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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2016년을 맞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화장품부문은 영업과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마케팅본부를 영업본부와 마케팅전략본부로 분리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기업의 품질대응을 위해 품질혁신팀이 신설되었다. 제약부문은 글로벌사업팀과 신규사업팀의 신설로 각 본부의 업무 효율과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업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술연구원은 신제형 연구를 관장하는 C&I Lab과 생명과학연구소 개량신약팀이 신설되었다. 본격적인 통합기술원 체제 가동을 앞두고 기술연구원의 세분화를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콜마는 또한 제약부문의 최학배 사장, 색조화장품연구소의 고승용 전무 등 신규 임원을 영입했다. 제약부문의 최학배 사장은 JW중외제약 개발관 관장, 성균관대학교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역임한 제약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기술연구원 색조화장품연구소장으로 취임한 고승용 전무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연구팀장, 마린코스메틱 기술연구소장을 지낸 후 케이에스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화장품 R&D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임원 승진도 단행됐다. 기술연구원 기초화장품연구소 정태화 상무 외 6명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연말을 맞아 ‘아로나민 과일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사랑을 전했다.일동제약 직원들은 이달 동안, 기부활동 등으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지역사회의 복지단체 10여 곳에 과일 상자들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 일동제약이 후원하는 클래식 음악회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현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일일이 새해 덕담을 건네며 세척사과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로나민 과일트럭’은 현대인의 바뀐 식생활과 바쁜 일상 등으로 인해 양질의 비타민을 섭취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활동이다.최근에는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가공식품 위주의 소비가 증가하고 불경기 여파까지 겹쳐 신선한 과일과 비타민을 먹기 어려운 사람이 많아져 행사의 필요성이 커졌다.기부행사는 아로나민이 50주년을 맞았던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며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특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은 월급 적립금을 활용하여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일동제약의 직원들은 이 적립금으로 매달 각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들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그밖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 모임을 조직해 다양한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오늘 오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AA’는 공정위가 지난 2006년부터 CP 등급평가를 실시한 이후 국내 모든 업종 중에서 최고 등급이다.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제정,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준법시스템이다. CP등급평가는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CP 운영실적 등을 평가하여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최우수 등급에서 매우 취약까지 8등급(AAA, AA, A, BBB, BB, B, C, D)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AA’ 등급 획득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향후 1년 6개월간 공정거래법 등의 법 위반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면제, 공표명령 하향조정, 등급평가증 수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CP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고, 2010년 9월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CP팀을 신설했다. 이후 지난해 7월 기존 CP팀을
[부문·본부·실장급]▲생산본부장 박대창 ▲개발본부장 전구석 ▲PI추진실장 배문일 ▲ETC부문장 김승수 ▲OTC/HC부문장 전걸순 ▲병원영업본부장 강용식 ▲의원영업본부장 나승일 ▲연구본부장 강재훈 ▲경영지원본부장 최규환 ▲CP관리실장 조석제 ▲재경본부장 강규성 ▲품질경영실장 허용석[부·팀장급]▲의원영업1부장 이맹휘 ▲의원영업2부장 박종개 ▲의원영업3부장 배용찬 ▲의원영업4부장 이상윤 ▲충청의원영업부장 성화선 ▲호남의원영업부장 장동순 ▲영남의원영업1부장 김규득 ▲영남의원영업2부장 이봉주 ▲유통영업부장 곽재억 ▲해외사업부장 김명현 ▲BK사업부장 박진규 ▲B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BK의원영업부장 정민찬 ▲생산1부장 이원희 ▲생산2부장 김태훈 ▲총무노경팀장 박규태 ▲개발기획팀장 홍가유 ▲라이선스팀장 길찬호 ▲임상1팀장 박혁 ▲임상2팀장 박요안 ▲위수탁팀장 권준규 ▲바이오사업팀장 반오현 ▲연구기획팀장 박천호 ▲채권팀장 방승원 ▲CS팀장 김부수 ▲CP팀장 최재익 ▲ETC기획팀장 김병성 ▲항암항생팀장 임성준 ▲항암제영업팀장 최경필 ▲BK마케팅팀장 남택규 ▲SC팀장 한동섭 ▲HC CM팀장 서한욱 ▲OTC CM팀장 서승욱 ▲특수영업팀장 이종영 ▲CN팀장 이대위 ▲구매전략팀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AA’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난 2007년 6월 CP를 첫 도입한데 이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스템화했으며, 한미약품이 업계 최초로 등급을 부여받은 2013년을 기점으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CP 도입이 본격화됐다. 한미약품 그룹은 ‘CP는 규제가 아닌 신성장동력’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그룹 전체 조직에 CP문화를 정착시켰다. 올해 한미약품은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해 독자업무화 했으며, 자율준수관리자를 중심으로 부서별 자율준수위원 11명(법무팀 변호사 포함)을 선임해 매월 정기적으로 CP운영 및 규정을 점검하고 있다.아울러, 철저한 이행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직원 포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규정 위반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 회부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특히, CP의 사내정착을 위해 전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윤리경영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내부 고발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클린경영신문고'를 운영하고 모바일앱인 '클린경영소식지'를 통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현재 헌법재판소에 심의중인 의료법 제33조 8항 ‘1인 1개소법’의 경우 지난해 말 5개 보건의약인단체가 공동으로 탄원서를 통해 그 당위성을 주장한 바 있지만 반드시 사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남섭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의료영리화 저지, 사무장병원 척결, 1인1개소법 준수 등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평했다.