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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급성 감염성 심장질환으로 생명이 위독한 베트남 근로자가 울산대학교병원의 도움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제2의 삶을 시작했다. 5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에 따르면 베트남 판 반딘(25세)씨는 2011년 한국 입국 후 어선에서 조업을 하며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선주의 잦은 폭언과 폭행, 비인간적인 대접을 견디지 못하고 어선에서 탈출하며 미등록 이주자가 됐다. 미등록 이주 노동자의 신분으로 선박 난간용접 등 일용직 일을 하고 있으며 비슷한 처치의 아내와 만나 결혼을 통해 근근히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5년 12월 갑자기 시작된 발한, 고열로 판 반딘씨는 병원을 찾았다. 급성폐렴을 진단과 함께 40도를 넘나드는 고열이 지속되며 폐부종, 호흡곤란등 상태가 악화되며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전원됐다.입원 후 검사결과 급성 감염성 심내막염을 진단받고 긴급히 심장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급성 감염성 심내막염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판 반딘씨의 발목을 잡은 것은 치료비. 수술 전 입원비만 해도 1,000만원이 넘어 판 반딘씨의 자금으로는 수술비용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랐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에크모 치료팀은 2015년 12월 말 에크모 300례 기념행사를 가졌다. 5일 양상부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에크모 300례 돌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이며 2008년 말 개원 이후 단 7년 만의 달성으로 국내 병원 중 가장 단기간 내에 달성한 것이다. 에크모(ECMO :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는 체외막 산소 공급 장치로 환자의 심·폐 역할을 대신한다. 심폐 부전이나 심장정지 등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혈액을 환자 몸 밖으로 빼내어 인공막을 통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음으로써 생명을 구하는 장치이다. 최근 메르스 사태와 같은 국가 단위 광범위 호흡기 감염 사태에서 전통적 치료로 치료할 수 없는 많은 환자들이 회복할 수 있었던 것도 에크모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금도 에크모의 도움으로 많은 심부전 및 폐부전환자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에크모 사용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에크모 시행 건수는 수도권 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외 지역은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장비 및 인적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하여 수도권보다 활발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있
*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월7일8시, *(02)3010-2291
*5일, *빈소 원주세브란스병원, *발인 1월7일7시, *(033)741-1991
“진취적이고 열정이 가득한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해 서로 상생과 협력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5일 한국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약계 신년 교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2016년 약계 신년 교례회’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한기 대한의약품수출입협회장,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경호 회장은 “정진엽 장관, 김승희 처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뿌듯하고 기쁘고 흥분된다”며 “지난해 제약업계의 저력을 실감하고 능력에 긍지를 느낀 한 해 였다”고 말했다.그는 “메르스 사태를 극복한 것은 탄탄한 보건의료체계와 서비스 공급자의 뛰어난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이전 등 신약개발 쾌거는 선진 제약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린 것”이라며 “보건의료 단체도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한 해였다”고 평가했다.그는 “올해는 진취적이고 열정에 찬 해로 상생과 협력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원주 이전과 27년만에 9개지원 체제로 확대되는 시점에 맞춰 지원의 심사기능 및 권한을 대폭 강화한다.현재 의원급으로 국한된 지원의 심사기능을 종합병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5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윤석준 이사는 “심평원은 본원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본원이 원주로 이전하고 올해 2개 지원이 개원하게 되면서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겠냐는 고민이 있다”며 “2015년 인력 기준으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향후 2사옥을 다 짓더라도 2018년이면 몇 백명의 인원이 물리적으로 거주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심평원은 매년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본원 인력의 지원 배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윤 이사는 “본원과 지원이 공생적이며 균형적인 관계로 가도록 본원의 일부기능을 지원으로 넘기는 방향으로 개선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인사, 예산 등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이라며 “구체적으로는 의원급에 국한된 심평원 지원의 심사기능을 종합병원급까지 확대하고 아에 특정실을 지원으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원주로 이전한 심평원 직원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최근 ‘의료광고 사전심의 관련 안내 공지’를 통해 사전자율심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5일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의료광고로 회원들이 입을 수 있는 불의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료광고에 대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심의업무를 계속 시행 중이다.지난해 12월23일 헌법재판소의 의료광고 사전심의에 대한 위헌 결정은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처벌하도록 한 규정에 한한 것이다.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측은 “헌법재판소의 ‘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 결정과는 별개로 의료법 제56조 제2항 9호(제57조에 따른 심의를 받지 아니하거나 심의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를 제외한 의료광고 금지관련 조항은 유효하다. 이를 위반할 경우의 벌칙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의료법 상 표현금지 위반여부에 대해 심의를 원하는 경우에는 종전과 같은 방법으로 심의를 신청하면 된다.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승인된 광고에 대해서는 계속 심의필 번호를 부여한다.