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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오는 30일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가 고민에 빠졌다.10일 의협 대개협 대한산부인과의사회 2곳 등에 따르면 오는 30일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에 현재 산부인과의사회와 새로운 산부인과의사회가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참석초청 공문을 보내달라고 하고 있다.문제는 양측 산의회 당사자들은 내가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고민을 별로 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협이나 대개협에서는 둘 다를 놓고 봐야하니까 한쪽으로 정당성을 인정해주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산부인과의사회 내분 문제는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다. 하지만 법적 결정은 늦고, 오는 30일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는 당장 코앞이어서 의협이나 대개협은 고민이 깊다.의협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오는 30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참석 요청 공문은 대개협의 자문을 받아 정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대개협 노만희 회장은 “답이 없다. 단순한 문제라면 서로 내부에서, 같은 집행부 내부에서 생긴 일이라면 같이 어떻게 조율을 한다 던지 해보겠는데. 완전히 서로 다른 단체가 되어버리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상태가 됐다. 그동안에도 법적인 다툼까지 진행 중이다. 실랑이가 계속될 거 같고 그래서 고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새해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또 의료일원화 준비,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 등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밝혔다.추무진 회장은 9일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추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 중에 꼭 하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바로 메르스 사태로 문제점이 들어나 국민들도 동의해 주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동네의원에서부터 중소병원, 상급종합병원까지 모두가 다 같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역할이 분리가 돼야 한다”며 “그런 의료전달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임무이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추 회장은 새해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에도 힘을 쏟겠다는 생각이다.그는 “제가 올해 또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통일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북한과의 보건의료 교류를 충분히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다만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는 북한이 핵을 폐기하는 것이 전제가 돼야한다”고 밝혔다.추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논란이 재점화 된 의료일원화에 대한 생각도 언급
광주 서석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6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소아암 환아와 헌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헌혈증 200장을 기부했다. 매년 4회 이상 헌혈하고 있다는 남홍재 학생회장 등 학생 대표들은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시작하게 됐지만, 이젠 작은 온정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느껴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준 병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자신의 몸 일부를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의 정성이 환우들에겐 큰 치유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월12일7시30분, *(02)3010-2294
*1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월12일9시, *(02)3010-2293
*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월12일7시30분, *(02)3410-6919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월 8일과 9일 양일간 천안북부상공회의소 6층 강당에서 원내 CS(고객감동)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차 아카데미를 실시했다.2차 아카데미는 전문성 심화교육으로, 병원이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지난해 선발 양성한 원내 CS전문가 17명이 참석했다.외부 CS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스피치 노하우, ▲스토리텔링 기법, ▲고객응대 5STEP, ▲대면응대 프로세스, ▲전화응대, ▲상황별 실전고객 응대스킬, ▲환자경험관리/의료서비스 디자인 적용, ▲의료커뮤니케이션,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진정한 고객중심병원을 이루기 위해 2016년부터 고객감동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면서, “교육을 통해 쌓은 CS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 곳곳에서 고객감동 실천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지하1층 1호실, *발인 1월12일, *장지 용인천주교 공원묘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병원 문화 조성을 위해 병문안을 자제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방자치단체와 권역별 선도병원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진흥 고양시 제1부시장, 강중구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12일 10시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이번 복지부·지자체와 권역별 선도병원 간 MOU 체결은 병문안 문화 개선 선도 병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알려 병문안 자제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병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빠른 시일안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경기도, 고양시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체결은 향후 대한민국의 건강한 병원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의 전국적인 확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입원환자 병문안이 환자와 병문안객 모두에게 감염의 위험이 될 수 있어 병문안 자체를 줄일 수 있도록 병문안 문화 개선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CTC바이오는 미국의 유산균 생산기업체인 Probioferm사 균주의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Probioferm사는 미국 내 유산균 생산 기업체 10위 안에 드는 업체로서 덴마크의 크리스찬한센 출신의 연구진들로 구성되어 있는 R&D 중심 기업이다. 