아울러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병원 문제,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문제와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등에 대해서도 서로가 합심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다는 생각을 밝혔다.끝으로 최 회장은 “명심할 것은 이러한 현안 해결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보건의약계 권익과 함께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료인 본연의 자세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공석중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문형표(59세) 전(前) 보건복지부장관이 12월 31일자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문형표 이사장은 지난 11월3일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이후, 약 2개월간의 후보자 공모, 심사 및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였고 대통령이 임명했다.문형표 이사장의 취임식은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임기 중에 추진할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보건복지부장관과 경영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문형표 前 장관을 이사장에 임명한 것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성 제고 등 시급한 제도 개선과 기금운용 선진화의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현존 최고사양의 로봇수술기 ‘다빈치 Xi(da Vinci Xi)’를 도입하고 12월 29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고대 구로병원은 암병원을 비롯한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수술분야에 로봇수술 시스템을 적용해 최소침습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로봇수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로써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 모두가 로봇수술기를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2007년 선도적으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안암병원과 노하우를 공유해 3개 병원 어디에서나 국내최고 수준의 로봇술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에 고대 구로병원이 도입한 ‘다빈치 Xi’는 현존 최고사양으로 고려대의료원의 로봇수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다빈치 Xi’는 기존기기 보다도 더 정교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로봇 팔은 기존 기기에 비해 5cm 더 길어지고 6cm 가늘어졌으며, 움직일 수 있는 각도도 기존 149°에서 177°로 확대돼 로봇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
“우리나라의 진료비 관리와 의료 질 관리 시스템을 보다 정밀화하고 글로벌화해 심평원이 세계 의료비 지출관리기관들을 견인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원은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인적 역량과 다양한 보건의료정보를 창출하는 시스템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확대된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손 원장은 올 한 해 핵심과제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 본·지원 간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 HIRA 구성원임에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해 갈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그는 “다가오는 1월 14일과 15일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가 투명한 진료비 관리체계와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진료비 지출관리와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원은 지난 10여년 간 본원 중심으로 성장해 와 본원은 점점 비대해지고 지원은 정체되어 있는 국민의료의 균형발전 목표를 추구하기에는 다소 비효율적인 구조”라며 “세계화-지방화-정보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5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고도비만 및 전이성 폐암환자에서 경구섭취가 불량한 경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시행한 프리알부민 및 중금속(미량금속)검사의 타당성 여부 등 11개 항목에 대해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고도비만 및 전이성 폐암환자에서 경구섭취가 불량한 경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시행한 프리알부민 및 중금속(미량금속) 검사의 타당성 여부 ▲쇼그렌증후군이나 강직성척추염 등 의심하에 항핵항체검사 [FANA 의양성결과(1:40)]와 동시 혹은 다종 시행한 항ENA항체 검사 등 인정여부 ▲경동맥의 폐쇄 및 협착, 뇌혈관의 구조적 질환으로 인한 제한적 조영술에 시행한 두경부동맥조영-전뇌동맥(4 Vessel Angiography) 인정여부 ▲두경부동맥조영-전뇌동맥(4 Vessel Angiography)과 동시 촬영한 두경부 동맥조영-외경동맥(External carotid Angiography)의 수가산정 방법 ▲류마티스 관절염 상병에 잠복결핵 치료 없이 투여한 Etanercept(엔브렐주사) 인정여부 ▲늑막삼출 치료목적으로 투여된 알부민 주 급여 인정여부 ▲폐결핵 상병에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오는 1월 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내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UC-크론병 환우회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장질환은 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고 지속해서 염증이 발생하지만 완치 가능한 치료법이 없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UC(Ulcerative Colitis, 궤양성 대장염) 환우회와 크론 가족 사랑회 환우와 보호자를 초청해 개최되는 '이화 UC·크론병 환우회 세미나'에서는 ▲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어디까지 왔는가(정성애 센터장), ▲ 바람직한 영양 관리와 식단(강병진 영양사), ▲ 염증성장질환 환우들의 응급상황 대처법(문창모 소화기내과 교수), ▲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조언(김성은 소화기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건강강좌는 환우뿐만 아니라 질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02-2650-5887)로 하면 된다.
