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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국의사총연합이 진행 중인 추무진 의협회장에 대한 일반 의사 회원들의 탄핵 청원 서명운동 참여 인원이 4000명에 이르렀다고 28일 밝혔다.전의총에 따르면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허용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는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대해 아무런 투쟁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추무진 의협회장에 대한 탄핵 청원 서명운동을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24일까지 7일만에 4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했다.전의총은 "앞으로도 온라인 탄핵 청원 서명을 계속 받아서 대의원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결국엔 추무진 회장의 탄핵 및 투쟁의지가 부족한 현 집행부의 총사퇴와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저지하기 위해 의료계의 모든 회원들과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감염내과 이창섭·황정환 교수의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등재됐다.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창섭 교수와 황정환 교수가 국내에서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의 피부 병변에 관한 논문을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15년 12월호에 게재했다.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의학 잡지로 학회지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impact factor에서 56점을 기록하고 있는 부동의 세계적인 TOP 학회지다. 이창섭·황정환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쯔쯔가무시병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 반, 구진 피부병변과 쯔쯔가무시의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피의 변화 양상에 대해서 사진으로 촬영하여 보여주었다. 이번 논문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피의 변화하는 양상을 자세하게 보여준 것으로 향후 쯔쯔가무시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피의 조기 발견, 더 나아가 쯔쯔가무시병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창섭 교수는 “쯔쯔가무시병은 농도인 우리 전북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조기 진단이 어려워 많은
*별세 12월28일 *빈소 군산 동군산병원 장례식장(T.063-441-4444) *발인 12월30일 *연락처 : 대한의사협회 총무팀(02-6350-6514) / 전라북도의사회 사무국(063-284-5070)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기존 광고모델 최불암씨와 새로운 모델인 홍은희씨가 함께 출연하는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지난 11월말부터 TV를 통해 방영중인 ‘인사돌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는, 2008년부터 인사돌 모델로 활약해 온 최불암씨와 새로 발탁된 홍은희씨가 ‘잇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사돌플러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방식으로 구성됐다.광고에서 홍은희씨는 “괜찮다가도 피곤해지면 잇몸이 들뜨는데, 인사돌플러스를 시작하고 나서 잇몸이 편해졌다”고 카메라를 향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이를 받아서 최불암씨 역시 소비자를 향해 “염증에 좋은 생약성분을 더해서 차이가 느껴진다”는 멘트를 통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전달한다.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수년동안 인사돌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 온 최불암씨와 함께, 군에 입대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의연하면서도 활달한 인상을 남긴 홍은희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잇몸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특히 여성들은 출산으로 인해 쉽게 잇몸이 약해질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한편,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김옥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이 글로벌 초기임상시험의 국내 유치 등 국내 R&D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김옥연 회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제약산업과 신약이 국민과 정부의 기대와 주목을 받는 고무적인 한 해였다"며 "한미약품이 성공적인 글로벌 기술수출 사례를 남겼고 ‘Made in Korea’ 의약품들의 해외진출 성과가 돋보였다"고 밝혔다.그는 "제약산업과 신약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제약산업도 우리의 미래성장동력의 하나로 발전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혁신적인 신약개발과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위상 제고는 견실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기반"이라며 "국내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 기술개발, 해외공동진출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초기임상시험의 국내 유치 등 국내 R&D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정부의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방향과 발 맞춰, 암 및 희귀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15년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지난 23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QI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모두 25편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가 접수됐다. 7명의 의료질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제선정과 팀 구성, 개선정도, 개선효과 등의 부분으로 나눠 엄격하게 심사를 실시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감염관리실에서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개선 활동’을 펼쳤다. 감염관리실에서는 올 한해 항생제의 오남용과 항생제 내성균 발생을 막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의 선택과 최소한의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그 결과 올해 8월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99.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보험심사팀은 '장기재원자 중간 청구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한 청구의 효율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장기재원자에서 불필요한 추가 수납과 청구를 자제하고, 간호 처방 누락을 막아 환자 편의를 돕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도모하였다.