특히, 자체 코팅 기술력(Durabac)을 기반으로 해 안정성을 높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특허균주 역시 우수한 장정착능력 과 유해균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KE-99 균주를 비롯하여 약 20여종의 개별균주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에 CTC바이오 의 유산균 원료 및 완제품 비지니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전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6년 300억 달러(약 35조원)에 달할 정도로 그 성장세가 가파르다. 경쟁력 및 특화된 균주의 필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유산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력이 점점 경쟁이 되고 있는 이 시점에 CTC바이오 와 Probioferm 양사의 계약은 단순한 원료수급 사업 뿐만 아니라, 위탁생산 및 기술력 공유 등의 공동협력사업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다. Probioferm사는 1.5톤급의
환자 본인은 물론 주위 가족들도 힘들게 했던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했다.소위 ‘연명의료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연명의료의 기본원칙, 연명의료결정의 관리 체계, 연명의료의 결정 및 그 이행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을 제도화했다.또한 암환자에만 국한돼 있는 호스피스 서비스를 일정한 범위의 말기환자에게 확대 적용하면서 호스피스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연명의료법은 지난달 30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지만 한의사에 대한 연명의료 내용이 불명확하다는 일부 법사위 위원들의 지적으로 인해 통과하지 못했다.이 같은 내용을 반영, 8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다시 제출된 수정안을 보면 2조 4항에서 연명의료의 정의를 기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다만, 한의학적 시술은 제외한다)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지난해 10월 손금광고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무혐의 처분하자 의협과 한의협의 미묘한 대응으로 관심을 모았던 사건은 최종 종결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보건부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손금광고와 관련 한의협이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혀 당시 무혐의 처분이 뒤집어 지는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결국 무혐의 종결처분 됐다.지난해 9월 부산시 동래구에 소재한 某한의원은 홈페이지에 손금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고 광고해 오다 지역 보건소에 의료법 위반으로 적발, 당국에 행정처분 의뢰됐으나 보건부로부터 지난해 10월 무혐의 처리된 바 있다.그 당시에 의협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한의협은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묘한 입장차를 보인 것이다.의협은 한의학이 손금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비과학적인 요법임을 당국이 인정한 셈이라고 역설적인 주장을 한 것이다.반면 한의협은 과학적으로 치료하는 한의학과 한의사를 후진적 시각으로 보는 보건부의 시각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러면서 한의협은 보건부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 문제된 회원을 윤리위원회에 징계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 의협 한특위 관계자는 “보건부에 알아보니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도 손금 진단의 경우
의협은 의료전문가인 의사 출신 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위해서 지극히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대한의사협회는 당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양방일변도 전문가 채용, 정책추진에 문제가 없나?”는 내용의 논평 보도자료를 배포 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반박했다.의협은 “현대의학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및 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의학적 보건의료 정책 및 제도를 수립해야 한다. 이에 부합하기 위해 의사 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의협의 주장은 일방적이고 타당성이 없을 뿐 만 아니라 국민과 정부는 안중에도 없는 오만한 논평이라고 지적했다.의협은 현대의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는 보건복지부에서 그 역할이나 비중을 가벼이 할 수 없으며, 앞으로 더욱 높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한국의료의 수준 및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길이며 우리나라가 보건의료분야에서 전 세계에 모범 선도국이 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양의사 중심의 기형적 보건의료제도’라는 한의협의 논평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의협은 “전세계적으로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보건의료제도를 비하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으로 말라리아 발병률과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세계보건기구의 '2015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말라리아를 퇴치하려는 국제사회 노력이 성과를 거두면서 전 세계적으로 2014년까지 말라리아 발병률은 37%, 사망률은 60% 감소했다.특히 지난 2000년 말라리아 발병국인 106개 국가 중 57개국에서는 말라리아 발병률이 최소 75% 이상, 18개 국가에서도 50~75% 감소했다.대륙별 사망률을 지난 2000년과 비교할 때 서태평양 지역은 65%, 동부 지중해 지역은 64% 감소했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말라리아 사망률이 모든 연령대에서 66%, 말라리아에 취약한 5세 이하 어린이는 71%나 감소했다.말라리아를 완전히 퇴치하려면 말라리아 연구기금을 확충하면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약·백신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2000년 이후 말라리아 예방·치료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600만명 이상의 목숨을 건진 가운데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경우 모기장과 살충제 및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이세엽)과 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이 8일 동산의료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세엽 동산병원장, 하종원 한국장기기증원 이사장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뇌사추정자 발굴과 관리, 장기구득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장기이식 의료 분야의 공동발전을 추구할 것을 협의했다. 