□ 승진(실장) ▲수원지원장 김진국 ▲인재경영실(국방대학교 교육) 공진선 (이상 2명)□ 승진(부장급) ▲약제관리부장 조회규 ▲상대가치개발부장 문경아 (이상 2명)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노력은 한의학의 현대화, 과학화를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전 회원들이 충분히 수긍할만한 성과가 나올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필건 회장은 한의약 치료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한약제제의 체계를 개편해 좀 더 다양한 한약제제를 다양한 제형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제도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약침과 추나 요법 등 한의약 치료에서 필수적인 요법들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노력이 조만간 성과를 내어 국민의 한의약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또한 지난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중국전통의학연구원의 투유유 여사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한의학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뛰어난 인재풀과 임상경험이 있다”며 “다만 일제 잔재로 말미암은 제도적 제약들, 국민건강보다는 집단이익만을 앞세우는 일부 직역의 이기적 태도 등으로 한의학의 과학화에 많은 걸림돌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새해에는 반드시 모든 걸림돌을 치우고 한의학의 현대화와 과학화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국 만성질환 스마트 원격의료 사업을 진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TFT(단장 승기배 원장, 사업책임자 내분비내과 최윤희 교수)를 구성하면서 1조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보건의료시장 본격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병원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한중 보건의료산업 협력 다각화를 위한 경제사절기관으로 참가해 상해교통대 부속 루이진 병원과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하면서 힘을 더했다. 12월 30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6층 회의실에서는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가톨릭유헬스케어사업단, 국제협력팀 등 병원 관계자와 ㈜ 메디칼엑셀런스, ㈜ 아이센스, ㈜ 인포피아, ㈜ 유라클, ㈜ 녹십자헬스케어 등의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본 사업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승기배 병원장은“이번사업이 정부적 차원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바 이번 TFT 결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면서 사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내 스마트 원격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윤수영 교수(신장내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 됐다고 30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윤수영 교수는 급성 신손상 및 지속성 신대체요법에 대한 연구, 투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 등 신장병 환자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2016년 판에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 재직중인 윤수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지 편집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자의사회 김화숙 회장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의료법상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불법 무면허 진료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화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다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거론 되면서 의료계는 다시 긴장하고 있다”며 “숭고한 의사면허를 가진 자가 환자의 진단을 위해 할 수 있는 검사를 면허도 없는 자에게 겁 없이 맡긴다는 것은 의료법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불법 무면허 진료”라고 지적했다.김 회장은 올해 메르스 확산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했었고, 의사회원들은 메르스 조기종식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였다고 밝혔다.그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의 논리 정연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인식과 파악으로 의료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조기에 차단 할 수 있었다”며 “또한 국립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충남의대 김봉옥 원장의 메르스에 대한 철저한 방어진료와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은 의료계에 귀감이 되고 한국여자의사회의 위상을 보여 준 일”이라고 평했다.끝으로 김 회장은 “2016년 의료계는 또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야 하지만 앞으로 더욱 험하고 힘든 일들이 닥쳐 올 수 있다”며 “항상 국민
