률은 1.92% 수익금 목표는 3025억원이었다. 한편 지난해건강보험의 결손처분 금액은 1820억원으로 집계됐다.
*13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3월16일,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