병동간호과에서는 ‘중심 정맥 카테터 관련 혈류감염 감소활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중심정맥 카테터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인천의료원(병원장 조승연)은 지난 24일 ‘인천지역 대형 감염병 유입•확산 방지 및 예방과 진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올해 발생한 메르스 사태 동안 인천시와 함께 긴밀한 삼자 민•관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인천을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방어하는데 기여한 병원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메르스 사태 당시 축적한 대형 감염병 유입 확산 예방 노하우를 공유•체계화하고 양자 간 공식 업무규약화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최근 인하대병원은 정부의 ‘국가지정 음압입원격리병상 확충 사업’대상 병원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중증 감염병 발생에 대한 본격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인천의료원과의 유기적 연동체계를 통해 유사시 시설공유 등 실제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그 외 이날 양 기관은 감염병 감시 및 예방관리체계 구축, 의심환자에 대한 관리 체계 마련, 대량 재난 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등 대형 감염병 재난 발생시 인천시민의 안전을 대비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김영모 병원장은 “대형감염병과 같은 경우는 공공의료기관과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대처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던 간호취업지원센터가 당초 목표인 1200명 교육을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내년부터는 올해 결과를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을 최대한 보완해 간호사의 취업률을 높이고 이직률 감소에 나서는 취업 연계 프로젝트를 시행할 방침을 밝힘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구.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선결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라는 설립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개월간의 간호취업지원센터 운영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간호협회와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지난 9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선결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취업지원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해 왔다.김옥수 회장은 “간호취업지원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유휴간호사 480명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218명 △간호관리자 194명 △포괄간호서비스 운영/운영예정 병원 간호사 및 취업예정자 359명 등 모두 1251명을 교육 시켰다”라며 “이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기 및 실습강사 244명
▲약국사업본부 전무이사 노병두 ▲의약품개발본부 전무이사 안주훈
큐리언트가 글로벌 임상개발 중인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 Q203이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미국 FDA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 Q203이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희귀의약품은 1983년 미국에서 제정된 희귀의약품법(Orphan Drug Act)에 따라 지정되며 임상 시험 연구비용의 최대 50%의 세금감면, 신속심사, 허가비용 감면, 7년간 시장독점권, 임상 시험 연구 보조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큐리언트의 약제내성 결핵치료제 Q203은 결핵균 에너지 대사 과정 중 시토크롬bc1(cytochrome bc1) 복합체를 억제하는 혁신 신약으로 1일 1회 복용이 가능한 경구용 치료제로 임상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Q203은 표준치료법으로 불가능한 다제내성, 광범위내성 및 완전내성 결핵의 완치가 가능한 치료제”라며 “결핵 치료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작용기전을 통해 현재까지 알려진 약제내성 결핵균을 모두 퇴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결핵은 연간 600만명 가량 발병하고 150만명 정도가 사망하는 질환으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 객혈, 호흡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은 2016년 상반기에 종합병원 및 병원급 20여개소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28일 사전예고 했다. 진료비 이중청구 의심기관은 병‧의원급 20여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은 병‧의원급 20여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에 실시한다.혈액투석 다빈도 청구기관은 병‧의원급 30여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기획현지조사 항목은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건강보험 진료비 이중 청구 의심기관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 △의료급여 혈액투석 다빈도 청구기관 조사이다.기획현지조사는 건강보험·의료급여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이다. 조사의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의약계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기획조사항목 선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보건부는 기획현지조사 항목 선정배경을 설명했다.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기획현지조사는 2
대한의사협회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국민을 위한 바른 의료’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사진)은 시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에 대해 전문가로서 소통의 노력을 기울일 때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새해에는 보건의료제도 거버넌스를 바꾸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다짐했다.추무진 회장은 “보건의료 문제에 있어서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논의구조로 탈바꿈 하는 근본적인 개혁 작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났듯이 기존 관료 중심의 의사결정 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이다.