전공의 특별법이 통과 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지난 12월 3일 통과된 이후 전공의 특별법은 어떻게 진행돼 왔고 2016년에는 어떻게 풀어나갈 예정일까.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송명제 회장은 먼저 “법이 국회를 통과한지는 한 달여가 지났으나, 국무회의 통과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송 회장은 “대전협은 법이 통과됐을 때와 통과되지 않았을 때를 모두 염두에 두고 두 가지 계획을 갖고 있었다. 법률이 국무회의까지 통과했으니 이제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이 남아있다”며 “현재 관련 단체들을 만나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행령 시행규칙은 법률에 부족한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으로, 대전협 이상형 정책이사와 김대하 기획이사가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다. 이상형 정책이사는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다. ‘법률의 취지에 맞게 가자’는 것이었다”면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은 말 그대로 전공의들의 지위를 향상 시키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찾아 주기 위한 법이다. 이 법의 취지와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병협에서 어떻게든 전공의 특별법을 피해갈 수 있는 하위 법령을 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연말연시를 맞아, 보건의료분야 공공연구기관으로서 기관의 설립목적 및 구성원의 전문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먼저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계 전문가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NECA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겨울철 어르신을 위한 건강관리 강좌’가 올해로 3회째 시행되었다. 이번 강좌는 지난 12월 24일(목),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강연자로 나선 NECA 황인창 공중보건의(내과전문의)는 어르신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고혈압‧당뇨‧혈관질환 관리법과 겨울철 주의가 필요한 낙상‧독감 등의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완치에 접어든 소아암 환아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소아암 환아 정서지원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2월 29일, NECA 임직원들이 올 한해 급여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우수리 모금액의 일부를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였다.이 외에도 금년에는 ‘
본부장 전보, 1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1급) 전보, 2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2급)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진종오부산지역본부장 전종갑기획조정실장(본부장) 임재룡인력지원실장(본부장) 조진호 (이상 4명)부산중부지사장 서일홍부산사상지사장 신동효간호·간병통합서비스확대추진반장 고영울산남부지사장 김재훈창원마산지사장 정기홍군산지사장 김덕용부산진구지사장 안명근용인서부지사장 박은주경기광주지사장 권영박(이상 9명)파주지사장 정영선송파지사장 조영남인천부평지사장 윤순석평택지사장 홍순경부산남부지사장 안병운부천북부지사장 김삼영성동지사장 안수민고양덕양지사장 정홍기청주서부지사장 성백길여수지사장 주인철강북지사장 서명철업무혁신추진반장 전용배고객지원실장 최용선동작지사장 박두신마포지사장 권준석성북지사장 박종길구미지사장 최동훈인재개발원장 안희무성남남부지사장 오인환감사실장 김대용고양일산지사장 김동기강동지사장 이상돈인천남동지사장 박태근부산동래지사장 장용옥경산청도지사장 성민경울산중부지사장 강정선대구동부지사장 이동열대구중부지사장 강대성강남북부지사장 노상필인천계양지사장 김소망인천남부지사장 김창배김포지사장 이종균안양지사장 최호규광주서부지사장 송선근원주횡성지사장 양인성급여보장실장 장수목영등포남부지사장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오는 2016년 1월 1일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위염치료제 ‘스티렌 2X정(스티렌 투엑스정)’을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스티렌 2X정’은 기존에 발매한 ‘스티렌 정’에 동아에스티가 특허 출원한 플로팅(Floating)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복용한 약물이 위 속에 오랜 시간 머물러 약효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용 횟수를 하루 세 번에서 하루 두 번으로 줄여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위체류 기술은 투여된 정제가 위장관 내에 존재하는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름으로써 위 유문보다 커져 위에 지속적으로 체류하는 형태로, 수분 흡수의 한계와 정제가 크기 때문에 복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스티렌 2X정’에 적용된 플로팅 기술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저밀도 부유정 제조법으로, 정제가 위액보다 밀도가 낮아 위액에 부유하여 서서히 약효를 발현하며, 정제의 크기도 작아 복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스티렌 정’은 동아에스티가 지난 2002년 자체 개발한 위염전문치료제다. 기존의 위염치료제가 대부분 위산분비 억제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 pylori) 제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치료 후 재발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