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23일 위헌 결정 이후 사전자율심의는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심의건수가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4일 병원 동교홀에서 ‘중앙대의료원 비전(Vision) 2018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 중앙대 이용구 총장, 배우 박정수 명예홍보대사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김성덕 의료원장) ▲축사(이용구 총장) ▲중앙대병원 발자취 영상 시청 ▲비전2018 선정배경 브리핑(김재열 기획조정실장) ▲비전2018 선포 ▲핀버튼 패용식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됐다. 의료원은 이날 자리에서 2018년,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과 중앙대학교병원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창의적인 진료, 연구, 교육시스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기존 미션(Mission) 하에, “다정, 긍정, 열정으로 환자중심의 최상의 의료를 제공한다”는 '비전(Vision) 2018'을 선포했다. 더불어, 환자중심의 ▲최고의 진료(Supreme Healthcare); 우리는 특화된 진료, 연구, 교육 역량을 갖춘다 ▲고객만족(Satisfaction); 우리는 직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을 만든다 ▲환자안전(Safety); 우리는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한다 ▲사회공헌(Social Contribution);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서울·강원지역본부는 4일 새로 부임한 진종오 본부장의 취임식과 시무식을 가졌다.신임 진종오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6년은 2025 뉴비전 실천의 원년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전략의 실행기반을 확립하는데 주력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현장에서 국민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 본래의 기능에 충실할 것”이라며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등 정부 정책결정 사항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본부 원주 이전에 따른 지역본부 역할 확대, ▲현장 업무의 효율화‧집중화 등에 중점을 두고 지역본부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는 셀프리더십과 계층간·세대간 공감하는 수평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새로운 조직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진 본부장은 1989년 포항시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해 공단 본부 정보관리실, 기획조정실(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왔으며, 올해 1월 1일부로 서울·강원지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5일 2016년 각 지원의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의료기관의 혼란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공개했다.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정책적 이슈, 심사 상 관리 등으로 심사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해마다 선정·예고해 집중 심사한다.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진료 유도를 통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비 지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제도다.선별집중심사 항목 중 전 지원이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항목은 총 5개로 지속적으로 진료비가 증가하는 ▲요양병원 입원 ▲척추수술 ▲치과 Cone Beam CT 등 3개 항목과 사회적·정책적 이슈인 ▲약제 다품목 처방 ▲향정신성 의약품의 장기처방 등 2개 항목 이다.기타 세부 항목들은 장기입원을 반복하는 등 심사 상 문제 있는 항목으로 지원별 특성에 따라 선정됐으며, 2016년 신규항목 등은 ‘심사평가원 각 지원별 선별집중 심사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항목별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등 심사기준은 심평원 홈페이지/요양기관업무포탈/심사정보/심사기준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별집중심사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심평원 각 지원별 담당자 현황을 참고해
▲ 이문성 병원장(소화기내과), ▲ 임수재 대외협력부원장(정형외과), ▲ 신응진 진료부원장(외과), ▲ 김형철 국제의료협력단장(외과), ▲ 이태경 내과계 진료부장(신경과), ▲ 민경대 외과계 진료부장 및 진료협력센터장(정형외과), ▲ 이유경 진료지원계 진료부장(진단검사의학과), ▲ 김도진 기획실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 석현 QI실장(재활의학과), ▲ 김진국 수련부장(신장내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정창욱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종진 교수는 ‘국내 비뇨기과 의사를 위한 연성내시경 이용 최소침습 신장결석수술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연성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제거술은 내시경 끝을 구부러뜨려 신장을 구석구석 살피면서 요로결석을 레이저로 분쇄하여 제거하는 수술방법이다.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제거가 어렵거나 결석이 크고 단단하면서 여러 개가 존재하는 경우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수술방법을 절반 정도의 환자들에게 이미 1차로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수술방법이 다소 까다롭고 기계 고장이 잦아 국내에서는 소수의 비뇨기과 의사들만이 시행하다보니 10%도 안되는 환자들이 수술을 받는 실정이었고 국내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수술 정보도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는 2015년 말까지 국내 최다 수술건수인 600례 이상의 최소침습 수술을 시행한 경험으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국내최초로 제작한 이 가이드북에서는 △ 연성내시경술을 시행할 수 있는 결석의 상태, △ 연성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의 각 과정, △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수술 기구의 종류 및 관리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화장품 전문 유통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휴코스메딕스(대표 이현우)의 신주인수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휴코스메딕스는 자가생산설비를 통해 화장품 제조는 물론, 유명 드럭스토어와 백화점 등 다양한유통채널을 갖춘 포시즌라보라토리의 자회사다. 포시즌라보라토리는 ‘데메테르’, ‘LaF’, ‘닥터브랜뉴’ 등 유명화장품 브랜드를 수입 및 국내 생산 유통하는 레베코를 관계회사로 갖고 있다. 