추무진 회장은 “특히 위기상황에서 전문성에 기초한 리더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보건의료 전반에 걸쳐서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선진국형 거버넌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 동부지역 관리본부장 임종진▷ 서울아산병원 운영지원실장 윤제식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 극대화를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공모하고 투자하는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Joint R&D Program)을 시작했다.28일 사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2형 당뇨와 관련된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 중 선도물질 및 후보물질 단계의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제안요구서(RFP)를 공고하고, 국내 대학, 연구소, 제약사 등 모든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내달 25일부터 2주간 과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과제접수를 위해서는 연구개발계획서_ver4.3(국문) 및 Non Confidential Information 양식(영문)을 제출해야 한다. 사업단 홈페이지(www.kddf.org) 및 유관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고를 통해 접수된 과제는 기존의 사업단 평가절차에 따라 선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발표평가와 실사를 통해 투자의향을 결정한다. 선정과정에 따라 사업단의 투자 여부가 확정된 과제에 대해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또한 투자의사가 있으면 공동 의사결정 위원회(Joint Streering Committee)를 통해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돼버린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은 방학과 함께 아이들의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간인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체형 불균형을 유발해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내민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 자세는 목과 어깨에 무리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러한 습관들이 굳어지면서 경추의 정상적인 C자 모양이 아닌 일자 형태로 변형을 초래해 머리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오게 되는 ‘거북목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목 디스크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거북목으로 목뼈 구조가 흐트러지면 일자로 변한 목뼈는 퇴행이 앞당겨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염증이 발병할 정도로 약해지는데,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키 성장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결림, 만성 두통도 야기할 수도 있다. 용인분당예스병원 이정훈 원장은 “성장기 어린이는 골격이 완전히 형성된 상태가 아니고 뼈가 유연하기 때문에 목과 척추가 틀어질 위험도 어른보다 더 크다”며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에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의 장남 준영 군이 1월 16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16년 1월 16일(토요일), 오전 11시 30분*장소 : 아모리스 역삼(GS타워 1층)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8*연락처 : 02-2005-1010(예식장)
“병원약사 인력개선 TF 활동을 통해 인력 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하고, 숙원사업의 하나인 회관 건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이 2016년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광섭 회장은 “지난 한해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 약대학생 실무실습교육의 안정적 시행, 약제수가 개선, 전문약사제도 개선 및 법제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했다.그는 “약제수가 측면에서 주사제무균조제료 상향조정, 암환자 교육상담료 급여화 및 교육자로 약사 명시 등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졌다”며 “각종 분과교육의 체계적 정비, 전문약사 다수 배출 및 저변 확대도 소기의 성과”라고 평했다.2016년에는 올해 신설한 병원약사 인력개선 TF 활동을 통해 인력 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하고, 숙원사업의 하나인 회관 건립을 위해 TF를 신설하고 자체 회관 마련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이 회장은 “특히 2016년에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보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한국 병원약사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해외학회 발표 지원 및 유럽병원약사회, 미국병원약사회와도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힘쓸
인하대병원은 비뇨기과 서준규 교수(사진)가 최근 2015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002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보건의료기술과 산업을 진흥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산출한 연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해 사기 진작,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갖는 유공자 시상 행사이다. 서준규 교수는 인하대병원 성의학센터장으로 보임하면서 보건복지부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과제 등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국가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서준규 교수는 “성의학센터에서 함께 수고한 연구원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하고 영광스럽게 받아들이겠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남성질환 치료의 질적향상 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중개연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준규 교수는 성기능장애, 남성갱년기, 남성불임, 전립선염 등을 포함한 남성질환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서, 앞서가는 연구의 결과를 치료에 적용함으로써 탁월한 치료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원객 및 입원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입원환자들을 위해 바른빵집과 함께 소아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쾌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보호자를 위해 1층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사진 찍기, 하이틴 실내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도 진행되었다.신근만 병원장은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 강동성심병원 모두는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