동산병원은 뇌사추정자를 효율적으로 뇌사 판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갖추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장기기증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뇌사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 체계를 갖추고 기증을 위한 의료정보 취득의 보장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세엽 동산병원장은 “동산병원은 뇌사관리 및 장기구득에 있어 국내 선두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기증 활성화와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종원 이사장은 “명실상부 장기이식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동산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장기기증, 생명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고 소중한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실천적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장기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매년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을 제시하고 관련 지식을 논의하여 국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다루었던 중요 주제들을 선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심화과정을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개설·운영한다.첫 번째 심화과정으로 채택된 ‘환자중심 병원문화 만들기’가 오는 2월2일 오전 10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여기에선 ‘서비스 리더십과 내부고객 경험관리’를 주제로 1차 강좌를 진행하며, 2차 강좌는 5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환자중심 병원문화 만들기’ 1차 강좌는 병원 서비스 관련 리더십, 내부 및 외부 고객 경험관리를 통한 병원의 환자중심 문화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두 번째 심화과정인 ‘병원조직문화 & 리더십’ 1차 강좌는 오는 2월 12일 오후 1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2차 강좌는 4월 중 개최된다.‘병원 조직문화&리더십’ 심화과정은 병원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고 회원병원의 조직문화 개선 등 시스템 혁신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확인 및 교육 참가 신청은 본회 교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연수 유학 등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해 해당 의료기관을 운영할 수 없더라도 최대 6개월까지는 폐업 또는 휴업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8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기존 의료기관 미운영 기간이 3개월을 초과할 경우 휴·폐업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6개월로 연장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령이 공포된 것과 관련하여, 의협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의료기관의 규제가 완화됨으로써 의료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의협은 기존의 3개월 초과 시 의료기관 휴·폐업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아 의료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개정된 의료법 시행규칙 제30조(폐업‧휴업 신고) 제3항은 ‘의원·치과의원·한의원 또는 조산원을 개설한 의료인이 부득이한 사유로 6개월을 초과하여 그 의료기관을 관리할 수 없는 경우 그 개설자는 폐업 또는 휴업 신고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6개월 초과 시 신고 규정은 오는 3월24일부터 시행된다.의협은 “앞으로도 원활한 의료기관 운영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 등을 발굴하여 정부에 건의함으로써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할 수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8일 오후 1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2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원배 부회장과 강수형 사장 및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영업활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는 부서의 임직원 등 총 164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임직원들이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 12월 처음 개최됐다. 올해 참석자들은 선포식에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회사의 계속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영업 선언에 따라,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한다’는 자율준수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고, 2010년 9월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CP팀을 신설했다. 이후 2014년 7월 기존 CP팀을 사장 직속의 CP관리실로 격상하고 상무급의 임원 배치 및 인원 보강을 통해 준법 경영을 위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해 CP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최근 2016년 새 해를 맞아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CF를 공개하고 해당 CF와 관련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방송인 유재석이 출연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CF는 대세 비타민 컨셉으로 제작됐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영국산 원료의 대한민국 1등 비타민C 제품이라는 점이 유재석 특유의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어필된다.일상 속 카페를 배경으로 한 이번 CF에서는 최근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화두로 떠오르는 비타민C 원료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타민C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지고 섭취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이끌고 있다.고려은단은 새로운 CF 공개에 맞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CF를 SNS 등을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스크랩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이벤트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3일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고려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