휴메딕스는 이번 투자로 휴메딕스의 기술개발 역량과 포시즌라보라토리의 화장품 생산,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가 진행 중인 다양한 신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상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휴메딕스는 생체고분자라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히알루론산 소재를 응용하여 관절염치료제, 필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신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및 바이오 의약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판매 중인 휴메딕스 브랜드인 휴온(HU:0N)을 휴코스메딕스를 통해서 NC백화점, 롯데백화점, 프레스티지 아울렛 등에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영업·마케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지난75년은 도전과 시련, 위기와 극복을 반복하며 성장해 온 시간이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무역량을 극대화 함으로써 100년 기업을 향한 종근당의 새로운 도약에 주축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종근당 임직원들은 ‘혁신을 통한 미래제약산업 주도’라는 금년도 경영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시무식에 이어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2016년 소비자 트렌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한편 종근당은 이날 임직원들의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CP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2016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CP)선포식’을 가졌다.선포식은 대표이사의 준법경영 메시지 전달, CP교육, CP준수 우수팀 시상, 정도영업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포식에서는‘제2회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에서 공정경쟁규약에 대해 강의를 담당했던 임혜연 변호사를 초청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 및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CP준수 우수팀 3곳을
[종근당(승진)]▲부사장 승진: 김창규▲전무 승진: 정광희, 김진, 최수영, 김성곤▲상무 승진:강수연, 임종래, 윤재훈, 배대길▲이사 승진:이승환, 김진규, 최세웅, 최병규, 심영근▲이사보 승진:김인애, 김린주, 권유경, 이미엽, 문진욱[경보제약(승진)]▲전무 승진 김춘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최태홍사장과 고윤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 실천으로 제조/품질관리 시스템 정착을 위한 노사결의을 진행했다.최태홍 사장과 고윤정 노조위원장은 혁신적 사고와 열정적 실천으로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켜, 생산의 질을 높임으로서 2016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PIC/S GMP시스템과 함께 예산 신공장 건립에 맞춰 더 높은 생산성 향상을 준비하고자 노사가 하나되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결의문은 △우리는 새롭게 도입되는 SAP운영을 위한 전문가를 육성하고 투명한 생산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도록 SAP시스템을 안정화 시킨다 △우리는 생산설비의 철저한 예방정비 시스템을 운영하고, 제조/품질문서의 체계를 재정립해 생산경영의 질을 높인다 △우리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유지하여 Best Company, Gobal 보령,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한다는 3가지 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는 경영목표를 달성은 물론 보령이 지향하고 있는 ‘Best Company, 글로벌 보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첫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국내 최초로 개발중인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프바이오시밀러 ‘CKD-11101’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종근당은 일본 후지제약공업과 CKD-111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계약으로 후지제약공업은 일본 내 임상을 거쳐 제품을 출시하고 일본시장에CKD-11101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종근당은 6000억원 규모의 일본시장을 시작으로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네스프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CKD-11101은 다베포에틴-알파를 주성분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으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현재 2018년 출시를 목표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최초의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될 예정이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CKD-11101은 종근당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해 급성장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후지제약공업 이마이사장은 “일본 내 제품출시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양사간 두터운 협력관계를 이어가 향후 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으로 박형천 신경외과 전문의 (65세)가 임용됐다.박형천 상임감정위원은 연세대 의대(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인화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미래제약은 지난 4일 안성공장 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김한석 대표는 작년 한해 힘든 여건 속에서 미래제약 임직원모두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금년은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실과 기본을 튼튼하게 다져가자며 이를 위해 올해 초 안성 신공장의 완공으로 수년간 계획하고 준비한 일들이 결실을 맺어가는 한해로 이를 바탕으로 미래제약이 앞으로 50년, 100년을 향한 원년을 삼겠다는 포부를 다졌다.신년사를 통해 `기회는 기본에 충실하고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라며 2016년 미래제약의 경영방침을 ▶`도약을 위한 기본 확립` ▶`합리적인 시스템경영` ▶`확고한 신뢰구축`으로 정하고 제2의 도약의 해로 모든 임직원이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를 가져주길 당부했다.병신년 새해 첫날 모두가 희망을 품고 힘차게 출발하는 결의한의지가 2016년 한 해 동안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16년 1월 1일자로 대표이사 1명, 전무 3명, 상무 1명, 이사 1명의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오동욱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표로 선임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제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송찬우 상무, 인사부 총괄 신경호 상무와 재정부 총괄 임현정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이스태블리쉬드제약사업부문 MCM sub BU/CD team 임소명 이사를 상무로, 항암제사업부문 영업부 김형택 부장을 이사로 임명했다. [사장 승진]▲대표이사 사장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표 오동욱 사장 [전무 승진]▲항암제사업부문 송찬우 전무▲인사부 신경호 전무▲재정부 임현정 전무 [상무 승진]▲이스태블리쉬드제약사업부문 임소명 상무 [이사 승진]▲항암제사업부문 영업부 김형택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